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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xKAIST ‘한국판 NASA 우주학교’에 1414명 지원
한화 스페이스 허브(Hanwha Space Hub)와 KAIST가 만든 세상에 없던 우주 교육 ‘우주의 조약돌’ 1기 모집에 전국에서 중학생 1414명이 지원했다. 경쟁률은 47대1이다. ‘우주의 조약돌’은 우주 과학에 관심있는 중학교 1·2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경험형 우주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11일(수)부터 31일(화)까지 지원을 받았다.‘우주의 조약돌’ 운영진은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틀에 박힌 자기소개서 대신 우주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써내도록 했다. △왜 지구에서 벗어나 살아야 하는가 △달까지 가기 위한 과학 기술 △달에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라는 3가지 주제를 제시했다. 평가위원들도 깜짝 놀랄 만큼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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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방산계열사 임직원 현충원 합동 참배
한화그룹 방산계열사(㈜한화/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디펜스)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26일 국립서울현충원(동작구 현충로 소재)을 방문해 합동 참배와 묘역 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한화 방산부문 김승모 대표이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현우 대표이사, 한화디펜스 손재일 대표이사, 한화시스템 이용욱 방산부문장을 비롯한 임직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한화그룹은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현충원 참배와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한화 관계자는 “마음 속에 늘 호국보훈의 뜻을 간직하고 대한민국 안보와 방위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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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ESG 경영 정착 1년,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 목표
5월 25일(수) 오후,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그룹 본사 3층 오디토리움에는 한화그룹 ESG 담당 임직원 8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화그룹 ESG위원회’ 출범 1주년을 맞아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하기 위한 ESG경영 실천 의지를 다지고 외부 전문가 초청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서다.참석자들은 개인과 조직의 ESG 목표와 실천 의지 등을 담은 메시지를 작성했다. 메시지 카드는 기념으로 배부된 반려나무 화분에 꽂아 각자의 사무실 책상 위에 두게 된다. 일종의 ESG 좌우명처럼 업무 중에도 ESG와 연계한 활동 방안을 고민하자는 취지다. 반려나무는 한화의 태양광 패널로 생산한 전력을 활용해 키운 묘목이어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외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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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보안관리 우수 국방부장관 표창
한화에어로스페이스(사장 신현우)가 최근 방위산업 보안관리 우수업체로 선정돼 국방부장관 표창을 받았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투기, 헬기, 함정용 가스터빈엔진 전문기업으로 핵심 방위산업 기술과 기밀 보호를 위한 보안 시스템을 모범적으로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최근 방산기업을 대상으로 한 해킹 시도나 보안 사고가 빈번한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강력한 보안 시스템 구축과 임직원 보안 의식 강화에 각별한 공을 들이고 있다.먼저, 외부 침입으로부터 내부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네트워크 보안기술인 ‘망(網)분리’를 엄격히 적용해 외부 접속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또한, 악성메일 신고, PC 내 저장자료 자동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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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누리호 엔진 출하식’ 진행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 2일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누리호에 사용되는 75톤급 엔진 출하식을 진행했다.누리호 75톤급 엔진은 우리나라가 독자 기술로 개발, 비행시험을 통해 성능 검증까지 마친 최초의 우주발사체 엔진이다. 영하 180도에 달하는 극저온의 액체 산소와 연소 시 발생하는 3,300도의 초고온을 모두 견딜 수 있도록 제작됐다.우주발사체 엔진 기술은 미국, 러시아 등 우주 선진국들이 극비로 취급하기 때문에 국가간 기술이전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모든 관련 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해야 하기 때문에 기술 난도가 높다.이번 출하식은 ‘한국형발사체(누리호) 개발사업’의 엔진 최종 납품을 기념하는 행사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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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발사체 ‘심장’(엔진) 이어 ‘두뇌’(에비오닉스)도 만든다
한화그룹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에서 주관하는 '스페이스 파이오니어 사업’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가 함께 '저비용, 경량화 발사체 에비오닉스 통합기술 개발'(이하 통합 에비오닉스 개발) 사업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스페이스 파이오니어’ 사업은 국가 우주전략기술을 자립화하기 위해 과기부에서 2030년까지 총 2,115억을 투입하여 총 16개의 핵심우주기술을 산업체 주도의 산학연 컨소시엄을 통해 개발하는 사업이다.이 중 발사체 분야의 '저비용, 경량화 발사체 에비오닉스 통합기술 개발' 사업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단암시스템즈,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항공대학교 등 우주항공분야 전문 산학연과 컨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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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생산성경영시스템(PMS) 국내 최고 ‘레벨 8’ 획득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사장 신현우)는 최근 생산성경영시스템(PMS: Productivity Management System) 인증심사에서 국내 최고 수준인 ‘레벨(Level) 8’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PMS 인증은 산업통산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기업 경영시스템 역량진단 프로그램이다. 산업발전법 제30조에 근거해 기업의 체계적인 혁신활동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유도하고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인증 받은 ‘레벨 8’은 환경 변화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경영시스템을 갖춘 기업에게 주어지는 등급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3월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이번 심사에서 7개의 항목 중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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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동관 전략부문장 등기 임원 선임 안건 의결...미래사업 전략 이끈다
㈜한화는 7일 이사회를 열고 전략부문장을 맡고 있는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에 대한 사내이사 선임 관련 주주총회 안건을 의결했다김 사장은 2020년부터 맡아온 전략부문을 이끌며 우주항공 분야 등 미래 사업 전략 수립과 이행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김 사장의 등기 임원 선임은 29일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이뤄진다.㈜한화 측은 “불확실성이 커진 포스트 코로나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책임경영이 필요하다는 점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고 말했다.김 사장은 지난해부터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내이사를 맡아 한화그룹 우주사업 종합상황실 ‘스페이스허브’를 지휘하고 있다. 우주사업 분야에서도 △스페이스허브-KAIST 우주연구센터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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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지난해 매출 52조 8천 3백억 원… 3년 연속 매출 50조 원대 달성
㈜한화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52조 8361억원, 영업이익 2조 9279억원, 당기순이익 2조 1621억원을 달성했다고 28일 공시했다.매출은 3년 연속 50조 원대를 달성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89.0%, 205.6% 상승했다.한화솔루션, 한화시스템 등 자회사가 호실적을 거두며 전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한화솔루션은 케미칼 사업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하며 당기순이익이 두 배 이상 느는 등 수익성이 큰폭으로 개선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디펜스, 한화테크윈, 한화정밀기계 등 자회사가 모두 고른 실적을 거두며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57% 가량 증가하는 등 2015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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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설 전 협력사 대금 900억 조기지급 등 명절 맞이 이웃사랑 상생경영활동 펼쳐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의 주요 제조/화학 및 서비스 계열사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약 1,500여개의 협력사 대금 900억원 가량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운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설, 추석 명절마다 대금을 조기에 지급해 왔다. 협력사 입장에서는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의 성과급이나 2차, 3차 협력사에 대한 비용 부담이 늘어나는데, 이를 해소하고자 한화그룹 계열사에서 예정된 자금을 조기에 현금으로 집행하여 경기 선 순환에 기여하려는 것이다.계열사별로는 ㈜한화 121억원, 한화솔루션 277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44억원, 한화디펜스 114억원, 한화토탈 9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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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파워시스템, 손영창 신임 대표이사 내정
한화파워시스템은 손영창 한화임팩트 수소사업부장(부사장)을 신임대표이사로 내정했다.손영창 신임 대표이사는 산업용 장비 분야 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규사업도 발굴해왔다.한화파워시스템은 손영창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로 엔지니어링기반의 미래 기술을 확보하고, 새로운 시너지 발굴을 기대하고 있다.이를 통해 지속적인 회사의 성장을 견인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한화파워시스템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다. 항공기 엔진 개발 및 제작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에너지 장비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 국내 산업용 공기·가스압축기 분야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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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용 수소연료전지 개발 나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사장 신현우)가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에 사용될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공고한 ‘항공용 모빌리티를 위한 연료전지 경량화 기술개발’ 과제를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과제는 4년간 총 사업비 약 210억원 규모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5년까지 연료전지의 성능 향상과 시스템 경량화 등 항공용 수소연료전지 핵심 기술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수소연료전지 관련 기술 개발과 특허 실적 등의 역량을 갖춘 국내 중소기업을 비롯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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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화·한화솔루션, 건전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위한 ‘기업지배 구조헌장’ 제정·공표
한화그룹이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과 주주권익 보호, 공정한 기업활동에 대한 의지를 담은 ‘기업지배구조헌장’을 공표하며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한다.(주)한화는 22일 이사회를 열어 ‘(주)한화 기업지배구조헌장’을 제정했다. ‘헌장’에는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을 위한 이사회 및 감사위원회의 권한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주주, 고객, 협력회사, 임직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내용들이 포함됐다. 먼저, 1장(주주)은 ‘회사의 존립 및 주주권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오는 사항은 주주총회에서 주주의 권리를 최대한 보장하는 방향으로 결정된다’는 조항을 포함하며 주주권리 보장에 대한 의지를 담았다. 또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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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소형발사체 체계 기술 개발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와 함께 소형발사체 체계개념 설계를 수행 한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일 항우연과 “소형발사체 시스템 개념 설계와 개발계획 도출” 사업의 ‘예비요구도 검토회의(PRR : Preliminary Requirement Review)’를 통해 소형발사체 개념 설계안을 검토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항우연 미래발사체 연구단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공동으로 뉴스페이스 시대의 경쟁력 있는 발사체를 설계하고, 개발 계획을 제안하는 사업이다.여기서 소형발사체는 누리호 사업을 통해 확보한 기술들을 기반으로 탑재 중량 크기 500㎏ 수준의 소형 위성을 우주로 쏴 올릴 수 있는 성능의 발사체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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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준법(ISO 37301)·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동시 인증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사장 신현우)는 국내 방산기업 중 처음으로 준법경영시스템(ISO 37301) 및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국제인증을 동시에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열린 인증 수여식을 통해 공인인증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올해 4월 제정한 국제표준으로 준법정책, 준법리스크 관리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고 효과적으로 수행되는지를 평가하기위해 도입되었다.또한 ISO 37001은 금품, 뇌물수수, 리베이트 방지 등 반부패 분야 사내 시스템을 평가하기 위해 지난 2016년 도입된 국제표준이다.한화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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