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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유안타증권 "인선이엔티, 올해 역대 최고 실적·최저 밸류에이션"
유안타증권은 인선이엔티(060150, 전일 종가 8900원)가 매립 사업의 견조한 성장세로 올해 사상 최고 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14일 전망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인선이엔티의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499억원(+9.1% YoY, -3.1% QoQ), 영업이익 105억원(+77.6% YoY, -15.2% QoQ), 지배순이익 74억원(+116.8% YoY, -24.7% QoQ)으로 전년동기대비 견조한 외형성장 유지 및 수익성 향상이 예상되지만 1Q20 실적 대비 다소 부진할 것으로 판단된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전체 매출의 약 76%를 차지하는 건설폐기물 사업과 자회사 인선모터스의 자동차재활용 사업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5.8%, 25.2% 역성장할 것으로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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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인선이엔티, 예상 부합하는 2분기 실적…3분기도 순항 예상”
KB증권은 인선이엔티(060150, 전일 종가 7300원)가 예상에 부합하는 2분기 실적을 거뒀고, 재개된 매립 사업도 순항중이라고 14일 분석했다. KB증권에 따르면 인선이엔티의 2분기 매출액은 464억원, 영업이익은 75억원으로 KB증권 추정치인 매출액 469억원, 영업이익 76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을 시현했다. KB증권 장윤수 연구원은 “물량 증가 효과로 인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23.5% 성장하는 등 건설폐기물 사업의 호조가 지속되면서 자동차 재활용 사업의 부진을 상쇄했다”라며 “예상보다 낮은 법인세율로 인해 순이익은 KB증권의 추정치를 상회했다”라고 밝혔다. 장윤수 연구원은 전통적으로 건설 폐기물 사업의 계절적 성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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