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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2021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교육생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1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이하 창의인재동반사업)’에 참여할 440여 명의 창의 교육생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지난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년 차를 맞이한 창의인재동반사업은 콘텐츠 인재양성 대표 사업으로, 미래 콘텐츠산업을 이끌어 갈 청년 인재양성과 창작역량 개발을 위해 전문가와 예비 창작자 간 도제식 멘토링을 진행해 산업계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올해는 ▲게임 ▲음악 ▲공연 ▲영상 ▲웹툰 ▲애니메이션 ▲미디어아트 분야의 교육을 운영할 플랫폼 기관 총 17개를 선정했으며, 이들 플랫폼 기관을 통해 교육생 모집과 콘텐츠 분야별 전문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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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동·호수 지정 계약 진행
반도건설(회장 권홍사)은 올해 첫 마수걸이 단지인 ‘창원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착한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은 가운데 부적격 당첨자 물량 등 잔여물량에 대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중이라고 3일 밝혔다. “창원 가포택지지구”는 창원시‘통합 재정 인센티브 연장’확정에 이어 마산권 핵심 사업인‘마산해양신도시’를 비롯한‘동남권 복합물류거점 가포신항 항만배후단지 개발’,‘10년 숙원사업인 창원자족형복합행정타운조성’,‘교통망 확충 개통’등 개발이 가시화되면서 창원시 균형발전을 잇는 새로운 새도시로 조명을 받고 있는 곳이다. 지난해 창원 의창구와 성산구 집값이 급등하면서 실수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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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지역별 세력다툼, 수도권과 경상권 양강구도로 재편 중
◆ 임채빈 등장으로 훈련지별 세력 다툼 변화 예고 역대급 괴물 신인 임채빈(S1 25기 수성 30세)의 폭발적 활약에 더불어 경륜에서 훈련지별 세력 다툼 또한 일대 변화가 나타날 전망이다.경륜은 엄밀히 말하자면 개인종목이지만 사이클의 특성상 연대가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된다. 이는 기량 차가 있어도 보통 2착 내지 3착은 쫓아갈 수 있는 ‘마크’란 전술 때문이다. 지구력이 장점인 선행형은 막판까지 뒷심을 유지하기 위해 반대로 경주 후반 반전을 노리는 추입형은 자신의 진로를 확보하기 위해 자연스레 짝을 이룬다. 이는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 시킴으로서 성적 역시 동반 상승을 꾀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라 볼 수 있다. 따라서 이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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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단지내 커뮤니티 ‘하늘채 루미니티’ 눈길
대전시 중구 선화동 일대에 들어서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가 입주민들의 프라이빗라이프를 위한 고품격 커뮤니티시설 ‘하늘채 루미니티’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하늘채 루미니티는 넓은 마루를 뜻하는 루(樓)에서 누리는 고품격 프라이빗 커뮤니티를 의미한다. 데크와 필로티, 정원을 연결한 데크형 설계를 적용해 품격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하늘채 루미니티’는 총 3개층으로 마련되는데, 우선 1층은 ‘웰컴 커뮤니티’로 ‘그리팅 존(Greeting Zone)’과 ‘플레이 존(Play Zone)’ 등으로 나뉜다. 이 중 그리팅 존에서는 호텔 분위기의 ‘웰컴존’을 비롯해 ‘드롭오프존’, ‘맘스스테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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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모두의 AI교육을 위한 산학관 협력 워크숍’ 5월 개최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5월 3일 오후 3시 지능정보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교원들을 대상으로 줌(ZOOM)과 유튜브 스트리밍을 활용해 ‘모두의 AI교육을 위한 산·학·관 협력 워크숍’을 연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AI교육 연구‧선도학교와 융합교육 중심학교의 교원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역량을 강화하고, AI교육의 학교현장 적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이날 김민정 한국과학창의재단 연구원이 △‘인공지능 교육 정책사례’를, 배창섭 머신러닝 교사연구회 회장이 △‘머신러닝과 인공지능 교육’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이어 김경민 부산대학교 SW중심대학 교수, 최수영 동명대학교 SW중심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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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전국 14개 지역 공공기관 통해 지역 음악창작소 및 프로그램 운영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역 뮤지션을 위한 대중음악 창·제작 인프라 조성과 지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지역 음악창작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균형발전에 힘쓰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지역 음악창작소는 현재 전국 13개 지역 공공기관을 통해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부산 ▲서울 ▲세종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충남 ▲충북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 경북음악창작소를 신규 개소해 지원을 확대하며, 지역 음악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 확충에 나설 예정이다.콘진원은 지역 음악창작소를 통해 지역 뮤지션에게 대중음악산업으로의 진출과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자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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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들, 각종 미래비전 앞세우며 ‘몸값’ 높이기 몰두
각 지자체들이 지역 특성을 고려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미래비전을 제시하며 저마다 가치 높이기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19로 줄어든 일자리 때문에 수도권으로 이전하는 청년층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도 노려보겠다는 것이다. 주택 노후화가 심해지고, 아파트 공급이 뜸했던 일부 지방 도시들에서는 신규 주택도 연이어 공급될 예정이라 관심이 몰리고 있다. ◆ 남부지방 곳곳에서 신산업 열기 후끈지난해 말 정부는 3차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 전국 47개소(수도권 및 지방 광역시에서 18곳, 기타 지방 도시에서 29곳)를 발표하며, 해당 지역들에 도시재생을 통한 도시문제 해결에 나설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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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김석준 회장, ‘코로나 팬테믹’ 뚫고 싱가포르 현장 방문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이 지난해 말 두바이에 이어 지난 27일 전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을 뚫고 싱가포르 출장을 강행했다. 김 회장의 싱가포르 출장은 지난해 2월 이후 15개월 만으로,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화상회의를 진행했던 것에 한계를 느껴 직접 현장 및 발주처와 만나기 위해 강행됐다고 쌍용건설은 29일 밝혔다.쌍용건설에 따르면 김 회장은 출장 중 고군분투 중인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파악하고 발주처와 현안을 조율할 예정이다. 또 한동안 미뤄졌던 대형 프로젝트의 발주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주를 위한 발주처 미팅 등 전략적 영업의 목적도 포함됐다.현재 쌍용건설이 싱가포르에서 수행 중인 프로젝트는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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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규제지역, ‘투자수요’ 몰려…억대 웃돈도 흔해
정부가 나날이 치솟는 아파트 값을 잡기 위해 고강도 규제를 연이어 발표하면서 전국이 규제 사정권에 들어갔다. 규제 지역 지정 초기만 해도 서울에만 규제가 집중되다 보니 인접한 수도권 지역이 풍선효과를 누렸다. 이후 수도권 비규제지역 역시 집값이 크게 상승하게 되자 정부는 이런 지역들을 골라 집중규제하는 ‘핀셋 규제’ 정책을 시행하게 됐다. 하지만 풍선효과는 지역만 바뀔 뿐 계속 이어졌고, 대표적으로 2019년 부동산 시장을 휩쓸었던 ‘수·용·성(수원·용인·성남)’부터 최근에는 가평과 양평 등의 수도권 외곽 지역까지 주목받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러한 여파가 수도권 지역 대부분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지방에서도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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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솔메딕스, ‘HEMOCLOSE’ 독점 공급계약 체결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의료기기 전문 벤처 기업 솔메딕스와 뇌혈관 및 심혈관계 중재 시술에 사용하는 Y-커넥터(비이식형 혈관접속용 기구) ‘HEMOCLOSE’의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휴젤의 ‘메디텍 사업부’는 미국 마이크로벤션사의 뇌혈관 시술 의료기기 판매를 주요 사업분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뤄왔다. 이번 솔메딕스와의 계약을 통해 해당 분야에서의 품목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휴젤과 이번 공급계약을 체결한 솔메딕스는 지난 2015년 설립된 벤처기업이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2년간 휴젤 TIPS 지원 기업으로 선정, 네트워킹 행사 참여부터 법률자문, 사업 매칭 등 다양한 지원 속 약 21억 원의 후속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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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692억원 추경... 청년일자리·스타트업 육성 57%
강남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692억원 규모의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먼저 ‘강남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계정 전출금’ 31억원을 편성해 기존 중소기업‧소상공인 융자지원 한도(420억원)를 740억원으로 확대한다. 200억원 규모의 강남사랑상품권도 추가 발행할 수 있게 됐다. 추경을 통해 22억2000만원을 확보해 10% 할인율 전액 지원이 가능해지면서다. 강남구는 특히 청년일자리 제공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창업지원에 집중한다. ‘강남스타트업밸리’ 구축을 위한 329억2400만원과 미래행정 수요에 대비한 816㎡ 규모의 세곡지구 공공청사용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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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관계기관과 디지털 물관리 혁신기반 마련 위한 업무협약 체결
환경부는 대전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충남대학교, 카이스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함께 26일 대전시청에서 ‘디지털 물산업 혁신성장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정부의 탄소중립, 한국판 뉴딜정책의 적극적인 이행과 디지털 물산업 육성을 위해 각 기관의 전문 인력과 경험을 협력하는 등 체계적인 지원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대전은 물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를 비롯해 충남대, 카이스트등 대학 및 26개의 정부출연연구원이 위치하고 있어 디지털 물산업 육성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환경부 등 6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적극 이행하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디지털 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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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 LX)가 공공기관의 핵심가치인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노력을 인정받았다.LX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0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준정부형 내 최고등급인 ‘최우수’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총 135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올해 처음 평가에 참여하는 77개 기관을 제외한 58개 기관(공기업형 28개, 준정부형 26개, 기타형 4개)에 대해서만 평가 결과가 발표됐다.LX는 LX공간드림센터를 활용한 창업지원과 LX해외진출센터를 통해 민간기업과의 해외 동반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협력펀드 200억 운영으로 중소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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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구·광주’ 도심융합특구 일대 1만3000가구 분양 예정
광역시 도심융합특구 일대 신규 분양 단지가 관심을 끌고 있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를 표방하고 있어 지역가치가 크게 뛸 것으로 기대되는 데다 외곽이 아닌 도심에 조성돼 ‘직주근접’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어서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대전(중구∙동구), 대구(북구), 광주(서구) 내 도심융합특구 부근에서 연말까지 1만3000여 가구 아파트 분양이 대기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추진 중인 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대도시 도심에 들어설 산업·주거·문화 복합인프라 공간이다. 경기 판교 테크노밸리처럼 기업·인재가 모일 수 있는 곳으로 설계될 예정이며, 현재까지 3개 지역이 선정됐다.먼저 올 3월 지정된 대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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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홍대, ‘취향셀렉샵’ 리뉴얼 진행
AK플라자의 NSC형(지역 친화형) 쇼핑몰 AK&홍대가 ‘취향셀렉샵’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본격 새 단장에 들어간다. AK&홍대는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대규모 리뉴얼을 단계적으로 실시 중에 있다고 밝혔다.AK플라자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의 주제는 ‘취향셀렉샵’으로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MZ세대들의 ‘가심비’ 소비 트렌드에 중점을 뒀다"며 "기존 식품 및 의류 매장 중심의 매장 구성에서 벗어나 취향 특화형 매장을 대거 입점, 취향을 쇼핑하는 차세대 쇼핑몰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취향셀렉샵’의 핵심 테넌트 층인 4층과 5층은 체험형 미디어 아트 전시와 홍대를 대표하는 키덜트 전문관으로 MZ세대들의 취향을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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