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리프 세종은 지난 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한 청약접수결과 일반공급 295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5023건이 접수, 평균 17.02대 1, 최고 138대 1(159㎡ A타입)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 전용면적 59~159㎡ 총 660가구로 조성된다. 2021년 시공능력평가 18위인 계룡건설의 ‘엘리프’ 브랜드를 갖춘 아파트로, 특히 세종시 서북부지구에서 약 10년 만에 나오는 신규물량이다.
분양 관계자는 “이달 초 진행한 청약 접수에서 최고 세자리 대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청약을 마친 만큼 오늘부터 시작될 정당계약에도 그 분위기를 이어 당첨자들이 계약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이 단지는 한동안 공급이 없었던 세종시 서북부지구에서 오랜만에 나온 신규물량이라 점과 인근시세 대비 가격적 메리트로 세종시 외 타 지역까지도 문의가 이어가고 있어 조기완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엘리프 세종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침산리에 위치하며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방문을 신청한 당첨자(동반 1인 가능)에 한해서만 방문할 수 있다. 코로나19 발생국가 방문자, 발열, 호흡기 환자, 노약자 및 영유아, 마스크 미착용자 등은 견본주택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4년 9월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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