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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투어-괌정부관광청, 공동 프로모션 실시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는 괌정부관광청과 손잡고 항공권 할인, 괌여행 패키지 상품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괌은 가족, 연인, 아이 등 누구와 함께 가도 좋은 대표적인 남태평양 휴양지로 잘 알려져 있다"라며 "인터파크트리플과 괌정부관광청은 괌 여행의 매력을 더욱 알리자는 취지에서 이번 공동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누구와 함께라도 좋은 괌’ 프로모션은 오는 19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진행된다. 인터파크투어는 프로모션 기간 대한항공을 비롯해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의 괌 왕복 항공권을 20만원대부터 특가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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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투어 아바타 보홀' 기획전 실시
모두투어는 '투어 아바타 보홀'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필리핀의 보홀은 새하얀 모래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 등의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레저와 휴식을 즐기기 위해 전 세계 많은 관광객이 찾는 여행지이다"라며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이빙 장소와 보홀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희귀 자연 생물들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 심재희와 미스코리아 출신 최정윤이 아바타가 되어 항공, 숙박, 여행코스, 가이드 등 패키지여행의 모든 것을 직접 체험했다.지난 6월에 촬영한 3편의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고, 가장 만족도가 높은 일정의 상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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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MZ세대 겨냥 ‘디지털 기획 상품’ 선봬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MZ세대를 겨냥해 제주항공 자체 캐릭터 ‘제코(JEJU+ECO)’의 디지털 기획상품(굿즈, goods)을 선보인다. 제주항공은 ‘제코’를 활용한 배경화면과 여행안전 행운카드 이미지 등 디지털 기획상품을 제작해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웹, 제주항공 SNS 등에서 무료로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제코’는 제주 연안에서 서식하는 국제보호종인 ‘제주남방큰돌고래’를 소재로 제작된 제주항공 자체 캐릭터로 이번에 제작한 ‘제코’ 디지털 기획상품은 PC∙태블릿∙워치 등의 배경화면과 MZ세대 인기 아이템인 행운카드로 구성돼 있다. 디지털 배경화면에는 인도네시아 발리, 바탐,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등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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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제8회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 개최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제8회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하는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는 인천과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다낭과 세부로 떠나는 노선과 제주항공 회원전용 라운지 ‘LOUNGE J’에서 오는 8월 1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따로 하지 않아도 되며 제주항공에서 제공하는 도화지와 색연필을 이용해 ‘감귤어린이, 제주항공과 함께 지구를 지키는 여행 떠나요”를 주제로 그림을 그려 제출하면 된다.출품작은 심사를 통해 ▲금상(1명) 국제선 왕복항공권 4매 ▲은상(4명) 국제선 왕복항공권 2매 ▲동상(7명) 국내선 왕복항공권 2매를 부상으로 준다.제주항공 관계자는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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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휴가 떠나기 전 ‘기내식 맛집’ 미리 주문하세요”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항공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을 위해 상반기 인기 기내식을 공개하고 행복한 여행의 경험을 나눌 기내식 메뉴를 제안한다. 제주항공은 K-푸드, 비건 열풍 등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반영한 기내식들을 선보이고 있다.제주항공에 따르면 올 상반기 가장 많이 판매된 기내식은 ‘불고기덮밥’, ‘오색비빔밥’, ‘삼원가든 떡갈비 도시락’순으로 나타났다. 이 중 ▲불고기덮밥은 기내식 구매 고객 중 가장 많은 17.3%로부터 선택 받은 메뉴로 지난 2019년 이후 매년 기내식 판매 순위 1위를 지키고 있는 대표 기내식이다. ▲오색비빔밥은 전체 판매량의 16%로 2위를 차지했다. 불고기덮밥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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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인천~가고시마 노선 주 3회 운항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오는 9월 14일부터 인천~가고시마 노선에 주 3회 일정으로 재운항을 시작한다. 2019년 3월 운항을 중단한지 5년 7개월만이다. 제주항공의 인천~가고시마 노선은 매주 화·목·토요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12시40분에 출발해 가고시마 공항에 오후 2시30분에 도착하며, 가고시마 공항에서 오후 3시3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5시4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아울러 제주항공은 인천~가고시마 노선 재운항 시작에 맞춰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 간 9월 14일부터 10월 26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편도 총액 기준 최저 8만7900원부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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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가고시마 패키지 상품’ 출시
노랑풍선은 일본 소도시 '가고시마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 상품은 오는 9월 14일부터 제주항공이 주 3회(화/목/토) 운항 예정으로,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라며 "또한, 2023년에 오픈한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5성급 쉐라톤 호텔에서의 편안한 숙박과 조식도 포함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이 호텔의 객실은 사쿠라지마 화산 전망을 제공하며, 안전하게 활화산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여행 일정에는 가고시마현 기리시마시에 위치한 규슈 여객철도 히사쓰 선의 가레이가와역에서 철도를 탑승하여, 아케이드로 연결된 넓고 큰 규모의 텐몬칸 거리를 방문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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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성수기 대비 근로자 안전보건 점검 실시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제주항공 및 협력업체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보건 점검을 진행했다. 제주항공은 지난 9일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이하 홍대호텔)에서 근무자들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시설, 보안, 식음료 등을 관리하는 협력업체의 근무 현장을 살펴보는 등 안전보건 점검을 진행했다.제주항공의 안전보건관리 총괄 책임자인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도 점검에 참여해 근무 현장의 유해 및 위험요소, 시설물 안전 상태, 다중이용시설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 근로자 및 관리감독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객 응대 근로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메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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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름 성수기 맞아 ‘친절한 J’ 캠페인 진행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여름 성수기 특별 수송기간을 맞아 ‘친절한 J’ 캠페인을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고객을 직접 응대하는 공항 현장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기본자세 ▲서비스 마인드 ▲고객 응대 화법 등의 서비스 교육을 실시한다. 또 여름 성수기 고객 응대에 최선을 다하자는 의미로 ‘친절한 J’ 배지를 제작해 국내 전 지점 직원들에게 전달했다.제주항공은 ▲현장 근무자 대상 초기/정기 교육 진행 ▲객실본부 서비스 교육 이수 ▲VOC(Voice of Customer, 고객의 소리) 위원회 운영을 통한 고객불만사항 즉시 개선 시스템 구축 ▲분기별 소비자중심경영 우수 사원 사례 공유 및 포상제도 운영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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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선보여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이달 1일부터 4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2년 연속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동아오츠카 관계자는 "2024 국제안전보건전시회는 올해 6개국 250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인 950 부스가 마련되었으며 총 3만 2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시회에 참가한 동아오츠카는 수분, 그늘, 휴식 3대 수칙을 활용한 근로자 안전문화 확립 프로그램을 선보였다"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폭염 시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지속가능 온열질환 솔루션으로, 스스로의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안전문화 확립 활동이다.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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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국가서비스대상 2년 연속 ‘1위’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2024 국가서비스대상 LCC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가서비스대상은 서비스 가치, 고객 만족,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등 항목들을 평가해 각 부문별 우수 서비스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제주항공은 ▲서비스 관리(품질관리 및 사후 서비스) ▲유사/경쟁 서비스 대비 경쟁우위 ▲고객만족도(CRM) 체계 ▲광고-마케팅 전략 운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하고 항공운송서비스평가 항공교통이용자 보호 충실성 부분에서도 최고 등급을 받는 등 고객 편의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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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진행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제주항공, 포스코와 온열질환 솔루션 프로그램을 전개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2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과 함께 고용노동부 근로자 안전문화확산 일환으로 중대재해 온열질환 예방 수분 솔루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라며 "제주항공 근로자뿐만 아니라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 및 타사 근로자도 참여했다"라고 전했다. 수분보충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과 온열질환 예방 프로그램이 안내됐을 뿐만 아니라 체온조절, 온열질환 자기진단 및 스트레스 측정, 체내 수분 자가진단 교육 등을 진행했다.20일 전남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는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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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영국 UAM 버티포트 기업 스카이포츠와 MOU 체결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21일 영국 도심항공교통(UAM) 버티포트 전문 기업인 스카이포츠(Skyports, CEO Duncan Walker)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항공과 스카이포츠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심 항공 인프라인 헬리패드를 UAM 이착륙이 가능한 버티포트로 전환하는 공공형 도심항공교통 초기 상용화 방안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제주항공은 항공운송 사업자로서 축적된 항공 경영 노하우와 제주형 UAM 상용화를 위한 사업 진행 방향성을 제시한 ‘제주지역 UAM 운용 백서’ 발간 경험을 활용해 UAM 상용화를 위한 안전운항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싱가포르와 프랑스에서 버티포트 시범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을 보유한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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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티젠, 3배 커진 '콤부차 피치 점보팩' 출시 外
㈜티젠(TEAZEN / 대표 김병희, 신진주)은 스틱 용량을 3배 늘린 '콤부차 피치 점보팩'을 선보였다. 피치 맛은 13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티젠 콤부차 중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플레이버다. 이번에 선보인 점보팩은 기존 분말 스틱 대비 용량을 3배 늘려 15g 스틱 1개만으로 콤부차 1리터를 타서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다. 피치 점보팩 스틱 1개로 하루 물 섭취 권고량인 1.5~2리터를 맛있게 채울 수 있는 셈이다.평소 생수를 많이 마시기 힘들어 음료 형태의 수분 섭취를 선호하는 사람이나, 맛있게 많은 수분을 섭취하고 싶을 때, 운동 전후 건강하게 갈증을 해소하고 싶을 때 물 대신 마시기 좋다.티젠 콤부차 점보팩 피치는 기존 콤부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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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취항 18주년’…국내 첫 LCC로 항공여행 대중화 견인
제주항공(대표이사 사장 김이배)이 취항 18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006년 6월 5일 제주~김포 노선에서 처음 운항을 시작한 제주항공은 합리적인 운임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항공여행의 대중화를 이끌어 왔다.국내 처음 LCC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인 제주항공의 등장은 국내 항공시장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제주항공의 취항으로 실질적인 복수경쟁 체제가 형성됐으며 항공사 간의 치열한 경쟁은 공급자 중심의 시장에서 소비자 중심의 시장으로 재편됐다. 그 결과 소비자 선택권은 확대되었고 항공여행의 대중화를 가져왔다.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항공여객수송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3년 항공교통 이용자수는 1억59만명으로 제주항공이 운항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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