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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롯데百 ‘스노우피크 X LG전자’와 체험형 캠핑 팝업 스토어 열어 外
롯데백화점이 캠핑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체험형 캠핑 팝업 스토어를 열어 캠핑족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국내 캠핑족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가을은 캠핑의 최대 성수기 시즌으로 꼽힌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국내 캠핑 이용자 수는 2020년 534만명에서 올해 700만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한국무역통계진흥원이 발표한 국내 캠핑 산업 규모도 2020년 4조원에서 올해 7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가을은 기후 특성상 캠핑 산업의 최대 성수기 시즌으로 꼽힌다. 실제로 최근 5년(2018년~2022년)간 롯데백화점의 캠핑 용품 매출은 전체의 약 30%가 가을(9~11월) 시즌에 집중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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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앱솔루트 보드카 ‘앱솔루트 그라운드’ 팝업스토어 오픈 外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 이하 “페르노리카 코리아”)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보드카 앱솔루트(ABSOLUT)가 스티키몬스터랩과 콜라보한 팝업스토어 ‘앱솔루트 그라운드(ABSOLUT GROUND) MIX WITH STICKY MONSTER LAB’을 서울 광진구 건대 커먼그라운드에 오픈한다. ‘앱솔루트 그라운드’는 지난해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된 ‘앱솔루트 홈’에 이은 두 번째 팝업스토어로 8월 19일부터 9월 2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특유의 재치와 신선함으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디자인스튜디오 스티키몬스터랩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앱솔루트 그라운드’라는 이름에는 앱솔루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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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정상운송 화물차량 에스코트 ’신속대응팀‘ 운용
부산경찰청은 11월 24일부터 시작된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해 부산 신항과 북항, 부두 인근 현안사업장에서 정상운송 화물차량의 운송에 방해가 될 수 있는 조합원들의 행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정상운송 화물차량 보호를 위한 ‘신속대응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신속대응팀’은 교통순찰차 23대, 싸이카 12대, 교통경찰 58명으로 구성해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화물차량 운전자들이 안심하고 운행할 수 있도록 교통순찰차, 교통싸이카, 지역경찰 순찰차로 화물차량의 앞·뒤를 보호하며 에스코트 한다.부산경찰청은 11월 25일 저녁 화물연대 회원들의 불법행위에 불안을 느낀 트레일러 운전기사의 요청으로 감만부두에서 용당파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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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이슈] 롯데온 ‘어텀 바이브(Autumn Vibe)’ 진행 外
◆롯데온 ‘어텀 바이브(Autumn Vibe)’ 진행롯데온은 오는 31일까지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어텀 바이브' 기획전을 진행한다. 롯데온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올해 가을, 겨울 패션 트렌드를 소개하며, 폴로랄프로렌, 버커루, 빈폴 레이디스, 라코스테 여성 등 50개 이상의 인기 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가을 신상품을 선보인다"라며 "백화점 패션 및 잡화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8%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가을 신상품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엘포인트(L.Point) 3천점을 추가로 증정한다"고 전했다. 롯데온은 가을을 앞두고 각 패션 브랜드에서 발표한 트렌드를 분석해 기본 디자인의 셔츠와 바지로 깔끔함을 강조한 '댄디&클래식'과 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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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원 IBK기업은행장, 부산‧경남지역 中企 현장 방문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윤종원 행장이 12일부터 양일간 부산‧경남지역 거래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방기업에 대한 효과적인 금융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윤 행장은 먼저 12일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친환경 소재 신발제조 기업 노바인터내쇼널(대표 이효)을 방문했다.회사 설립 당시부터 기업은행과 거래하고 있는 노바인터내쇼널은 최근 IBK에서 신축자금을 지원받아 베트남에서 부산으로 성공적인 복귀(리쇼어링)를 했다.이 대표는 윤종원 행장과의 만남에서 “국내 복귀를 희망하는 외국 진출 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전했다.이어 13일에는 경남 양산에 소재한 반도체‧세라믹 가공용 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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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SM상선∙대한상선... 60년대生 해운전문가 CEO 책임경영 체제 갖춰
SM그룹은 최근 그룹 해운부문 주요계열사인 대한해운 이사회를 열고 김만태 사장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이로써 SM상선 박기훈 사장과 대한상선 양진호 사장 등 그룹 해운부문의 수장은 모두 1960년대 초반의 50대 젊은 외부영입 해운전문가들의 책임경영 시스템을 갖춘셈이다. SM그룹은 이들 3명의 대표들이 쌓아온 경력과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갈 방침이다.우오현 SM그룹회장은 “대한해운과 SM상선, 대한상선 등 그룹 해운부문 계열사들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그룹은 지속적인 우수 인재영입을 통해 각자 해당 분야에서 제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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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대한해운 주총 성료, 신임 대표이사에 김만태 사장 선임
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운부문 주요 계열사인 대한해운은 22일 주주총회를 열고 액면분할 관련 정관 변경의 건과 김만태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액면분할에 관한 건은 1주당 가액이 5,000원에서 500원으로 변경됨에 따라 발행주식총수는 24,427,109주에서 244,271,090주로 10배가 늘어나게 된다. 대한해운은 이번 액면분할을 통해 유통주식수 확대 및 투자자들의 접근성이 강화돼 주식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날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김만태 사장(사진)은 주총이 끝난 뒤 개최된 이사회에서 대한해운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 대표는 올해초 대한해운 경영관리본부장으로 영입됐으며,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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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1만TEU급 컨테이너 선박 입항한다
인천항과 미주 서안을 잇는 PS8(Pacific South 8) 노선에 투입되는 선박이 1만TEU급 선박으로 대형화되어 인천항 물동량 증대를 이끈다.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미국과 인천항을 잇는 미주 직항 서비스인 PS8(Pacific South 8) 노선에 투입되는 선박의 대형화에 따라 지난 1일 인천항 개항 이래 최초로 1만TEU급 이상 선박인 ‘HYUNDAI PLUTO호’가 입항한 이후 세 번째로 ‘HYUNDAI EARTH호’가 입항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인천항-미주 서비스에는 8,600TEU급 컨테이너 선박 6척이 투입되었는데, 6월 1일 인천항에 HYUNDAI PLUTO호 투입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1만TEU급 선박 6척이 투입*되어 선대가 재구성될 예정이다. 1만TEU급 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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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HMM과 디지털 사업협력 MOU 체결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해운 물류 산업에 AI를 이식하고 ‘스마트 워크 플레이스’ 전환을 돕는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는 13일 경기도 성남 판교오피스에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와 HMM(구 현대상선) 배재훈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HMM의 디지털 워크 플레이스 구축과 AI/빅데이터 연구에 대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AI, 챗봇, 업무 인프라 혁신 등 다방면으로 협력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먼저 연내 하반기 출시 예정인 기업용 메신저 ‘카카오워크’와 AI 기반 비즈니스 플랫폼 ‘카카오 i 커넥트’를 통해 HMM의 스마트 워크 플레이스를 구축, 디지털 혁신을 위해 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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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미주 원양 서비스(PS8) 인천신항 첫 입항
인천항만공사(최준욱 사장)는 미국과 인천항을 잇는 미주 직항 서비스인 PS8(Pacific South 8) 노선이 인천항에 신규로 기항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인천항-미주 직항 서비스는 PS1(Pacific South 1)으로 HMM( 구)현대상선)이 단독으로 운항하였으나, HMM( 구)현대상선)이 ‘THE 얼라이언스’ 해운동맹에 가입함에 따라 서비스명을 PS8(Pacific South 8)로 변경하고 ‘THE 얼라이언스’ 회원사(HMM, ONE, 하파그로이드, 양밍라인)들과 공동으로 신규 노선을 통해 인천항을 이용하게 됐다. PS8(Pacific South 8)의 기항지는 인천-상해-광양-부산-LA(롱비치)-오클랜드-부산-광양-인천이며, 기존 타코마 기항 대신 오클랜드로 신규 기항한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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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 가입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현대상선(사장 배재훈)은 현대상선이 오는 2020년 4월부터 세계 3대 해운동맹(Alliance)의 하나인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에 정회원사(Full Membership)로 가입하여 협력 운항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앞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과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은 지난 6월 14일(목) 서울에서 디 얼라이언스 3사 CEO와 고위급 미팅을 갖고 현대상선의 디 얼라이언스 가입에 대한 서로의 입장을 최종 확인하였다. 이후 6월 19일(수) 대만에서 현대상선의 디 얼라이언스 가입 계약을 체결하고, 기존 회원사별 내부절차를 거쳐 1일 동시에 계약 체결 사실을 공표하게 됐다. 현대상선은 2017년 4월부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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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건설,해운 등 보수적 산업군에 뿌리내린 첨단 IT 서비스 주목
서울도시가스 현장직원이 현장용 스마트 안전관리 앱 ‘Smart SCG’을 사용하고 있다.4차 산업혁명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 건설, 해운 등 보수적 산업군에도 스마트 바람이 불고 있다. 산업의 전문성은 살리면서 다양한 정보기술을 접목해 혁신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다. 이 같은 산업군들의 IT 융합은 현장 직원들의 업무에도 빠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흙먼지 뒤덮인 종이문서들이 사라지고 이제는 모바일, 드론, IT장비 등 각종 스마트한 디바이스와 시스템들이 이를 대체하기 시작한 것이다. 보수적 산업군과 첨단 IT기술의 만남으로 활발해지는 산업발전, 그리고 해당 기술이 적용된 시스템으로 점차 편리해지는 현장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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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및 해양진흥공사, 국적원양선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대상선 투자 지원 추진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23일(화)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현대상선 정상화 진행상황 및 향후계획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논의는 ’18년 10월 구조조정실무협의체 논의와 연계되는 것으로,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적 원양선사인 현대상선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100만TEU급 선사로 육성 추진함에 따라, 현대상선은 초대형 컨테이너선, 컨테이너박스, 터미널, 친환경설비 등의 영업자산 투자를 계획 추진하고, 투자에 필요한 자금은 민간금융 조달을 최우선 추진하되, 필요시 산은?해양진흥공사 등의 참여를 검토할 예정이다.이번 영업투자를 계기로 현대상선이 원가 경쟁력 및 규모의 경제를 갖춘 글로벌선사로 도약하고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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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해운-조선업계와 ‘친환경설비 설치 상생펀드 조성’ MOU 체결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이 IMO 2020 본격적인 규제 시행을 앞두고 해운업계, 조선기자재업계와의 동반성장 형태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대표이사 사장 : 서석원)은 이를 위해 지난 21일, 한국해양진흥공사, 현대상선, 현대종합상사, 현대글로벌서비스, 디섹(DSEC), 파나시아(PANASIA)와 ‘친환경설비 (스크러버) 설치 상생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크러버는 선박용 황산화물을 저감하는 장비로, 바닷물을 이용해 선박에서 나오는 오염된 공기 속 황산화물을 정화한다.이번 협약식은 서울 영등포구 한국선주협회에서 개최됐으며,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서석원 사장을 비롯해, 한국해양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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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11월 28일 12:00)
[로이슈 한정아 기자] 28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2,102.81p, -1.32p, -0.06%)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3.13%), 통신업(2.71%)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철강,금속(-2.08%), 종이,목재(-2.03%)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423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671개, 16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흥국화재우(+21.12%), 콤텍시스템(+14.55%)이며, 하락 종목은 현대상선(-7.50%), 한신기계(-6.95%)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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