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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9월 16일 15:30)
[로이슈 심준보 기자] 16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2,062.22p, +5.96p, +0.29%) 상승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증권(2.28%), 건설업(2.24%)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운수장비(-0.63%), 통신업(-0.42%)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805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19개, 9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한창(+24.04%), 한국석유(+18.33%)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TIGER 글로벌자원생산기업(합성 H)(-6.72%), 대호에이엘(-6.45%)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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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9월 16일 12: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16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2,058.22p, +1.96p, +0.10%)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건설업(1.99%), 증권(1.92%)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운수장비(-1.23%), 통신업(-0.40%)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722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50개, 12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한국석유(+15.00%), 한창(+14.90%)이며, 하락 종목은 TIGER 미국달러선물레버리지(-5.87%), TIGER 글로벌자원생산기업(합성 H)(-5.79%)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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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9월 16일 9:00)
[로이슈 한정아 기자] 16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056.26p, +7.06p, +0.34%)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건설업(2.12%), 화학(1.28%)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전기,전자 (-0.52%), 운수,창고업(-0.46%)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672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21개, 19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극동유화(+9.81%), 한국석유(+9.59%)이며, 하락 종목은 TIGER 원유선물인버스(H)(-6.57%), KODEX WTI원유선물인버스(H)(-6.01%)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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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동남권 에너지 공기업 협업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선정
한국수력원자력 등 에너지 공기업으로 구성된 ‘동남권 에너지 공기업 협의체’가 지난 7월 15일부터 한달간 시행한 ‘국민과 함께하는 동남권 에너지 공기업, 협업 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작을 11일 선정, 발표했다고 밝혔다. 한수원에 따르면 공모전에서는 1차 기관별 심사와 2차 시민참여단 심사를 통해 대상에 ‘동남권 에너지 공기업 일본제품 국산화 개발 활성화’ 등 7건의 우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각 기관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대상 1건(200만원), 우수상 2건(각 100만원), 장려상 4건(각 50만원) 등을 시상한다고 전했다.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동남권에 위치한 에너지 공기업 5개사(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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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 지역 재난안전 협력체계 고도화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 평택기지본부는 지난 5일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에서 ‘지역 에너지 유관기관 재난안전 분야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협약에는 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 SK가스 평택기지, SPTT 평택운영본부 등 5개사가 참여했다.가스공사는 최근 사회적으로 대형 재난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대규모 산업시설이 자리하고 있는 평택 포승공단과 인접한 에너지 유관기관 간 안전관리 수준 제고 및 재난대응 공조체계 강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참여기관들은 이날 협약으로 △재난 발생 시 상호 긴급지원 및 합동훈련, △재난안전 분야 교육·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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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구치소, 울산민·관청렴협의체 회원 대상 참관
울산구치소는 8월 28월 울산민·관청렴협의체 회원 35명을 대상으로 참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울산민관청렴협의체(울산구치소, 울산시교육청, 울산시설공단, 한국석유공사, 한국동서발전, 흥사단) 직원들은 구치소를 방문, 교정행정 홍보영상 시청 후 수용동 거실과 작업 현장, 교정시설 내 수용자 처우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참관을 마친 직원들은 “수용자 인권보호와 교정·교화에 매진하고 있는 교정공무원의 역할과 애로 등에 대하여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고 이번 경험이 청렴한 직장생활의 기반이 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또 울산민관청렴협의체 대표자 11명이 참석해 청렴협의체의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한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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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대북 협력사업 검토...투자회수는 불투명
남부발전이 28일 정부의 대북협력 정책 방향에 따라 채택 가능한 대북 협력사업 대안들을 검토하고 장단기 대북 협력사업 추진 전략의 가능 여부등을 밝혔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남부발전은 ‘남부발전의 대북 협력사업 기회 및 포지셔닝에 관한 연구’의 수행결과 요약서를 지난 14일에 공개했다. 알리오 경영공시에 따르면 외부 연구기관과 함께 진행한 이번 연구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 총 4개월간 이어졌으며, 약 4400 만원의 연구비가 들었다.남부발전은 연구결과 북한 발전소 개보수와 같은 상업적 투자사업의 내부역량 강화를 위한 남북 상호 교류 추진, 북한 경제개발구의 신규 발전소 건설을 위한 전면적 대북협력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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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POS설치된 주유소만 유가보조금 지급
내달 5일부터는 화물차주는 POS시스템이 설치된 주유소에서 유류를 구매한 경우에만 유가보조금이 지급된다.28일 국토교통부는 이와 같은 내용의 개정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관리규정'이 2019년 9월 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그동안 국토교통부에서는 연간 최대 3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유가보조금 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방지방안'을 마련하고, 지자체,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전국 주유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하여 유가보조금을 부정수급한 화물차주 99명과 이에 공모-가담한 주유업자 17명을 적발했으나 POS시스템이 설치되지 않은 주유소는 부정수급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곤란하여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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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산업부 등 4개 기관과 에너지시설 안전관리 세미나 개최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23일 서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지역난방공사·대한송유관공사·한국석유공사와 ‘에너지 안전관리 및 재난대응 역량 증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최석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재난담당관을 비롯한 5개 기관 재난안전 총괄부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각 기관별로 소관시설에 대한 과학적 안전관리 기법과 안전수준 강화 대책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또한 △인접 에너지시설 간 재난대응 협업체계 증진, △복합재난대응 합동훈련 지원, △대국민 재난예방 대외홍보 협력 등 안전관리 및 재난대응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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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친환경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 ‘레인트리 캠페인’ 시즌2 전개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기존의 일회용 비닐 우산 커버를 재사용이 가능한 자투리 방수 원단으로 만든 우산 커버로 대체해 친환경 도시를 만들자는 메시지를 담은 ‘레인트리 캠페인’을 작년에 이어 올해는 시즌2로 확대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네파의 레인트리 캠페인은 해마다 우산 사용이 가장 많은 장마 시즌에 맞춰 기업 및 공공기관이 먼저 비닐, 플라스틱 등 환경에 유해한 물질의 사용을 줄여 나가자는 전세계적인 움직임에 공감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기획된 캠페인이다.캠페인은 ‘비가 오면 자라나는 특별한 나무’ 라는 의미를 담아 나뭇잎을 형상화 한 초록빛의 재활용 우산 커버와 우산 커버를 건조 및 보관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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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美 셰일가스의 중심에 우뚝 “미국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 ECC 공장 준공식 열어”
롯데케미칼이 미국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에 총 사업비 31억불을 투자하여 에틸렌 100만톤 생산능력을 보유한 대규모 석유화학단지를 건설, 운영하는 첫 번째 대한민국 화학회사가 되었다. 레이크찰스를 비롯한 휴스턴 지역은 세계 최대의 정유공업지대로서 유럽의 ARA(암스테르담•로테르담•안트워프), 싱가포르와 함께 세계 3대 오일허브로서 미국 내 오일•가스 생산, 물류거래의 중심지다.美 현지시간 기준 5월 9일(목) 오전 10시에 시작된 롯데케미칼 ECC(Ethane Cracker Center), EG(Ethylene Glycol)공장 준공식에는 이낙연 대한민국 국무총리, John Bel Edwards 루이지애나주 주지사, Don Pierson 루이지애나주 경제개발청 청장, Ha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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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환원’ 첫날, 휘발유 최소 65원 올라
정부의 유류세 인하 15% 중 7%가 환원돼 휘발유와 경유, 액화석유가스(LPG)가 각각 65원, 46원, 16원 가량 인상한다. 단계적 유류세 환원이 시작된 첫날인 7일 최저가 주유소 안내 서비스 오일나우가 전국 1만1462곳의 주유소 가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오전 8시 기준 전국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ℓ당 평균 5.26원 인상한 1482.5원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12월 이후 높은 수준으로, 유류세 환원 효과가 이어지면서 주간 평균가격은 더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서울의 보통휘발유는 전날보다 11.37원 인상된 1576.47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1700원대에 판매하는 주유소도 76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유의 전국 평균 판매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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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배 해경청장, 해양시설 찾아 직접 현장점검
전국적으로 ‘2019 국가안전대진단’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이 20일 서해 중부권 종합물류중심지인 충남 대산항을 방문해 해양시설을 점검했다.이번 점검에는 산업통산자원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기관과 가스‧전기안전공사, 소방산업기술원, 목원대학교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돼 있는 민‧관합동점검반이 함께 참여했다.대산항은 대규모 기름‧유해액체물질 저장시설과 석유비축기지 등이 밀집돼 있어 유조선 입‧출항이 잦은 곳으로 재난적 해양오염사고 위험성이 높다.이에 따라 조현배 청장은 현대오일뱅크, 한국석유공사, 한화토탈, 롯데케미컬, 씨텍 등 대산항 인근 5개 해양시설 관계자들과 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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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연료유 무자료 거래 의심사례 적발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준석)은 지난 1월부터 한국석유관리원 영남본부와 2018년도 3․4분기 내항화물선 유류세보조금 합동점검 과정에서 무자료 거래(일명 뒷기름) 등으로 의심되는 선박연료유를 사용한 의심 사례가 적발 됐다고 19일 밝혔다.내항화물선에 선박연료유를 공급한 약 70%(53개사 중 37개사)의 해상유 대리점(석유사업법상 선박급유에 한정하는 일반대리점)의 수․공급내역이 일치하지 않았다. 해당 대리점에서 공급한 선박연료유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대상선박 21척 모두 1건 이상 보조금 신청 유종과 다른 유종이 공급된 것으로 확인돼 무자료 거래 또는 외항선용 영세유가 내항선에 공급된 것으로 의심된다고 했다.주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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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전년대비 1등급 향상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지난 17일 발표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18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결과 ‘보통’ 등급으로 전년대비 1등급 향상된 실적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정부의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공공기관이 동반성장에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이끌기 위해 2007년부터 해마다 시행되고 있으며, 이 평가는 58개 평가대상 기관을 공기업형(28개), 준정부형(26개), 기타형(4개)으로 나누고 같은 유형 안에서 상대평가로 진행된다.평가 결과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등 4개 기관이 ‘우수’ 등급을, 한국석유공사와 한국석탄공사 등 8개 기관은 ‘개선’ 등급을 받았다. 한국마사회는 ‘보통’ 등급으로 전년도 ‘개선’ 등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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