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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 견본주택 개관 예정
동부건설이 오는 10월 30일 충남 당진 수청1지구(구 센트럴시티)에 선보이는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는 충남 당진 수청1지구 도시개발사업 43BL 1LOT(수청동 525-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 74㎡·84㎡·99㎡ 총 1,14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세부면적별로는 △전용 74A㎡ 160세대 △전용 84A㎡ 533세대 △전용 84B㎡ 284세대 △전용 99A㎡ 112세대 △전용 99B㎡ 58세대 등이다.‘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 사이버 견본주택은 분양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차원에서 견본주택 현장 방문 관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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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지역대표 ‘신흥주거지’ 신규 분양 어디?
올해 하반기 분양시장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신흥주거지’ 내 신규 분양이 주목받고 있다. 신흥주거지는 도시개발사업이나 신도시, 택지지구 등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계획적으로 조성되는 곳을 말한다. 주거지역 주변으로 도로 및 상가 등 생활 인프라가 새롭게 구축되는 만큼 노후화된 구도심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이 가운데 가장 주목 받는 곳은 도시개발사업이다. 도시개발사업은 택지지구나 신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지만 개발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또한 번화한 도심 인근에 개발되는 경우가 많아 입주 초기에도 주거편의성이 높은 편이다.이와 함께 공공택지지구에 비해 전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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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10일부터 계약 진행
동부건설은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에 공급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의 정당 계약을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진행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계약금은 1차(1000만원)와 2차로 분납하면 된다. 특히 중도금(60%)은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는 게 동부건설의 설명이다.‘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는 앞서 지난 2일 진행한 청약 결과 총 1만4,102건이 접수돼 평균 43.65대 1, 최고 52.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바 있어 계약결과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가 위치한 부산은 비규제지역으로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다. 또 2주택까지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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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옥석가리기 심화…대기업 투자 등 대규모 개발호재 ‘주목’
대기업의 투자, 공공기관 이전 등의 대규모 개발호재를 품은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배후수요 확보에 유리해 불황 속에서도 공실 걱정의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확실한 투자가치를 평가받고 있는 것이다. 최근 오피스텔 거래량은 감소세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은 2,233건으로 조사됐다. 이는 올해 7월(4,636건) 대비 약 52%가 감소한 수치다. 이는 오피스텔 투자자들이 확실한 투자가치를 가진 지역으로 ‘옥석가리기’에 신중을 기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특히 대기업의 대규모 투자와 공공기관 이전이 예고된 지역에 자리한 오피스텔은 풍부한 배후수요로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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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9월1주, 분상제·전매제한 여파에도 분양행렬
9월 첫째주 정부의 각종 규제에도 분양행렬이 이어질 전망이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본격 시행되고 분양권 전매 제한 규제 강화가 예고됨에 따라 부동산 시장이 위축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다소 활기를 띠는 분위기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첫째 주에는 전국 13곳에서 총 8,573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이는 지난 주 분양실적인 1,967가구보다 4배 넘게 늘어난 수치다.청약 접수를 앞둔 단지 중 비규제 지역에 들어서는 단지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수도권 마지막 비조정대상지역 경기 김포시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지방중소도시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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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8월4주, 전국 3477곳 청약…전주 比 반토막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가 서울에서 분양한 단지 가운데 역대 최고 경쟁률로 청약 열기의 정점을 찍은 후 분양 시장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다. 지난달 말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기 직전에 입주자모집공고를 신청한 단지들의 막차 분양 물량이 이달 초 몰린 영향이다. 다음 주부터는 막차 분양 물량이 소진되면서 더욱 공급이 줄어들 것으로 분석된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월 넷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총 3,477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이는 지난 주 분양물량인 7,921가구보다 약 56% 감소한 물량이다.서울에서는 분양가상한제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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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관광 급증…관광지내 분양단지도 덩달아 가치 상승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맞이한 첫 여름 휴가시즌, 국내 관광이 다시금 주목을 받으면서, 전국 주요 관광지 인근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지의 경우 호텔 등 숙박시설 외에도 아파트 및 오피스텔을 통해 장단기 임대수익용으로 활용도 가능한 장점이 있는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지방의 경우 수도권처럼 각종 인프라가 고루 갖춰지지 않고, 관광지 및 관공서가 밀집한 일부 지역에만 인프라가 집중된 경우가 많아 관광지 일대 부동산의 투자가치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지역 내에서 유명한 관광지가 밀집된 곳은 지속적으로 매매, 전세, 월세 등 시세가 잇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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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규제 강화에 유동자금 ‘주거형 오피스텔’로 발길
최근 주거형 오피스텔이 청약시장에서 수 만명의 청약자를 끌어들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책이 아파트에 쏠려 있는 데다 기준금리까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낮아지면서 풍부한 유동성이 주거형 오피스텔에 몰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4월 대전 유성구 도안신도시에서 분양한 주거형 오피스텔인 ‘힐스테이트 도안’은 총 392실 모집에 8만7397명이 몰리며 평균 222.95대 1이라는 세 자릿수 청약경쟁률을 보였으며, 계약 4일 만에 전 실이 완판됐다. 지난 6월 부산 해운대구에서 공급된 ‘해운대 중동 스위첸’ 역시 평균 93.01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하는가 하면 계약 3일만에 100% 계약이 완료됐다. 주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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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광역시, 5·11 대책 후 오피스텔 거래량 40% 증가
수도권 비규제지역과 지방 광역시 민간택지 주택의 전매제한 기간을 강화하기로 한 5.11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지방 5대 광역시(부산·대전·대구·울산·광주) 오피스텔 거래량이 평균 39%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자료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방 5대 광역시 올해 5월~7월(5월 1일~7월 31일) 오피스텔 거래량은 2,017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동기간(1,581건) 대비 39%가 증가한 수치다. 또, 2월~4월(2월 1일~4월 30일) 거래량인 1,658건과 비교해도 평균 22%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지방 5대 광역시의 오피스텔 거래량이 늘어난 이유는 주택 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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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부산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8월 분양
동부건설은 8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에 공급하는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를 분양할 예정이다.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는 지하 4층~지상 20층, 3개동, 전용면적 57·75㎡, 총 323실 규모로 지하 4층~2층은 주차장,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과 커뮤니티 시설 및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지상 2층부터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되며, 타입별로는 △57㎡ 114실, △75㎡ 209실의 2~3룸 구조로 이뤄진다. 특히 전 실이 3Bay의 아파트형 평면으로 설계된 것이 장점이다.‘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는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최근 부동산 정책 등의 영향으로 아파트 진입이 어려워진 실수요자들이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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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7월 9일 15:3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9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2,167.51p, -3.64p, -0.17%) 하락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3.16%), 음식료품(1.72%)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은행(-1.44%), 전기,전자 (-0.76%)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515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94개, 9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한화투자증권우(+26.81%), 한화솔루션우(+22.36%)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동부건설우(-27.54%), 현대건설우(-26.14%)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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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7월 9일 12: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9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2,173.30p, +2.15p, +0.10%)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음식료품(1.57%), 서비스업(0.91%)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건설업(-0.56%), 은행(-0.48%)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459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709개, 12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한화솔루션우(+22.36%), 한화투자증권우(+18.90%)이며, 하락 종목은 동부건설우(-17.30%), 현대건설우(-16.01%)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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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7월 8일 15:3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8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2,158.88p, -7.88p, -0.36%) 하락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철강,금속(2.02%), 기계(1.27%)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의약품(-1.37%), 전기,전자 (-0.95%)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586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27개, 10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현대건설우(+32.90%), 동부건설우(+29.89%)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범양건영(-14.35%), 삼아알미늄(-10.59%)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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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7월 2일 9: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2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116.72p, +10.02p, +0.48%)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섬유의복(2.23%), 서비스업(1.29%)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전기,전자 (-0.31%)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633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15개, 20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미래산업(+4646.84%), ARIRANG S&P글로벌인프라(+9.64%)이며, 하락 종목은 현대엘리베이(-30.13%), 동부건설우(-5.41%)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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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부동산, 고급 주거 개발 타고 활기
부산 해운대에 고급 주거 단지가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이 지역 부동산시장이 큰 활기를 띨 전망이다. 해운대에는 지난해부터 곳곳에서 고급 주거단지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1월에는 최고 46층 높이의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 더제니스’가 입주를 알렸으며, 같은해 10월에는 최고 49층의 ‘마린시티자이’가 입주를 시작했다. 또 지난해 연말에는 부산 최고층 주거시설로 주목 받은 ‘엘시티’가 입주를 알리며 전국 각지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뿐만 아니라 오는 9월에는 49층 높이의 주상복합 단지인 ‘해운대 롯데캐슬 스타’가 입주를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경동 리인 뷰 1차’를 시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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