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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재개발구역 옹벽 철제빔 제거 용접작업중 불꽃 튀어 임야 화재
2월 4일 낮 12시 50분 부산 남구 대연동 재개발공사현장 내 옹벽철제빔 제거를 위해 용접하는 과정에서 불꽃이 튀어 인근 임야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소방헬기 등 동원으로 오후 1시 20분경 진화완료됐다. 작업자 1명 얼굴 그을림 화상(경미)을 입었다. 임야 1000평 정도 소훼됐다.남부서 형사당직팀은 공사관계자 상대 화재원인 조사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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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퍼플렉스 '아바타: 물의 길' 흥행 힘입어 관람객 5만 명 돌파 外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퍼플렉스 '아바타: 물의 길' 흥행 힘입어 관람객 5만 명 돌파롯데시네마(대표이사 최병환)의 대표 PLF(Premium Large Format) 상영관 ‘월드타워 수퍼플렉스(이하 ‘월수플’)’가 '아바타: 물의 길' 흥행에 힘입어 관람객 5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월수플(SUPER PLEX)은 '아바타: 물의 길' 개봉일인 12월 14일부터 2월 1일까지 50일간 평균 62.5%의 좌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약 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라며 "와이드 울트라 스크린,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최고급 리클라이너가 설치된 쾌적한 환경으로 완벽한 몰입이 가능한 관람 환경 속 관객들의 호평을 받아 이루어진 쾌거이다"라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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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구미 반도체 소재업체 시찰... 실적 도약 적극 지원
윤석열 대통령이 1일 경상북도 구미의 반도체 소재 제조업체를 방문해 실적 악화 극복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구미산단에 위치한 SK실트론 투자협약식에 참석, 격려사에서 "반도체 산업은 수출의 20%를 담당하는 경제 버팀목이자 국가 안보 자산"이라며 "한국 반도체 여건이 녹록지 않지만, 정부와 기업이 함께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 반도체가 처한 환경을 언급하며 "소재, 부품, 장비 국산화를 위해 더 힘을 써야 하고 메모리 가격의 하락세,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약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쟁국들이 수출 규제, 보조금, 세액공제 등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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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이마트 30주년 캠페인’ 주말 이벤트 실시 外
◆‘이마트 30주년 캠페인’ 주말 이벤트 실시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이마트가 이번 주말 초특가 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을 찾아간다. 이마트가 2월 4일(토)-5일(일) 2일간 계란 40만판, 샤인머스캣 120톤 물량 및 1+1 행사만 80여종에 달하는 대규모 행사를 선보인다.이마트 관계자는 "먼저, 고물가 시대 집밥의 필수 재료인 ‘계란’을 특가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이판란(30구 * 2판/대란)’을 쓱세일, DAY 1때와 같은 가격인 9,980원에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 계란 물량은 작년 쓱세일, 올해 DAY 1 행사보다 더 많아 눈길을 끈다"라며 "이마트는 이번 주말 행사를 위해 쓱세일 11만 묶음(22만 판), DAY 1 17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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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상북면 궁근정리 야산 화재
울산소방은 2월 1일 오후 7시 46분경 울산 울주군 상북면 궁근정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오후 8시 40분경 완진(초진 오후 8시 25분)했다고 밝혔다. 주민이 야산에서 불이 난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소방서추산 재산피해 465만9천원 상당(0.2ha소실). 인명피해는 없었다.출동인원154명에 장비 17대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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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한빛소프트, '인공지능 바우처사업' 공급기업 등록 外
◆한빛소프트, '인공지능 바우처사업' 공급기업 등록한빛소프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AI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풀(Pool)에 등록됐다고 밝혔다.한빛소프트 관계자는 "동 시업은 정부가 AI 솔루션이 필요한 수요기업에 바우처를 지급하고 수요기업에서 이를 활용해 공급기업으로부터 솔루션을 구매하는 형태로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음성인식·음성합성·음성챗봇·자언어이해 솔루션 ▲AI 음성 아바타 생성 솔루션 ▲영상 속 객체 검출·동작 분석·문자 인식 솔루션 등의 인공지능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해당 솔루션들은 교육·복지·생활·안전·여가·유통·정보통신·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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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저작물의 무단이용에 따른 부당이득반환에 관한 법리 오해 원심 파기환송
대법원 제2부(주심 대법관 이동원)는 2023년 1월 12일 원심의 판단에는 저작물의 무단이용에 따른 부당이득반환에 관한 법리를 오해하여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있다며 원심판결의 원고 패소 부분 중 선택적으로 병합된 2016. 2.1.이후 금원지급 청구 부분(손해배상청구 및 부당이득반환청구)을 모두 파기하고, 이 부분 사건을 다시 심리·판단하도록 원심법원(대구고법)에 환송했다(대법원 2023.1.12.선고 2022다270002 판결).원고의 나머지 상고 및 피고의 상고를 각 기각했다. 원심은 상호속용(같은 상호를 계속 사용) 영업양수인인 피고에게 손해배상을 구하는 원고의 채권에 관하여 소멸시효가 완성되었다는 피고의 주장을 배척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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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온산읍 학남리 컨테이너 12개동 화재
1월 31일 오후 6시 41분경 울산 울주군 온산읍 학남리 컨테이너 제작 및 임대업체에서 원인미상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후 7시 38분경 인명피해 없이 완진됐다. 컨테이너 12개동 소실로 소방서추산 2500만 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소방 69명과 장비 28대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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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임영웅의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3월 1일 CGV 단독 개봉 外
◆임영웅 첫 번째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3월 1일 CGV 단독 개봉CGV는 지난해 12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임영웅 전국 투어 앵콜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의 실황을 담은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을 오는 3월 1일 단독 개봉한다고 31일 밝혔다.CGV 관계자는 "임영웅은 지난해 5월부터 진행한 첫 단독 전국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12월 10일과 11일 양일에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전국 투어의 앵콜 콘서트를 진행해 현장을 찾은 팬 3만 6천여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라고 전했다.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고척 스카이돔 콘서트 현장을 14대의 시네마틱 카메라를 총동원해 3면 스크린X로 생생하게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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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온양읍 고산리 임야 화재 40분만에 완진
1월 30일 오후 3시 18분경 울산 울주군 온양읍 고산리 임야에서 원인미상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후 4시 8분 인명피해 없이 완진됐다. 0.02ha 재산피해가 났다.소방 115명과 장비 19대(헬기 2대 포함)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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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중산동 농막 화재
1월 30일 낮 12시 13분경 울산 북구 중산동 농막(창고)에서 원인미상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6분만에 완진됐다.농막관계자(60대·여)가 1도화상(경상)을 입었다. 농막 2~3평 정도 소훼됐다.소방 28명과 장비 10대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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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동원홈푸드 ‘크리스피 프레시’ 현대백화점 판교점 오픈 外
◆동원홈푸드 ‘크리스피 프레시’ 현대백화점 판교점 오픈동원홈푸드가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crispy fresh)’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동원홈푸드 관계자는 "크리스피 프레시는 ‘아삭아삭(crispy)하게 씹히는 신선한(fresh) 샐러드’라는 의미로, 식사대용으로 떠오른 샐러드를 전문 취급하는 카페 브랜드다"라며 "크리스피 프레시는 무농약 수경재배 채소 ‘청미채’를 비롯해 국내 최대 수산기업 동원산업이 어획한 참치와 노르웨이산 연어, 국내 대표 조미식품 제조업체 동원홈푸드 삼조쎌텍의 소스 등을 활용해 샐러드를 만든다"라고 전했다. 크리스피 프레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외식산업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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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서생면 가건물 화재
1월 28일 오전 9시 53분경 울산 울주군 서생면 가건물에서 원인미상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전 10시 8분경 인명피해 없이 완진됐다. 소방서 추산 800만 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소방 38명과 장비 15대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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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삼남읍 방기리 축사 화재…소 4두 폐사
1월 28일 오전 5시 3분경 울산 울주군 산남읍 방기리 한 소 축사에서 원인미상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전 7시 1분경 인명피해 없이 완진됐다. 소 4두 폐사 등 소방서 추산 800만 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소방 인원 70명과 장비 18대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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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이 곧 브랜드 가치”…새해 지역 첫 진출 건설사는?
새해 분양시장에서 지역 첫 진출을 앞둔 브랜드 건설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건설사들의 노하우가 총동원되고 있는 모습이다. 건설사가 새로운 지역에서 분양사업을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해당 지역에 대한 정보를 새롭게 수집해야 하고, 다양한 변수들을 분석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각종 리스크에 대한 부담도 극복해야 한다.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첫인상’을 심는 것이다. 이를 위해 건설사들은 첫 분양사업을 펼치는 지역 내 우수한 입지를 최우선적으로 선별한다. 또 특화설계나 평면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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