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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H하이텍, 최대주주 지분 확대 통해 ‘책임경영 체재 강화’
KMH하이텍(대표 이상국)이 최대주주인 KMH의 자사 지분 확대를 기반으로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한다.지난 23일 KMH는 KMH하이텍의 3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보유주식으로 전환했다. 이번 전환사채 전환을 통해 자사 최대주주인 KMH의 주식수는 특별관계자를 포함하여 총 1494만 3269주, 지분율은 28.94%로 KMH하이텍의 경영 안정성은 더욱 강화됐다.KMH하이텍은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베트남 신규 생산거점 투자 등으로 자금 유동성을 보강하고자 전환사채를 발행한 바 있다.올해 KMH하이텍은 베트남 생산거점 구축과 기존 거래처인 하이텍신소재를 통해 원자재 수급을 안정화하는 등 국내외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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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H하이텍 160억원 규모 CB 발행…사업 다각화 나선다
반도체 부품소재 및 SSD 케이스 생산 전문 기업 KMH하이텍(대표 이상국)은 160억원 규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해 방송장비업체 인텍디지탈을 인수하는 등 사업을 다각화한다. KMH하이텍은 반도체 부품소재와 데이터 저장장치(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케이스 생산을 주력으로 하며 베트남, 중국, 필리핀 등 적시에 생산이 가능한 해외 거점을 구축, 원가경쟁력을 확보해 매년 호실적을 달성 중이다. 지난해에도 매출 747억원, 영업이익 7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6.73%, 40.27%씩 신장하면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KMH하이텍은 이번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해 단일 사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리스크 요인을 해소하고 사업을 다각화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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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H하이텍, 지난해 매출액 전년 대비 27% 상승
반도체 부품소재 및 SSD케이스 생산 전문 기업 KMH하이텍이 반도체 산업 호황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 KMH하이텍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747억원으로 전년 대비 27%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73억원으로 전년 대비 40% 증가했으며, 회계비용에 따른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은 14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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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H하이텍, 마이크론社 품질부문 최우수 공급업체 선정
반도체 생산공정 부품소재 및 SSD케이스 생산 전문기업 KMH하이텍이 마이크론이 발표한 ‘2019 품질부문 최우수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KMH하이텍은 지난 3년간 주요 품질 문제없이 품질 기준의 변경 관리를 준수하고 품질 개선에 주도적으로 대응해 연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마이크론이 선정하는 5가지 부문 중 품질부문에서 최우수 공급업체로 뽑혔다마이크론은 전 세계 반도체 기업 5위안에 드는 미국 반도체 기업으로 주로 D램과 낸드플래시를 생산하며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는 메모리 카드 및 SSD를 판매한다. KMH하이텍은 마이크론에 2015년부터 다양한 모델의 SSD 케이스를 납품 및 공급해오고 있다.KMH하이텍 관계자는 “코로나19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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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H하이텍, 상반기 영업익 창립 이래 최대 실적 달성
반도체 부품 소재 및 SSD CASE 제조 전문기업 KMH하이텍(회장 최상주)은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0억원으로 93% 증가해 창립 이래 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상반기 실적성장은 해외거래처 다변화에 따른 해외물량 수주의 증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언택트(비대면) 라이프 스타일의 확산에 따라 데이터센터와 PC의 수요가 늘어나 반도체 업황이 개선된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상반기 영업이익률은 11.2%를 기록하며 지난 2017년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SSD CASE 제조의 공정기술 내재화, 해외고객사 변경모델 수요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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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H하이텍, 베트남 신규공장 완공... 3분기내 양산 목표
KMH그룹(회장 최상주)이 운영하는 반도체 재료 전문 기업 KMH하이텍이 최근 베트남 신규 공장 건축물 공사를 마쳤다. 이번 베트남 신공장은 축구장 2.3배 크기의 대지면적 약 5,000평(16,500㎡)과 건축 연면적 약 1,800평(5,967㎡) 규모로 박닌성 꾸에보(Que Vo) 2공단 안에 위치해 있다. 지난 15일 완공식을 가졌으며, 제품 양산을 위한 주요 기계설비 셋업과 부대시설 구축을 계획대로 진행할 예정이다.KMH하이텍은 최근 다년간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난이도의 공정기술을 필요로 하는 SSD 케이스 생산을 통해 큰 실적 향상을 이뤄냈다. 이번 신규 공장에서도 해당 기술력을 활용해 SSD 케이스와 SSD 포장재인 턴키 박스(Turnkey 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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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H하이텍, 코로나19에도 실적 호조… 영업익 전년比 352%↑
KMH하이텍(대표 이상국)이 코로나19 확산 여파에도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부품 소재 및 차세대 저장 장치인 SSD 관련 품목을 생산 및 납품하는 KMH하이텍은 반도체 재료 전문 기업이다.KMH하이텍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57억을 달성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2억 원과 11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액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28%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352% 증가했다.KMH하이텍 관계자는 “해외 고객사의 수주량 증대가 매출 증가에 크게 기여했고 생산기술력의 고도화로 전년 동기 대비 현격하게 향상된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라며 “현재 베트남 꾸에보 2공단에 건설 중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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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H하이텍, 이상국 대표 등 경영진 자사주 매입
KMH하이텍 임원들이 자사주를 대거 매입하며 책임경영에 동참했다.KMH하이텍은 이상국 대표를 포함한 임원 4명이 약 6만주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달 최대주주인 KMH도 장내 매수를 통해 KMH하이텍 지분을 추가 확보하면서 책임경영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이번 자사주 매입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주식시장 불안 국면 속에 주식이 기업가치 대비 과도하게 저평가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결정됐다.KMH하이텍 관계자는 “KMH하이텍은 수출 비중이 매우 높고 중국을 비롯한 해외 법인 공장을 5개나 운용하다 보니 수출입 및 통관에 차질이 예상된 것은 사실이나 중국 법인의 발 빠른 초동 대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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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H하이텍, 베트남에 78억 투자
반도체 재료 전문 기업 KMH하이텍이 베트남 박닌 꾸에보(Que Vo) 2공단 지역에 신규 공장을 건립하며 약 78억 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 KMH하이텍은 28일 공시를 통해 신규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기존 중국과 필리핀에 구축된 생산 사이트를 베트남 지역에 추가 구축함으로서 대형 고객사와의 비즈니스 관계를 원활히 하고 인건비 및 운송비를 포함한 원가 구조를 제고한다는 전략이다.또한 복잡한 공정이 필요한 SSD CASE의 경우 제품원가에 인건비 비중이 높은 만큼 국내와 비교해 저렴한 베트남 인건비를 바탕으로 이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착공 준비 중인 베트남 지역의 공장 부지는 토지 약 5,000평, 건물 약 2,000평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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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H하이텍, 베트남 호황으로 두 번째 신규 법인 설립
반도체 재료 전문 기업 KMH하이텍(대표 이상국)은 베트남 해외 생산거점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박닌성 내 꾸에보(Que Vo) 2공단에 추가 생산 법인 설립을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법인 설립은 보다 넓은 생산시설 부지(토지, 건물 각각 약 5000평, 2000평)를 확보하고 SSD(Solid State Drive) 케이스 생산 및 포장재 조립을 위한 기계설비와 생산라인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또한 베트남 주요 고객사와의 인접한 입지조건으로 물류비 절감 및 납기 대응의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이상국 KMH하이텍 대표는 “자사가 다년간 축적해온 SSD 케이스 제조공정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규 생산라인 구축 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매출 및 영업이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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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H하이텍, 3분기 영업익 37억원, 전년比 48% ↑
KMH하이텍이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3.7% 감소한 430억원, 누적 영업이익은 48% 증가한 37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KMH하이텍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억원이 증가한 37억원을 기록하였고, 대손상각비로 인한 영업외손실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당기순이익 32억원을 달성하며 연간 사상최대 실적의 기대감을 높였다.이상국 KMH하이텍 대표는 “비록 비약적인 매출 상승은 달성하지 못했지만 제조 공정상의 수율을 개선하고, 원자재 수급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원재료를 개발하는 등 회사 내외부적으로 원가절감에 주력해 3년 연속 꾸준하게 이익률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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