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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스튜디오, 2분기 영업이익 7억원...흑자 전환
키다리스튜디오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498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기록하였다고 6일 잠정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1%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하였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2% 성장하였고, 영업이익은 41억원 개선되어 12억원을 기록하였다. 키다리스튜디오는 해외 플랫폼 결제금액의 꾸준한 성장과 해외 콘텐츠 유통의 증가로 글로벌 사업부문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레진 미국 플랫폼의 경우 지난해 BEP 도달 후에도 결제금액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유럽과 동남아에서 운영중인 플랫폼들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해외 콘텐츠 유통 매출 역시 전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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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스튜디오, 2분기 매출액 517억원 기록
종합 콘텐츠 기업인 키다리스튜디오가 올해 2분기 역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키다리스튜디오는 4일 공시와 보도자료를 통해 2분기 매출액은 51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5%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70억원으로 282% 증가했다고 밝혔다.키다리스튜디오는 최근 일본 내 BL전문 웹툰 플랫폼 BeLToon(벨툰)을 오픈하였다. 김영훈 키다리스튜디오 대표는 “이번 실적은 국내외서 키다리스튜디오가 여전히 성장 과정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IP 확보와 플랫폼의 확장으로 글로벌 웹툰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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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스튜디오 ‘GIGATOON Studio (기가툰 스튜디오)’와 업무 제휴 체결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인 키다리스튜디오는 일본 종합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기업인 DMM 그룹이 설립한 웹툰 및 전자서적 콘텐츠 스튜디오 ‘GIGATOON Studio (기가툰스튜디오)’ 와 웹툰 콘텐츠 사업에 있어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2년 1월에 DMM이 설립한 GIGATOON Studio는 웹툰을 포함한 전자서적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스튜디오다. GIGATOON Studio는 설립 이래 ‘만화, 그 이상을 창조하는 것’을 미션으로 여성향 작품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왔다. 키다리스튜디오는 이번 업무 제휴 체결로 키다리스튜디오가 제작한 남성향 콘텐츠를 DMM의 플랫폼을 통해 일본에서 서비스하고, GIGATOON Studio가 라이선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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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이슈] 윌라, 키다리스튜디오와 제휴로 오디오 웹소설 시장 공략 본격화 外
◆윌라, 키다리스튜디오와 제휴로 오디오 웹소설 시장 공략 본격화윌라가 웹콘텐츠 기업 키다리스튜디오와의 제휴로 웹소설 시장 공략에 나섰다.윌라 오디오북은 지난 3월 체결한 키다리스튜디오와의 제휴를 통해 3년간 총 300종의 웹소설을 독점 서비스하기로 결정했다. 키다리스튜디오가 보유한 웹소설 원작 기반의 IP로 제작되는 오디오북으로 오는 6월부터 정식 론칭될 예정이다.앞서 웹소설 오디오북을 연재한 윌라는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페이지 인기 웹소설 <호접몽전>, <THE 런웨이>, <용을 그리는 아이> 등 21편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이번 제휴로 윌라는 ‘포텐’, ‘오드아이’, ‘러브홀릭’과 같은 막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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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스튜디오, 레진엔터테인먼트 대규모 인재 채용 진행, 직원 복지 확대
종합 콘텐츠 플랫폼 기업인 키다리스튜디오와 레진엔터테인먼트가 올해 글로벌 사업 확장을 앞두고 상반기 대규모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채용 기간은 3월 14일부터 27일(2주간)까지며 ‘사람인’, ‘잡코리아’, ‘원티드’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이번 채용은 키다리스튜디오가 레진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진행하는 대규모 통합 채용인 만큼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키다리스튜디오와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웹툰/웹소설 제작 스튜디오와 ‘봄툰’, ‘레진코믹스’ 플랫폼을 보유한 ‘덕업일치(좋아하는 일을 직업과 일치함)’를 지향하는 기업으로써, 높은 업무 만족도와 지속적인 동기유발 창출로 K 컨텐츠를 함께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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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스튜디오 웹툰 IP 드라마화 사업 본격 진출
최근 키다리이엔티 흡수합병을 통하여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발돋움 한 키다리스튜디오가 OSMU 및 트랜스미디어 사업 확장에 나섰다. 지난해 레진엔터테인먼트를 인수로 IP사업을 강화한데 이어 ‘봄툰’과 ‘레진코믹스’의 IP를 판매, 영상 제작에도 참여하며 드라마 제작에 본격 진출한다.‘봄툰’의 인기 웹툰 <하숙집5번지>(작가 펭귄)는 국내 1호 BL웹드라마 제작사 이모션스튜디오와 공동 제작하여 국내 최초 BL 시트콤 <하숙집오!번지>로 공개된다. 떠오르는 신예들이 주조연을 맡은 작품으로, 올해 상반기 내에 영화 버전과 웹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다.‘레진코믹스’에서 2020년 전연령 웹툰 랭킹 1위를 차지했던 웹툰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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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스튜디오, 레진엔터테인먼트 바이트댄스와 사업제휴계약 체결
키다리스튜디오와 레진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테크기업 바이트댄스와 웹툰 수천개 이상의 타이틀을 공급하는 사업제휴계약을 체결 했다고 21일 밝혔다.바이트댄스는 전세계 10억명 이상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의 운영사이며 대중들이 콘텐츠를 접하고, 소비하고, 창조하는 것을 더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기업이다.키다리스튜디오와 레진엔터테인먼트는 바이트댄스에 향후 4년간 양사가 보유 중인 웹툰 수천개 이상의 타이틀 및 신규 제작 IP를 우선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으로 키다리스튜디오와 레진엔터테인먼트의 22년도 글로벌 시장 웹툰 매출이 1천억원 이상, 전체 매출의 50%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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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키다리스튜디오, ‘불법 유통 근절’ 위해 ‘잡았다 요놈’ 캠페인 진행
키다리스튜디오의 웹툰 플랫폼 <봄툰>이 불법 웹툰 근절을 위한 ‘잡았다 요놈’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1일 밝혔다. 독자들은 캠페인을 응원하는 웹툰 작가들의 그림을 <봄툰>에서 바로 만나볼 수 있다.키다리스튜디오를 포함한 웹툰불법유통대응협의체(이하 웹대협) 소속 7개 웹툰사는 대대적인 웹툰 불법 유통 근절 캠페인을 위해 힘을 모았다. 개별 캠페인 사이트를 오픈하고, 웹툰을 사랑하는 국내외 웹툰 독자와 창작자들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웹툰 산업을 위협하는 불법 유통을 뿌리뽑겠다는 목표다. 개별 사이트는 7개 웹툰사 각각의 색깔을 담아 준비됐다.지난해 10월 출범한 웹대협은 네이버웹툰, 레진엔터테인먼트, 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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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스튜디오 프랑스 자회사 델리툰, 웹툰 연매출 첫 100억원 돌파
키다리스튜디오의 프랑스 자회사 델리툰이 지난해 사상 처음 웹툰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키다리스튜디오는 최근 사업보고서를 통해 자회사 델리툰SAS가 지난해 109억 29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33억1700만원) 대비 약 230% 성장한 수치다.델리툰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한국형 웹툰 타입의 플랫폼으로, 주로 한국웹툰을 프랑스어로 번역해 서비스 중이다. 현재 프랑스는 물론 스위스 벨기에 캐나다 등 전 세계 프랑스어권에서 한국 웹툰 독자 층이 증가하고 있다. 키다리스튜디오는 지난 2019년 프랑스 웹툰플랫폼 델리툰을 인수했으며, 이후 국내 웹툰 콘텐츠를 발판으로 현지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델리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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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엔터테인먼트-키다리스튜디오, 글로벌 시장 강화 위해 전략적 제휴
레진엔터테인먼트와 키다리스튜디오가 손잡고 글로벌 시장 강화에 나선다. 레진엔터테인먼트(대표 이성업)와 키다리스튜디오(대표 김영훈)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략적 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에 따라 양사는 레진코믹스와 키다리스튜디오의 웹툰 가운데 개발 가능한 콘텐츠를 발굴해 레진코믹스 미국과 키다리스튜디오의 프랑스 자회사인 델리툰에 독점 공급하게 된다. 레진코믹스 한국 웹툰은 프랑스어로 델리툰에서, 키다리스튜디오의 한국 웹툰은 레진코믹스 미국에서 영어로 만나볼 수 있게 된 것이다. 키다리스튜디오는 2016년 웹툰 사업을 시작해 연간 70여 편의 타이틀을 만드는 국내 최대 웹툰 제작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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