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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CU ‘라면 특화 편의점’ 관심 ↑ 外
CU가 업계 최초로 오픈한 라면 특화 편의점, ‘라면 라이브러리’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한국 관광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CU는 지난해 12월 업계 최초로 서울 마포구 홍대에 국내외 인기 라면 230여 종을 총망라한 라면 특화 편의점(CU홍대상상점)을 선보였다. 해당 점포는 초대형 라면 전용 진열장과 컵라면 모형 시식대, 즉석 조리기 등을 설치한 것이 차별점이다.CU가 개점 한 달이 된 라면 라이브러리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체 라면 매출에서 외국인 고객이 차지하는 비중이 62%로 내국인 매출(38%)을 앞섰다. 해외가 아닌 국내 편의점에서 외국인 매출이 내국인을 압도하는 것은 굉장히 이례적이다.전체 객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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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CU 캐릭터 상품 매출 효자 노릇 톡톡 外
CU의 캐릭터 상품이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매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해 CU가 선보인 짱구 액션가면 프로틴 음료, 망그러진 곰 딸기 샌드위치, 코난 간편식 시리즈, 꽃카 뚱카롱, 이웃집 통통이 약과 등 여러 캐릭터 콜라보 상품들은 출시 직후 각 식품 해당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매출을 견인했다.소비자들에게 인지도가 높고 친근한 캐릭터들이 상품 매출에서도 우위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상품에 동봉되는 캐릭터 띠부씰, 키링 등은 마니아층의 수집 욕구를 자극하며 구매율을 높이고 있다.캐릭터 열풍에 따라 관련 매출도 고공행진 중이다. CU의 캐릭터 콜라보 상품 매출은 2022년 12.5배 급증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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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CU, 국내 최초 ‘PHA’ 코팅기술 적용 컵라면 출시 外
CU가 CJ제일제당과 손잡고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인 PHA 코팅 기술을 적용한 컵라면 2종 New 오늘의 닭곰탕, 닭개장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PHA는 폴리하이드록시알카노에이트(Polyhydroxyalkanoate)의 약어로, 미생물이 식물 성분을 먹고 세포 안에 생성하는 고분자 물질이다. 여러 생분해 소재 가운데 토양과 해양 등 자연환경에서 분해 성능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CJ제일제당은 지난 해 11월 산업 생분해 소재인 PLA와 자체 개발한 PHA를 혼합해 석유계 코팅과 같이 잘 깨지지 않고 열 조리도 가능한 종이 코팅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 기술은 전자레인지 조리를 하거나 뜨거운 물을 담아야 하는 종이 용기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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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CU, 편의점의 엉뚱한 시상식 ‘제1회 내 맘대로 어워드’ 개최 外
연말 편의점에서 별난 시상식이 열린다. CU가 자체 커머스 앱 포켓CU에서 ‘제1회 내 맘대로 어워드’를 열고 올 한해 CU를 이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시상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내 맘대로 어워드’는 엉뚱한 편의점 시상식이라는 콘셉트로 올 한해 포켓CU를 이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총 8개 부문에서 11명의 고객을 선정해 5만원 상당의 CU 포인트와 함께 부문별 주제에 맞는 특별 시상품을 이달 말까지 증정한다.‘이 정도면 백화점 가세요상’은 최다 결제 고객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해당 상은 받는 고객은 일년 동안 CU에 하루 평균 5.2회 방문했으며 총 1,741건을 결제해 1,000만원 상당의 상품을 구매했다.‘글로벌 취향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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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CU, 추억의 매점 간식 출시 外
CU가 최근 유통 업계에 불고 있는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학창시절 매점에서 즐겨 먹던 메뉴들을 추억의 간식 콘셉트의 간편식으로 선보인다.CU가 추억의 간식을 출시하게 된 배경은 최근 유통 및 식음료 업계에서 과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뉴트로(New-tro) 열풍이 식지 않고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불황엔 옛날 복고 상품들의 수요가 높다는 유통 업계의 속설이 반영된 것이다.실제, 편의점에서는 과거의 추억을 소비하는 기성세대와 새로움을 추구하는 MZ세대의 소비가 공존하며 ‘익숙한 듯 신선한’ 할매니얼 상품들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CU에서 올해 약과, 흑임자, 인절미 등 할매니얼 상품 매출은 전년 대비 무려 215%나 증가했다.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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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CU ‘대국민 용기 충전 행사’ 진행 外
CU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아 용(龍)을 주제로 다양한 혜택을 담은 ‘대국민 용기 충전 행사’를 1월 한 달간 진행한다.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국민들의 ‘용기’를 북돋는다는 의미를 담아 용기면(컵라면)을 대상으로 다양한 증정 및 할인 행사와 더불어 이색적인 이벤트까지 풍성하게 준비했다.CU는 총 40여 종의 용기면을 대상으로 +1 증정 행사를 펼친다. 행사 콘셉트에 맞춰 전월보다 행사 상품을 20% 더 늘렸다.2+1 행사 상품은 농심 새우탕, 신라면 더레드, 라면왕 김통깨, 오뚜기 진라면, 팔도 킹뚜껑, 틈새라면, 오뎅식당 부대찌개라면 등 스테디셀러부터 최근 출시된 신상품까지 알차게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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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BGF리테일, 제28회 한국유통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外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대표 민승배)이 지난 21일 서울 중구 소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8회 한국유통대상에서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유통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유통업계 전반에 혁신 분위기를 조성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을 포상해 이를 사회 전반에 알리고 있다.BGF리테일은 한국유통대상의 10개 부문 중 ESG 확산 부문에 지원했다. ‘지구와 사회의 좋은 친구 BGF’라는 ESG경영을 5년 이상 실천해 ESG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가치 추구에 부응하고 대내외 긍정적 파급효과를 끼쳤다는 점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BGF리테일은 중장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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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CU 컬리 특화 편의점’ 그랜드 오픈 外
CU안에 컬리가 쏙! 편의점과 이커머스 만났다. CU가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와 손잡고 ‘CU 컬리 특화 편의점(CU 타워팰리스점)’을 21일 그랜드 오픈한다.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과 컬리는 지난 7월 ‘온·오프라인 플랫폼 기반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국내 온·오프라인 유통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양사의 강력한 사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채널 연계를 통한 고객 접점 확대, 추가 혜택을 통한 브랜드 충성도 강화, 컬리 채널 내 주류 픽업 서비스 제공 등 양측은 새로운 O4O(Online for Offline) 모델 개발을 준비해 왔다협약 이후 양사는 포켓CU와 컬리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각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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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CU, 이색 겨울 간식 ‘붕어 꼬리빵’ 출시 外
CU가 ‘편의점 붕세권’ 트렌드를 이어 받아 꼬리 모양의 붕어빵 안에 팥소와 슈크림을 듬뿍 넣은 이색 ‘붕어 꼬리빵’ 2종을 출시한다. 지난 달 15일 CU는 동절기 대표 간식인 즉석 붕어빵 판매를 시작했다. 미니 사이즈의 붕어빵(단팥·슈크림)은 꽉 찬 속과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CU가 선보인 미니 붕어빵 가격은 개당 900원, 2+1 행사를 이용하면 개당 600원이다. 수도권 지역에서 붕어빵 1마리 평균 가격이 1천원으로 형성된 것을 감안하면 최대 40%나 저렴한 셈이다.실제 CU의 최근 일주일(12/12~18) 미니 붕어빵 매출은 출시 초기(11/15~21) 대비 37.9%, 직전 주(12/5~11) 보다는 26.6%가 늘었다. 즉석 조리 식품 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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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풀무원, 이탈리아 정통 파스타 구현한 ‘아티장’ 파스타·소스 출시 外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이탈리아 No.1 파스타 브랜드인 바릴라(Barilla)사와 공동 개발한 서브 브랜드 ‘아티장(Artisan)’의 파스타 4종(스파게티, 링귀니, 푸실리, 통밀스파게티)과 소스 4종(뽀모도로, 아라비아따, 머쉬룸크림, 까르보나라)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냉장면 시장 점유율 1위[i]를 꾸준히 지켜오고 있는 풀무원은 ‘좋은 원료만을 사용해 건강한 식품을 만든다’는 공통적인 가치관을 바탕으로 바릴라와 전략적인 파트너십 관계를 맺고 있다. 2019년 7월부터 바릴라 파스타 면과 소스를 독점 수입해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소비자들에게 이탈리아식 정통 미식을 계승하는 파스타의 맛을 전달하고자 서브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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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CU, 땅콩카라멜, 카이막과 콜라보한 이색 막걸리 2종 출시 外
CU가 캔디류의 스테디셀러인 크라운 땅콩카라멜과 해외 유명 디저트 카이막과 결합한 이색 막걸리 2종을 이달 19일 출시한다. CU가 이번에 선보이는 이색 막걸리는 땅콩카라멜 막걸리와 카이막걸리로 소비자들의 음주 기호가 다양해짐에 따라 펀슈머(Fun+Consumer) 트렌드를 주류 시장에도 접목해 새로운 수요를 이끌어내기 위함이다.실제로 CU는 지난 6월, 업계 최초로 증류식 소주를 넣어 만든 ‘안동 소주 하이볼’을 선보였고, 지난 9월에는 설빙의 인절미 빙수와 콜라보한 ‘설빙 맥주’를 출시했다. 해당 상품들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출시 한 달 만에 각각 18만 개, 20만 개의 판매고를 올렸다.CU가 내놓은 ‘땅콩카라멜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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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CU, 2024년 편의점 키워드는 H.I.G.H.E.R 外
CU가 다가오는 갑진년 용의 해를 맞아 편의점 산업의 2024년 전망 키워드를 ‘HIGHER’로 정했다고 18일 밝혔다. CU가 2024년 편의점 업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로 제시한 ‘HIGHER’는 하늘로 날아오르는 용처럼 비상하겠다는 뜻으로, CU만의 차별화 전략으로 급변하는 소비 환경에 대응하고 유통 업계의 트렌드를 주도하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2024 편의점 트렌드를 담은 HIGHER는 ▲Hyper-class(점포 경쟁력 강화) ▲Innovation (상품 및 마케팅 혁신) ▲Great experience(고객 경험 차별화) ▲Hybrid channel (온·오프라인 연계) ▲Export(해외 사업 확대) ▲Role expansion(공적 역할 강화)를 의미한다.CU는 올해 기존점 매출 확대 및 신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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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CU, 후추네, 오뎅식당과 콜라보 상품 선봬 外
맛집이 편의점 속으로 들어왔다.CU가 유명 냉동삼겹살 맛집 ‘후추네’, 원조 부대찌개 맛집 ‘오뎅식당’과 콜라보한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상품 총 7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이렇게 CU가 유명 레스토랑과 협업해 RMR 상품을 출시하는 이유는 수도권에 편중된 맛집의 요리를 전국 CU 점포에 출시함으로써 누구나 유명 레스토랑의 요리를 집 앞 편의점에서 쉽게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후추네는 신사동의 유명 고깃집 꿉당에서 운영하는 냉동삼겹살 브랜드다. 이번에 CU가 후추네와 콜라보해 출시하는 상품 5종은 후추네의 시그니처 요리인 냉동삼겹살과 쭈꾸미를 주 재료로 활용한 상품이다.‘매콤쭈꾸미 냉삼 덮밥(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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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CU, 2024 가맹점 상생안 체결 外
CU가 올해 편의점 업계에서 가장 먼저 가맹점의 수익 향상 및 운영 지원을 위한 ‘2024 가맹점 상생지원안(이하 상생안)’의 체결에 나섰다. CU는 가맹점의 실질적인 수익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기존 단순 비용 지원에서 탈피해 상품 경쟁력 및 점포 운영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선순환 구조의 상생안을 펼쳐왔다.수익 향상 상생안 시행 이후 CU의 신상품 매출은 전년 대비 12%, 폐기 지원 상품은 10% 증가하며 가맹점의 전체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이러한 성과는 비용 지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스마트한 지원책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구축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이러한 흐름 속에 CU는 내년 상생안도 ▲신상품 도입 지원금 ▲폐기 지원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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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CU, 연말 홈파티 차별화 상품 대거 출시 外
CU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가성비 인기 와인과 크리스마스 케이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홈파티 요리 및 소확행 아이템까지 연말 홈파티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우선 CU는 이달 13일에 출시되는 자체 와인 브랜드 ‘음!’의 11번째 상품 ‘음 피노타지(16,900원)’를 연말까지 12,900원에 판매한다. 12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KB pay로 결제 시 20% 추가 할인돼 10,320원에 구매 가능하다.피노타지 와인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포도인 피노타지를 원료로 하고 특별한 오크 숙성 기술로 깊은 맛을 내 은은하게 퍼지는 커피 향이 특징이며 연간 1,200만 병의 와인을 생산하는 유명 와이너리에서 만들어졌다. CU는 커피 향을 느낄 수 있는 피노타지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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