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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포스코와 손잡고 ‘코란도’ 알리기 박차
쌍용자동차가 서울 포스코센터에 최근 출시한 코란도를 전시하는 등 포스코와 협력을 증진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신차 알리기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코란도를 비롯한 쌍용자동차 주요 모델에 강재를 공급하는 포스코(POSCO)와 협력의 일환으로 지난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 본사 사옥에 신형 코란도 2대를 전시한다.쌍용차는 전시장소가 포스코 임직원들을 비롯해 수많은 유동인구가 지나는 테헤란로와 삼성로 교차로에 위치해 있어 높은 홍보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이곳 현장에서는 오토매니저(영업직 사원)를 통한 판매상담도 진행된다.앞서 지난 19일 포스코센터에서는 양사 최고경영자인 쌍용차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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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제51기 정기주주총회 이사회 의장에 김신배 사외이사 선임
포스코는 지난 15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제51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이날 재선임된 김신배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했다고 16일 밝혔다. 포스코는 2006년부터 14년째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해오고 있다. 또한 사외이사로 박희재 서울대 공과대학 교수를 신규 선임하고, 정문기 성균관대 경영대학 교수를 재선임했다.사내이사로는 김학동 부사장과 정탁 부사장을 신규 선임하고, 장인화 사장과 전중선 부사장을 재선임했다. 주총 후 열린 이사회에서는 김신배 의장 선임 외에 장인화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 최정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포스코는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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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일반시민 가족들과 함께하는 ‘키즈 콘서트’ 개최
포스코가 지난 23일 포스코센터에서 경영이념인‘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실천의 일환으로 일반시민 가족들과 포스코 직원 가족들이 함께하는 포스코 키즈 콘서트 <와, 공룡이다!>를 선사보였다고 25일 알려왔다.포스코는 지난 2015년부터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어린이 대상 공연 ‘상상력이 커지는 POSCO Kid’s Concert(포스코 키즈콘서트)’를 포스코센터에서 선보여왔다. <포스코 키즈콘서트>는 지난 4년간 인형극부터 마술, 뮤지컬, 발레, 난타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공연을 무대에 올려 지난해까지 누적 관람객 12,487명을 기록했다. 올해 첫 공연인 <와, 공룡이다!>는 뮤지컬 <마당을 나온 암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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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사외이사 및 사내이사 후보 추천...'이번 주총부터 전자투표제 시행 결의'
포스코는 20일 포스코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박희재 서울대 공과대학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김학동, 정탁 부사장을 신임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했다.또한 김신배 전 SK그룹 부회장, 정문기 성균관대 경영대학 교수를 사외이사 후보로, 장인화 사장, 전중선 부사장을 사내이사 후보로 재추천했다. 이들 사외이사 및 사내이사 후보는 이날 이사후보추천및운영위원회와 이사회에서 자격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후보로 확정됐으며, 내달 15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박희재 신임 사외이사 후보는 서울대 교수 재직중 벤처기업 SNU프리시젼을 설립한바 있고, 산업통상자원부 R&D전략기획단장, 청년희망재단 이사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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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포스코청암상에 천정희 서울대 교수 등 수상자 선정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김선욱)은 13일 이사회를 열어 올해 포스코청암상 수상자로 과학상에 천정희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 교육상에 여명학교, 봉사상에 캄보디아 앙코르어린이병원, 기술상에 임태원 현대자동차 미래혁신기술센터장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과학상에 선정된 천정희 교수는 암호학계 최대 이슈인 다중선형함수를 세계 최초로 해독하였으며, 암호화한 상태에서 복호화 과정 없이 실수 연산을 수행할 수 있는 동형암호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인 ‘혜안(HeaAn)’을 개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보안 패러다임을 제시한 암호학의 권위자이다. 천정희 교수가 개발한 암호화된 데이터의 실수 연산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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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기업시민봉사상 신설…사회공헌분야 외부단체 첫 포상
포스코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실천의 일환으로 ‘기업시민봉사상’을 신설했다. 포스코는 사내는 물론 그룹사, 협력사, 외부 사회공헌 단체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기여도, 임직원 자발적 참여, 재능봉사 활성화 및 1%나눔 참여 정도 등을 사내·외 전문가들이 종합 평가해 수상자를 매년 선발해 발표하기로 했다. 포스코가 사회공헌 분야에서 외부 단체를 포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1일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기업시민봉사상 첫 시상식에서는 포항시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기쁨의 복지재단’을 비롯해 포항제철소 클린오션봉사단, 광양제철소 반딧불전기재능봉사단, 그룹사 엔투비 봉사단, 해외법인 POSCO-Mexico의 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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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1월 28일 15:30)
[로이슈 심준보 기자] 28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닥(714.26p, +0.85p, +0.12%) 상승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인터넷(1.41%), 운송장비·부품(1.20%)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비금속(-1.59%), 종이·목재(-1.16%)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489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713개, 8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우수AMS(+25.28%), 홈센타홀딩스(+21.94%)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코센(-16.20%), 넥스트BT(-14.99%)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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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센트, 금속 디자인에 고급 향기 더한 ‘센트몬스터’ 선봬
라이프스타일 니치(NICHE)향 전문 브랜드 코센트가 감각적인 금속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향기로 차량의 품격을 높여주는 프리미엄 방향제 ‘센트몬스터’를 선보였다. 코센트에 따르면 이번 ‘센트몬스터’는 과학적인 설계를 통한 독자적인 카트리지 방식으로 기존 자동차 방향제의 복잡한 교체 방법과 약한 발향력 등의 단점을 보완했다. 방향제의 발향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공기와 닿는 표면적을 극대화했을 뿐 아니라 프래그런스 오일이 차량의 송풍구와 손에 묻지 않도록 유선형의 입체 돌출 카트리지 형태를 적용했다.해골과 사자 등 두 가지 디자인의 ‘센트몬스터’는 유광 블랙과 무광 블랙, 로즈 골드, 골드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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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포스코 최정우 회장, “승풍파랑(乘風破浪)으로 경제난관을 슬기롭게 헤쳐나가자”
포스코 최정우 회장이 선진국과 신흥국의 동반 경기하락 및 글로벌 무역전쟁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원대한 뜻을 이루기 위해 바람을 타고 물결을 헤쳐간다’는 의미의‘승풍파랑(乘風破浪)’을 새해 경영화두로 제시했다.포스코는 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최정우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임직원, 노동조합 및 노경협의회 대표, 협력사, 공급사 대표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고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최정우 회장은 “지난해 글로벌 무역전쟁과 내수경기 침체, 노사환경의 변화 등의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임직원의 단합된 힘과 노력으로 7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하지만 “올 한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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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12월 11일 15:30)
[로이슈 심준보 기자] 11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닥(673.23p, +2.84p, +0.42%) 상승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오락,문화(2.33%), 인터넷(1.66%)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유통(-5.48%), 기타 제조(-4.43%)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318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907개, 5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대진디엠피(+22.20%), 코센(+19.84%)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에스엔피월드(-20.25%), 코엔텍(-13.10%)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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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12월 11일 12:00)
[로이슈 한정아 기자] 11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닥(673.23p, +2.84p, +0.42%)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오락,문화(2.64%), 비금속(0.95%)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유통(-2.88%), 디지털컨텐츠(-2.30%)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383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823개, 7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코센(+23.85%), 미코(+23.85%)이며, 하락 종목은 대주전자재료(-9.55%), 코엔텍(-9.37%)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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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센터 빛이 머물다
본격적인 겨울 추위기 시작된 6일, 포스코는 포스코센터 내외부에 With POSCO를 통하여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실천 의지를 담아 크리스마스트리에 불을 밝혔다. 이 트리는 새해 2월 중순까지 점등된다. 포스코센터를 둘러싸고 있는 가로등, 가로수, 화단에는 수많은 별들이 모인 은하수를 연상케하는 ‘With POSCO Tree’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포스코그룹 구성원들의 마음을 상징화한 것이다. 올해 움츠려든 연말 분위기가 지속됨에따라 포스코센터를 지나는 시민들이 잠시나마 마음의 위안을 느낄수 있도록 전년보다 장식을 화려하게해서 불빛터널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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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5개社, 3년간 7,771억원 동반성장 지원
포스코그룹 5개社가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향후 3년간 총 7,771억원을 동반성장에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포스코 최정우 회장은 지난 30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된 ‘2018 With POSCO 동반성장 파트너스데이’에서 동반성장위원회 권기홍 위원장, 중소기업중앙회 박성택 회장, 협력기업 대표 조선내화 이인옥 회장과 함께 ‘With POSCO 동반성장 실천 협약’협약에 서명했다. 협약에는 △포스코가 지난 10월 10일 체결한 ‘임극격차 해소협약’을 포스코건설, 포스코켐텍, 포스코ICT, 포스코에너지로 확대하고, △포스코그룹 5개社가 향후 3년간 총 7,771억원을 동반성장에 지원하며, △1차 협력기업도 2차 협력기업과의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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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11월 29일 15:30)
[로이슈 한정아 기자] 29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닥(709.69p, +9.57p, +1.37%) 상승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건설(1.12%), 인터넷(0.98%)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유통(-4.55%), KOSDAQ 기술성장기업(-3.09%)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325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874개, 6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STC(+25.68%), 제룡산업(+13.27%)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톱텍(-21.18%), 코센(-18.15%)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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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2018 Talks with Shareholders’ 개최..."주주와 소통 강화"
포스코가 사상 최초로 사외이사IR을 개최하여 주주들과 소통강화에 나섰다. 포스코는 지난 23일 “2018 Talks with Shareholders” 행사를 포스코센터에서 개최하고, 사외이사가 직접 주주를 대면해 회사의 기업지배구조 현황 및 이사회 역할 등에 대해서 설명했다고 24일 알려왔다. 이번IR은 이사회 활동과 회사경영 및 정책 결정 과정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사외이사가 책임감을 갖고 이사회 역할 및 지배구조에 대한 주주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최근 스튜어드십코드 본격 도입으로 기업지배구조에 대한 국내ㆍ외 주주 관심이 높아졌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펀드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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