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김성한)은 다가오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고객들에게 기념품과 깜짝 이벤트를 제공한다. 5월 1일부터 8일까지 부모님과 함께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카네이션을 제공하며, 부부의 날인 5월 21일 당일에는 부부 단위로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기념촬영 및 액자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제공한다.

중식당 도림에서는 5월 한달 동안 효(孝) 메뉴를 구성하여 판매한다. 효 코스에는 홍쇼 상어지느러미 찜, 시금치 두부 활전복, 피풍탕 활 바닷가재, 송로버섯소스 한우 안심, 죽통 불도장이 제공되고 식사 후 주방장 틍선 후식까지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5만 원(이하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기존에 판매되는 인기 코스 중 하나인 낙안 코스(10만 9천 원)을 4인 이상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롯데호텔 베어 1개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호텔 43층에 있는 한식당 무궁화는 안전한 영업 환경을 위해 잠시 영업을 중단하다가 오는 5월 1일부터 영업을 재개한다. 철저한 방역과 함께 안전한 서비스로 고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무궁화는 재오픈 이벤트로 5월 1일부터 5일까지 클라우드 생맥주 300ml를 웰컴 음료로 제공하며, 모란 코스를 4인 이상 이용하는 고객에게 롯데호텔 베어 1개를 제공한다. 모란코스의 가격은 13만 5천 원이며, 무궁화 대표 코스 메뉴로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호텔 1층 더라운지에서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샐러드 뷔페에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스파게티, 마카롱 등 추가 메뉴를 선보인다. 유기농 샐러드와 스테이크 등 성인 고객들을 위한 메뉴들이 중심이었던 더라운지에서 아이들이 선호하는 스파게티, 마카롱 등의 메뉴를 도입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다.

이 기간에는 더라운지에서 가정의 날 한정 코스 메뉴도 즐길 수 있다. 코스에는 이탈리안 해물 샐러드, 호밀 빵속에 넣은 아스파라거스 수프, 생강소스로 맛을 낸 넙치구이, 상큼한 레몬 셔벗, 안심 스테이크, 이탈리안 티라미슈가 제공된다. 가격은 7만 원이다. 이 가정의 달 한정 코스를 6인 이상 이용시, 롯데호텔 베어 1개를 제공하는 서비스도 선보여 가족단위 식사에 선물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눈에 띈다.

베이커리 델리카한스에서는 오직 5월에만 만날 수 있는 케이크들을 선보인다. 5월 1일부터 5일까지는 미니 팝 조각케이크를 판매한다. 추가로 선보이는 카네이션 케이크는 어버이날에 선물하기 좋은 인기 메뉴로, 5월 한달 동안 선보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