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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 울산 수소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수소연료전지 선박 상용화 사업의 주관기관 선정
전기 추진 시스템을 장착한 친환경 소형 선박을 제조하는 ㈜빈센이 울산광역시의 수소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의 수소연료전지 선박 상용화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약을 체결했다.협약 체결된 ‘수소연료전지 선박 상용화’ 사업의 과제명은 ‘수소연료전지 추진시스템을 적용한 친환경 소형선박 개발 및 실증’으로 수소연료전지를 적용한 소형 선박을 제작해 운항하여 실증하는 사업이다.제 2차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울산광역시의 수소그린모빌리티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정부는 각종 제품을 규제없이 시험 운행 및 실증이 가능하도록 6가지 실증 특례 외 1개의 규제 특례를 부여했다. 이 중에, ‘수소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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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 리보세라닙, AACR서 소세포폐암 임상 2상 결과 구두발표
에이치엘비는 27일(미국 현지 시간)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0)에서 확장기 소세포폐암 2차 치료 환자를 대상으로 한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치료 임상 2상 결과가 구두 발표됐다고 밝혔다.중국 국립암센터/중국의학과학원 종양센터를 비롯한 13개 병원에서 진행된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의 병용 임상 2상 결과, 무진행생존기간 중간값(mPFS) 3.6개월, 생존기간 중간값(mOS) 8.4개월이었고, 객관적반응율(ORR) 34%, 질병통제율(DCR) 69.5%로 기존 면역항암제 임상 결과에 비해 매우 의미 있는 결과라고 설명했다.소세포폐암은 연간 새로 진단되는 폐암의 약 15%를 차지하고 있으며, 폐에만 국한된 제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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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에이치엘비, 이뮤노믹과 서울에 브레인 센터 세운다
이뮤노믹 테라퓨틱스는 23일(현지시간) 외신을 통해 에이치엘비 컨소시엄)으로부터 추가적으로 5130만달러(약 634억원)의 투자유치를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에이치엘비로부터 1000만불 투자유치이후 예정된 추가 투자이다. 이로써 에이치엘비 컨소시엄은 이뮤노믹 테라퓨틱스 보통주의 47.6%를 취득해 단일 최대주주가 되어 5명의 에이치엘비 측 이사진이 경영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별도의 추가투자 옵션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지분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뮤노믹 관계자는 "투자자금은 기존의 GBM(교모세포종)의 임상 및 다른 백신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의 진행뿐만 아니라, UNITE 핵산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코로나 백신개발에 쓰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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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사이언스, 美 이뮤노믹 인수 위한 에이치엘비 컨소시엄에 합류
넥스트사이언스가 21일 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에이치엘비 자회사 이뮤노믹 테라퓨틱스에 500만달러(약 60억원)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23일이며 취득 후 지분율은 약 3.7%(100만주)다. 에이치엘비가 지난 1월 투자 및 인수계약을 체결한 미국의 바이오기업인 이뮤노믹 테라퓨틱스는 UNITE라는 고유한 면역치료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알레르기, 항암제, 백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회사이다. 현재 교모세포종에 대해 미국에서 임상 2상을 진행중이며, 최근 이뮤노믹은 에피백스(EpiVax)와 파마젯(Pharmajet)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COVID-19 백신 개발을 하고 있어 올해 안에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넥스트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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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바꾼 증시…시총 순위 `지각변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증시가 급등락하면서 시총 상위종목 순위에도 지각변동이 일어났다.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1월20일부터 이달 27일까지 코스피 전체 시가 총액은 1524조3841억원에서 1138조4603억원으로 385조9238억원 증발했다. 코스닥 시가총액은 246조8944억원에서 188조2442억원으로 58조6502억원이 줄었다. 전날 기준 코스피 시총 순위는 1위 삼성전자(283조8632억원), 2위 SK하이닉스(59조5506억원), 3위 삼성전자우(33조4915억원), 4위 삼성바이오로직스(29조1260억원), 5위 네이버(26조4464억원), 6위 셀트리온(23조3591억원), 7위 LG화학(20조9306억원), 8위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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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에이치엘비 자회사 엘레바, 스웨덴 바이오社로부터 항암제 글로벌 권리 인수
에이치엘비 자회사인 엘레바는 스웨덴 바이오 기업인 ‘오아스미아 파마슈티컬(Oasmia Pharmaceutical AB)’로부터 항암제 아필리아(Appealea)의 글로벌 권리를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발표했다.에이치엘비에 따르면 오아스미아가 개발한 아필리아는 올해 1월 유럽에서 난소암 치료제로 공식 시판허가를 받은 약물로, 엘레바는 권리 이전 계약으로 올해부터 유럽에서 항암제 매출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오는 4월 말 FDA와 아필리아에 대한 Pre-NDA 미팅이 예정돼 있어, 엘레바는 올해 미국 FDA에 신약허가신청(NDA)를 완료하고 내년부터 미국에서도 시판할 계획이다.이로써 엘레바는 올해 아필리아를 유럽에서 시판하고 내년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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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에이치엘비 "리보세라닙 中 매출 3700억...로열티 증가 기대"
에이치엘비는 항서제약의 2019년 리보세라닙 매출이 전년대비 약 20% 증가함에 따라, 에이치엘비의 로열티 수익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5일 밝혔다.에이치엘비가 미국 어드밴첸 연구소로부터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의 중국 포함 글로벌 권리를 인수함에 따라, 에이치엘비는 지난해 매출 기준으로 올해부터 항서제약으로부터 로열티를 받는다. IQVIA 자료에 따르면 2019년 리보세라닙 매출이 약 3700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20% 증가해 올해부터 에이치엘비가 받게 되는 로열티도 상당한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특히, 최근 항서제약이 리보세라닙을 간암 2차 치료제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시판허가를 신청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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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에이치엘비 美 자회사 이뮤노믹, 코로나백신 제조 계획 확정
에이치엘비가 지난 1월 30일 투자하고 자회사로 인수키로 계약한 미국의 바이오기업인 이뮤노믹 테라퓨틱스가 코로나 19 백신을 개발중이라고 에이치엘비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24일 밝혔다.현재 진척상황을 기준으로, 회사는 6~7주 안에 백신제작 및 기본적인 testing이 가능할 것이라 밝혔다.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은 하반기에 시작될 예정이다. 코로나 백신 개발에 이뮤노믹이 강점을 갖는 것은 동사가 면역 백신 플랫폼인 UNITE(Universal Intracelluar Targeted Expression)라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플랫폼 기술은 존스 홉킨스 대학 연구진들이 만든 플랫폼을 이뮤노믹이 개발한 것으로, UNITE는 기존의 SARS에 대해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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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에이치엘비 '리보세라닙', 중국에서 폐암 1차 치료제 임상 3상 승인
중국 항서제약이 폐암 1차 치료제를 목표로 한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 상품명 아이탄)의 병용요법 임상 3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16일 밝혔다.지난달 항서제약이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를 목표로 리보세라닙과 이레사(Gefitinib) 병용 임상 3상 시험을 승인 받은 바 있는데, 이번에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PD-1 inhibitor) 병용으로 3상 승인을 받은 것.현재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1차 치료는 EGFR(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ALK(역형성 림프종 인산화요소), ROS1(폐암에서 활성화되는 종양 유전자), PD-L1(암세포가 면역세포를 활성화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단백질) 등 마커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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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3월 16일 9: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16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닥(538.68p, +14.68p, +2.80%)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4.98%), 종이·목재(4.83%)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773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91개, 17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에이치엘비(+9.63%), 메가엠디(+9.05%)이며, 하락 종목은 제낙스(-9.77%), 썸에이지(-7.42%)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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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에이치엘비, 리보세라닙 선양낭성암 임상 환자 등록
에이치엘비의 자회사 엘레바는 지난 9일(미국 현지 시각) 캘리포니아대에서 리보세라닙의 선양낭성암(ACC) 치료를 위한 임상 2상 첫 환자가 등록됐다고 10일 발표했다. 이 연구는 모든 재발 또는 전이성 선양낭성암에 대해 리보세라닙의 효능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으로, 지난해 환자 55명을 대상으로 오픈라벨/다기관 임상 2상 IND를 미국 FDA와 한국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은 바 있다. 이번 임상시험은 미국에서는 캘리포니아대, 다나-파버 암 연구소(Dana-Farber Cancer Institute), 미시간대(University of Michigan) 등 7개 기관에서 진행되고, 국내에선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의료원, 국립암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임상시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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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리보세라닙, 중국에서 간암 2차 치료제 시판허가 신청
중국의 항서제약이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 상품명 아이탄)을 간암 2차 치료제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시판허가 신청을 했다고 공지를 통해 9일 밝혔다.에이치엘비에 따르면 항서제약은 리보세라닙 단독요법으로 간암 2차 치료제의 중국 내 3상을 종료한 바 있다. 현재 위암 3차 치료제로 중국에서 시판 중인 리보세라닙이 간암 2차 치료제로 시판허가가 날 경우, 리보세라닙의 중국 내 매출 증가와 함께 리보세라닙이 본격적으로 적응증을 확대하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는 게 관계자의 전망이다.2018년 리보세라닙의 중국에서 위암 3차치료제로 매출은 17억 위안 (원화 기준 3000억 원)을 올렸고, 2020년 매출은 30억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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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에이치엘비 투자' 이뮤노믹, 뇌종양 치료백신 임상 1상 FDA Pre-IND미팅 완료
에이치엘비는 미국 이뮤노믹 테라퓨틱스가 현지시각 4일 FDA와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 치료백신인 ITI-1001에 대한 미국 임상 1상을 하기 위한 Pre-IND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다.에이치엘비에 따르면 ITI-1001은 이뮤노믹의 UNITE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교모세포종 치료를 위해 개발된 DNA 치료백신으로, 교모세포종의 p65, IE-1, 그리고 CMV antigen을 타깃으로 하는 항암면역치료제이다. 이뮤노믹의 대표이사인 윌리암 헐 박사는 “우리는 FDA와 ITI-1001에 대한 Pre-IND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향후 FDA의 가이드에 따라 뇌종양 환자들에게 치료 가능한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임상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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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3월 4일 9: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4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닥(623.75p, -3.07p, -0.49%) 하락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섬유·의류(0.27%), 방송서비스(0.08%)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운송장비·부품(-2.80%), 통신장비(-1.09%)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224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780개, 23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엘컴텍(+7.60%), 케이프(+6.31%)이며, 하락 종목은 에이치엘비(-6.07%), 에이치엘비생명과학(-5.83%)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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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에이치엘비, 3200억원대 유무상증자 실시
에이치엘비가 4월 20일을 기준일로 약 3200억원의 유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유상증자는 배정비율 10%, 할인율 20%를 적용하고 이와 동시에 10% 무상증자도 진행한다.지난 2008년 이후 처음 실시하는 이번 유무상증자로 에이치엘비의 자본금은 45억원, 주식수는 903만주 늘어난다. 한국투자증권과 하나금융투자가 주간사를 맡아 총액 인수 조건으로 진행함으로써 실권주에 대한 부담은 없다고 설명했다.에이치엘비가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전적으로 기업의 기반을 더 탄탄히 하고 미래에 기업가치 상승 목적으로만 집행할 방침인데, 안기홍 부사장은 “이미 공시 등을 통해 밝힌 사업의 이행과, 기타 향후 글로벌 협약을 통한 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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