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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직원 대상 'ESG역량 강화' 특강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3월 29일 지속가능발전 도시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직원 대상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 강화 특강’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ESG 시대의 도래’라는 주제로 직원들의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간부 공무원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및 비대면(온라인 중계)으로 진행됐다.오준환 사회적가치연구원 SV측정센터장의 강의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 경영의 사례 △사회적 기업을 통한 가치 창출 및 지속가능성 투자 △우리나라 ESG의 현황 및 대응 현황 등의 내용으로 2시간 동안 이뤄졌다.구는 SK의 사회적 가치 경영의 선진사례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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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제11기 정기주주총회 실시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림)는 3월 29일(화)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제11기 정기주주총회를 실시했다.이번 주주총회에는 총 1500여명의 주주가 현장 및 온라인 중계에 참석한 가운데 오전 9시에 시작해 9시 33분에 종료됐다.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총 5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최종 승인되었다.사외이사에는 박재완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과 이창우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가 신규 선임되었으며, 허근녕 사외이사와 김동중 사내이사는 재선임됐다. 이번 주주총회는 지난해에 이어 홈페이지를 통한 전자투표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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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지성규 총괄부회장 취임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의 지성규 총괄부회장이 28일 취임했다. 지 총괄부회장은 이날 취임과 함께 바디프랜드의 사업 전반을 진두지휘하며 실질적으로 경영을 총괄한다. 국내외를 막론한 바디프랜드의 주요 경영상의 의사결정에서부터 시스템 경영 확립, 전사 혁신, 글로벌 진출 등에 이르기까지 경영 전반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갖고 전면에 나서게 된다. 28일 바디프랜드 도곡본사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지 총괄부회장은 임직원들에게 그 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미래 청사진과 다섯 가지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지난 15년간 임직원의 노고에 대해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지 총괄부회장은 "2007년 창립 이후, 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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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Amundi와의 협력으로 ESG·글로벌 경쟁력 강화
농협금융지주(회장 손병환)는 지난 25일, 프랑스 Amundi社*(회장 발레리 보드송, Valerie Baudson)와 화상회의를 통해 NH-Amundi자산운용의 신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주주간 협력 사업에 대해서 논의했다.농협금융 사업전략부문 김용기 부사장은 Amundi와 그동안 중점 협력해왔던 ESG와 해외투자 부문의 경쟁력 강화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의 협력방안을 집중 모색했다.ESG 부문은 글로벌 ESG투자의 선도사* 프랑스 Amundi의 선진화 된 ESG투자 프로세스와 노하우를 공유하여 계열사인 NH-Amundi를 통해 20년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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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기업가치 증대 원년 만든다
SK스퀘어가 28일 SK스퀘어 본사 수펙스홀에서 제 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이사 보수한도 안건을 승인했다. 또한 박정호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주주들과 소통하며 회사의 비전을 제시했다.2021년 11~12월 연결 재무제표는 매출 1조 1,464억원, 영업이익 4,198억원으로 승인됐다. 올해부터 연간 실적 반영 시 주주가치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사 보수한도는 120억원으로 승인이 이뤄졌다.박정호 부회장은 이날 주총에서 “올 한해 글로벌 거시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M&A(인수합병) 시장에서는 좋은 기업들을 좋은 가격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길 것”이라며, “우리가 잘 알고 있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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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이슈] 여기어때, 프리미엄 숙소·수입 대형 SUV 체험 이벤트 外
◆여기어때, 프리미엄 숙소·수입 대형 SUV 체험 이벤트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프리미엄 숙소 라인업 ‘블랙’ 숙박권과 쉐보레 '트래버스' 시승 혜택을 쏜다.여기어때는 자동차 브랜드 쉐보레(Chevrolet)와 협업해, 프리미엄 숙소 라인업 블랙과 수입 대형 SUV 트래버스를 한 번에 누리는 행사를 준비했다. 이벤트는 여기어때 앱에서 참여 가능하다. 여행 날짜와 방문하고 싶은 '블랙' 숙소 ▲속초 소노펠리체 델피노 ▲경주 힐튼 중 한 곳을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2022 트래버스 최상위 모델인 하이컨트리 시승권과 함께 숙박 기회를 선물한다. 블랙은 여기어때의 프리미엄 숙소 카테고리다.숙박권은 다음달 8일부터 3주간 금요일, 토요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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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선진, 동해안 산불 피해 성금 기부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경북 울진 및 강원 강릉, 삼척 등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와 지역 주민 지원을 위해 성금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기부금은 경상북도, 강원도 농산어촌 지역 피해발생에 신속한 지원체계를 위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을 통해 전달되며, 지자체에 구호 물품 구매 및 산불피해지역 농산어촌 주민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지난 4일 발생한 역대 최장기 산불인 동해안 산불은 열흘간 지속되었으며, 이번 산불로 인한 피해면적은 2만여 핵타르로 ‘서울 전체 면적의 3분의 1에 해당한다. 정부는 경북 울진군과 강원 삼척시, 강릉시, 동해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이범권 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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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 '노르웨이 Rv.555 고속도로 프로젝트'에 2200억 금융 지원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는 SK에코플랜트가 참여하는 노르웨이 Rv.555 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에 약 2200억원의 금융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노르웨이 제2의 도시 베르겐과 도서지방 외가든을 연결하는 총 연장 10km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이번 사업에는 역대 노르웨이 정부 프로젝트 중 최대 사업비 규모인 2조 2000억원(NOK 161억)이 투입될 예정이다.SK에코플랜트가 호주 맥쿼리홀딩스, 이탈리아 위빌드(Webuild S.p.A)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주로 참여해 시공까지 담당하는 프로젝트에, K-SURE가 총 사업비의 10%의 금융을 지원한다.이번 프로젝트는 북유럽 민관협력사업에 대한 K-SURE의 최초 금융지원 사례로, K-SURE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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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노르웨이 최대 인프라 사업 착공 ‘눈앞’
SK에코플랜트가 국내 업계 최초로 진출한 북유럽 노르웨이의 인프라 민관협력(Public Private Partnership, PPP)사업이 연내 본격 착공에 들어간다. SK에코플랜트는 최근 노르웨이 정부와 역대 노르웨이 단일 인프라 사업 중 최대 수준인 약 2조2000억원 규모의 ‘555번 소트라 고속국도(Rv555 The Sotra Connection) 사업’의 금융약정과 실시협약(Concess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금융약정 체결은 지난해 9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6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 SK에코플랜트는 총 민간투자비 약 8억6000만달러(약 1조원)를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방식으로 조달하는데 성공했다.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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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캠코, 감사 전문성 강화 위해 손 잡는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상임감사 성기청·LX공사)와 한국자산관리공사(상임감사 이인수·캠코)가 감사 전문성 강화와 윤리경영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 LX공사 성기청 상임감사와 캠코 이인수 상임감사는 23일 LX공사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율적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위험관리역량을 높이기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감사기법 우수사례 공유ㆍ벤치마킹 ▷감사업무 선진화를 위한 인력풀 공동 구성 ▷감사 전문성 제고를 위한 협력채널 확대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 연장선에서 LX공사가 추진 중인 ‘상호인식 프로그램’(다면평가), 감사자문위원회, 옴부즈퍼슨제도 고도화 등에 대한 자문을 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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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선 신임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 감사 현장에서 업무 시작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박태선 조합감사위원장이 22일 경기 양주축산농협 종합감사 현장을 방문하였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지난 11일 개최된 농협중앙회 대의원회에서 신임 조합감사위원장으로 선출된 후 첫 현장 행보이며, 농·축협 직원의 건의사항 청취 및 감사반원 격려, 배합사료공장 점검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이 자리에서 박태선 조합감사위원장은“대내외적으로 농업·농촌이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내부통제시스템 강화와 감사기법 선진화를 지속 추진하고, 농·축협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등「함께하는 100년 농협」구현에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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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2022년 첫 대상경주, 우승 트로피를 향한 담금질!
올 시즌 첫 대상경주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누가 주인공인 될 것인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 시점의 성적으로 우승선수를 예측해 본다. 우선 올 시즌 19회 출전 중 14승을 기록 중인 김종민(2기 A1 46세) 선수로 2021년 쿠리하라배와 그랑프리 대상경주를 싹쓸이하며 다시 한 번 예전의 강자다운 모습으로 돌아와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조성인(12기 A1 35세) 선수 또한 현재 11승을 달리고 있고 지난해 쿠리하라배와 그랑프리 결승전 모두 준우승을 차지하며 우승에 대한 갈망이 큰 만큼 그 어느 선수보다 강한 승부의지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김현철(2기 A1 54세) 선수는 현재 8승을 기록 중에 있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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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구 의원, '기초학술기본법' 제정 토론회 개최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은 17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기초학술기본법」 제정을 촉구하고, 인문사회분야 학술진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과학기술입국을 넘어 성숙한 학문 선진국으로: 왜 ‘기초학술기본법’ 제정이 절실한가’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김민석·김한정·강득구·강민정·권인숙·윤영덕 의원과 국회의원연구단체 약자의눈이 공동 주최하고, 대학공공성강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인문사회학술개혁포럼이 공동 주관했다. 먼저 발제를 맡은 김명환 서울대 교수는 <“과학입국을 넘어 학문 선진국”을 향한 법적 기반의 모색 ‘기초학술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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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민이 찾은 철도안전 위험요인 총 70건”
[로이슈 최영록 기자]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와 2021년 ‘철도안전 자율보고’를 운영한 결과 총 70건의 철도안전 위험요인을 찾아냈다고 18일 밝혔다. 철도안전 자율보고는 안전 사각지대 제거와 자발적 안전관리 의식 고취를 위해 지난 2020년 10월 최초 시행된 것으로, 전 국민이 철도안전을 해칠 우려가 있는 모든 위험요인을 자발적으로 신고할 수 있는 제도이다.공단에 따르면 2021년 자율보고 운영결과 총 89건이 접수됐고, 이 중 철도사고 등 의무보고 사항 및 단순 민원을 제외한 67건을 분석한 결과, 신고자 현황은 국민 45건(67.2%), 철도종사자 22건(32.8%) 순으로 철도 이용자인 국민의 참여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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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복지부, '우주의학 연구포럼' 개최
무중력과 방사선 등 우주환경을 극복하고, 이를 활용한 제약·의료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정부와 학계, 의료계, 산업계가 한 자리에 모였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과 보건복지부는 17일 오후 2시 '우주개발시대, 국가 우주의학 연구의 도전과 미래'를 주제로 우주의학 연구포럼을 개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는 미국과 유럽연합(EU), 일본 등 우주 선진국과의 기술 격차를 줄이고, 우주 환경을 응용한 국가 차원의 우주의학 연구개발 사업 추진 방향을 청취하기 위해 이날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최기혁 실장의 '대한민국 유인 우주 개발 전략과 우주의학의 역할', 윤학순 노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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