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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임직원 87.8%, 연금저축펀드 주식형 선택”
한양증권이 지난 8월 도입한 연금저축펀드 매칭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임직원들의 투자 성향을 분석한 결과, 임직원 10명 중 9명이 안정자산인 채권형보다 위험자산인 주식형 펀드를 선택하며 공격적인 투자 성향을 보였다고 1일 밝혔다. 매칭 프로그램은 한양증권 임직원이 선택한 연금저축펀드에 대해 회사가 동일 금액(月 1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로, KCGI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다섯 개 펀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펀드별 가입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주식 중심 주식형 펀드 ‘KCGI코리아증권투자신탁1호’가 전체의 44%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선택을 받았고, 글로벌 주식에 분산 투자하는 재간접형 펀드 ‘KCGI샐러리맨증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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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1분기 당기순이익 211억원...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
한양증권(대표이사 임재택)은 2025년 1분기 영업이익 294억원, 당기순이익 2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0%, 58% 증가한 수치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채권과 IB, 트레이딩 부문에 더해 부동산PF부문에서 우수 인력 영입, 철저한 리스크관리 전략을 지속적으로 축적해온 결과가 이번 실적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임재택 대표이사는 “빠르게 달리는 조직보다 중요한 건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 구조를 갖춘 조직”이라며 “수익성과 장기적 성장 가능성을 함께 확보하는 경영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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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7년의 변화와 도전 담은 브랜드북 'THE SEVEN YEAR' 출간
한양증권은 지난 7년간의 도전과 성장, 변화의 과정을 담은 브랜드북 'THE SEVEN YEAR'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2018년 임재택 대표이사 부임 이후 시작된 조직문화 및 브랜드 리빌딩, 자기자본 5천억 돌파를 향한 변화와 혁신의 여정을 하나의 책으로 풀어냈다. 이 책은 공간·소통·철학이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한양증권이 ‘지속 성장하는 증권사’로 자리매김해온 지난 7년간의 여정을 담아냈다. 책은 총 3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1장은 ‘공간은 문화를 만든다’로 본사 리모델링을 통해 업무 몰입도와 공간 효율을 높인 과정을 소개한다. 단순한 인테리어를 넘어, 공간 자체를 조직 변화의 매개로 삼은 혁신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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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양증권
<신규 선임> ◇ 총괄▲ S&T총괄 배성수(상무) ◇ 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 박상훈(상무) ▲ CM본부장 박성주(상무) ▲ CS본부장 유문성(상무) ◇ 부서장▲ BRS부장 이승곤(이사) ▲ 채권부장 정지현(이사) ▲ 기업금융부장 정경훈(부장) ▲ S&T전략추진부장 김연우(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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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정기 주총 개최...임재택 대표 “밸류 제고, 메리츠금융 타겟으로”
한양증권은 31일 오전 9시 여의도 본사 대강당에서 제70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배당안과 신규 감사 선임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배당안은 보통주 1주 당 950원(시가배당률 7.4%)로 결정됐다. 우선주의 경우 1주 당 1,000원(시가배당률 7.2%)을 배당한다. 신임 감사에는 조장곤 감사가 선임됐다. 신규 선임된 조장곤 감사는 포에스 합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법무법인 여율 대표변호사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제70기 재무제표 승인안도 의결했다. 한양증권은 2024년 연결기준 ▲영업이익 544억원 ▲당기순이익 388억원을 기록했다. 중소형 증권사에 우호적이지 않은 시장 상황 속에서 영업이익 500억원 돌파라는 성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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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임재택 대표, 인생 경영서 '성공, 꿈꾸지 말고 훔쳐라' 출간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가 직접 집필한 인생 경영서 '성공, 꿈꾸지 말고 훔쳐라'를 출간했다. 1987년 쌍용투자증권(現 신한투자증권)에 입사하며 증권 업계에 발을 디딘 임 대표는 아이엠투자증권 대표이사를 거쳐 2018년 한양증권 CEO로 부임했다. 책에서 임 대표는 “삶도 경영도 1인치 앞선 전략이 승부를 결정한다”고 강조한다. M&A 과정 속에서 겪었던 치열한 경험과 위기의 순간들을 돌아보며 경영이 단순한 숫자 싸움이 아닌 사람과 철학의 문제라고 말한다. 이 과정에서 얻은 통찰과 교훈을 통해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향성을 제시한다. 책의 챕터는 춘하추동 4계절로 구성됐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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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양증권
■ 선임 ◇ 경영임원 선임 ▲ IB총괄 김기형(사장)▲ FM부문장 정진욱(상무) ◇ 부문장 선임▲ 경영기획부문장 나진호(상무) ◇ 본부장 선임▲ C&T본부장 진중신(상무)▲ IB본부장 조달호(상무)▲ FICC본부장 안재홍(상무)▲ 경영기획본부장 이경식(상무)▲ ST본부장 신인식(상무)▲ 자본시장본부장 이준규(상무) ◇ 실·센터장 선임▲ CM센터장 박성주(상무)▲ PF센터장 이병석(이사)▲ 감사실장 박재우(이사) ◇ 부서장 선임▲ PF사업3부장 이남익▲ 부동산금융5부장 손진현▲ IB금융부장 고중현▲ 감사부장 한두희▲ IB전략추진부장 이현목 ■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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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유안타증권 "한양증권, 1분기 전 부문 실적 개선으로 호실적...하반기 이익 감소 전망"
유안타증권은 한양증권(001750, 전일 종가 6840원)이 1분기 연초 IB 호조와 3월 브로커리지 호조 등 전 부문의 실적 개선이 이뤄졌다며, 2분기에는 증시 안정화로 인해 상반기 대비 낮은 이익을 거둘 것이라고 27일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한양증권의 1분기 이익은 91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67억원을 상회했다. 이는 IB 수수료 급증과 트레이딩 및 상품손익 방어에 기인하는데, IB수수료 호조는 PF 채무보증 잔액이 감소한 것으로 볼 때 셀다운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3월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신규 PF가 어려워진 가운데 거래대금은 높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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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전덕순(전 한양증권 대표이사)씨 별세
전덕순씨(전 한양증권 대표이사, 증권금융 부사장, 대한투자신탁 부사장) 별세, 전종우씨 부친상= 4월 26일, 장례식장 :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2호실(오후 5시이후부터 조문 가능), 발인 : 4월 28일, 장지 : 분당메모리얼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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