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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학 딸, 엽기적인 父 행각 함께 벌인 일일까?...미스테리 해소되나
이영학 딸이 공범 혐의와 관련해 2번째 영장심사를 받았다.30일 이영학의 딸인 이 양은 이날 오전 서울북부지법에 관련 혐의 등에 대한 경찰의 영장청구에 따라 2번째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이날 다소 추운 날씨에 이영학 딸은 하얀 패딩에 검은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출석해 어떠한 말도 하지 않은 채 그대로 청사로 향했다.특히 최근 불거진 ‘어금니아빠’ 여중생 살해와 유기혐의는 국민들의 공분을 샀다. 더불어 수사가 진행될수록 엽기적인 행각들이 그대로 수면 위에 올랐다.특히 이 과정에서 이영학의 딸인 이 양이 가담한 정황이 포착되면서 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어금니아빠인 이 씨는 그 동안 이 양을 치료하는 과정을 극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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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아빠 이영학, 윗선도 촉각을 모으는 사안...미스테리 해소될까?
어금니아빠 이영학 씨의 의혹에 대한 검찰 총장이 직접 언급할 정도로 수사에 급물살을 타고 있다.17일 검찰총장이 어금니아빠 사건인 이영학 씨를 직접 거론할 만큼 수사도 더욱 깊숙하게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어금니 아빠 이영학 씨는 당초 딸의 친구인 여중생을 성추행 한 뒤 살해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상황이다.더불어 이 과정에서 딸도 가담한 정황이 포착되면서 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특히 어금니아빠인 이영학 씨는 그동안 딸을 치료하는 과정을 극복하는 내용으로 갖가지 방송에서 언급된 바 있는 인물로 더욱 충격을 가중된다.하지만 사건 이후 그를 둘러싼 갖가지 미스테리한 일들이 터져 나오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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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박근혜 ‘태극기 부대’와 본격 정치투쟁 선언한 것”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추가 구속영장 발부에 대해 '정치보복'을 언급한 것에 대해 “법정 투쟁을 포기하고 극소수의 태극기 부대와 함께 본격적으로 정치투쟁을 하겠다는 선언”이라고 17일 평가했다. 박 전 대표는 17일 오전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서 “전직 대통령이 삼권분립을 무시하고 재판을 거부하는 듯한 말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박 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형이 확정되면 지지 세력들은 언제까지 전직 대통령을 옥중에 가둬둘 것이냐는 요구를 할 것이고, 촛불혁명을 지지하는 국민 대다수들은 엄벌을 요구하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이 고민에 쌓일 것은 분명하다”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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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루냐 독립투표, '세계 혁명의 도화선 될까?...도미노 가져올 지 관심'
카탈루냐의 독립투표가 전 세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일 AFP 등 주요 매체에 따르면 카탈루냐 독립투표가 마찰 속에 10명 중 9명이 찬성해 가결됐다고 설명했다.다만 카탈루냐 독립투표 과정에서 스페인의 경찰력 동원으로 투표소 절반 정도가 투표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특히 카탈루냐 자치구 측은 독립 투표가 가결됐다고 주장하고 나섰지만 실제 유권자의 절반 밖에 해당 하지 않아 현실화 될 까지는 산넘어 산이다.더불어 이들이 분리될 경우 전 세계적으로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는 상황이다.그동안 분리를 추진하고 있는 국가들이 있기 때문에 도미노 현상으로 발생 할 수 있어 세계적으로 몸살을 앓을 수도 있는 상황이다.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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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묻지마 보수통합’, 창당 정신 훼손…일부의 일탈행위”
하태경 바른정당 최고위원은 28일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일부 의원들이 ‘보수우파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한 것에 대해 “바른정당 창당 정신을 훼손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하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진행된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서 “지도부와 전혀 상의하지 않은 몇몇 개인들의 일탈행위”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실제 김영우 최고위원이 전당대회 때도 보수통합을 주장하다가 심판을 받았다. 김 최고위원의 지지율이 제일 낮은 원인도 일종의 ‘묻지마 보수통합’이었다”며 “아마 당내에서 이부분은 심각하게 문제 제기가 될 것 같다”고 지적했다. 다만 김무성 전 대표의 ‘열린토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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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관리공사, 공금횡령에 성추행 의혹까지…‘비리 온상’
한국건설관리공사가 조직적으로 공금을 횡령해 비자금을 만들어오다가 정부 감찰을 통해 적발됐다. 건설현장의 부실공사나 건설비리를 예방하기 위해 설립된 공기업이 비리의 온상으로 전락한 것이다. 25일 YTN에 따르면 1999년 설립된 국토부 산하 공기업인 한국건설관리공사가 조직적인 비리 논란으로 최근 국무조정실의 대대적인 감찰을 받았다. 임직원들이 허위로 출장비를 청구해 수천만원을 빼돌렸다는 의혹 때문이다.실제로 감찰 결과 간부들이 직원들의 이름으로 출장비를 부풀리거나 허위로 청구해 일부 되돌려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통해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토목본부와 건축본부에서 빼돌린 출장비만 1600여만원이다.심지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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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文-한국당 일대일 회담하면 참석하겠다"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5일 청와대의 여야 대표급 회담 제안에 대해 "의미 없는 일"이라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다만 정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과 한국당의 일대일 회동이라면 참석 의향이 있다고 여지를 뒀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출발새아침'에서 일대일 회담에 대해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그것은 (영수회담과는)입장이 다를 수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그는 "(일대일 회담은)정말 깊이 논의가 들어갈 수 있다. 논의를 하더라도 여러가지 대북정책에 대한 기조가 다른 데 대해서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정 원내대표는 청와대와 여야 대표 간의 영수회담을 거절한 이유로 "의견이 전혀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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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5,6호기 공론회위원회 건설재개 측 "알권리 보장하라"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 건설재개 측 대표단은 24일 오전 11시 서울역 회의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국민과 시민참여단의 알권리를 보장하라"고 촉구했다.조형규 서울대 교수, 김명현 경희대 교수, 강재열 원산부회장, 이종수 부사장, 문주현 동국대 교수가 참여했다.건설재개 측은 "공론화위원회는 앞서 20일 정부에 보낸 공문을 통해 "'정부 출연기관과 한수원의 건설재개 측 활동 중단'을 요청했다"며 이에 대한 원전재개 측 입장을 밝혔다.한국원자력산업회의를 대표단체로 한 건설재개 측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 출범 이후, 원만한 공론화 진행을 위해 소통협의회 등을 운영하며 최대한 협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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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安, ‘대법원장 인준 가결’ 말할 자격 없어”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국회의 김명수 대법원장 임명동의안 가결에 대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국민의당 의원들의 결단으로 됐다"고 말한 것을 두고 안 대표가 할 얘기가 아니라고 비판했다. 노 원내대표는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출발새아침'에 출연해 "'국민의당 때문에 가결됐다'고 다른 사람들(국민의당 의원들)은 얘기할지 몰라도 안 대표는 얘기할 자격이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안 대표 얘기대로 한다면 국민의당 의원들이 부결 쪽으로 힘을 몰아가지고 부결이 됐으면 그때는 '국민의당 때문에 안 좋은 결과가 나왔다' 이렇게는 얘기 안 했을거 아니냐"면서 "부결된 책임을 정부여당에 또 떠넘겼을 것 아니겠냐"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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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김명수 인준, 김이수와 다를 것”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표결과 관련해 "안심할 수는 없지만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자 인준과)좀 달라지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박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출발새아침'에 출연해 "특별히 대통령도 야당 대표 지도부에 전화를 했고, 추미애 대표도 야당에 사과했다. 어제그제 계속해서 전방위적으로 야당 의원들을 상대로 동참해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정확하게 21표가 필요한데, 한 분이 구속된 상황이기 때문에 출석의 과반이기 때문에 1표가 아쉬운 상황이다"라고 전했다.김 후보자의 인준 가능성에 대해 박 의원은 "대통령도 전화통화하고 여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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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돈 “‘국회 결정권’ 발언 安, 정치감각 없고 유치”
이상돈 국민의당 의원은 19일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부결 이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국회 결정권은 국민의당이 갖고 있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정치감각이 없는 굉장히 잘못된 발언이고 유치한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방송된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서 이같이 밝히며 “국회 결정권을 국민의당이 가지고 있다고 해도 그것을 과시하는 것도 아니고 발언 자체가 유치하지 않나”라고 비난했다. 그는 안 대표의 당내 영향력에 대해 “밖에서는 지난번에 안 대표가 영향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것은 잘못 본 것”이라며 “측근이라고 말할 수 있는 초선 의원 서너 명 정도한테는 영향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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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여중생 폭행, 무릎끓리고..때리고 또 때리고 '또 파장 일파만파'
또 다시 또래 폭행이 발생하면서 청소년 범죄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18일 천안 동남서는 최근 또래 학생을 빈 집에 가둬두고 자신에 대한 뒷말을 한다는 이유에서 폭행을 가한 뒤 이를 촬영해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로 이른바 천안 여중생 폭행 가해자를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조사 결과 천안에서 발생한 이번 여중생 폭행은 최근 자신에 대한 뒷말을 한 A양에 대해 빈집에 가둬두고 뺨을 때리고 허벅지 등에 폭행을 가했다.특히 현재까지 공개된 영상에서는 피해자인 학생은 무릎을 꿇은 채 연신 사과하다 맞기를 반복한다.급기야 손찌검이 오고가면서 가해학생들의 웃음도 잇따르고 있다.실제 이 영상은 B양이 경찰에 신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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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희 “與 사과 관계없이 김명수 표결은 자유투표”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5일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표결과 관련해 "민주당의 사과와 관계없이 당론으로 안 하고 자율투표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권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출발새아침'에 출연해 "인사와 관련해 당론으로 강제해 버리면 여러 문제점들이 사전에 논의되고 토론되는 과정이 생략돼 버린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이어 "저희 국민의당에서는 인사와 관련해서는 당론을 채택하지 않고 자유롭게 논의하고 그 과정에서 토론을 하면서 스스로 합리적인 결론을 찾아 자율투표를 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덧붙였다.권 원내수석부대표는 "자율투표는 그냥 의원 개인에게 '본인이 알아서 판단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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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번버스 CCTV 화면 속 뒤늦게 내린 정황...논란 향방은 어찌될까?
240번버스 CCTV가 일부 공개됐지만 논란을 해소하기에는 다소 역부족인 상황이다.13일 YTN은 240번버스 CCTV를 일부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240번버스 정차 당시 정거장 옆 CCTV의 일부로 버스가 멈춤과 동시에 사람들이 내리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특히 영상에서는 거의 끝 무렵 한 아이가 내리면서 그대로 문이 닫히고 곧바로 출발하는 모습 등이다.240번버스 정차 당시 정류장 CCTV가 일부 공개됐지만 정확한 판가름은 영상으로 해소하기엔 역부족인 상황이다.이번 논란이 앞서 전날 한 버스 운전사가 아이를 내려놓고 그대로 출발해 아이가 미아가 될 뻔했다는 사연이 전해져 논란이 증가됐다.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사람이 많았던 버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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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의 철없는 짓...무면허 여고생, 한가정이 풍비박산
한 여학생의 철없는 행동에 한 가정이 풍비박산 났다.11일 강원 강릉서에 따르면 앞서 전날 무면허 여고생이 몰래 부모의 차를 타고와 귀가 하던 중 오토바이와 사고를 일으킨 것.특히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는 인근 병원으로 급하게 후송됐지만 안타깝게 숨을 거두고 말았다.이 경찰 조사에서 술은 마시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갑작스레 사고로 사망한 남성은 더욱이 한 가정의 가장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이날 이 무면허 운전 여고생과 사고로 사망한 남성은 당시 배달일을 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더불어 이 남성에게는 갓난아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위를 더 안타깝게 하고 있다. (YTN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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