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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 나왔다하면 경쟁률 ‘수백대 1’
최근 금리인상과 대출규제 등으로 부동산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이른바 안전 마진이 확보된 분양가 상한제 적용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는 공동주택 분양가를 산정할 때 일정한 표준건축비와 택지비에 가산비를 더해 기준금액 이하로 정하도록 한 제도로, 현재 신도시와 같은 공공택지는 물론 서울 18개 구와 경기 3개시 등 민간택지에도 적용되고 있다.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면 인근 시세 대비 20% 이상 저렴한 수준에서 분양가가 책정된다. 향후 부동산시장이 하락하더라도 분양가 밑으로 집값이 내려갈 확률은 희박해 안전마진 확보가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 때문에 최근 분양시장에서 분양가 상한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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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계룡건설, 대전시체육회에 발전기금 4억원 기부
계룡건설은 이승찬 사장이 ‘우리지역의 체육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대전시체육회에 체육발전기금 4억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계룡건설에 따르면 지난 2020년 1월 대전시체육회 민선1기 회장으로 취임한 이승찬 사장은 선진 체육의 토대 마련과 재무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3년간 총 10억원을 대전시체육회에 기부하기로 공약한 바 있다.기부금은 대전시 체육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인 전문체육 경쟁력 강화, 생활체육 선진시스템 구축, 학교체육 활성화, 회원종목단체 소통 강화, 선진체육행정 구현 등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특히 전문체육과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꿈드림프로젝트사업’은 글로벌 체육인재로의 성장을 돕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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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계룡건설
◇ 부사장 승진▲ 개발본부 박희성◇ 전무 승진▲ HSE 혁신실 박상혁◇ 상무 승진▲ 건축본부 강희관 ▲ 관리본부 김기풍 ▲ 개발본부 나형근 이병호◇ 상무보 승진▲ 건축본부 김현일 ▲ 토목본부 김석진 ▲ 관리본부 박정규 조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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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새해 분양시장 가늠할 ‘바로미터 단지’ 등장
올해 1분기 대전에서 공급되는 신규 분양 단지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전에서 지난해 분양한 단지들이 100% 1순위 마감에 성공한 만큼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도 전체 분양 단지가 1순위 마감에 성공한 지역은 대전, 세종 단 2곳뿐이다. 대전에서는 12개 단지가 공급에 나서 모두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총 2263가구가에 4만9881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 22.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단지별로 살펴보면 대전 중구에서 지난해 11월 분양한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가 평균 46.7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어 지난해 10월 분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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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컨소시엄, 브랜드 대단지 ‘엘리프 세종 6-3’ 분양
계룡건설 컨소시엄은 내달 세종시 산울동 6-3생활권 M4블록에 ‘엘리프 세종 6-3’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46~84㎡ 총 1035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876가구를 먼저 선보인다. 이번 공급물량 가운데 전용면적 74·84㎡ 560가구는 공공분양으로, 46·55㎡ 316가구는 신혼희망타운으로 분류된다.계룡건설 컨소시엄에 따르면 엘리프 세종 6-3은 편리한 생활환경과 우수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갖춘 단지로 주목된다.우선 단지 바로 앞에 BRT 정류장이 위치해 정부세종청사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며, KTX가 정차하는 오송역과 대전역까지도 신속한 접근이 가능하다. 국도 1호선도 인접해 차량을 이용한 인근 도시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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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계룡건설, 충청남도에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26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 성우종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희망 2022 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온정과 사랑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으로 계룡건설은 매년 꾸준히 캠페인에 동참해오고 있다.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희망과 용기를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해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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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엘리프 세종’ 5일간 정당계약 돌입
계룡건설은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에 공급하는 ‘엘리프 세종’의 정당계약을 오는 28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엘리프 세종은 지난 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한 청약접수결과 일반공급 295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5023건이 접수, 평균 17.02대 1, 최고 138대 1(159㎡ A타입)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 전용면적 59~159㎡ 총 660가구로 조성된다. 2021년 시공능력평가 18위인 계룡건설의 ‘엘리프’ 브랜드를 갖춘 아파트로, 특히 세종시 서북부지구에서 약 10년 만에 나오는 신규물량이다.분양 관계자는 “이달 초 진행한 청약 접수에서 최고 세자리 대의 경쟁률을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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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곧 주택수요…인구 늘어나는 ‘대세’ 도시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인구가 늘어나는 도시가 주목받고 있다. 인구가 증가한다는 것은 해당 지역이 발전하고 있다는 지표로 해석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인구가 늘어난 지역의 공통점은 개발호재가 풍부하고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는 것이다. 이는 꾸준한 인구유입으로 이어지며 주택수요 증가에 따라 향후 부동산 시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 인구가 늘어나면서 교육·교통·생활편의 등 인프라 시설이 더욱 확충되기 마련이고, 이는 자연스레 지역 가치 향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구조가 갖춰진다.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인구가 가장 많이 늘어난 도시는 화성시(2만9465명)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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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그룹, ‘창립 52주년 기념식’ 진행
계룡그룹이 창립 52주년 기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2022년 임인년의 시작을 알렸다. 계룡그룹은 20일 대전 탄방동 계룡건설 사옥 16층 강당에서 한승구 회장, 이승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승구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촉발된 글로벌 위기와 불확실성이 가중된 경영환경 속에서도 계룡가족의 열정으로 위기를 극복한 한해였다”고 격려한 후 “올해도 감염병 확산으로 인한 국제경기 불안과 국제적 갈등, 강도 높은 규제정책 시행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현재를 면밀히 분석해 안정을 유지하고 스마트건설 구현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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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계룡건설 임직원,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
계룡건설 임직원은 19일 계룡건설 사옥 1층에서 열린 ‘계룡건설 임직원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식’에서 이은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에게 후원금 1280만6270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계룡건설 임직원들이 지난해 노사협의회 의결을 통해 자발적으로 매달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끝전 모으기 운동’과 기부를 위한 프리마켓 행사인 ‘룡 마켓’ 수익금을 통해 조성됐다.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계룡건설 노사협의회 송준섭 노측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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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계룡건설, 설 명절 예비역 위문금 전달
계룡건설 한승구 회장은 13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육군본부를 방문, 고태남 육군 인사사령관(소장)에게 ‘예비역 설 명절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은 명절을 맞아 가족과 이웃의 온정이 절실하지만 병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예비역들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육군참모총장의 서신과 위문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이날 전달식에서 한승구 회장은 “투철한 애국심으로 대한민국의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예비역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와병중인 예비역 분들에게 우리 사회가 보내는 감사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은 명절을 맞아 가족과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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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트렌드 ‘공세권’…이젠 ‘아파크먼트(APARKMENT)’가 대세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늘어난 여가시간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주거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 공원과 숲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이른바 ‘공세권’ 단지를 향한 선호도가 크게 높아진 것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코로나 사태 이후 지난해 11월까지 공세권 126개 단지의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19.06대 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주택산업연구원에서 발표한 ‘2025 미래 주거 트렌드’ 자료에 따르면 설문 응답자의 35%가 주거환경 선택 시 ‘쾌적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나 공세권의 인기는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건설사들은 인근에 공원이나 숲이 위치한 공세권 단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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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세종시에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11일 세종시청을 방문해 이춘희 세종시장과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온정과 사랑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이다.앞서 이승찬 사장은 지난해 말 대전시에서 열린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성금 2억5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어 26일에는 충청남도에도 나눔캠페인 성금 5000만원을 기탁할 예정이다.이승찬 사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이번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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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아파트’, 국내 가구 구성원 변화에 ‘국민주거’로 자리매김
수년간 국내 평균 가구원 수가 갈수록 줄어들면서 전용면적 60㎡이하 소형 아파트가 대세 주거로 자리 잡고 있는 등 부동산 시장에도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통계청의 인구 총 조사에 따르면 국내 평균 가구원 수는 1980년 4.5명에서 점차 감소해 1990년 3.78명, 2000년 3.12명, 2010년 2.7명에서 2020년 2.3명으로 줄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표준이었던 4인 이상 가구 수 또한 전체의 19.0%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이에 반해 3인 이하의 가구수는 역대 최고치인 81%로 불어났다. 이는 점점 늘어나는 미혼율과 줄어드는 출산율에 기인한다.이러한 소형 아파트의 수요 증가에 건설사들도 공급 비중을 크게 늘리고 있어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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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GTX’, 지방 광역철도 역세권 단지 여전히 ‘후끈’
지난해 부동산 시장에서의의 핵심 키워드는 단연 ‘GTX 노선’이었다. 이동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는 GTX는 ‘교통혁명’이라 불리며, 해당 노선이 지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위치한 단지들의 시세를 단기간에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GTX 노선 이전엔 광역철도가 있었다. 경부선, 호남선, 강원선 등 원조 ‘교통혁명’이라 불렸던 광역철도 역세권 내 위치한 단지는 아직도 뜨거운 인기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철도의 경우 각 권역의 핵심지역에만 정차하기 때문에 인근 주요도시로 신속한 이동이 가능해 장거리 출퇴근이 가능한데다, 광역철도 역세권을 바탕으로 우수한 인프라가 밀집돼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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