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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어찌할꼬' 잔혹한 10대들, 상상해도 끔찍한 행위...공포까지 생겨
잔혹한 10대들의 끊임없는 악행 소식이 연이어 전해져 많은 이들의 공분을 하고 있다.잔혹한 10대들의 소식은 벌써 부산, 아산, 대전, 서울 등 벌써 수 차례.이러한 무자비한 행위는 성인조차 상상하기 힘든 수준이다.이에 소년법 폐지를 주장하는 글과 아이들을 학교 보내기가 무섭다는 글들도 올라오는 실정이다.한편, 9일 오후에는 옷을 벗기고 얼굴을 담뱃불로 지지며 10대 여성을 폭행한 남녀의 항소심 소식도 전해졌다.이들은 항소심에서도 징역 3~5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사진=ytn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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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이젠 국제무대에서 즐긴다”
한국 경마 역사상 최대 규모의 상금을 놓고 펼쳐지는 제2회 코리아컵(제8경주, 혼OPEN, 1800M, 3세이상, 순위상금 10억원)이 오는 10일,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펼쳐진다. 우선, 코리아컵(GI)의 관전 포인트는 크게 3가지다. 첫째, ‘미국’, ‘홍콩’, ‘일본’ 등 Part 1 경마 선진국에서 오는 클래스가 다른 명마들을 볼 수 있다. 축구로 따지면 ‘호나우두’, ‘메시’ 같은 유명 선수가 오는 것이다.둘째, 한국 경주마가 과연 외국 경주마와 싸워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기대가 높다. 작년 ‘코리아컵'에서는 한국 대표 경주마인 ‘트리플나인’과 ‘파워블레이드’가 3, 4위을 달성하며 스포츠팬들의 기대감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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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광수, '소신 발언으로 유명했던...그는 왜 극단적인 선택을 했나'
마광수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5일 서울 용산서와 유족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마광수 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특히 유서가 있던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된다.경찰에 따르면 마광수 씨는 당초 가사도우미에 의해 발견됐는데 잠시 집을 비운 사이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더불어 관련 정황이 포착되면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또 마광수 씨가 남긴 유서에는 재산과 관련해 분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한 매체는 최근 아파트 이웃들의 말을 빌어 “최근 마 교수가 수척해지는 등 한 모습을 자주 포착했다”고 전했다.(YTN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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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한명숙, 죄 없이 2년 옥살이... MB정치보복으로 봐야”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3일 한명숙 전 총리의 출소에 대해 "아무 죄 없는 사람이 2년씩이나 징역을 사는 것을 지켜봐야해서 자괴감이 들었다"며 한 전 총리의 결백을 주장했다.홍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출발새아침'에 출연해 "이명박 정부가 참여정부 인사들에 대해 정치적 보복을 하는 과정에서 한 전 총리가 희생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처음에는 뇌물수수죄로 기소를 해서 재판을 하다가 그것이 문제가 됐고, 그 사건은 사실 '총리실에서 5만 달러를 직접 전달했다' 이것은 대법원에서 무죄가 됐다"면서 "그러다가 소위 별건 수사로 무죄가 나오니까 갑자기 다른 정치자금 문제를 들고 나와서 2년 징역을 살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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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선 부회장, 이재용 재판...박특검의 입에 쏠리는 이목'
재판을 앞두고 있는 이재용 부회장의 형량에 관심이 모아진다.7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에서는 이재용 부회장의 재판이 열리고 있다. 이번 재판은 지난 4월 이후 약 4개월 만에 마무리 되는 결심 공판.이재용 재판에는 박영수 특검이 요목조목하게 기소사실을 전한 뒤 구형을 직접 할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이 부회장의 재판에는 피고인이 5명이 출석하면서 시간도 다소 길어질 것으로 알려졌다.더욱이 이날 재판에서 박 특검이 이 부회장에서 얼마만큼의 구형을 할 것인지도 관심사다.여기에 국내 최대 굴지의 기업의 부회장의 형량에 관심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 (YTN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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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주 대장부인, 사회적 파장 속...여론 더욱 분개하게 한 한마디
박찬주 육군대장의 부인이 갑질 논란과 관련해 군검찰에 전격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7일 박찬주 대장부인은 이날 오전 조사를 받기 위해 군검찰에 소환됐다. 이날 군검찰에 소환된 A씨는 논란에 대해 “제가 잘못했다”면서 “그냥 아들같이 생각하고 했지만 그들에게 상처가 됐다면 형제나 부모님께는 죄송하다”고만 했다.이외 논란에 되고 있는 갑질내용에 대해서는 대부분 그런 적이 없다고만 부인했다.박찬주 육군대장의 부인 A씨는 최근 공관병에게 폭언 등 노예처럼 부린 일이 알려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최근 군 인권단체는 A씨의 갑질 의혹을 제기하면서 군이 본격적으로 감사에 나선 모양새다.특히 지난 2일 단체는 A씨의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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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이재용 구형량 최소 5년이상 될 것”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마무리 결심 공판에서 특검이 최소 5년형 이상을 구형할 것으로 내다봤다.7일 노 원내대표는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예단할 수는 없지만, 이제까지의 관레에 따르면 구형량은 최소 5년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특검이 뇌물죄, 뇌물공여죄를 갖다가 유지하고 있다. 그 액수 자체가 50억 이상이나 되기 때문에, 그 이외의 다른 범죄 수익 은닉죄나 위증죄, 재산 해외도피 문제 등까지 감안하면 최소 5년 이상이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노 원내대표는 특검이 결심 공판을 앞두고 공소장 내용의 일부를 변경한 것에 대해서는 "설사 자신들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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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상반기 결산! “시리즈별 최우수 경주마는 누구?”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는 경마의 재미를 강화하고자 ‘시리즈 경주’를 도입해 매년 최우수마를 선발하고 있다. 올해도 상반기 현재, 트리플크라운(Triple Crown), 트리플티아라(Triple Tiara), 스테이어시리즈(Stayer Series) 등 3개 부문에서 최우수 경주마가 탄생했다. '2017년 최우수 국산 3세마는 인디언킹!' 파워 넘치는 경주력으로 모두를 사로잡다우선 최우수 국산 3세마(트리플크라운 시리즈) 타이틀은 시종일관 힘을 앞세운 경주를 펼친 ‘인디언킹’(수, 3세)에게 돌아갔다. 트리플크라운 시리즈는 ‘코리안더비(GI)’,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GII), ‘KRA컵 마일’(GII)로 구성돼 있으며 누적승점으로 최우수 국산 3세마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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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 푹푹 찌는 오늘 날씨...내일도 여전 일요일 오전부터 기압골 영향 '비'
전국적으로 화창하지만 폭염이 여전히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3일 기상청 기상특보에 따르면 오늘 오전부터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오후 들어 서울이 32도까지 치솟는 등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뿐만 아니라 대전과 제주에서 32도가 치솟는 등 폭염이 절정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다만 이번 변덕스런 모습은 일요일부터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수도권에 비가 내린 뒤 10일 인 수요일에는 제주도에서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또 현재 북상중인 태풍의 영향으로 역시 제주도 역시 6일부터 변덕을 부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뿐만 아니라 이번 주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0~24도, 최고기온: 27~3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며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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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주 부인, 가정부처럼 부린 공관병 자살시도까지...끊이지 않는 구설
4성장군 부인 폭언 등으로 인한 공관병 자살시도 등 구설에 대한 제보도 끊이지 않고 있다.최근 군 인권단체는 박찬주 부인의 갑질 의혹을 제기하면서 군이 본격적으로 감사에 나선 모양새다.특히 지난 2일 단체는 박찬주 부인의 갑질로 인한 공관병 자살시도까지 한 사실 등을 열거하면서 문제의 문제의 심각성이 더욱 재조명되고 있다.더욱이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박찬주 부인의 폭언 등이 끊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심지어 호출기를 몸에 채워 호출을 한 것으로도 나타났다.여기에 갖가지 허드렛일을 시킨 뒤 찾지 못하자 심적 부담을 느낀 공관병 자살시도가 이어졌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한편 앞서 이 같은 논란으로 인해 박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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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파장'...이장한, 종근당 회장 경찰 출석 연신 사과에도...여론은 싸늘'
운전기사 갑질 논란의 종근당 회장이 또 다시 사과했지만 여론은 여전히 싸늘하다.2일 이장한, 종근당 회장 경찰 출석과 더불어 다시 한번 고개를 숙이며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그는 이날 피해자와 국민들에게 용서를 구한다고 90도로 허리를 숙였지만 여전히 여론의 반응은 냉담한 모양새다.특히 이 회장은 앞서 자신의 운전기사 등에게 욕설과 폭언 갑질을 일삼았다. 이는 한 매체가 육성 파일을 전격 공개하면서 불거졌다.영상에서 이 회장은 운전기사들에게 끊임없이 욕설과 “그만두라”식의 폭언을 서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사과에도 여전히 비판의 시각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한편 이날 이 회장은 “백 번 사죄를 드립니다. 저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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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불거진 사회적 파장...박찬주 대장, 여론은 왜 분개했나?
최근 불고 있는 사회적 파장에 육군 대장이 전역지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1일 국방부 등에 따르면 최근 부인의 갑질 논란으로 문제가 된 박찬주 대장이 전역지원서를 제출한 사실을 전했다.특히 알려진 바로는 박 대장의 부인은 공관병들에게 폭언 등을 서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군인권센터를 통해 밝혀졌는데 박 대장의 부인에서 병사들이 끊임없는 폭언에 시달린 정황이 공개되면서 국방부도 현재 감사에 나선 상황이다.이에 대해 군 당국은 “해당 대장 등을 상대로 사실 관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특히 이 과정에서 “엄정하게 조치하고, 공관병 운영 필요성 등 제도 전반을 검토해서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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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 악마로'...데이트 폭력, 연일 시끌 소극적 신고도 큰 문제
연인간의 폭행이 연일 사회적 파장을 몰고 있다.최근 서울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여자친구를 때리는 등 데이트 폭력으로 입건된 것 이외 경기도 남양주에서는 데이트 폭력으로 여자친구가 의식불명에 빠지는 일도 발생했다.31일 남양주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자신의 8살 연상 여자친구를 폭행해 의식불명에 빠지게 한 혐의로 남자친구 A씨를 구속했다고 했다.더욱이 이번 사건은 앞서 서울에서 발생한 사건 이후 연달아 발생해 더욱 충격을 안겨준다.특히 그동안 사회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킨 바 있던 터다. 지난 해 전국적으로 총1,279건의 신고를 접수 받아 이중 868명을 입건하고 61명을 구속되기도 했다.그 동안 연인 간 폭행은 상대적 약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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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헌 판사 선고에 여론은 왜 분개하나?...구형과 엇갈린 판결
황병헌 판사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높아지고 있다.황병헌 판사는 지난 27일 조윤선 전 장관의 재판을 선고한 인물로 당시 황병헌 판사는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 조 전 장관에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이에 따라 조 전 장관은 이날 구치소를 나와 석방되게 된 것.하지만 황병헌 판사의 이 같은 판결을 두고 의견은 분분하다. 당초 검찰은 조 전 장관에 징역 6년을 구형한 터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판결은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되면서 검찰의 구형과는 대치하게 됐다. (YTN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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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빙글 좌우 운동중 갑자기...파이어볼, 분리된 좌석 '아비규환'
미국에서 파이어볼 놀이기구 참사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앞서 A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에서 파이이볼 놀이기구 사고로 여덟명의 사상자가 나왔다.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빠른 속도로 작동하던 중 벌어졌다.파이어볼은 회전을 하며 180도 좌우 운동을 하는 기구로 알려졌는데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영상은 충격 그 자체다.영상에 따르면 어느 기구와 마찬가지로 즐거운 모습이다.하지만 파이어볼이 반대로 넘어가는 순간 급기야 의자가 통으로 떨어져 나가며 그대로 곤두박질쳤고, 옆 좌석 사람 2명도 그대로 떨어지고 만다. / YTN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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