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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 가시화, 3년 만에 수면 위에 오를지...어떤 과정 거치나?
세월호인양을 위한 본격작업이 착수 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 근 3년 만이다. 지난 19일 오전 해양수산부는 소조기를 맞아 세월호 인양 준비를 최종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각종 시험점검 작업을 했다. 애초 해양수산부는 새벽 6시부터 점검을 진행했다. 다만 당시 높은 파도와 일부 문제로 인해 시간이 지체되기도 했다. 우선 업은 리프팅 빔에 연결돼 있는 와이어의 다른 한 쪽 끝을 잭킹바지선의 유압잭과 연결한다. 이후 인양을 위해 반잠수선이 대기하고 있는 안전지대(조류가 양호한지역)로 이동한 다음, 반잠수선에 세월호를 선적해 목포신항 철재부두로 이동(약 87km)•육상에 거치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해수부는 앞서 인양을 위해 선체무게 중심 등 각종 항목을 확인하고, 보정값을 컴퓨터 제어시스템에 적용해 66개 인양 와이어에 걸리는 하중의 정밀배분 작업을 실시한 바 있다. 하지만 인양을 위해서는 일단 날씨가 관건인데 파도가 거셀 경우 또 미뤄질 가능성도 크다. 다만 현재 진도 앞바다 인근 해역의 날씨가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SBS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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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최민용, 각잡힌 스포츠 머리...만화 뚫은 포스
비정상회담 최민용 출연과 함께 그의 졸업사진도 덩달아 화제다.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최민용의 최근 행보에 맞물려 그녀의 과거 고교시절 졸업사진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날카로운 눈매와 다부진 입술이 닮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위로 뻗은 스포츠 머리와 말끔하게 민 옆라인 등을 뽐내 마치 90년 대 만화 속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스타일을 하고 있다. 한편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는 그는 “자연과 하나 되는 삶을 꿈꾸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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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김희철, '꽃밭에서 삼선슬리퍼 신고...허세폭발 기럭지'
해피투게더3 김희철이 셀프 사생활 폭로가 눈길을 끌면서 그의 셀프 사진도 눈길을 끈다. 앞서 김희철은 자신의 SNS에 걸그룹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여자친구 멤버들이 의자에 나란히 앉아 있는 바닥에 앉아 허세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빨간 모자색에 맞춘듯 빨간 삼선 슬리퍼의 패션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6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 그는 자신의 루머가 많은 사생활을 셀프로 폭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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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수ㆍ이진성 헌법재판관이 일깨운 ‘대통령 역할’ 보충의견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사건에서 세월호 침몰과 관련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급박한 위험이 발생한 국가위기 상황에서 최고지도자인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수행의무가 무엇인지를 일깨워주는 김이수ㆍ이진성 헌법재판관의 보충의견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3월 1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사건(2016헌나1)에 대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고 결정했다. 헌재는 “피청구인(대통령 박근혜)의 위헌ㆍ위법행위는 국민의 신임을 배반한 것으로 헌법수호의 관점에서 용납될 수 없는 중대한 법 위배행위”라고 판단하며 파면을 결정했다. 그러나 가장 관심을 모았던 ‘세월호 침몰사고 대처’와 관련해 국회측의 ‘대통령으로서 생명권 보호의무 위반 탄핵소추사유’에 대해서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헌법재판소의 법정의견은 “피청구인은 행정부의 수반으로서 국가가 국민의 생명과 신체의 안전 보호의무를 충실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권한을 행사하고 직책을 수행해야 하는 의무를 부담한다”면서도 “하지만 국민의 생명이 위협받는 재난상황이 발생했다고 하여 피청구인이 직접구조 활동에 참여해야 하는 등 구체적이고 특정한 행위의무까지 바로 발생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헌재는 “세월호 참사로 많은 국민이 사망했고 그에 대한 피청구인의 대응조치에 미흡하고 부적절한 면이 있었다고 하여 곧바로 피청구인이 생명권 보호의무를 위반했다고 인정하기는 어렵다”며 “그 밖에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피청구인이 생명권 보호의무를 위반했다고 인정할 수 있는 자료가 없다”고 탄핵사유를 기각했다. 이런 가운데 김이수 재판관과 이진성 재판관이 결정문에 담은 국가 최고지도자인 대통령이란 무엇이고 무슨 역할을 해야 하는 지를 짚어준 보충의견이 국민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보충의견은 결정문 총 89페이지 중 58페이지부터 74페이지까지 17페이지에 걸쳐 담겨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입장에서는 뼈아픈 지적이다. 헌법재판소의 결정 직후 두 재판관의 보충의견을 접한 한인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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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세월호구조 대통령 탄핵사유 기각과 법조인들 짠한 반응
헌법재판소는 1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헌법수호 의지가 없다”고 판단해 ‘파면’을 결정했다. 헌재의 이번 탄핵심판 사건에서 관심을 끈 부분은 세월호 침몰사고 구조와 관련해 탄핵소추 사유인 대통령으로서의 생명권 보호의무 등 위반 여부다. 소위 ‘세월호, 대통령 7시간’이다. 헌법재판소는 어떻게 판단해 결론을 내렸는지, 그리고 이에 대한 법조인들의 반응은 무엇인지 짚어봤다. ◆ 세월호 침몰 경과 먼저 헌법재판소는 세월호 침몰 경과에 대해 다음과 같이 파악했다. 여객선 세월호는 수학여행을 가는 단원고등학교 학생 325명을 포함한 승객 443명과 승무원 33명 등 476명을 태우고 2014년 4월 15일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제주도로 출항했다. 세월호는 항해 중 4월 16일 08:48경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방 1.8해리 해상에서 선체가 왼쪽으로 기울어지기 시작했다. 세월호 승객이 08:54경 119로 사고 사실을 신고했고, 이 신고는 목포해양경찰서 상황실에 전달됐으며, 세월호 항해사 강OO도 08:55경 제주 해상교통관제센터에 구조를 요청했다. 세월호 승무원은 08:52경부터 09:50경까지 승객들에게 구명조끼를 입고 배 안에서 기다리라는 안내방송을 여러 차례 했다. 목포해양경찰서 소속 경비정 123정은 09:30경 사고현장 1마일 앞 해상에 도착했는데, 세월호는 09:34경 이미 약 52도 기울어져 복원력을 상실했다. 123정은 세월호에 접근해 선장 이준석과 일부 승무원을 구조하고, 09:30경부터 09:45경 사이에는 해양경찰 소속 헬기도 사고 현장에 도착해 승객들을 구조했다. 그런데 안내방송에 따라 배 안에서 기다리고 있던 승객들에게 퇴선 안내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123정의 승조원들도 세월호 승객에게 탈출하도록 안내하거나 퇴선을 유도하지 않았다. 이날 10:21경까지 해경의 선박과 헬기 및 인근에 있던 어선 등이 모두 172명을 구조했으나, 승객 및 승무원 중 304명은 배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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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차세찌, "지도 들고 관광 중"...LA에서도 굴욕 찾아 볼 수 없는 자태
한채아 차세찌의 열애 인정 소식과 함께 한채아의 여행 사진 또한 이목을 끈다. 차세찌의 그녀는 앞서 자신의 트위터에 "지도 들고 관광 중", "줄 서서 사진도 찍고"라는 글과 함께 미국 여행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짝이는 금빛 티셔츠에 블랙 쇼트 팬츠를 입고 LA 곳곳을 여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어 여성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한채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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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규모 2.9 지진, 조선실록에 따르면...6.5 지진도 있었다?
경주서 또 다시 규모 2.9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역대 국내 지진에 대한 관심이 크다. 앞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한반도는 유라시아판의 내부에 위치하므로, 판구조론상 지진활동이 적을 수 밖에 없지만, 동해에서 깊이 수백 km의 심발지진이 발생키도 한다. 대체로 한반도 및 그 주변에서 발생하는 지진들은 전부 판의 내부에서 발생하는 판내부 지진의 특징을 가진다. 현재 지진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계기지진이 정상 운영되기 시작한 이후로 연평균 40회 정도 계측되고 있으며,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규모 3.0이상의 지진은 연평균 10회 정도 발생하고 있다. 한국의 지진활동 자료에 따르면, AD 2년부터 약 1,800회의 유감지진(有感地震)이 발생하였음을 알 수 있다. 지난 779년(신라 혜공왕 15)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은 100여 명의 사망자를 냈고, JMA진도계급으로 5 이상의 피해를 준 지진도 40회가 넘게 발생했다는 기록도 있다. 지진활동의 시간적 변화도 매우 불규칙해, 대체로 미약한 지진활동을 보이다가 15~18세기에는 이상적으로 많은 지진활동을 보였다. 1565년에는 1년에 104회의 유감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서울에서도 진도 6.5 규모의 대규모 지진이 일어난 기록이 있다. 중종 13년 실록에는, “성첩이 무너지고도 성 안 사람들이 밤새도록 노숙하니 옛사람들이 전에는 없던 일이라 하였다”고 적혀있다. 실록에 따르면 한반도에서 발생한 최대 규모의 지진은 1681년 6월 양양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오늘날 강도로 보면 7.5 정도로 추정되고, 또, 1597년 함경도 삼수에서 6.8, 1643년 울산에서 7.0, 함경도 청진에서 6.5의 대규모 지진이 난 것으로 기록돼 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새벽 2시 반쯤 경북 경주서 지난 달 24일 이후 20여일 만에 여진으로 알려졌다. / 지진 분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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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김영철, 휴 잭맨-태론 에커튼과 인증샷...'나 떨고 있니?'
아는 형님 김영철, 휴 잭맨-태론 에커튼과 인증샷...'나 떨고 있니?' 아는 형님 김영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 태론 에거튼과 찍은 인증샷 또한 화제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 잭맨에게 멜버른 코미디 페스티벌에 나가게 됐다며 조언을 부탁했다. 김영철은 휴잭맨이 '너무 늦게 (공연한다고) 돌아다니지 말고 술 마신 관광객들 만날 수 있으니 일찍 다니라"고 글을 남기며 사진 또한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해맑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그는 태론과 찍은 사진도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영철이 조우종을 보며 깊은 반성의 뜻을 내비쳤다. 오는 4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방송인 조우종과 배우 정소민이 출연한다. (사진=김영철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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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 남다른 황금인맥...'누가 있나 보니?'
가수 자이언티의 신곡 '콤플렉스'가 아이돌 비하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자이언티의 황금 인맥 또한 관심이 뜨겁다. 종현은 자신의 SNS에 "오늘 12시에 나온다 드디어. 긴장됨"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사진 속 종현은 후드 티를 눌러쓰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고 그 옆에는 뒤집어쓴 스냅백에 A4용지로 하관을 가리고 있는 자이언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가운데, 자이언티와 지드래곤의 인증사진도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진짜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두 사람은 흑백 사진으로 얼굴을 돋보이게 하였으며 또한, 두 사람의 개성 넘치는 포즈와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종현, 지드래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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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한 권으로 끝내는 고졸검정고시’ 매일 30명 무료 배포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정학동)은 ‘한 권으로 끝내는 고졸검정고시 합격코드’를 매일 선착순 30명에게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 책자는 한 권으로 짧은 시간 안에 국어, 수학, 영어의 개념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핵심 요약과 최신 기출문제, 기출해설 QR코드 등을 삽입한 검정고시 고득점 합격을 위한 필수아이템이다. 특히 2017년부터 적용되는 2009년 개정 교육과정 가이드부터 국어, 수학, 영어 등 과목별 신경향 분석까지 수록해 효용성을 높였다. 에듀윌은 이 외에도 2017년부터 전면 개정되는 검정고시 대비 전 과목 강의를 리뉴얼한 ‘2017 평생회원반’도 론칭했다. 평생회원반은 합격할 때까지 무제한 수강이 가능한 커리큘럼으로 고졸만 준비하는 ‘고졸반’과 중졸, 고졸 모두 수강이 가능한 ‘중졸/고졸반’ 두 종류로 구성됐다. ‘에듀윌 검정고시 평생회원반’의 특장점은 작년 12월 온라인서점 검정고시 분야 베스트셀러를 차지한 ‘에듀윌 검정고시 교재’ 세트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점이다. 기초가 부실한 수험생을 위해 ‘영어/수학 기초특강’도 무료로 제공한다. 영어, 수학 과목이 취약하다면 단기간에 기초 개념을 정리할 수 있는 기초 특강을 한번 듣고, 본 강의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작년 에듀윌 검정고시 합격자 진 모씨는 “오랜만에 펜을 잡아 공부 방향을 잡지 못했었는데, 온라인 강의 진도에 따라 기본이론부터 기출문제까지 공부했더니 어느 순간 자신감이 생겼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강의의 효율성을 칭찬했다. 2017년 검정고시 시험 일정은 초졸, 중졸, 고졸 모두 4월 8일(토), 8월 5일(토) 2회에 걸쳐 시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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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귀지타운 ‘20개 언어 평생소장 다운로드’ 이용권 구매자전원 갤럭시탭 증정
20개 언어의 온라인교육 전문업체 ㈜유비윈은 2017년도 새 학기를 맞아 삼성 ‘갤럭시탭’ 7인치형과 10.1인치형을 무상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해당 이벤트는 20개 언어 5,000여 강좌를 무제한으로 수강 및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평생소장 다운로드 이용권” 구매자 전원에게 외국어 학습에 활용이 가능한 고급 태블릿PC인 삼성 갤럭시탭 제품을 증정하는 내용이다. “평생소장 다운로드 이용권”는 유비윈이 운영하는 랭귀지타운 사이버어학원에서 서비스 중인 전 강좌를 수강 및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패키지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외에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폴란드어, 이란어 등 다양한 외국어와 한문자격증 과정을 마스터할 수 있다. 기본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갤럭시탭 제품은 8.7mm 두께에 283g, 1.33GHz, 1.5GB 램, 7인치 화면, GPS를 지원하며, 여기에 추가 10만원의 비용으로 10.1인치 모델 변경이 가능하다. ㈜유비윈 관계자는 “새해 결심으로 외국어 공부를 많이들 꼽지만 꾸준히 학습을 이어가는 경우가드물다. 외국어를 학습할 때에는 진도빼기에 열을 올리기보다 짧은 시간이라도 꾸준히 계속 이어나가며 감각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평생소장 다운로드 이용권’은 강좌를 다운로드 받아 평생소장하면서 원하는 진도속도에 맞춰 학습해 나갈 수 있기에 새해결심이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도와줄 것이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갤럭시탭에 강좌를 넣어 출퇴근, 등교길 중 예습, 복습에 활용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랭귀지타운의 “평생소장 다운로드 이용권”은 G마켓, 옥션,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 구매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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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선물 인강용태블릿 추천 영어공부방법을 선물해 주세요
-초등,중등,고등학교졸업선물추천,영어공부방법 및 학습시 필요한 전자사전부터 영어학습기,영어인강 등 핸디랩 하나면 끝 구정연휴가 끝나면 졸업시즌이 시작된다. 그동안의 노력을 위로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축복하기 위한 졸업선물을 고민하는 것은 당연한 일. 예비중, 예비고등학생이 되는 학생들에게 졸업선물로 옷, 태블릿PC, 핸드폰 등의 제품들은 여전히 인기를 구가하고 있지만 최근 어학공부에 도움이 되는 상품들이 졸업선물의 대표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인기를 증명하듯 시중에 다양한 인강용태블릿이 판매되고 있지만 높은 평가를 받는 제품은 핸디랩 인강용 태블릿이다. 초,중,고 단어암기부터 듣기평가 대비는 물론 하이 테크놀로지 제품답게 인강 듣기도 가능하다. 물론 어학기의 기본, 전자사전도 빼놓지 않았다. 외국어학습 시 필요한 교재, 전자사전, 태블릿PC 이 세 가지를 하나의 기기에 넣었기 때문에 합리적인 공부가 가능하다는 것이 핸디랩의 가장 큰 매력. 어학전용 소형컴퓨터로 불릴 만큼 어학공부에 전문화, 최적화 되어 있다. 핸디랩은 학습기 하나로도 충분히 발음교정부터 듣기평가 대비, 단어 암기까지 학습을 할 수 있게 프로그램 되어있어 파닉스에 소홀했던 기초영어학습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기기를 통해서라면 단어암기가 잘 안 되거나, 듣기평가에 힘겨움을 느끼던 학생들도 충분히 혼자서도 외국어를 학습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단계별 학습내용과 공부방법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어 누구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도 학교진도에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으며, 선행학습은 물론 미숙한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이처럼 스마트한 시대에서 핸디랩과 같은 어학기는 어학공부의 필수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단순히 단어를 찾고, 외우는 전자사전이 아닌, 듣기평가 대비, 수능대비, 토익대비 외 HSK, JPT, 한자급수대비 등 높은 수준의 어학공부를 커버하는데도 합리적이다. 핸디랩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핸디랩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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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항공 '2017년 구정연휴, 휴식 위한 추천 해외여행지'
2016년 혼밥, 혼술의 트렌드가 대학생과 젊은 직장인들에게 확산되더니, 최근 출간된 널리 알려진 많은 트렌드 전망 서적들이 “혼자 즐기기”를 올해 2017년 대표 트렌드 중 하나라고 예측했다. 글로벌 온라인 여행 포털 웹사이트, 익스피디어의 자체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7년 새해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 중 50% 이상이 몸과 마음의 평온과 휴식을 위해 여행을 떠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국에서도 혼자 즐기기 위해 국내외 여행을 떠난다는 여행자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에티오피아 항공은 2017년 새해 구정연휴 기간에 몸과 마음의 평온과 진정한 휴식을 찾기 위해서 여행을 떠나는 한국인들을 위해 떠나면 좋을 아프리카 대륙의 3곳의 여행지인 즉 남아프리카공화국, 탄자니아, 그리고 에티오피아를 휴식을 위한 해외여행지로 추천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11개의 공식언어, 다양한 문화와 인종을 간직해 다채롭고 이국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여행지로 세계의 여행객들이 휴식을 위한 많이 찾는 매력적인 국가이다. 여행객들은 아프리카 리듬이 가미된 독특한 음악과 아프리카 현지인 문화를 다양한 다양한 미술작품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네덜란드와 아프리카 요리법을 영향을 받은 독특한 바비큐 요리를 즐길 수도 있다. 기온이 20도씨 안팎으로 시원해 다양한 모험여행과 함께 환상적 풍광의 해변여행과 훌륭한 와이너리 여행도 즐길 수 있는 여행지이다. 진정한 휴식을 원한다면,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세계 최고의 여행지 중의 한 곳임이 분명하다. 탄자니아도 놓치지 말아야 할 아름다운 여행지이다. 아프리카의 대륙에서 독특하게 존재하는 만년설, 킬리만자로 산, 세렝게티 국립공원 및 아라비카 커피로 유명한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킬리만자로 산은 탄자니아의 신비로운 자연 유산으로, 매년 세계의 산악인들은 물론, 여행객들도 방문해 보고 싶어하는 인기 여행지이다. 소설가 헤밍웨이도 ‘킬리만자로 AA’ 커피를 즐겼다 할 정도로 커피 여행을 떠나기에 좋은 여행지다. 유네스코에 세계유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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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항공 ‘겨울에 꼭 가봐야 할 아프리카 Top 5 여행지’ 선정, 발표!
최근 수년간 한국인들은 겨울시즌에, 한국보다 따뜻한 지역으로 겨울여행을 떠나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에티오피아 국영 항공사인 에티오피아 항공은 겨울이 시작되는 12월, 겨울시즌을 피해 떠날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로서, 아프리카의 최고의 5개 여행지를 선정 발표했다. 에티오피아는 1년이 13개월로 구성된 고유의 달력 체계, 독특한 언어와 요리, 교회와 커피를 보유한 무척 이국적인 나라이자 여행지이다. 야생동물을 보기 위해 시미엔 산을 따라 트레킹을 하거나, 티그레이 고원의 절벽근처에 깎아 만들어진 교회로 올라가거나, 또는 오래된 수도원을 방문하기 위해 고요한 타나 호수를 보트로 건너가든지 간에 에티오피아는 여행객들을 압도할 만큼의 아름다운 지형을 갖고 있다. 이런 덕분에, 에티오피아는 론리플래닛이 선정한 2017년 반드시 가봐야 할 세계 10대 여행국가로 선정되기도 한 매력적인 여행지이다. 케냐는 바로 눈앞에서 전설적인 Big 5(사자, 코끼리, 코뿔소, 표범, 버팔로)를 볼 수 있고, 신비로운 케냐 산으로 유명한 여행지이다. 케냐를 여행한다면 인도양의 푸른 산호초를 배경으로 다양한 해양 스포츠와 광대한 지평선을 앞에 두고 공을 날리는 골프 투어,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아프리카 대륙을 내려다보는 열기구 여행 및 다양한 야외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케냐는 아프리카에서도 가장 아프리카의 모습을 지닌, 광활한 자연의 보고가 가득한 매력적인 여행지이다. 탄자니아는 아프리카의 대륙에서 독특하게 존재하는 만년설, 킬리만자로 산, 세렝게티 국립공원 및 아라비카 커피로 유명한 여행지이다. 킬리만자로 산은 탄자니아의 신비로운 자연 유산으로, 매년 세계의 산악인들은 물론, 여행객들도 방문해 보고 싶어하는 인기 여행지이다. 소설가 헤밍웨이도 ‘킬리만자로 AA’ 커피를 즐겼다 할 정도로 커피 여행으로도 좋은 여행지다. 역사적 석조 건물로 만들어진 도시와 아름다운 해안가를 자랑하는 ‘잔지바르’도 놓치기 아쉬운 여행지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11개의 공식언어, 다양한 문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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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 “실질적 수사권한 가진 세월호 조사기구 즉각 구성하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법률지원TF는 28일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는 성명을 통해 “세월호 특별법 제정과 실질적 수사권한을 가진 제2의 세월호 참사 조사기구를 즉각 구성하라”고 국회에 강력히 요구했다. 먼저 지난 25일 네티즌 수사대 <자로>가 세월호의 침몰원인과 관련해 8시간 분량의 다큐멘터리 ‘세월X’를 공개했다. <자로>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그 동안 검찰이 침몰원인으로 결론 낸 ‘조타수의 조타미숙’, ‘과적’, ‘고박’, ‘복원성 불량’은 선박의 직접적인 침몰원인이 아니라고 반박하면서, 항적도 및 진도VTS 관제영상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세월호 침몰원인이 직접적인 외력에 의한 것이며, 구체적으로는 잠수함 충돌 의혹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 민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법률지원TF는 “자로의 다큐멘터리는 공개 이틀 만에 조회수 300만건을 넘어설 정도로 국민들의 관심도 매우 높다”며 “<자로>의 주장과 같이 세월호가 외력에 의해 침몰됐다면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작업은 원점에서부터 다시 시작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변은 “국방부는 다큐멘터리가 공개된 후 자로의 의혹 제기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철벽을 치고 나섰고, 해군은 ‘허위사실유포’라며 법적으로 강력 대응하겠다고 나서고 있다”며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표현의 자유가 있는 자가 스스로 조사한 결과를 공개하고, 참사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리적인 의심을 제기한 것에 대해 군은 그저 ‘허위사실’ 운운하며 자신들은 책임을 면하기 위해 급급한 모습”이라고 비판했다. 또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벌써 1000일이 다 돼 가는 시점에 침몰원인과 관련해 새로운 주장이 제기됐다는 사실 자체가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음을 드러내 준다”고 지적했다. 민변은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국민적 염원을 담아 만들어진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정부와 새누리당의 조직적 방해로 인해 조사권한과 예산이 대폭 축소됐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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