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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 역대급 기록 달성 外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 천만 영화 '아바타: 물의 길' 흥행 힘입어 역대급 기록 달성'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2’)이 24일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는 가운데,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도 ‘아바타2’의 인기에 힘입어 역대급 대기록을 달성했다.메가박스 관계자는 "극장을 넘어 공간 플랫폼을 지향하는 메가박스(대표 홍정인)는 돌비 시네마가 ‘아바타2’를 감상하기에 가장 좋은 특별관이라는 입소문이 확대되면서 지난 2020년 서울 코엑스점 오픈 이래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이어 "‘아바타2’는 개봉일인 12월 14일부터 1월 24일까지 돌비 시네마 전국 5개 지점 5개 상영관, 1,448석의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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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아산로 주행중 벤츠차량 화재
1월 25일 낮 12시경 울산 아산로(동구방향)에서 벤츠 차량(2008년식) 차주가 주행중 이상 소음 발생으로 갓길 주차후 차량 하부에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낮 12시 16분경 인명피해 없이 완진됐다. 엔진과열 또는 오일누수 추정으로 소방서 추산 400만 원 상당 피해가 났다.인명 20명과 장비 5대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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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대구자치경찰위원회, 종합치안활동으로 평온한 설 명절 치안 확보
대구경찰청(청장 김수영)은 대구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설용숙)와 함께 지난 1월 11일부터 1월 24일까지 14일간 2023년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추진한 결과 설 연휴 기간(1.21.~1.24./4일간) 대형사건ㆍ사고 없이 평온한 치안상태를 유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설 연휴기간(2022.1.29.~2.2./5일간) 대비 일평균 112신고는 382.5건 증가*(1,861.0→2,243.5 / 20.6%↑)했으나, 명절 분위기를 해치는 살인ㆍ강도 신고는 0건이며, 교통사고 신고는 14.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112신고가 증가한 이유는 사회적 거리두기(2022.4.18.)가 해제된 이후 일상이 회복되고 맞는 설 명절로, 모임증가 등으로 인해 치안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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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방어동(성끝마을) 단독주택 화재
1월 23일 오전 4시 25분 울산 동구 방어동(성끝마을)한 단독주택 보일러실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전 5시 47분경 인명피해 없이 완진됐다. 13명은 자력대피했다.소방서추산 1500만 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소방인원 47명과 장비 18대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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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래소방서, 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 외국어 동시표기 스티커 배부
부산동래소방서(서장 김헌우)는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인구 증가에 따라 건물 내에 설치된 ‘옥내소화전’을 긴급 상황에서 일반인은 물론 외국인 누구나 쉽게 초기진압할 수 있도록, 사용법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그림과 외국어(영어)표기를 넣은 스티커를 제작해 동래구·연제구 공공기관 및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배부 및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옥내소화전설비의 화재안전기준에 따르면 「옥내소화전설비의 함 가까이 보기 쉬운 곳에 그 사용요령을 기재한 표지판을 붙여야 하며, 사용요령은 외국어와 시각적인 그림을 포함하여 작성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아무리 작동원리가 쉽다고 하더라도 처음 사용하는 사람은 당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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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여천동 한 화학공장 화물차량 화재
1월 20일 오후 4시 10분경 울산 남구 여천동 한 화학공장에 정차된 25톤 화물차량(윙바디 개방후)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후 4시 31분경 인명 피해 없이 완진됐다. 차량에는 PVC레진(파이프만드는 소재)이 적재돼 있었다. 재산피해는 조사중이다.소방력 33명과 장비 9대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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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메타브x우리동네GS, 설맞아 ‘절 받으세요’ 캠페인 진행 外
◆메타브x우리동네GS, 설맞아 ‘절 받으세요’ 캠페인 진행소프트스피어가 운영하는 인터렉티브 웹 플랫폼 ‘메타브’가 ‘GS25’와 설 명절을 맞아 ‘절 받으세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GS25 관계자는 "해당 캠페인은 메타브 내 ‘절 받으세요’ 템플릿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제작된 콘텐츠를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토끼 얼굴에 원하는 사진을 넣어 완성한 콘텐츠를 친구에게 공유하면, 클릭 또는 탭을 할 때마다 제작자의 사진이 들어간 토끼가 절을 하게 되고 그 수만큼 카운트가 된다"라고 밝혔다. 카운트 과정에서 제작자가 설정한 숫자에 도달하면 제작자의 새해 메시지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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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마을 화재발생... 윤 대통령 인력·장비 총동원 지원 지시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20일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해외 순방중 이를 보고받고 긴급 지시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은혜 홍보수석은 윤석열 대통령이 화재와 관련해 "화재 진압에 만전을 기하라"고 긴급 지시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구룡마을은 주택이 밀접하게 위치하고 화재에 취약한 바, 행안부 장관을 중심으로 소방당국에서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이날 화재는 오전 6시28분께 개포동 구룡마을 4구역 주택에서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진화에 나섰고 450∼500명의 주민이 대피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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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 설연휴 특별경계근무 돌입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상규)는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월20일부터 1월 25일까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9809명을 동원해 특별경계근무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비, 소방관서장을 지휘선상에 근무토록 하고 화재발생 초기단계부터 신속하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한다. 전통시장, 화재경계지구 및 소방차 진입곤란지역에 대해 1일 2회 이상 소방차량을 이용해 소방출동로를 확보하고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 다중운집이 예상되는 철도역사 및 버스터미널에 대해 한층 강화된 소방순찰을 전개해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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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삼일교 건너 자전거도로 인근 화재
1월 19일 오후 2시 8분경 울산 북구 삼일교 건너 동축 강둑 자전거도로 인근에서 부주의 추정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후 2시 53분경 인명피해 없이 완진됐다. 재산피해는 경미(360㎡).인원 22명과 장비 3대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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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삼동면 한 기숙사 화재
1월 19일 오전 11시 51분경 울산 울주군 삼동면 한 기숙사에서 원인 미상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낮 12시 4분경 인명피해 없이 완진됐다. 소방서추산 200만 원 상당 피해(50㎡)가 났다.인원 29명과 장비 11대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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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경찰발전협의회, 지역 복지시설에 성금·물품 기탁
대구경찰청(청장 김수영)과 경찰발전협의회(회장 박윤경)는 1월 18일 오후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대구신망애원과 성림아동원을 방문해 지역의 소외된 아동을 돕기 위한 성금과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구경찰청은 소속 공무원들의 급여 우수리(1천 원 미만의 자투리금액) 모금 200만 원을 성금으로 기탁하고, 경찰발전협의회는 5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등을 후원했다. 한편 대구신망애원은 1960년, 성림아동원은 1952년에 각 설립돼 현재 지역 내 유관기관·단체와 연계해 소외된 아동들의 버팀목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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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설 연휴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특별관리 기간 지정
경기도가 설을 맞아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와 발생 차단을 위한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도는 설 연휴 전후인 1월 19일부터 25일까지를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축산농장에 대한 바이러스 오염원 유입을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도는 설 연휴 중에도 가축방역 대책상황실을 24시간 체제로 가동해 동물위생시험소, 시·군, 축협 등과 상시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면서 가축전염병 신고 대응 태세를 마련할 계획이다.또, 1월 19일부터 25일까지를 집중 소독 기간으로 지정해 발생농장을 중심으로 하여 반경 10㎞ 이내의 지역, 철새도래지, 밀집 사육지역,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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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24시간 의료상담 서비스 실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설 연휴기간인 20일 오후 6시부터 25일 오전 9시까지 6일간 특별경계근무와 24시간 의료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이 기간에 주요 간부는 물론 전 직원이 비상 응소 태세를 유지하는 한편 역과 터미널, 쇼핑몰 등 대규모 다중운집 예상 장소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예방 순찰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화재 취약 대상 화재 예방을 위한 24시간 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화재 및 재난발생 시에는 모든 소방력을 동원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119종합상황실 구급상황관리센터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 구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119로 전화하면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 안내는 물론 환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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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건설현장 82개 공구서 불법행위 270건 적발”
LH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지시로 건설현장 내 불법행위를 전수 조사한 결과 전국 82개 공구에서 270건의 불법행위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18일 밝혔다. LH 이한준 사장은 이번 전수조사 결과를 지난 17일 UAE 경제사절단 해외순방 중인 원희룡 장관에게 영상회의를 통해 보고했다.앞서 원 장관은 지난 12일 창원 명곡지구에서 개최된 공공기관 CEO 간담회에서 공공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적극적인 민·형사 조치를 당부한 바 있다. 이에 LH는 이번 전수조사의 발단이 된 창원 명곡지구의 불법행위 건에 대해 이번 주 중으로 업무방해·강요죄 등으로 경찰에 수사 의뢰할 예정이다.LH에 따르면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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