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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2025년 후원기업 범죄피해자 지원금 전달식
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복광)는 6월 17일 오전 11시 울산지방검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후원기업 범죄피해자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복광 이사장과 울산지방검찰청 박현준 검사장, 7개의 후원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S-OIL㈜ 울산공장, 고려아연㈜, SK이노베이션㈜울산CLX, 현대자동차㈜울산공장, HD현대중공업㈜이 센터에 각 2천만원을 전달하고, 한화솔루션㈜울산공장, 태광산업㈜울산공장은 각 1천만 원을 전달해 총 1억2천만 원을 범죄피해자에게 지원할 수 있게 됐다. S-OIL(에쓰-오일)은 2016년부터, 고려아연과 SK이노베이션은 2017년부터, 한화솔루션과 현대자동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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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美 태양광 모듈 재활용 사업 출범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의 미국 태양광 모듈 재활용 사업 브랜드인 ‘에코리사이클 바이 큐셀(EcoRecycle by Qcells, 이하 에코리사이클)’이 현지시간 9일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코리사이클은 미국에서 효율적인 폐모듈 재활용 솔루션을 마련하고 한화큐셀의 태양광 공급망 내 자원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한화큐셀에 따르면 에코리사이클은 올해 하반기에 미국 조지아주 화이트(White)에 연간 최대 50만 장의 모듈을 처리할 수 있는 재활용 센터를 건설할 예정이다. 에코리사이클은 발전소에서 철거된 폐모듈의 운송 서비스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재활용 센터는 수거된 폐모듈을 처리하며 알루미늄, 유리, 은, 구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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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2025년 부·울·경 ESG 협의회 개최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는 5월 28일 오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2025년 부·울·경 ESG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부·울·경 ESG 협의회는 지역 공공·민간의 ESG 경영 협업모델을 구축, 부울경 지역의 중대재해를 감축하고 자율적인 산재예방 활동 유도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서다.이번 협의회는 안전보건공단 전상헌 경영기획이사를 포함, 위원장인 창원대학교 송신근 교수, 정종득 부산광역본부장 등 14개의 회원 기관이 참석했다. 안전보건공단, 창원대학교, 동국씨엠㈜, 삼성SDI, 삼성전기, S-OIL, LG전자㈜, GS건설㈜,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 한화솔루션케미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현대위아㈜, 현대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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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한화첨단소재, 2024 CDP코리아 어워드 수상
한화솔루션과 한화첨단소재가 글로벌 비영리기구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의 평가에서 탄소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양사는 30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리는 ‘2024 CDP 코리아 어워드(Korea Awards)’에서 한화솔루션은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원자재 부문’, ‘수자원 관리(Water Security) 우수상’ 을, 한화첨단소재는 ‘탄소경영 특별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CDP는 기업의 환경 이슈 대응활동을 평가하는 공신력 있는 글로벌 기구이며, CDP 코리아 어워드는 국내 주요 상장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과 물 경영 분야의 평가 점수를 기반으로 각각 시상한다.한화솔루션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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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2025년 1분기 매출 3조 945억·영업익 303억..."전년 대비 흑자 전환"
한화솔루션은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 945억원, 영업이익 30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사업 부문별로 보면,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매출 1조 5992억원, 영업이익 1362억원을 기록했다. 미국 주택용 에너지 사업이 수익성 개선을 주도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보다 증가했다.케미칼 부문은 매출 1조 736억원, 영업손실 912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제품의 공급과잉이 지속되면서 판매가격이 하락했고 대규모 정기보수가 진행되면서 수익성이 둔화됐다.첨단소재 부문은 매출 2738억원, 영업손실 18억원을 기록했다. 경량복합소재 원가 상승 부담이 있었지만 미국 태양광 소재 신공장 가동률 향상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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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2025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참가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오는 23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제22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한다. 한화큐셀은 대표 제품인 태양광 모듈과 인버터 제품을 전시하고 에너지 컨설팅 사업을 소개하며 고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총 300개사가 참가하는 한국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전시회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 엑스코와 신재생에너지 분야 4대 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한화큐셀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주력 제품인 상업용 모듈과 인버터를 중심으로 에너지 컨설팅, 영농형태양광, 방음벽태양광 등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한다.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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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마이크로소프트 AI Tour 참여..."신규 에너지 소프트웨어 공개"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협력해 자체 개발한 신규 에너지 솔루션 소프트웨어를 사전 공개했다.한화큐셀은 마이크로소프트가 26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한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인 서울(Microsoft AI Tour in Seoul)’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CEO 겸 이사회 의장이 키노트 세션의 연사로 나서며 뒤이은 브레이크아웃 세션에서는 한화큐셀 ES(Energy Solutions)사업부문 박영춘 Digital Solutions 센터장이 신규 에너지 소프트웨어를 소개했다.이 날 공개된 소프트웨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AI(Azure AI) 플랫폼을 활용하여 한화큐셀이 자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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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영업손실 3002억..."공급 과잉 영향"
한화솔루션은 2024년 연결 기준 매출 12조 3940억원, 영업손실 300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사업 부문별로 보면,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매출 5조7658억원, 영업손실 2575억원을 기록했다. 모듈 및 기타 사업은 공급 과잉에 따른 가격 약세로 수익성이 둔화했지만 개발자산 매각 및 EPC 사업은 매출이 3조원에 육박하며 전년에 이어 성장세를 이어갔다.케미칼 부문은 매출 4조8172억원, 영업손실 1213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면서 주요 제품 판가 약세가 지속됐고 해상운임 상승, 전기요금 인상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쳤다.첨단소재 부문은 매출 1조376억원, 영업이익 235억원을 기록했다. 완성차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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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한화그룹, 설 전 협력사 대금 1700억 조기지급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의 주요 제조/화학 및 서비스 계열사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약 3000여개의 협력사 대금 1700억원 가량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하고 설 명절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설, 추석 명절마다 대금을 조기에 지급해 왔다. 협력사 입장에서는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의 성과급이나 2차, 3차 협력사에 대한 비용 부담이 늘어나는데, 이를 해소하고자 한화그룹 계열사에서 예정된 자금을 조기에 현금으로 집행하여 경기 선순환에 기여하려는 것이다. 계열사별로는 한화 99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521억원, 한화오션 101억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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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美 대형 태양광 발전소 개발자산 매각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미국 콜로라도 주와 버지니아 주에서 개발 또는 건설하고 있는 2건의 대형 태양광 발전사업을 글로벌 IPP에 매각했다고 22일 밝혔다. 한화큐셀은 매각한 발전소가 모두 완공될 때까지 개발(Develop)과 태양광 모듈 공급을 포함한 EPC(설계∙조달∙건설) 작업도 직접 수행하며 제조부터 개발 및 EPC까지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매각한 태양광 발전사업은 총 446MW(메가와트) 규모로 완공되면 연간 845GWh(기가와트아워) 이상의 재생에너지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이는 미국에서 약 8만 가구에게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콜로라도 주에 들어설 324MW[1] 규모 발전소는 지난해 7월에 EPC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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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온실가스 감축 위해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구매계약(PPA) 체결
KT&G(사장 방경만)가 지난 24일 ‘2045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과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구매계약(PPA, Power Purchas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PPA는 기업이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를 전기공급사업자로부터 직접 구매하는 방식으로,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이다.KT&G는 이번 PPA를 통해 향후 20년간 연간 최대 8.8GWh(기가와트시)의 재생전력을 공급받게 된다. 이를 통해 연간 전력 사용량의 4.5%가 재생전력으로 대체되고, 온실가스 4050톤이 저감 될 것으로 예상된다.KT&G는 PPA 외에도 태양광 발전설비 확대를 통해 재생에너지 사용비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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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LG디스플레이와 전자제품용 친환경 포장재 개발 위한 상호 협력 추진
한화솔루션이 LG디스플레이와 협력해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소재로 개발한 전자제품용 친환경 포장재 공급에 나선다. LG디스플레이가 생산하는 차량용 전장 디스플레이 출고 시 사용되는 완충용 포장재에 한화솔루션이 개발한 재활용 폴리에틸렌(Recycled PE, rPE)을 적용해 친환경 소재 활용을 확산시키겠다는 계획이다.한화솔루션은 23일 LG디스플레이와 전자제품용 친환경 포장재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친환경 소재 사용 확산을 공동 추진하며 한화솔루션은 친환경 재생 원료의 개발 및 공급을, LG디스플레이는 전자제품 보호용 친환경 포장재 적용 및 용도 확대를 각각 담당한다.한화솔루션과 LG디스플레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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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세계 최초 발전 효율 28.6% 탠덤 셀 자체 개발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양산에 적합한 규격의 페로브스카이트-결정질 실리콘 탠덤 셀(이하 탠덤 셀)을 자체 개발, 제작해 세계 최고의 발전효율을 기록하며 차세대 태양전지의 최초 상용화 목표에 가까이 다가섰다.한화큐셀이 자체 개발해 직접 제작한 M10 사이즈 탠덤 셀이 28.6%의 발전효율을 기록해 국제적 인증 기관인 독일 프라운호퍼 태양에너지 시스템연구소(Fraunhofer ISE)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연구용 소면적(1cm2)이 아니라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모듈에도 적용이 가능한 대면적 M10(330.56cm2) 규격의 탠덤 셀을 제작해 제3자 기관의 인증을 받은 것은 세계 최초다.한화큐셀이 연구개발 중인 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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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태양광 사업 가능 산단 2배 증가
경기도가 산업단지 내 공장 지붕이나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거기서 나오는 재생에너지를 단지 내 공장과 외부 기업에 공급하는 ‘산업단지 RE100’을 지난해 7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도는 산업단지 RE100 추진 이후 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을 변경해 태양광 발전사업이 가능한 산업단지가 50개에서 99개로 약 2배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는 5일 수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경기산단 RE100 추진단’ 정기회의를 개최해 그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 경기도 지원으로 태양광 사업 가능 산단, 올해 2배로 증가 태양광 시설 투자를 위해 공모한 투자사들과 지난해 7월 협약을 체결해 ‘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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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장애인스포츠단, 전국체전 메달 30개 획득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운영하는 장애인스포츠단 소속 선수들이 지난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경상남도에서 개최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총 30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한국신기록을 갱신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8일 밝혔다.한화큐셀 장애인스포츠단은 올해 전국체전에서 6개 종목에 35명이 출전해 금메달 7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8개 등 총 3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역도에서만 금메달 4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5개를 기록했고, 조정 단체경기에서 창단 최초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축구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수영에서 은메달 2개를, 사격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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