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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무)흥국생명생활비주는종신보험 출시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암 진단 시 매월 생활비를 지급하는 ‘(무)흥국생명생활비주는종신보험’을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암 진단 이후 장기간의 치료와 소득 공백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종신보험으로, 암 진단 시 매월 50만원씩 최장 10년간 생활비를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입자가 보장 성격에 따라 ‘생활자금집중형’과 ‘사망보장강화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생활자금집중형’은 사망보험금을 줄이는 대신, 암 진단 이후 생활비 보장에 초점을 맞춘 구조다. 암 진단 시 매월 50만원을 최대 10년간 지급하고, 최초 36회는 보증 지급된다. 암 진단 없이 사망한 경우에는 사망보험금 4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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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인도 ICICI증권과 전략적 IB 파트너십 체결
SK증권은 인도 대표 투자은행인 ICICI증권(ICICI Securities)과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도 뭄바이에 위치한 ICICI증권 본사에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만나 협업 방안과 공동 프로젝트를 심도 있게 논의한 끝에 구체화됐다. 앞으로 양사는 한국과 인도 간의 크로스보더 투자은행 비즈니스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IPO, M&A, 구조화 금융, 기관투자자 유치 등 다양한 IB 영역에서 공동 자문 및 딜 소싱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한정호 글로벌사업부 대표는 “세계 1위 인구 규모와 높은 성장률을 바탕으로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핵심 신흥국인 인도 시장과의 전략적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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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김대종 교수, IB토마토 발표..."9200억 달러 비축해야"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는 김대종 경영학부 교수가 지난 24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IB토마토 회원들에게 ‘공급망 재편과 투자환율 리스크 관리전략’를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김 교수는 ‘새정부 금융시장 현황과 주식전망’에서 “국내 금융시장이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와 글로벌 경기 회복세, 신정부 AI혁신정책 등에 힘입어 3100을 넘었다. 새 정부는 기업 친화적인 정책을 통해 증시 활성화와 경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김 교수는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지연, 강달러 지속, 중동 전쟁 종전, 동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지정학 리스크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원/달러 환율의 상승 확률이 82%다”고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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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실천으로 답했다
민선8기 경기도는 출범부터 ‘민생경제 회복’을 도정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코로나19의 여파와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고 위기, 글로벌 공급망 불안, 비상계엄과 미국발 관세 파고까지 겹겹의 경제위기 속에서 경기도는 현장의 어려움에 직접 대응하고 미래 먹거리 기반을 착실히 구축하는 전략적 리더십을 발휘해왔다. ■ 침체된 골목경제, 다시 숨 쉬다 경기도는 전통시장·상점가·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등 경기 활성화 사업을 전방위로 전개했다. 지난해에는 의정부행복로상점가, 오산오색시장 등 상․하반기 348곳에서 지역축제와 연계한 플리마켓과 페이백, 경품 이벤트 등 소비촉진 이벤트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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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골드만삭스 제휴 독점리서치 누적 조회수 14만 회 돌파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골드만삭스와 제휴해 선보인 '독점 미국 현지 리서치'의 누적 조회수가 14만 회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론칭 한 달간 발간된 보고서 가운데 서학개미들이 가장 주목한 이슈는 ‘3분기 중국 경제전망’이었다. '독점 미국 현지 리서치'는 한국투자증권이 글로벌 리서치 차별화를 위해 세계 최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와 손잡고 출시한 서비스다. 론칭 후 10영업일 만에 조회수 10만 회를 돌파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고, 발간된 보고서당 평균 조회수 1만 건 이상을 기록하며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는 14만 회를 넘겼다.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보고서는 5월 15일 발간된 ‘반짝 회복 뒤 다가올 긴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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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고성군과 고향사랑기부금 교차기부 진행
춘천시 경제진흥국 직원들과 강원 고성군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기부를 통해 서로의 지역을 응원했다.춘천시는 모인 기부금은 고향사랑기금으로 조성해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올해 진행 중인 사업은 ▲안전취약지역 고향안전지킴차량 지원 ▲춘천시 태권도 시민활성화 ▲취약지역 자살 및 고독사 예방 지역건강돌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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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단신] 토니모리, 1분기 영업이익 36억원, 전년比 58.5% 상승
토니모리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89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1%, 58.5% 증가한 수치다.토니모리는 이번 1분기에 다이소를 비롯, 올리브영, 군PX 등 신채널에서 두드러진 성장을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견조한 성장을 이어갔다.특히 다이소에 출시한 ‘본셉’은 ‘레티놀 2500IU 링클샷 퍼펙터’가 입소문을 타며 품절대란을 기록,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함께 라인 전체 판매량 확대를 이끌었다.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 2월 추가 런칭한 ‘비타씨’ 제품 역시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봄 시즌 수요와 맞물려 지난 4월 본셉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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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2025년 상반기 토요과학 교실 운영
홍천군은 기초 과학원리 이해증진과 체계적인 과학체험 프로그램 제공 및 과학 인재 발굴을 위해 2025년 상반기 토요과학 교실을 운영한다.신청 기간은 5월 12일부터 30일까지이며, 1순위는 참여 경험이 없는 학생, 2순위는 전년도 참여한 학생, 3순위는 정원 미달 시 선정되지 않은 학생 중에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접수는 “홍천군 평생교육” 포털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자세한 문의는 홍천군청 경제진흥국 경제진흥과 과학산업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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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ABC마트, 그랜드 스테이지 ‘강남본점’ 리뉴얼 오픈 外
ABC마트(대표 이기호)가 오는 5월 1일 서울 강남구에 그랜드 스테이지 ‘강남본점’을 새로운 디지털 쇼핑 경험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리뉴얼 오픈한다.ABC마트는 매장 방문이 단순한 구매 목적을 넘어 고객 경험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그랜드 스테이지 ‘강남본점’을 새롭게 탈바꿈했다. 이번 리뉴얼은 디지털 고도화를 통한 색다른 체험 콘텐츠 제공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졌다.먼저, 매장 백스테이지에서 스노우(SNOW) 앱과 협업해 새로운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이키 상품을 15만 원 이상 구매 시 스노우 AI 필터를 활용해 자신의 얼굴을 그래픽 소스로 제작한 후 원하는 물품에 프린팅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나이키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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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콜센터 상담사 ‘마음챙김 힐링프로그램’ 실시
태광그룹 금융계열사 흥국화재가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 콜센터에서 ‘마음챙김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와 협력해 고객응대 최전선에 있는 상담사들이 일상 속에서 겪는 감정노동과 스트레스를 보다 건강하게 인식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보험회사 콜센터 특성상, 상담사들은 고객의 사고, 질병, 사망 등 민감한 상황을 접하는 과정에서 높은 수준의 정서적 부담과 소진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은 감정적 소진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감각집중 마음챙김 연습, 차(茶)를 활용한 명상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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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2025년 상반기 청소년 과학탐구교실 운영
홍천군은 2025년 상반기 청소년 과학탐구교실을 운영한다.이번 상반기 청소년 과학탐구교실은 관내 중학생들의 과학 창의력을 향상하고 생명과학 탐구 실험 프로그램을 통해 생명 분야에 대한 흥미 유발 및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신청 기간은 4월 21일 부터 5월 9일까지이며, 1순위는 참여 경험이 없는 학생, 2순위는 전년도 참여한 학생, 3순위는 정원 미달 시 선정되지 않은 학생 중에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접수는 '홍천군 평생교육' 포털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문의 사항은 홍천군청 경제진흥국 경제진흥과 과학 산업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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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임직원, 창덕궁 지킴이 봉사 실시
태광그룹 금융계열사 흥국생명은 지난 11일,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국가유산 지킴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임직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관광객의 쾌적한 관람을 돕기 위해 창덕궁 내 정원 조성 및 환경 개선 작업 등 국가유산을 가꾸고 보존하는 활동에 힘을 보탰다. 또한 현장에서는 전문가의 국가유산 해설을 통해 창덕궁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마련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인사팀 강유진 책임은 “국가유산을 직접 가꾸는 경험을 통해 그 소중함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며 “과거를 지키는 일이 결국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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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생성형 AI 경진대회 개최
흥국화재(대표이사 송윤상)가 생성형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을 활용한 실무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생성형 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생성형 AI 경진대회’에는 총 30개 팀, 63명이 참가해 AI 기반 자동화 및 문제 해결을 주제로 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참가자들은 3월 10일부터 28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아이디어 기획서와 함께 화면 흐름도, 데모 영상, 주요 알고리즘 등을 포함한 실무 중심의 콘텐츠를 준비했다. 1차 예선은 인터뷰 심사 방식으로 진행됐고 심사를 통해 선발된 7개 팀은 지난 9일 본선 대비 워크숍에 참가했다. 워크숍에서는 외부 전문가가 초청되어 생성형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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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영업현장 소통채널 ‘톡톡 패널’ 간담회 개최
태광그룹 금융계열사 흥국생명은 8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고객 눈높이에 맞춘 영업지원시스템 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톡톡 패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대현 대표이사와 고객 접점 영업지원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도입한 영업지원 플랫폼 ‘스마트e라이프’의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개선 방향 및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전 설문 조사로 도출된 선심사시스템과 모바일 청약의 만족도를 공유하고, 고객 중심의 편의성 강화를 위한 자유 토론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시스템의 편의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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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웹 편의성" 호평 삼성생명, 올 1분기 소비자 관심도 1위…한화·교보생명 순
올 1분기 국내 주요 생명보험사 가운데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곳은 '삼성생명'으로 조사됐다. 이어 한화생명과 교보생명이 빅3를 굳건히 지켰다.8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4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11개 생보사에 대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온라인 정보량(포스팅 수=관심도)을 분석했다고 밝혔다.분석 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조사 기간 정보량 순으로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KB라이프생명 △동양생명 △흥국생명 △신한라이프 △DB생명 △미래에셋생명 △푸본현대생명 △AIA생명 등이다.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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