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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캐치 "SK하이닉스, KT&G 등 신입·경력 채용 시작"
상위권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는 2025년 주요 기업들이 신입 및 경력 채용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진학사 캐치 관계자는 "채용을 진행 중인 기업은 SK하이닉스, KT&G, 사조대림, 한미그룹, 대학내일 111퍼센트 등이다"라고 전했다. SK하이닉스는 8월 13일까지 ‘2025년 8월 월간 경력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직무는 HBM Digital Design, SoC 설계 및 검증, 경영전략, 구매 등이다. KT&G는 8월 20일까지 ‘2025년 KT&G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경영지원, 글로벌 영업/마케팅, 제조, 원료, R&D, 영업, 생산 등이다. 사조대림은 8월 12일까지 ‘2025년 하반기 신입/경력 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은 회계,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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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대학생이 일하고 싶은 기업’ 1위
HR 테크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2004년부터 22년간 매년 하반기 공채를 앞두고 조사하는 ‘2025 대학생이 일하고 싶은 기업’을 발표했다.올해 조사는 구직 중인 대학생 1176명을 대상으로 국내 증시(코스피·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70개사(6월 5일 기준, 지주사·금융사·공기업 제외)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인크루트 관계자는 "올해 1위는 사상 처음으로 ▲SK하이닉스(7.1%)가 차지했다. 지난해보다 순위가 무려 8위나 오르면서 ‘채용 브랜딩 파워’를 선보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SK하이닉스를 선택한 대학생들은 압도적으로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 제도(66.7%)’를 선택 이유로 꼽았다"라며 "▲SK하이닉스는 또 남성 구직자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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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분기 영업이익 9조 2129억원...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
SK하이닉스가 2분기 매출액 22조 2,320억 원, 영업이익 9조 2,129억 원(영업이익률 41%), 순이익 6조 9,962억 원(순이익률 31%)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 68% 증가했고, 순이익은 70% 증가했다. SK하이닉스는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기존 최고 기록이었던 지난해 4분기를 넘어서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SK하이닉스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에 적극 투자하면서 AI용 메모리 수요가 꾸준히 늘어났다”며 “D램과 낸드플래시(이하 ‘낸드’) 모두 예상을 웃도는 출하량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D램은 HBM3E 12단 판매를 본격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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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캐치 "SK하이닉스, 현대차증권 등 주요 기업 신입·인턴 채용 시작한다"
진학사 캐치는 2025년 주요 기업들이 신입/인턴 채용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진학사 캐치 관계자는 "채용을 진행 중인 기업은 SK하이닉스, 현대차증권, JYP엔터테인먼트, DB Inc., 로지스올, 경농 등이다"라고 전했다. SK하이닉스는 ‘2025 신입사원 수시 채용’을 7월 16일까지 진행한다. 모집 직무는 설계, Product Engineering, 품질보증, Utility기술 등 총 7가지이며, 직무에 따라 분당, 이천, 청주에서 근무하게 된다. 현대차증권은 ‘2025년 3분기 신입 채용’을 실시하며, 마감일은 직무별로 다르다. 모집 직무는 인사, 총무, 기업분석 RA, 파생시장, 해외주식 야간 등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7월 18일까지 ‘각 부문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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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IEEE VLSI 2025에서 D램 미래 기술 로드맵 발표
SK하이닉스가 일본 교토에서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IEEE VLSI 심포지엄 2025에서 차세대 D램 기술 로드맵을 공식 발표했다. IEEE VLSI(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Very Large Scale Integration) 심포지엄은 반도체 회로 및 공정 기술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학술대회로, 매년 미국과 일본에서 번갈아 개최됨. 차세대 반도체, AI 칩, 메모리, 패키징 등 최첨단 연구 성과가 발표된다. SK하이닉스 차선용 미래기술연구원장(CTO, Chief Technology Officer)은 10일 행사 3일차 기조연설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D램 기술의 혁신 주도(Driving Innovation in DRAM Technology: Towards a S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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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시민정원사‧SK하이닉스와 함께 미니정원 조성
청주시는 시민정원사, SK하이닉스와 함께 미니정원을 조성했다. 작업에는 시 직원과 시민정원사, SK하이닉스 및 협력사(SK하이스텍, SK임업)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공원 야외무대 뒤편 유휴공간에 배롱나무, 셀렉스, 블루엔젤, 작약, 백리향 등 252본을 식재했다.시와 SK하이닉스는 2023년부터 1사1공원 행복가꾸길 협약을 맺고 SK하이닉스는 솔밭공원에서 문화행사 개최 및 노후 인프라 개선을 위해 공원 환경개선에 힘쓰고 있다. 시는 3년간 공원에 맥문동을 심어 꽃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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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이천시·SK하이닉스와 ‘반도체 과학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1일 이천 수펙스 센터에서 반도체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해 이천시청, SK하이닉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도교육청은 올해 지역특화 과학교육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은 이천지역 특산품인 ‘반도체’ 산업과 관련해 지역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했다.반도체는 최첨단 과학기술로 국가 경제와 산업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천시청은 반도체 산업에 전폭적 지원을 하고 있고, SK하이닉스는 세계적 반도체 기술, 시설,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반도체 과학교육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도교육청은 ▲반도체 과학교육 프로그램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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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고법 판결]SK하이닉스 핵심기술 유출한 中 직원, 2심서 '징역 5년' 선고
수원고등법원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핵심기술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직원에게 항소심에서 징역 5년 및 벌금 3천만원을 선고했다.수원고법 형사2-1부(김민기 김종우 박광서 고법판사)는 7일,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37·중국 국적)씨의 항소심에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5년 및 벌금 3천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1심은 A씨에게 징역 1년 6월 및 벌금 2천만원을 선고했다.항소심 재판부는 "이 사건 범행은 피고인이 경쟁회사로 이직하면서 피해 회사의 기술이 집약된 문서를 몰래 유출한 것으로 피해 회사가 다년간 연구하고 개발해 얻은 반도체 연구 성과와 비밀이 들어 있다"며 "이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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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025년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SK하이닉스는 지난 25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에서 ‘2025년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를 열고, 협력사들과 함께 동반성장협의회의 올해 운영 방향과 SK하이닉스의 비즈니스 현황을 공유했다고 28일 밝혔다. 동반성장협의회(이하 협의회)는 SK하이닉스가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1년 결성한 협의체로, 매년 정기총회를 통해 반도체 시장 전망과 협업 및 공동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올해 정기총회에는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92개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AI 시대를 맞아 반도체 산업의 변화 속에서 상생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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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7조4405억원...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
SK하이닉스가 24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K-IFRS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17조 6,391억 원, 영업이익 7조 4,405억 원(영업이익률 42%), 순이익 8조 1,082억 원(순이익률 46%)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58%, 323% 증가했다. 이번 매출과 영업이익은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던 지난 분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성과다. 영업이익률도 전 분기 대비 1%p 개선된 42%를 기록하며 8개 분기 연속 개선 추세를 이어갔다. SK하이닉스는 “1분기는 AI 개발 경쟁과 재고 축적 수요 등이 맞물리며 메모리 시장이 예상보다 빨리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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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CXL 2.0 기반 DDR5 고객 인증 완료
SK하이닉스가 CXL 2.0 기반 D램 솔루션 CMM(CXL Memory Module)-DDR5 96GB(기가바이트) 제품의 고객 인증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서버 시스템에 이 제품을 적용하면 기존 DDR5 모듈 대비 용량이 50% 늘어나고, 제품 자체의 대역폭도 30% 확장돼 초당 36GB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며, "이는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고객이 투입하는 총소유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96GB 제품 인증에 이어 128GB 제품도 다른 고객과 인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 제품은 10나노급 5세대(1b) 미세 공정을 적용한 32Gb(기가비트) DDR5 D램을 탑재해 전성비가 높다. 회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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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도승용 부사장, 과학·정보통신의 날 동탑산업훈장 수상
SK하이닉스는 21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5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도승용 부사장(DT 담당)이 정보통신 부문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방송통신위원회는 과학의 날(4.21)과 정보통신의 날(4.22)을 맞아 산업 종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매년 기념식과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AI로 디지털 대전환, 과학기술로 미래 선도’를 슬로건으로 열린 올해 행사에서는 국가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부문별 포상이 진행됐다. 이날 도승용 부사장은 AI(Artificial Intelligence)와 DT(Digital Trans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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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캐치 "SK하이닉스, LG유플러스 등 2025 상반기 신입·인턴 채용한다"
진학사 캐치는 2025년 상반기 주요기업에서 신입 및 인턴 공개 채용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진학사 캐치 관계자는 "채용에 나선 기업은 SK하이닉스, LG유플러스, 넥슨코리아, HD현대오일뱅크, E1, 원앤원 등이다"라고 전했다. SK하이닉스는 오는 4월 24일까지 ‘2025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직무는 Maintenance(설비관리), Operator(생산관리)로 고등학교 졸업 또는 전문대 졸업자, 25년 8월 입사 가능한 자 등 요건을 갖췄다면 지원 가능하다. 직무별 담당업무 및 우대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공고를 참고해야 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SKCT전형 △면접전형 △입사 순서로 진행된다.LG유플러스는 오는 27일까지 ‘2025 상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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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SK하이닉스’ 효과…‘용인 부동산’ 후끈
경기도 용인 부동산이 ‘SK하이닉스’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그동안 부동산 시장에서 집값을 끌어올리는 키워드로 부각되던 ‘삼성전자’ 효과에 이어, SK하이닉스의 대규모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첨단 산업 인프라 구축에 따른 고용 창출과 인구 유입, 교통 및 생활 인프라 확충 등이 맞물리며, 지역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이다.용인에 조성중인 수백조원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리딩하고 있다. 먼저 치고 나간 곳은 SK하이닉스다. SK하이닉스는 122조를 투자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내 1기 팹이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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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캐치, CJ그룹 SK하이닉스 등 2025 상반기 주요기업 신입 채용 소개
상위권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는 2025년 상반기 주요 기업에서 신입, 인턴 공개 채용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진학사 캐치 관계자는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은 CJ그룹, SK하이닉스,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산업은행, 코스맥스, 루이비통코리아 등이다"라고 전했다. CJ그룹은 4월 3일까지 ‘2025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돌입한다. 채용을 진행하는 주요 계열사는 CJ올리브영, CJ대한통운 등으로 국내외 대학교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 등 자격 요건을 갖췄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계열사별 자세한 지원 자격 및 모집 직무 등은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접수 △TEST전형 △1차면접 △2차면접 △입사 순으로 계열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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