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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달리 ‘비노쀠르 퓨리파잉 젤 클렌저’ 출시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꼬달리(Caudalie)가 과도한 피지는 걷어내고 필요한 수분을 채우는 유수분 밸런싱 ‘비노쀠르 퓨리파잉 젤 클렌저’(150ml, 32,000원 대)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신제품은 부드러운 젤 타입의 클렌저로 피부에 저자극으로 모공 속 노폐물을 클렌징 해주는 제품이다.‘비노쀠르 퓨리파잉 젤 클렌저’는 천연 살리실릭산 성분으로 아침, 저녁으로 모공 속에 쌓인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내고, 필요한 수분을 꽉 채워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시켜 준다. 또한 과다한 피지와 블랙헤드를 씻어내어 피부 결을 매끈하고 산뜻한 피부로 가꿔준다. 5가지 에센셜 오일 (페퍼민트 오일, 레몬그라스잎 오일, 로즈마리잎 오일, 라반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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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올가홀푸드, 세계 공정무역의 날 맞아 ‘착한 소비’ 촉진 캠페인 진행
올가홀푸드가 윤리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거래된 공정무역 인증 상품 판매를 통해 소비자의 ‘착한 소비’를 돕는 캠페인을 진행한다.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가 5월 9일 ‘세계 공정무역의 날’을 맞아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와 함께 오는 8일(금)부터 28일(목)까지 ‘공정무역 캠페인’을 올가홀푸드 방이점에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올가는 건강과 지구환경의 지속가능성을 생각하는 로하스(LOHAS)기업으로서 공정무역에 대한 인식 및 저변 확대에 앞장서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사람과 지구를 행복하게 만드는 공정무역’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공정무역의 날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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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보리앙(Erborian), 더블 무스 클렌징 폼 출시
록시땅 그룹의 글로벌스킨케어 브랜드 에르보리앙(erborian)에서 피부 결을 매끄럽게 정돈해주는 젠틀 클렌징 폼 ‘더블 무스 클렌징폼’이 사이즈 업그레이드 돼 리뉴얼 출시된다.더블 무스 클렌징 폼은 병풀, 로즈마리 등의 7가지 허브 성분과 레몬 성분을 함유하여 피부결을 부드럽게 가꾸어주고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해 주는 2-in-1 젠틀 클렌징 폼이다. 부드럽고 미세한 거품이 피부의 불순물과 모공 속 노폐물까지 부드럽게 클렌징해주며, 건조함이나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에르보리앙 압구정 부티크와 공식 온라인 몰에서는 5월 28일까지 더블 무스 클렌징 폼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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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부터 반찬까지..집밥 같은 간편식 출시 활발
최근 가정간편식 수요가 높아지면서 제품의 종류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간편식으로 집밥 같은 느낌을 내고 싶은 소비자들의 니즈가 늘면서 식품업계에선 국물류, 반찬류와 같은 간편식 제품 출시가 활발해지고 있다. 외식 기업 ‘이연에프엔씨’에서는 최근 앙지고기를 활용한 국탕류 간편식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청정바다의 미역과 양지고기 육수의 황금비율로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양지고기 미역국’과 고기를 푹 고아 진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는 ‘나주식 양지고기 맑은 곰탕’이다. 직접 요리한 것 같은 맛과 냄비에 부어 끊이거나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성으로 식사 시 국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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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쉑, 티트라 협업 ‘피프티 피프티(50/50)’ 2종 한정 출시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티트라(Teatra)’와 협업한‘피프티 피프티(50/50)’ 2종을 5월부터 두 달간 한정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기존‘피프티 피프티’는 레몬에이드와 홍차를 50대 50 비율로 섞어서 만든 쉐이크쉑의 시그니처 음료다. 이번에 출시한‘피프티 피프티’ 2종은 SPC그룹이 3년여간 전 세계 주요 차 산지를 돌며 찾아낸 최상급 원료로 만든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티트라와 협업했다. 레몬에이드를 베이스로 티트라 대표 제품 2종을 블렌딩해 만들었다.‘히비스커스 피프티 피프티(Hibiscus 50/50)’는 히비스커스 열매, 사과, 코코넛 등을 재료로 한 ‘셀럽히비스’티를 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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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와 롯데중앙연구소, 프로야구 시즌 개막 앞두고 롯데자이언츠에 선수용 맞춤 껌 제공
롯데제과와 롯데중앙연구소가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롯데자이언츠에 선수용 맞춤 껌을 특수 제작하여 제공했다.롯데제과는 작년 11월부터 선수 개개인의 껌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하여 물성의 강도, 맛, 크기 등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를 파악한 후 롯데중앙연구소에 껌 제작을 의뢰했다. 롯데중앙연구소는 각 선수에 맞는 껌을 연구진이 직접 하나 하나 제작했다.사전 조사에서 김원중 선수는 스피아민트 향과 둥근 사각형의 껌을 선호했으며 적당 크기(2g)의 껌을 원했다. 박시영 선수는 상큼한 레몬 맛의 큰 사이즈(4g)를 좋아했으며 구승민 선수는 달콤한 혼합과일 맛의 작고(1.8g) 납작한 판껌을 선호했다. 롯데제과는 현재 이들 선수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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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 Fresh한 제철 과일 ‘청키위’ 6종 출시
엔제리너스가 제철 과일을 활용한 시즌 신제품 ‘청키위’ 6종을 지난 28일 출시했다.엔제리너스는 딸기 시즌에 이어, Fresh한 과일 컨셉으로 싱그럽고 가벼운 느낌의 ‘청키위’를 활용하여 건강한 제품이라는 것이 특징이다.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 음료 4종은 청키위의 풍미가 잘 어울리는 상큼한 생과일주스 ‘새콤리얼주스(6500원)’, 바삭한 코코넛과 부드러운 요거트가 조화로운 ‘달콤스노우(6500원)’, 상큼한 청키위와 인도라씨가 조화로운 건강 요거트 음료인 ‘상큼라C요거트(6500원)’, 청키위와 레몬에 탄산수가 더해져 청량감이 더욱 가미된 ‘톡톡에이드(5900원)’이다.더불어 ‘청키위’ 음료와 잘 어우러진 케이크 2종도 출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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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사이다’가 누적 판매량 295억캔 돌파
올해로 출시 70주년이 된 롯데칠성음료의 대표 탄산음료 ‘칠성사이다’가 누적 판매량 295억캔을 돌파했다.1950년 5월 9일 첫 선을 보인 칠성사이다는 70년간 우리 국민의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뻥 뚫어주는 청량제이자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국민 탄산음료다.출시부터 올해 4월말까지 70년간 칠성사이다의 누적 판매량은 250mL 캔 제품 기준으로 약 295억캔으로, 한 캔당 높이가 13.3cm인 제품을 일렬로 늘어놓으면 지구 둘레(약 4만km)를 98바퀴 돌 수 있는 392만km에 달한다. 롯데월드타워(555m) 707만개를 쌓은 높이와 같다.칠성사이다는 높은 브랜드 파워와 배달 및 외식시장의 성장 등 외부 환경변화에 기민한 대응으로 매년 꾸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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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찐자’ 다이어트 관심에 체지방 태우는 ‘버닝 푸드’ 관심
최근 다이어트 풍경이 예년과 사뭇 달라졌다. 사람 간 접촉을 자제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헬스장 등 운동 시설을 이용하기보다는 집에서 홈 트레이닝을 하거나 식단 관리로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이 많아진 것. 하지만 실내에서만 생활하다 보면 운동 부족과 불규칙한 식사로 체중이 불어나기 쉽다. 코로나19로 인해 살이 확 찐 ‘확찐자’가 되었다면, 체중 조절을 위해 체지방을 태우는 ‘버닝 푸드’에 주목해 보자.자몽은 9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00g당 30kcal 밖에 되지 않는 저칼로리, 저열량 과일이다. 자몽은 덴마크의 다이어트 식단에도 꼭 포함되는 등 체중감량에 효과적인 과일로 통용되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자몽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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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롯데호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이벤트 선보여
㈜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김성한)은 다가오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고객들에게 기념품과 깜짝 이벤트를 제공한다. 5월 1일부터 8일까지 부모님과 함께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카네이션을 제공하며, 부부의 날인 5월 21일 당일에는 부부 단위로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기념촬영 및 액자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제공한다.중식당 도림에서는 5월 한달 동안 효(孝) 메뉴를 구성하여 판매한다. 효 코스에는 홍쇼 상어지느러미 찜, 시금치 두부 활전복, 피풍탕 활 바닷가재, 송로버섯소스 한우 안심, 죽통 불도장이 제공되고 식사 후 주방장 틍선 후식까지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5만 원(이하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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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호텔, 뷔페 레스토랑 5월부터 정상영업 시작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업했던 글래드 여의도의 그리츠와 메종 글래드 제주의 삼다정 등 글래드 호텔의 대표 뷔페 레스토랑이 2020년 5월부터 정상 영업한다. 먼저, 글래드 여의도의 뷔페&카페 레스토랑 ‘그리츠’에서는 오픈을 기념하여 ‘고메 바이 그리츠(Gourmet by Greets)’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석류 리코타 샐러드, 허브를 곁들인 로스팅 버섯 샐러드 등 건강에 좋은 오가닉 푸드부터 바르셀로나 가리비 샤프란 피데우아, 토마토 미소나베, 갈리시아식 문어요리, 트러플을 곁들인 이베리코 피자 등 세계 각국을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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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헬스케어, ‘레몬케어’ 플랫폼 기반 환자용 앱 다운로드수 100만건 돌파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가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레몬케어’ 기반의 환자용 앱 다운로드 건수가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레몬헬스케어가 ‘레몬케어’ 기반의 환자용 앱 서비스를 전국 상급종합병원 및 대형종합병원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확대에 나선 이후 2년여에 걸쳐 얻게 된 성과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의료기관 내 비대면 서비스가 강화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문화가 자리 잡으며, 최근 2주간 환자용 앱 다운로드 수가 매주 약 8천에서 1만 건 사이로 급증한 것도 병원별 환자용 앱 다운로드 수치 합계 100만건 달성을 앞당기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레몬헬스케어는 현재 서울권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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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오랩,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공동연구 진행
㈜안지오랩(251280)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하여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지오랩은 천연물의약품 ‘ALS-L1023’을 이용한 코로나19 세포계 항바이러스 활성평가를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안지오랩이 개발한 ‘ALS-L1023’은 레몬밤(melissa officinalis)로부터 두 단계 용매분획으로 제조한 혈관신생억제 효능의 천연물의약품이다. 현재 습성황반변성(AMD)에 대해서는 임상 2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및 삼출성중이염 치료제로 임상 2a상이 진행 중이다.레몬밤은 여러 연구에서 단순포진바이러스(herpes simplex virus), 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human immunodeficiency v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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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업계 대목 잡아라...'얼리썸머' 신제품 발빠르게 출시
식음료업계의 대목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업체들이 앞다투어 '얼리썸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 전부터 여름 시즌을 겨냥한 마케팅을 펼치는 것은 경쟁사보다 빠르게 소비자들의 관심을 확보하고 탄탄한 인지도를 기반으로 선점 효과를 누리기 위함으로 분석된다. 기후 변화로 인해 봄이 짧아진 것 역시 업계에서 여름 시즌에 집중하게 만든 요인 중 하나다.업계에서는 소비자들의 세분화된 취향을 공략하기 위해 각양각색의 여름 시즌 신상품을 연이어 출시하는 중이다. 달고나, 콘치즈 등 이색 토핑을 풍성하게 올린 빙수, 얼음과 즐기기 좋은 파우치 커피까지 다양한 신제품들이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각양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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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랜드 언택트 마케팅 나서… ’랜선 스킨십’ 박차
‘언택트’가 확산되는 가운데, 스포츠 브랜드들이 온라인을 통한 이른바 랜선 스킨십으로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추세에 맞춰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것이다.다이나핏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헬스장과 같은 다중밀집시설을 찾기 어려워진 소비자들을 위해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이나핏 엘리트 아카데미’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러닝과 트레이닝 등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정확한 동작을 영상으로 직접 보여주며 주의 해야 할 점이나 부위별 사용법 등을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거북목과 굽은 등에 좋은 스트레칭’, ‘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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