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현대공업, 제네시스 두 번째SUV ‘GV70’ 부품 양산 돌입
자동차 내장재 전문기업 ‘현대공업’(170030, 대표이사 강현석)이 제네시스의 도심형 고급 SUV ‘GV70’ 차종에 대한 주요 내장부품을 공급을 시작한다.현대공업은 제네시스 SUV모델 GV70에 대해 암레스트, 헤드레스트, 시트패드 등 주요 내장재 부품 공급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향후 6년간 총 630억 원 규모의 신규 매출원이 확보가 되었으며, 연간 생산규모는 4만 1천대로 110억원 수준이다.GV70은 제네시스의 두 번째 프리미엄 SUV모델로, 최근 역동성을 강조한 디자인이 공개돼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에서 호평이 이어져 미국 시장 진출에 용이하다. SUV는 미국 승용차 시장에서 60%가량을 차지하는 만큼,
-
현대공업, 3분기 매출액 550억 원… 전년比 56%↑
자동차 내장재 전문 기업 현대공업(170030, 대표이사 강현석)이 올해 3분기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 550억 원, 영업이익 40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상승했고, 영업이익 역시 큰 폭으로 개선되었다.실적 성장의 주된 요인은 제네시스 브랜드 중심의 신규 차종 효과와 SUV 라인업 확대로 풀이된다. 실제 코로나19 영향으로 성장률 둔화가 우려되는 산업 분위기 속에서도 GV80, G80 등 프리미엄 차종에 대한 수주가 이어졌고, 신형 투싼과 쏘렌토 등 SUV 효과가 두드러졌다. 특히 3분기 영업이익률 7.2%를 달성하며, 외형성장은 물론 내실 다지기에도 성공했다는 평가다.내수 활성화 속에
-
현대공업, 신형 투싼 부품 양산 돌입
자동차 내장재 전문 기업 현대공업(170030, 대표이사 강현석)이 오는 15일 출시 예정인 신형 투싼에 주요 내장재 부품을 공급한다. 현대공업은 차세대 베스트셀링 SUV인 신형 투싼에 적용될 시트패드와 암레스트 부품에 대한 공급 계약을 맺고, 양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향후 6년간 총 852억 원의 신규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며 연간 생산규모는 총 20만대, 142억 원 수준이다. 현재 본격 양산에 들어간 상태로 올해 35억 원의 매출은 우선 확보됐다.현대공업은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주력 품목의 공급 확대가 지속되며 성장세가 계속되고 있다. 이번 신형 투싼과 쏘렌토 등 SUV 라인업 확대는 물론, GV80, G80을 필두로 제네시스 프리미엄
-
현대공업, 2분기 영업이익 23억 원… 전년比 211%↑
자동차 내장재 전문 기업 현대공업(170030, 대표이사 강현석)이 올해 2분기 영업이익 23억 원을 기록, 전년 대비 211.6% 상승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 역시 507억 원으로 15.5% 상승하는 등 외형 성장과 내실 다지기 모두에 성공했다.특히 올해 2분기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을 것이라는 업계 우려를 이겨내고, 실적으로 저력을 증명했다는데 의미가 크다. G80, GV80 등 제네시스 라인업이 신규 매출원으로 가세, 매출 확대는 물론 수익성 향상까지 이끌었다는 평가다. 실제 2분기 영업이익률 4.5%를 달성하며 수익성 개선이 실현되는 모습이다.하반기에도 제네시스 브랜드를 필두로 한 신규 차종을 비롯해, SUV 확대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