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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라투다’ 출시 1주년 심포지엄 성료
부광약품은 ‘라투다(성분명 루라시돈염산염)’ 출시 1주년을 맞이해 진행한 심포지엄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8일 밝혔다.부광약품은 지난 6일과 7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 한라홀에서 ‘BK LIGHT(Latuda, One-Year In Korea: Gaining Hope Through Novel Treatment)’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양일 간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전국 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100명이 참석했다. 전문의들은 라투다의 임상 연구와 실제 적용 사례 등을 공유했다.심포지엄 첫째날에는 성균관의대 홍진표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성균관의대 최정석 교수와 캐나다 토론토대학 로져 S. 맥킨타이어Roger S. McIntyre)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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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부광약품,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에 7억 5000만원 규모 의약품 기부
부광약품은 최근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에 7억 5000만원 상당의 일반의약품(종합감기약·간장질환용제·멀미약·무좀치료제)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에 기부한 의약품은 종합감기약 ▲타세놀키즈시럽 ▲코리투살에스노즈연질캡슐 ▲코리투살에스코프연질캡슐을 포함해 ▲해열진통소염제 ‘이부프렌드프로연질캡슐’ ▲간장질환용제 ‘레가론현탁액’ ▲멀미약 ‘뱅드롱에스시럽’ ▲무좀치료제 ‘네일스타네일라카’ 등 10개 품목이다.또 부광약품은 지난달 전세계 난민 및 서울지역 빈곤계층을 위해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도 기부했다. 기부처는 한민족선교협회, 호프선교협회, 사단법인 글로벌호프다. 기부 규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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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2분기 영업익 21억원..."3년 9개월만 흑자 전환"
부광약품이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15분기 만에 흑자로 전환됐다고 22일 밝혔다. 부광약품은 이날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6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3년 9개월 만에 흑자전환을 달성한 것이다.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26억원, 2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4%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흑자로 전환됐다.올해 상반기 누적으로 살펴보면 연결기준 매출액은 904억원에 달했다. 전년 동기 대비 26.8% 상승한 수치다. 상반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51억원, 6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이번 분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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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서스틴베스트 2025년 상반기 ESG 종합평가 ‘AA’ 획득
부광약품은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Sustinvest)’가 발표한 2025년 상반기 ESG 평가에서 ‘AA’ 등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부광약품은 ESG종합평가에서 총 100점 만점 중 ESG 점수 95.35를 기록해 제약, 생명공학 및 생명과학 분야 99개사 중 6위를 차지했다.지난 2006년 국내 최초로 ESG 평가를 도입한 서스틴베스트는 연 2회에 걸쳐 약 1300개의 상장∙비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관리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에는 총 1295개 기업을 업종별로 구분해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와 관련된 경영 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AA부터 E까지 총 7단계의 등급(AA-A-BB-B-C-D-E)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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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간장질환용제 신제품 ‘레가덱스’ 출시
부광약품이 간장질환용제 신제품 ‘레가덱스(성분 우르소데옥시콜산+비페닐디메칠디카르복실레이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부광약품에 따르면 레가덱스는 간장질환용제 레가론의 라인업 확장 차원에서 발매하는 부광약품 최초의 복합제다. 레가덱스의 성분은 ‘우르소데옥시콜산(UDCA)’와 ‘비페닐디메칠디카르복실레이트(DDB)’다. UDCA는 항염증, 항산화 효과로 AST(아스파테이트아미노전이효소)를 신속하게 정상화하는 작용기전이 있고, DDB는 ALT(알라닌아미노전이효소) 수치를 빠르게 떨어트리는 강점이 있다. 간 건강 지표로 흔히 활용되는 AST, ALT는 염증과 관계가 있다. 염증으로 간 세포가 손상되면 이 효소들이 피로 빠져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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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1분기 연결기준 매출 478억…"전년 대비 39% ↑"
부광약품은 22일 ‘2025년 1분기 실적발표회’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9.0% 상승한 47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별도기준으로 살펴보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38억원, 59억원으로 확인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9%, 188.1% 상승한 수치다. 올해 1분기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인 ‘덱시드(성분명 알티옥트산트로메타민염)’와 ‘치옥타시드(성분명 티옥트산)’ 등 주요 제품군의 실적 성장이 두드러졌다. 부광약품은 “‘덱시드’와 ‘치옥타시드’가 전년 동기 대비 234%의 매출 성장을 보였다. 또 CNS(중추신경계)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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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키움증권·신한증권·KB증권 ‘주주혜택 서비스’ 참여
부광약품이 키움증권, 신한증권, KB증권에서 운영하는 ‘주주혜택 서비스’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부광약품은 주주우대 서비스를 통해 ▲시린메드치약 ▲부광랩아락핏 ▲온구기쑥찜팩 3가지 품목에 대한 할인 쿠폰을 발행하는 혜택을 마련했다. 쿠폰 할인율은 ▲시린메드에프 125g 50% ▲부광랩아락핏 60% ▲온구기쑥찜팩 50%다. 할인율은 네이버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는 표준가격에 반영된다.키움·신한·KB 증권의 주주혜택 서비스는 각 기업의 주식을 보유중인 주주들이 해당 기업의 상품을 할인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주는 서비스다.주주에게 실생활에 혜택을 주는 서비스는 투자자들에게 기업과의 유대감을 높이고 장기 투자를 유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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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1000억 규모 유증 결정…"미래 성장동력 운영자금 목적"
부광약품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하고, 이와 관련된 사항을 공시했다. 부광약품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하는 자금은 기존 제조설비 확장 및 신규 제조설비 취득자금과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운영자금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부광약품은 ‘2030년 20위권 제약사 도약’이라는 제2성장의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부광약품은 안정적인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제조설비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차별성과 경쟁력 있는 신제품의 발매를 위한 자체 연구역량의 강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주배정은 오는 6월 2일을 기준으로 이뤄지며,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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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제65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부광약품은 26일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제6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기주총에서는 ▲제65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변경의 건 ▲사내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상정한 안건 모두 통과됐다.부광약품 이제영 대표이사는 이날 열린 주총에서 “지난해 부광약품은 정상화 과정에서 당면한 과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으며, 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결국 지난해는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매출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의 경영목표는 20위권 이내 제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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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치매복합제 '아리플러스정' 내달 1일 출시
부광약품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아리플러스정 10/20mg’(성분명 도네페질염산염수화물+메만틴염산염)을 다음달 1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부광약품에 따르면 아리플러스정은 도네페질염산염과 메만틴염산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한 알츠하이머병 치료 복합제다. 기존 치료제와 달리 두 성분을 하나의 정제에 결합해 중등도에서 중증의 알츠하이머병 환자가 보다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복합제 형태로 제공됨에 따라 복약 순응도가 개선되며, 환자 및 보호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아리플러스정은 부광약품을 포함한 8개사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부광약품은 2024년 12월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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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지난해 영업익 16억원..."3년만에 흑자전환"
부광약품(대표이사 이제영)은 6일 ‘2024년 실적 발표회’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누적 영업이익이 16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첫 적자를 기록한 이후 3년 만에 연결기준 흑자전환으로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록했다. 연결기준 누적 매출은 1,60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2% 증가했다. 지난해 연구개발(R&D)에 투자한 비용은 237억 원이다. 이는 전체 매출액 대비 14.8%를 차지하는 수치다. 별도기준 누적 매출은 2023년 보다 25.9% 증가한 1,576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70억 원으로, 흑자전환을 달성했다.이와 같은 실적 성장은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인 ‘덱시드(성분 알티옥트산트로메타민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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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투자사 에이서테라퓨릭스 "美 FDA에 코로나19 치료제 임상계획서 6월 제출"
부광약품이 4대주주로 있는 나스닥 상장사 에이서 테라퓨릭스(Nasdaq: ACER)가 6월 중순까지 FDA에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을 위해 IND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21일(현지시간) 에이서 테라퓨릭스의 CEO 크리스 쉘링은 외신 SNN Network와 가진 인터뷰에서 "현재 미 식품의약국(FDA)과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협의를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미 FDA에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브리핑 패키지(briefing package)를 제출했으며 6월 중순까지는 IND(임상계획서)를 제출하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다.또한 크리스 CEO는 인터뷰에서 FDA와의 협의 진행 상황과 더불어 코로나 19 프로그램의 진전을 위한 다음 단계, 에이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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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부광약품 투자사 에이서테라퓨틱스, 美 국립보건원과 협력해 '에메틴(Emetine)' COVID-19 치료제로 개발 돌입
부광약품이 4대주주(약6.5% 지분)로 있는 나스닥 상장사 에이서테라퓨틱스(Nasdaq: ACER)가 현지시간 11일 미국 국립보건원(NIH)과 코로나19 치료제의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해당 뉴스는 글로벌뉴스와이어 등 미국 언론 등에 의해 11일(현지시간) 전해졌다. 글로벌뉴스와이어에 따르면 에이서는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잠재적 치료제로 '에메틴(Emetine)' Pre-IND에 대한 초기 서면 응답을 받은 후 FDA와 협의 중에 있다. 에이서는 올해 3분기 임상시험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계약 조건에 따라 에이서와 미국 국립보건원은 다양한 전임상 및 임상 연구에 따라 광범위하고 강력한 항 바이러스제 '에메틴'의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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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부광약품, 간염치료제 '레보비르' 코로나19 치료 임상 2상 승인...이르면 3분기 발표
부광약품의 B형 간염치료제 '레보비르(성분 클레부딘)'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2상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상 결과는 이르면 3분기에 발표될 전망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16일 현재까지연구자 임상 2건, 길리어드의 렘데시비르 2건, 부광약품의 레보비르 임상 1건을 코로나19 치료제 국내 임상시험 대상으로 승인했다.부광약품의 경우 레보비르캡슐 30mg을 중등도 코로나19 환자에서 하이드록시클로로퀸과 함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는 제2상 임상시험이 진행되며 공개, 무작위배정 방식의 시험이다.부광약품의 레보비르(클레부딘)은 지난 2007년 출시한 B형 간염치료제로 이미 사용경험이 있어 지난 13일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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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사포날 과립’ 리뉴얼 출시
부광약품은 1980년 발매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사포날 과립을 최근 리뉴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과립형 진해거담제의 대표 브랜드였던 사포날 과립은 최근까지 생산을 중단하였으나, 미세먼지, 황사 등 환경변화의 요인으로 소비자의 필요성이 증가했다고 판단하여, 식물성 생약을 주원료로 하여 한방의 장점을 살림과 동시에 빠른 효과를 위한 양약을 적절히 배합시킨 양•한방 복합제로 출시하였다. 사포날과립은 일반의약품으로는 다소 파격적인 패키지 디자인이 눈에 띈다. 곰을 캐릭터로 형상화하여 “서핑을 하는 곰”이라는 이미지로 황사와 먼지, 흡연 뿐 아니라 직장생활, 사회생활 등으로 힘들고 답답한 중장년층의 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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