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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방재시험연구원, ‘공동연구 오픈 랩’ 설립 협약 체결
HL그룹 글로벌 *SDV 선도기업 HL만도가 화재보험협회 산하 방재시험연구원과 ‘공동 연구 오픈 랩(SAFEGUARD HAECHIE Lab)’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 목적은 전기 스파크 센서 ‘해치(e-HAECHIE)’ 상용화다. 지난달 30일 경기도 여주 방재시험연구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HL만도 배홍용 부사장, 장영환 방재시험연구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해치는 전기 화재 예방의 게임 체인저로 각광받고 있다. 아크(Arc)의 특정 파장을 감지하는 해치, 즉 전기 화재 전조(前兆) 현상 발현 즉시 센싱 된다는 의미다. 동시 알람이므로 관제 센터가 빨리 움직일 수밖에 없다. 기존 열∙연기 감지 센서와 차원이 다르다고 평가받는 이유다. 그만큼 해치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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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HL클레무브 ‘제60회 발명의 날’ 수상
HL그룹 글로벌 SDV 선도기업 HL만도 전인욱, 박제상 책임연구원이 지난 19일 개최된 ‘제6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HL클레무브 김순태 책임연구원은 특허청장상을 받았다. 최첨단 전동화 부품 개발, 자율주행시스템 국내 최초 상용화 등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술 연구에 전념하여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다.HL만도 전인욱 책임연구원은 브레이크 시스템 핵심 부품 개발의 주역이다. 제동 소음 저감 솔레노이드 밸브(Solenoid Valve) 발명, 해당 부품 독자 개발은 물론 세계 최초라는 부분을 특허청이 높게 평가했다. 차세대 브레이크 제품 역시 전인욱 책임연구원의 손을 거쳤다. 통합 전자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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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 아시아 지속가능보고서 어워즈(ASRA) ‘금상(Gold)’ 수상
HL만도㈜가 ‘2024 아시아 지속가능보고서 어워즈(ASRA, Asia Sustainability Reporting Awards)’에서 최고 등급 금상(Gold)을 받았다. 대기업(Large Company)부문 대한민국 최초 수상이다.ASRA 금상(Gold)은 본사 거점을 아시아에 마련한 대기업 중 단 한 개 기업에 수여된다. 이번 수상이 그 어느 때보다 영예로운 이유다. 2019년에 첫 ESG 리포트를 발간한 HL만도는 지난 21년부터 ‘Easier, Safer, Greener’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ESRS, ISSB 등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공시 기준을 선제 적용하고 있다. HL만도 조성현 부회장은 “HL만도는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ESG에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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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규택, “항만도시 요구 대폭 수용한 항만재개발법 발의”
항만 재개발 사업 계획 수립에서 있어 지자체의 역할을 확대하고, 재개발 사업으로 발생하는 이익을 주변지역 주민에게 재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곽규택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 서구동구)은 항만 재개발 사업이 공공복리 증진과 항만 주변과 기존 도심지역과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여 입법 취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항만 재개발 및 주변지역 발전에 관한 법률(이하 항만 재개발 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12일 대표 발의했다.곽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항만재개발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시·도지사가 직접 해당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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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HL만도와 전장 부품 접착제 공동 개발
LG화학이 HL만도와 차세대 자동차 전장 부품 접착제 개발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LG화학은 지난 21일 자동차용 접착제 시장 확대의 일환으로, HL만도와 ‘차세대 자동차 전장 부품 접착제 공동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HL만도는 HL그룹의 글로벌 SDV 선도 기업으로 자율주행 솔루션과 차량 안전에 핵심적인 부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HL그룹 자동차 섹터 내 전장 부품 소재 공용화를 리드하고 있다. SDV (Software Defined Vehicle)린 소프트웨어로 하드웨어를 제어하고 관리하는 자동차다.LG화학은 카메라, 레이더 등 ADAS 제어 부품용 방열 갭필러와 차량 조향 및 제동 장치용 절연 접착제 등을 대상으로 HL만도와 제품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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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HL클레무브, ‘CES 2025’ 공동 참가
HL그룹의 HL만도와 HL클레무브가 이달 7일부터 10일까지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5’에 공동 참가한다. ‘실현 가능한 미래를 상상하라(Envision the Future)’라는 슬로건을 내건 양사는 모빌리티를 넘어선 일상의 토탈 자율주행 솔루션을 복층 큐브에서 선보인다. 일반 관람객을 위한 전시 층에 한 층을 더한 구조로, 2층은 VIP 미팅룸이다.전시 층은 총 4개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부스 투어의 서막을 장식할 인트로 존에서는 ‘리더 오브 오토모티브 솔루션(Leader of Automotive Solution)’이라는 주제로 양사의 과거와 미래 사업을 소개한다. ‘오토노머스 파킹 & 드라이빙(Autonomous Parking & Driving)’ 존에서는 지난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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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미국 ‘갤럭시 어워즈’ 은상 수상
글로벌 SDV 선도기업 HL만도㈜는 ‘2024 갤럭시 어워즈(Galaxy Awards)’ 은상(Silver)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2023년 보고서 역시 인쇄 부문(Annual Report-Print)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HL만도는 ESG 공시 국제 기준(ESRS, ISSB)을 선제 적용했다.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공시 의무 시행에 앞선 빠른 조치가 수상의 쾌거로 이어졌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이번 어워즈는 HL만도를 비롯해 한국타이어, 롯데그룹, SK케미칼, OCI홀딩스 등 총 10개 기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중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인쇄 부문’ 선정 기업은 HL만도가 유일하다. HL만도는 올해를 포함해 3년 연속 미국 LACP 비전 어워즈를 수상한 바 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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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 2024년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 기증
글로벌 SDV 선도기업 HL만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교통사고 피해 중증장애인 70명에게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를 기증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13년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경기도 용인시에서 개최됐다. HL만도 People & Culture실 정기훈 실장,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본부 장찬옥 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에 제작된 전동·수동 휠체어 49대와 전동 휠체어 배터리 8대, 전동스쿠터 13대는 전국 각지 자택에서 사용자가 직접 수령한다. HL만도는 이번 행사를 위해 약 1억원의 휠체어를 주문 제작했다. 휠체어 수혜자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792명이다.한편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 기증 행사는 HL그룹 창업주 (故)정인영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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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HL클레무브, 미국 LACP 비전 어워즈 ‘금상’ 수상
HL그룹 글로벌 SDV 선도기업 HL만도와 HL클레무브가 ‘2023 LACP 비전 어워즈(Vision Awards)’ 금상(Gold Award)을 받았다.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거둔 성과다. HL만도는 올해로 3년 연속 ‘LACP 비전 어워즈’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2022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처음 발간한 HL클레무브는 ‘LACP 인스파이어 어워즈’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는 비전 어워즈 ‘지속가능경영보고서’, ‘ESG 보고서’ 등 2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한편 ‘LACP 비전 어워즈’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연례보고서(Annual Reports) 등 ESG 관련 커뮤니케이션 성과를 시상하는 대회다. 매년 전 세계 1000여 개가 넘는 정부 기관, 기업, 비영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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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5천원 미만 도시락 판매 30% 넘었다"
CU가 연도별 도시락의 가격대별 판매 비중을 분석한 결과, 2020년 이후 20%대를 이어오던 5천원 미만 도시락의 판매 비중이 올해 3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CU 관계자는 "도시락 중 5천원 이상 상품의 판매 비중은 2019년 68.2%, 2020년 70.3%, 2021년 71.8%, 2022년 72.0%, 2023년 72.2%로 매년 상승하다가 올해는 69.8%를 기록해 70% 이하로 떨어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반면, 5천원 미만 가격대의 도시락은 2019년 31.8%, 2020년 29.7%, 2021년 28.2%, 2022년 28.0%, 2023년 27.8%를 기록하다가 올해는 30.2%를 기록해 5년 만에 다시 30%대로 진입했다"라며 "5천원 미만 도시락의 판매 비중이 30%를 넘어선 것은 2019년 이후 최초인 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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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 주차로봇 ‘파키(Parkie)’, 인천국제공항서 발렛파킹 실증 운영
HL그룹, EV∙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만도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자율주행 기반 주차로봇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HL만도 조성현 부회장,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올해 10월부터 발렛파킹 로봇 ‘파키(Parkie)’를 인천국제공항에서 실증 운영한다. 공항과 같은 대규모 공공시설에 자율주행 주차 로봇을 적용하는 첫 사례다.HL만도 관계자는 “업무협약에 따라 인천국제공항에서의 다양한 실증과 사용자 시나리오 검증이 ‘파키’ 상용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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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 배홍용 부사장, 제59회 발명의 날 ‘산업포장’ 수훈
HL그룹 EV∙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만도 배홍용 부사장(CTO)이 지난 21일 개최된 ‘제59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훈했다. 배 부사장은 전동 조향 장치, 최첨단 운전 시스템 개발 등 한국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HL만도 김태식 책임연구원은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표창’, HL클레무브 한윤기 책임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HL만도에 따르면 배홍용 부사장은 한국 스티어링(Steering)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평가된다. 배 부사장은 1993년 HL만도 조향 연구소 입사 후 2003년 ‘전동 운전 시스템(EPS)’ 독자 개발 완성했고, 이듬해 2004년 양산 돌입해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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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카카오모빌리티, ‘자율주행 주차로봇 서비스’ 상용화 협약
HL그룹 EV∙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만도와 카카오모빌리티, 케이엠파킹앤스페이스 등 3사가 공동 TFT를 구성, 차세대 파킹 토탈 서비스 대중화에 박차를 가한다. HL만도는 지난 13일 판교 넥스트 엠(M)에서 HL만도 CEO 조성현 부회장, HL만도 *MSTG 총괄 최성호 부사장, 우경호 전무,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 케이엠파킹앤스페이스 김태성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주행 주차로봇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HL만도에 따르면 이번 협약의 핵심은 파킹 토탈 솔루션 구축이다. HL만도는 주차로봇 파키(Parkie), 카카오모빌리티는 디지털트윈(Digital Twin) 기반 관제시스템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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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 제너럴모터스(GM) ‘2023 올해의 우수 협력사’ 선정
HL그룹 EV∙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만도가 제너럴모터스(GM) ‘2023 올해의 우수 협력사(SOY, Supplier of the Year)’에 선정됐다. 2020년부터 4년 연속, 통산 10회 수상이다. 지난 9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제32회 SOY 시상식’에는 HL만도 CEO 조성현 부회장, HL만도 MESA 대표 김재혁 전무, 제프 폰티우스(Jeff Pontius) R&D 실장, 앨리슨 엘리스(Alison Ellis) 세일즈 팀장을 비롯해, 13개국 86개 GM 우수 협력사와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SOY는 상위 1% 우수 협력사에 수여되는 어워드다. GM은 협력사의 공급성과, 기술 혁신, 목표 달성 공헌도 등 세부 항목을 평가해 전 세계 2만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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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중국 텐륜, 합자 법인 출범…‘상용차 전동 운전시스템 시장’ 공략
HL그룹(회장 정몽원) EV∙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만도㈜가 중국 자동차 부품기업 텐륜 공업(Tianrun Industry Technology)과 상용차 전동 스티어링 제조 관련 합자 법인을 공식 출범했다. 총 1억 RMB(약 185억원) 자본금이 투자될 텐륜만도의 지분율은 6대 4, 텐륜이 6000만 RMB(약 111억원), HL만도가 4000만 RMB(약 74억원)를 각각 출자할 예정이다. 법인 위치는 중국 산둥성, 목적은 상용차 전동 운전시스템 제조다. 지난 20일 HL만도 글로벌 R&D센터(판교)에서 열린 법인 출범식에는 HL만도 조성현 부회장, 텐륜 공업 쉬청페이 CEO 등 양사 최고 경영진이 참석했다. HL만도에 따르면 ‘텐륜만도’의 목표는 글로벌 상용차용 전동 스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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