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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이수페타시스와 AI용 초극저조도 동박 공급 업무협약 체결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대표 김연섭)가 지난 20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113층 EBC(Executive Briefing Center)에서 이수페타시스(대표 최창복)와 AI 및 네트워크 PCB 기판 핵심 소재인 초극저조도 동박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김연섭 대표이사, 박인구 영1업구매본부장, 성대현 영업1부문장과 이수페타시스 최창복 대표이사, 양원호 관리본부장 등 양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가속기, 서버 등에 적용하는 고성능 및 고다층 네트워크 PCB 기판에 필요한 초극저조도 동박의 개발 협력과 안정적인 원자재 공급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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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키움증권 "이수페타시스, 중국 법인 체절 개선·수주 증가로 턴어라운드 기대"
키움증권은 이수페타시스(007660, 전일 종가 3800원)가 MLB는 5G 투자 및 데이터센터 수요 기반 역대 최고 실적에 도전중이며, 중국 법인은 체질 개선 성과 및 중다층 MLB 수주 증가로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22일 전망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MLB는 신규 수주 역대 최고 수준으로 2분기는 최초로 1000억원 상회를 예상했다. 키움증권 김지산 연구원은 “이수페타시스의 올해 매출은 3400억원으로 2018년 실적을 넘어설 전망”이라며 “코로나 국면에서 G사향 데이터센터 서버용 수요가 큰 폭 증가했고, 5G 장비용 수주는 2분기부터 본격 증가했으며 S사향 기지국용 제품 직납 예정에 하반기 글로벌 5G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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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이수페타시스, MLB 수주 급증과 5G 모멘텀으로 턴어라운드 가능”
키움증권이 이수페타시스(007660, 전일 종가 3900원)가 중국 법인 적자와 품질 이슈 및 MLB(다층 PCB 기판) 업황 악화로 실망스러운 실적이 지속됐지만, 올 2분기부터 MLB 수주 급증 및 5G 모멘텀으로 턴어라운드할 가능성이 높다고 24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8000원을 유지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3분기 연속 영업적자 부진을 겪고 있는 이수페타시스는 2분기부터 턴어라운드를 실현할 전망이다. 그 이유로는 우선 주력인 MLB가 통신사들의 5G 설비 투자 본격화와 주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 효과로 수주가 호조를 보인다는 점을 꼽았다. 또한 HDI가 2분기부터 삼성전자 플래그십 모델용 SLP매출 시작으로 제품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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