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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캐치 "현대글로비스, 현대오토에버, 효성, 대기업 신입 채용 돌입"
상위권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는 2025년 상반기 대기업에서 신입 및 인턴 공개 채용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진학사 캐치 관계자는 "이번 채용에 나선 기업은 현대글로비스, OCI, 이랜드파크, 효성그룹, 현대케피코, 현대오토에버 등이다.현대글로비스는 오는 5월 6일까지 ‘2025년 상반기 Start GLOVIS 인턴십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크게 물류, 해운, KD, 오토비즈, IT로 나뉘며 세부 직무 및 근무지는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 또는 25년 8월 졸업예정자, 25년 7~8월 중 인턴십 참여 및 9월 입사 가능한 자, 공인 영어성적 보유자 등이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접수 △AI역량검사/HMAT △1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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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마린솔루션 ‘오션와이즈’, SK해운·현대글로비스 운용 선박에 적용
HD현대마린솔루션의 AI 기반 최적 항로 솔루션 ‘오션와이즈(OceanWise)’가 국내 해운사 선박에 최초로 적용된다.HD현대 해양 종합 솔루션 기업 HD현대마린솔루션은 최근 SK해운 및 현대글로비스와 이들 해운사들이 운영 중인 일부 선박에 오션와이즈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오션와이즈는 빅데이터와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선박의 현재 위치에서 최적의 항로를 제시, 연료 소모량과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탈탄소·경제운항 솔루션이다.앞서 HD현대마린솔루션은 지난해 4월부터 HD현대오일뱅크와 업무협약을 맺고 오션와이즈의 실제 효용성을 검증해왔다. 총 13개 구간, 10만6000km에 이르는 항해를 통해 이뤄진 성능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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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현대글로비스, 화물차 안전·친환경 운전 위해 맞손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 권용복)과 글로벌 종합물류 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가 ‘화물차 안전운전’과 ‘친환경 운전 실천’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를 위해 TS와 현대글로비스는 11일 현대글로비스 본사 대회의실에서 ‘화물차 안전운전과 친환경 교통문화 조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올해 TS와 현대글로비스는 화물차 안전관리 현장점검을 통해 국민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에코드라이브 교육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안전운전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교통문화 확산에도 앞장선다.특히 TS와 현대글로비스는 화물차 운전자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화물차 안전관리 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하고, 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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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대한해운, 현대글로비스와 480억 장기대선계약 체결
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이 현대글로비스와 자동차운반선(PCTC선) 장기대선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대한해운에 따르면 장기대선계약은 2015년 체결한 대선계약(자동차운반선 1척)의 연장이며, 장기대선계약을 통해 양사 모두 안정적으로 선박을 운용하게 됐다.계약금액은 약 480억원 규모로 전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금액 3%에 달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4년 7월부터 35개월이며 현대글로비스에서 원할 경우 계약기간 1개월 연장 가능하다.대한해운은 최근 해운시황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본 건과 같은 장기계약을 통한 전용선 위주의 사업구조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실제로 대한해운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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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그룹-현대글로비스, 세계 최대 CO2운반선 개발 ‘맞손’
현대중공업그룹이 현대글로비스 등과 함께 세계 최대 이산화탄소(CO2)운반선 개발에 나선다. 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은 최근 현대글로비스, 지마린서비스, 미국선급협회(ABS), 마샬아일랜드기국과 함께 7만4000㎥(입방미터)급 초대형 액화 이산화탄소운반선에 대한 공동 개발 프로젝트(JDP, Joint Development Project)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참여사들은 올해 하반기까지 세계 최대 규모의 액화 이산화탄소운반선을 개발하고, 국제해사기구에서 요구하는 액화가스운반선에 관한 국제협약(IGC코드)를 바탕으로 설계의 안정성 및 적합성 검증에 나선다.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9월 세계 최초로 개발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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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 현대글로비스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는 지난 24일, 현대글로비스의 온실가스 인벤토리에 대해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제3자 검증을 수행하고, 온실가스 검증성명서 전달식을 가졌다. 현재 다수의 국내 기업은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또는 목표관리제 등의 감축의무가 없는 Scope3 범위에 대해서는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에 소홀한 실정이다.하지만 현대글로비스는 화석연료 연소와 같은 직접 배출 (Scope1), 외부 전기 사용에 따른 간접 배출(Scope2) 외에도 법적 의무사항이 아닌 해상 운송 시 발생하는 외항선박의 직접배출량과 연안해송, 출장의 간접배출량(Scope3)까지 자발적으로 관리하며,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제3자 검증까지 수행해 주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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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피플, 현대글로비스와 ‘AI 자동차 검사’ 계약 체결
AI 전문기업 라온피플(대표 이석중, 300120)은 현대글로비스와 제네시스를 비롯한 차량 11종, 21개 세부 영역별 항목에 대한 AI 외관 검사 계약을 체결하고, 검사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공급한다고 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라온피플이 공급하는 AI 자동차 검사 장비는 딥러닝을 통해 내연 자동차는 물론 전기차와 수소차까지 모든 신차 검사에 적용 가능한 솔루션으로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AI 외관 검사 기술이다. 기존 룰기반 비전검사나 육안검사 대비 정밀하고 정확한 불량 검출이 가능하며, AI 적용에 따른 생산 효율성 증대뿐만 아니라 품질 향상 및 비용 절감 등 다양한 효과로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 경쟁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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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주식 속보] 현대글로비스 상승 출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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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한전-현대글로비스, '전기상용차 충전인프라 구축협력 MOU' 체결
한국전력은 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BIXPO 행사장에서 현대글로비스와 '전기상용차 충전인프라 구축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이종환 한전 기술혁신본부장과 전금배 현대글로비스 물류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한전은 전기상용차 충전인프라를 구축하여 충전서비스를 제공하고, 현대글로비스는 전기상용차를 도입하여 한전의 충전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한전은 우선 투자를 통해 충전인프라를 구축하고, 운송사업자는 충전 사용량에 대한 요금을 납부하는 방법으로 운송사업자의 초기 투자비용 부담을 경감시킬 계획이라고 알려졌다.한전은 현재 전국에 8천기가 넘는 충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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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LG화학·셀트리온헬스케어·한국조선해양·스튜디오드래곤·카카오·만도·현대글로비스·한미약품·연우
SK증권과 KB증권, 하나금융투자는 2일 차주 주간추천종목으로 LG화학·셀트리온헬스케어·한국조선해양·스튜디오드래곤·카카오·만도·현대글로비스·한미약품·연우를 제시했다. SK증권에 따르면 LG화학(051910) 화학 부문의 전반적인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주가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그럼에도 동사가 기타 정유/화학 업종 대비 안정적인 주가 수익률을 보여주는 이유는 전기차배터리의 성장성이라며, 2020년 전기차배터리에서만 10조원이 넘는 매출액이 기대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업종 내 프리미엄이 부여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793억원(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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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허위세금계산서발급·수취 현대글로비스 벌금 70억→40억 확정
상당한 기간동안 실물거래 없는 허위 세금계산서 발급 및 수취를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한 현대글로비스 간부에게 실형(징역 2년6월) 및 벌금(44억원), 추징(6972만원)을 선고한 원심이 확정됐다. 현대글로비스도 벌금 40억원이 확정됐다. 여기에 참여한 업체대표들과 회사들 역시 징역형와 벌금이 각 확정됐다. 원심은 1심판결을 파기하고 대부분 감형했다.대법원 제3부(주심 대법관 조희대)는 2019년 9월 10일 피고인들의 상고(2019도7905)를 모두 기각해 원심을 확정했다.현대글로비스 유통사업본부 간부직원인 피고인 A씨(49)는 2011년 3월경부터 2015년 9월경까지 B씨(47)가 운영하는 서현폴리켐에 재화 또는 용역을 공급항 사실이 없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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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300억대 조세포탈 의혹, 검찰 압수수색
300억대 허위 세금계산서 발행 의혹을 받고 있는 현대글로비스를 검찰이 압수수색했다. 인천지검 형사5부(민기호 부장검사)는 지난 21일 오전 조세포탈 의혹을 받는 현대자동차 계열사인 현대글로비스 본사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검찰은 이날 강남에 위치한 현대글로비스 본사 사무실에 수사관들을 보내 회계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지난해 남인천세무서의 고발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현대글로비스 전 간부가 거래처와 짜고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한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해 7월 조세범처벌법 위반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현대글로비스 전 과장 A(46)씨와 현대글로비스 거래처인 플라스틱 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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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현대글로비스, 분할합병 연기로 주가 부담 불가피”
대신증권은 현대글로비스(086280, 전 거래일 종가 15만500원)가 현대차그룹의 현대글로비스에 대한 분할합병 연기로 증가한 불확실성이 주가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2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22만원에서 17만원으로 하향했다.대신증권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올해 이익 감익, 성장률 둔화와 지배구조개편 불확실성 등을 맞았다. 특히 최근 현대차그룹이 사업 및 지배구조 개편안을 재검토하며 현대글로비스의 단기적인 주가 조정이 예상되는데, 연기된 분할 합병안이 재추진되더라도 이전 안에 비해 기존 주주들의 수혜는 원안 대비 감소할 것을 대신증권은 예상했다. 분할 모비스와 글로비스와의 합병비율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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