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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코스맥스 ‘PHA’ 적용한 화장품 패키지 개발 추진
CJ제일제당은 코스맥스와 ‘PHA 적용 화장품 용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CJ제일제당 관계자는 "PHA는 미생물이 식물 유래 성분을 먹고 자연적으로 세포 안에 쌓는 고분자 물질로, 산업∙가정 퇴비화 시설은 물론 토양과 해양에서 모두 분해되는 특성이 있다"라며 "미세플라스틱을 남기지 않기 때문에 석유계 플라스틱을 대체할 차세대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CJ제일제당은 2022년 PHA 상업생산을 시작하며 이를 생분해 소재 전문 브랜드 ‘PHACT’로 론칭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친환경 화장품 용기 개발 및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CJ제일제당이 ‘PHACT’ PHA를 적용, 화장품 용기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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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캐치 "CJ프레시웨이, HS효성, 코스맥스, 하반기 오프라인 채용설명회 진행한다"
진학사 캐치는 2025년 하반기 오프라인 채용설명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11일 밝혔다. 진학사 캐치 관계자는 "9월 3~4주 차 캐치카페에서 채용설명회를 여는 기업은 현대해상화재, DB손해보험, DB생명, CJ프레시웨이, APR, 키움증권, HS효성, 코스맥스 등이다"라고 전했다. 현대해상화재는 오는 15일 캐치카페 신촌점에서 ‘2025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채용 안내 △현직자 상담 순으로 진행되며 자산운용, 보험계리/수리, 디지털/데이터분석, IT/정보보호, 기업보험 현직자가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해당 설명회는 관련 업계, 직무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DB그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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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컨셉, 코스맥스와 MOU 진행
W컨셉이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뷰티 사업 확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W컨셉 관계자는 "양사는 협약 체결에 따라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성공적으로 뷰티 브랜드를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뷰티 확장 가능성이 높은 패션 브랜드를 선별해 뷰티 확장에 필요한 데이터, 판매 전략 등을 지원하면, 코스맥스는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상품 기획과 제조를 담당한다"라며 "이후 더블유컨셉은 신규 브랜드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광고, 마케팅 등을 다방면으로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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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코스맥스, K뷰티 유망 브랜드 육성한다
SSG닷컴은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와 신진 K뷰티 브랜드 발굴·육성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SSG닷컴 관계자는 "이번 협업으로 쓱닷컴은 뷰티 브랜드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프로세스를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코스맥스가 뷰티 분야에서 성장 잠재력이 큰 국내 중소 브랜드사를 추천하면, 쓱닷컴은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해 플랫폼과 브랜드가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SSG닷컴은 브랜드의 광고 마케팅을 지원하고, 고객 체험단을 운영해 바이럴 마케팅을 강화하며, 쓱세일ᆞ쓱데이 등 대형 행사에 중소 뷰티 브랜드를 초청해 브랜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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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캐치 "신세계, 삼양, 코스맥스 신입사원 채용 진행"
상위권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주요 기업에서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은 신세계, 두산, 삼양, 코스맥스, 인바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등이다. 진학사 캐치 관계자는 "신세계그룹에서 내달 4일까지 ‘2025년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라며 "채용을 진행하는 계열사는 신세계, 이마트, 스타벅스,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 건설 등 총 11곳이다"라고 전했다. 2025년 2월 또는 7월 입사 가능한 분,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분 등 자격을 갖췄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면접전형 △Professional Internship △입사순으로 계열사별 일부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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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hy, 코스맥스엔비티와 전략적 상호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外
hy가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27일 hy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코스맥스엔비티와 ‘전략적 상호 협력’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양사가 가지고 있는 기능성 원료 상품화 및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위한 협력이다. hy 관계자는 "협약에 따라 hy는 코스맥스엔비티가 개발한 수면 건강 기능성 원료 ‘아쉬아간다 추출물’을 적용한 제품 개발에 나선다"라며 "아쉬아간다 추출물은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수면의 질을 전반적으로 개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라고 전했다.양사는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사업체계 구축에 협력한다.hy는 전국 1만 1천 명 프레시 매니저를 활용한 고객관리와 배송을 담당한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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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카페24, 코스맥스그룹 맞춤형 ‘뷰티&헬스’ 플랫폼 구축 지원 外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온라인에서 개인 맞춤 화장품을 1분 만에 주문할 수 있는 코스맥스의 맞춤형 뷰티&헬스 플랫폼 '쓰리와우(3WAAU)' 구축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카페24 관계자는 "코스맥스의 ‘쓰리와우’는 정해진 화장품 옵션을 선택해 상품을 구입하는 것이 아닌, 설문을 통해 고객의 고민과 상태에 맞게 처방을 받아 개인 맞춤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라며 "피부·모발 진단 전문 데이터와 AI 알고리즘을 활용한 두피와 모발 타입 검사부터 진단 및 처방을 통한 개인 맞춤 제품을 주문하기까지 단 1분이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쓰리와우는 카페24 오픈 API를 활용한 맞춤 커스터마이징 개발을 통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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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코스맥스와 함께 맞춤형 화장품 ‘웨이크미’ 론칭
CJ온스타일이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초개인화 트렌드에 발맞춰 맞춤형 화장품 브랜드 ‘웨이크미(WAKE ME)’를 4일 론칭했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웨이크미의 첫 번째 제품으로 개인별 라이프스타일과 헤어 컨디션에 최적화된 신개념 테일러드 샴푸 ‘마이샴푸’를 공개했다.웨이크미는 CJ온스타일의 상품기획·마케팅 노하우와 세계 최대 규모의 화장품 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의 R&D, 생산 기술력을 접목해 공동 개발한 브랜드다. ‘나만의 아름다움을 깨운다’는 의미를 이름에 담아 개인이 지닌 고유의 아름다움을 실현하도록 돕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표현했다. 웨이크미는 1:1 온라인 문진, 레시피 도출, 즉시 조제 등의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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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CJ온스타일, 코스맥스와 맞춤형 화장품 MOU 체결 外
◆CJ온스타일, 코스맥스와 맞춤형 화장품 MOU 체결CJ온스타일과 코스맥스가 나만의 것을 추구하는 개인화 트렌드에 따라 맞춤형 화장품 시장에 공동 진출한다. CJ온스타일은 지난 26일 오후 4시 서초구 방배동 사옥에서 화장품 전문 제조사 코스맥스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CJ온스타일 김명구 부사장, 박승표 상무와 코스맥스 설원희 사장, 김철희 전무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코스맥스는 맞춤형 화장품 제조를 위한 신규 설비 및 진단에 맞춘 처방 프로그램 등 상품 제조를 책임지고, CJ온스타일은 브랜딩 및 상품 판매를 비롯한 전반적인 상품 마케팅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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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뷰티 성장 잠재력에 힘받는 韓 뷰티업계…아모레·LG생활·한국콜마·코스맥스 '맑음'
코트라가 중국 뷰티시장 성장 잠재력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는 국내 뷰티시장 성장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시그널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최근 뷰티업계의 중국 매출은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상태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매출이 큰폭으로 성장한 것에 힘입어 11분기만에 두 자릿수 증가세(15.1%)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한국콜마, 코스맥스, 애경산업 등 중국 사업을 전개하는 화장품 업체들의 1분기 실적이 증가할 전망이다. 세부적으로 보고서를 살펴보면 지난해 중국의 뷰티 시장 규모는 8,620억 위안에 달했으며 뷰티 제품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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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코스맥스, 공동 상품 개발과 마케팅 진행 관련 MOU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지난 22일(목),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ODM[1]) 기업 코스맥스그룹과 공동 상품 개발과 마케팅 진행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를 비롯해,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 박명삼 연구원장, 진호정 코스맥스바이오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건강식품 및 뷰티 트렌드 연구 ▲자체 브랜드 개발 ▲기획 상품 론칭 ▲공동 마케팅 진행 등에 합의했다.롯데홈쇼핑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건강식품을 비롯해, 기능성 화장품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글로벌 1위 ODM 전문기업과 협업을 통해 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서게 됐다. 코로나19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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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코스맥스, 글로벌 공장 '풀가동'에 "매출 성장 전망"
코스맥스가 미국 내 보유한 오하이오와 뉴저지 공장을 연간 6000만개 규모의 손 소독제 관련 설비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동남아와 중국 공장 또한 손 소독 제품을 집중 생산하며 가시적인 매출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업계는 관측하고 있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코스맥스는 미국 주 정부의 행정 명령으로 미국 공장들을 정상 운영하게 됐다. 기존 오하이오 공장에서는 기초 화장품 제품, 뉴저지에서는 색조 제품 위주로 생산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이병주 코스맥스비티아이 대표이사는 "미국 오하이오와 뉴저지 공장은 주 정부 행정 명령으로 필수생활용품 업체로 판단돼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라며 "뉴저지에서는 손 소독제, 오하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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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코스맥스, 4분기 컨센서스 상회...1분기 코로나19 영향 우려"
유안타증권은 코스맥스(192820, 전일 종가 7만2700원)가 4분기 온라인 고객사 확보 등의 영업력 확대로 뚜렷한 회복을 보여줬다며, 마스크팩 등의 저마진 품목군 수요약세가 이어짐에 따라 수주의 질적 성장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21일 분석했다. 다만 지난주 11일부터 중국 공장 가동을 시작했고, 나아지고 있으나 중국 현지 기업들과 유사하게 정상화 되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코로나19 영향을 우려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10만8000원을 유지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코스맥스는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3531억원(전년 동기 대비 +7%), 영업이익 169억원(전년 동기 대비 +67%)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영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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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지난해 영업익 540억원…전년比 3.2%↑
화장품 제조업체 코스맥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2% 증가한 540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3307억원으로 5.6% 증가했다. 순이익은 13% 감소한 183억원으로 집계됐다.4분기 기준으로는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7.2% 늘어난 169억원을 달성했다.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3531억원, 43억원을 기록했다.한편 이날 코스맥스는 보통주 1주당 900원을 현금으로 균등 배당하기로 했다. 이번 배당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외 다른 주식에 대해서는 배당하지 않으며, 총 배당금은 90억원이다.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으로 다음달 20일 열리는 주주총회를 통해서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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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주식 속보] 코스맥스 하락 출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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