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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CGV, 뮤지컬 ‘레드북’ 공연 실황 25일부터 상영 外
◆CGV, 뮤지컬 ‘레드북’ 공연 실황 25일부터 상영CGV는 오는 3월 14일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인기 뮤지컬 ‘레드북’ 공연 실황을 1월 25일 개봉한다고 20일 밝혔다. CGV 관계자는 "뮤지컬 ‘레드북’은 각종 뮤지컬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2022년 1월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는 작품상을 비롯한 4개 부문에서 수상한 작품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레드북’은 여성이 자신의 신체를 언급하는 것조차 금기시되던, 여성에게 특히나 보수적이었던 영국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라고 말했다. 숙녀보다는 나로 살고 싶은 안나가 신사로 사는 방법밖에 모르는 브라운을 만난 후,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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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n금융] 신한은행,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서비스 상담 이벤트 실시 등
◇ 신한은행,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서비스 상담 이벤트 실시 신한은행은 고객의 자산관리 니즈를 충족하고 포트폴리오 관점의 꾸준한 투자를 위한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서비스 상담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서비스’는 신한은행 내 금융, 세무, 부동산 전문가들로 스페셜팀을 구성해 고객의 자산을 분석하고 1:1 맞춤형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전 금융기관 합산 금융자산 3억 이상의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자산관리 상담은 영업시간중엔 대면과 비대면 채널 모두 가능하고 특히 영업시간이 아닌 오전 7시~9시, 오후 5시~9시는 직장인, 해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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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젠바이오, 국제 약물반응예측 AI 대회 ‘드림챌린지’ 준우승
테라젠바이오(대표 황태순)는 최근 개최된 국제 인공지능(AI) 기술 경진대회 ‘약물반응 예측 드림 챌린지(Pancancer Drug Activity Dream Challenge)’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9월 8일 밝혔다. 이 행사는 매회 전 세계 빅데이터 정밀의료 분야 유수의 연구자 및 학자, 기업인 등이 참가하며, 진행 경과와 성과가 주요 학회나 SCI급 논문을 통해 발표되는 등 의료 분야에서 높은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이번 대회는 미국의 비영리조직인 세이지 바이오네트웍스(Sage Bionetworks)와 미국 컬럼비아대병원, 독일 하이델베르크 의대 등이 공동 주최했으며,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참가팀들은 AI 및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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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이지홀딩스, 전 사업부 체질 강화로 2분기 호실적 전망"
신한금융투자는 이지홀딩스(035810, 전일 종가 4775원)가 전 사업부의 기초체력 강화로 2분기 호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4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6100원을 유지했다. 신한금투에 따르면 이지홀딩스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3,921억원(-3.7%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279억원(+77.3%)으로 기존 예상에 부합하는 호실적이 예상된다. 캐시카우인사료 부문은 안정적 이익 창출을 지속할 전망이며 분할된 신설회사 이지바이오(353810)의 실적 제외(5~6월)에도 관련 영업이익은 104억원을 전망했다. 양돈 사업부는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을 예상했다. 6월 기준 지육 가격이 kg당 5066원까지 상승하면서 3월 대비 27%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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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젠이텍스, 국제 정밀의료 경진대회 ‘드림챌린지’ 준우승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대표 황태순)는 최근 열린 정밀의료 분야 국제 경진대회 ‘약물반응 예측 드림 챌린지(Pancancer Drug Activity Dream Challenge)’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4월 1일 밝혔다. 이 행사는 매회 전 세계 유수의 연구자 및 학자, 기업인 등이 참가하며, 진행 경과와 성과가 주요 암학회나 SCI급 논문을 통해 발표되는 등 의료 분야에서 높은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이번 대회는 미국의 비영리조직인 세이지 바이오네트웍스(Sage Bionetworks)와 미국 컬럼비아대 병원, 미국 마운트시나이 아이칸 의대, 독일 헤이델베르크 의대 등이 공동 주최했다.대회 주제는 매회 달라지는데, 이번에는 컬럼비아대에서 제공한 암 연구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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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투 “선진, 양호한 기초체력과 공격적 투자…장기 투자에 적합”
DB금융투자는 선진(136490, 전 거래일 종가 1만6750원)이 양질의 기업 체력과 이를 바탕으로 한 공격적 투자가 점진적인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장기투자에 적합한 기업이라고 1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DB금투에 따르면 선진의 연결기준 매출은 사료 35%, 식육 38%, 양돈 18.6%, 육가공 8%로구성된 것으로 추산된다(내부매출 제거전). 사료 매출은 다시 소 33%, 돼지 67%로 구성되며, 국내 연간 생산량은 63만톤 수준이다(내부 50%, 외부 50%). 또한 DB금투는 2015년 확대된 종종돈(500두) 돼지 출하증가와 사료가 매출로 연결되는 시점은 내년 하반기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종종돈 확대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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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6월 11일 9: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11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닥(879.06p, +0.58p, +0.07%)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운송(1.56%), 음식료·담배(1.26%)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운송장비·부품(-0.81%), 인터넷(-0.34%)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457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03개, 33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이지바이오(+9.44%), 현대사료(+7.34%)이며, 하락 종목은 네패스신소재(-5.63%), 알비케이이엠디(-5.1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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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證 “이지바이오, 1분기 실적 개선에 하반기 자회사 상장까지”
IBK투자증권은 이지바이오(035810, 전일 종가 7850원)가 1분기 큰 폭의 실적 개선을 거뒀다며, 하반기 자회사인 옵티팜의 상장 기대감을 반영할 시 현 주가의 투자 매력이 충분하다고 1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8600원에서 9500원으로 상향했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이지바이오의 1분기 매출액은 3488억원(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 영업이익은 341억원(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를 기록했다. 이는 사료 사업부와 육가공 사업부의 실적 호조에 기인하는 것으로, 시장 기대치 및 IBK투자증권측 추정치를 상회했다. IBK투자증권은 2016년 11월 AI 발생으로 가축들이 살처분됨에 따라 닭과 오리 사육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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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조선·다우데이터 올해 기부금 '0원'…삼성생명·삼성SDS·SK가스 90% 삭감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이 대폭적 실적 호전에도 불구하고 올들어 기부금을 13%나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1위 기업인 삼성전자도 40%를 줄였고, 삼성생명, 삼성SDS, 서울도시가스, 대우건설, SK가스 등 11곳은 기부금을 무려 90% 넘게 삭감했다. STX조선해양과 다우데이타 2곳은 단돈 1원도 기부금을 내지 않았다.29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매출 기준 상위 500대 기업 중 분기보고서를 제출하고 기부금 내역을 공시한 257곳의 올해 1~3분기 기부금 현황을 조사한 결과, 올해 기부금 집행 규모는 총 978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조1299억 원보다 13.4%(1511억 원)가 줄었다.올들어 국내 500대 기업의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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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홍, 축산관련단체협의회와 25일 국회서 정책토론회
황주홍 국민의당 의원은 축산관련 단체협의회와 함께 기업자본의 축산 사육분야 진출에 대한 문제점을 짚어보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를 오는 2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황주홍 의원은 “현재 축산업계는 축산업 전후방에 위치한 축산관련 기업들이 농가들이 영위하던 사육부문까지 확대하기 사업영역을 시작했다”며 “일부 축종의 경우에는 이미 사육과 관련한 주도권이 기업 부문에 쏠리면서 기업과 축산 농민들 간의 갈등이 표면화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황 의원은 “특히 기업의 축산업 사육부문 진출은 지금까지 농가가 입식과 사육, 출하에 이르는 모든 경영적 판단을 책임지고 결정했던 것과 달리, 축산 농민을 기업이 제공하는 원자재로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규격과 기준에 맞춰 출하하는 단순 노동자로 전략시킴으로써 축산농민의 존립 기반을 축소시킨다는 게 축산생산자단체의 공통된 시각”이라고 전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황주홍 국회의원과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공동주최하며 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 최영찬 교수와 농축식품유통경제연구소 김재민 연구기획실장이 주제 발표를 맡아 각각 기업자본의 축산업 사육부문 진출 현황, 그리고 기업이 사육부문에 진출하는 원인과 제도를 통한 대응 전략 등을 발표한다. 종합토론에는 이병규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 이홍재 대한양계협회 부회장과 김영수 농협중앙회 상무, 조재성 충남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교수, 농림축산식품부 정책담당자 등이 참석해 기업자본의 축산 사육분야 진출의 문제점과 제기되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또 기업부문에서도 하림과 이지바이오 그룹 관계자가 토론자로 참석해 기업이 축산의 사육분야에 진출하게 된 배경과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한다. 황주홍 의원은 “축산업은 농업과 달리 고도의 산업화가 진행된 데다 도축과 가공이라는 별도의 공정을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 산업이어서 해당 인프라를 장악하고 있는 기업들의 생산 참여가 쉽게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이번 토론회에서 농민들이 영위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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