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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 랩지노믹스 출신 김재경 신임 대표이사 선임
신라젠은 지난 4일 제17기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연이어 개최하고 김재경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거래재개와 연구개발 기업으로서의 경영투명성 강화를 위한 경영진 개편이라는 설명이다.신라젠에 따르면 신임 김재경 대표는 유전자·분자진단검사 업체 랩지노믹스 창립 멤버이자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외래교수로 재직했다. 김 대표는 이번 임시주총을 통해 신라젠 등기이사로 선임됐으며, 이어 진행된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의 중책을 맡게 됐다.김재경 대표는 "중요한 시기에 신라젠 대표를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거래 정상화는 물론 경영투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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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 "‘오미크론(Omicron)’ 변이 포함 모든 변이바이러스 진단 가능"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084650, 대표 진승현)는 자사가 보유한 진단키트로 코로나19 오미크론(Omicron) 변이(B1.1.529)를 포함한 모든 변이 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관계자는 “LabGun™ COVID-19 ExoFast RT-PCR Kit는 오미크론 변이 진단이 가능하다.”면서 “인도지역 코로나 진단키트 판매 파트너 업체인 지멘스(SIEMENS Healthineers)의 LabGun™ COVID-19 ExoFast RT-PCR Kit 오미크론 변이 진단여부 확인요청에, 다양한 근거를 제시하여 변이 바이러스 진단이 가능한 점을 고지한 바가 있다.”고 말했다.최근 WHO(세계보건기구)가 우려변이(Variant of Concern, VOC)로 지정한 오미크론(Omicron) 변이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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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젠-디엔에이링크-테라젠바이오-랩지노믹스,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2차 시범사업’ 유전체 생산기관 용역과제 착수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대표이사 이수강), 디엔에이링크(대표이사 이종은), 테라젠바이오(대표이사 황태순), 랩지노믹스(대표이사 진승현) 등 4사가 합작한 컨소시엄이 57억 규모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2차 시범사업’의 유전체 생산기관 용역과제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돼 9월부터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형 정밀의료 기반 마련을 위해 2년간 총 2.5만명 규모의 유전체 데이터를 구축하는 범부처 사업이다. 1차 시범사업의 유전체 생산기관은 마크로젠 등 3사가 참여해 올해 8월 완료됐으며, 2차 시범사업은 9월부터 2022년 11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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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 시크릿다이렉트와 소비자대상 직접(DTC) 유전자검사서비스 런칭 관련 업무협약(MOU) 체결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084650, 대표 진승현)는 미국 애리조나에 본사가 위치한 글로벌 네트워크 기업 시크릿다이렉트(SEACRET Direct)와 소비자대상 직접(DTC) 유전자검사서비스를 런칭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시크릿다이렉트는 미국, 멕시코에 이어 2012년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2013년 캐나다, 2014년 호주, 2015년 일본, 독일 지사를 오픈하는 등 세계 약 60개국에 600여개 전문매장을 통해 건강, 미용 제품을 판매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이다.랩지노믹스는 시크릿다이렉트가 미국에서 운영하는 클리아 랩(CLIA Lab) 네트워크에 유전자 분석기술을 적용하고, 시크릿다이렉트 온라인 채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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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 에이비온과 액체생검 플랫폼 구축 위한 MOU 체결
랩지노믹스(084650, 대표 진승현)는 항암신약 개발업체인 에이비온과 액체생검(Liquid Biopsy) 기반의 플랫폼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액체생검은 혈액을 이용한 암 진단 기술로서 기존의 조직검사(Biopsy) 대비 빠르고 간편하며, 환자의 상태나 종양의 위치 및 크기에 따라 조직검사가 불가능한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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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 미국에 COVID-19 PCR 진단키트 총 100만회 분량 수출 공급 계약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084650, 대표 진승현)는 미국 매릴랜드주에 소재한 Commercial Lab중 하나인 CIAN Diagnostics에 총 100만회분의 COVID-19 PCR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랩지노믹스는 계약 조건에 따라 15일 20만회 분량의 첫 공급을 시작으로 총 3~4회에 거쳐 분할 공급할 예정이며, 연말까지 공급을 완료할 예정이다.해당 공급계약 대상인 미국의 CIAN Diagnostics은 현재까지 매릴랜드 주의 보건국과 함께 랩지노믹스의 진단키트를 사용해왔으며, 추가 수요에 따라 이번 구매부터는 랩지노믹스와 직접 구매 계약을 진행키로 했다.랩지노믹스 관계자는 “CIAN Diagnostics은 현재까지 당사 제품과 타사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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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 마이크로바이옴 면역치료제 개발 기업인 ‘리스큐어바이오’에 전략적 투자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084650, 대표 진승현)가 미생물 기반의 면역치료제 연구개발 기업인 리스큐어바이오사이언시스(이하 리스큐어바이오)에 10억원을 전략적으로 투자했다고 밝혔다. 리스큐어바이오는 항암, 대사 질환, 퇴행성 뇌 질환, 자가 면역 질환 등의 적응증에 대한 미생물 기반의 면역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인 바이오 벤처기업으로서 다수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항암치료 물질(LB-200, LB-300)은 비경구형 치료제 후보물질로서는 세계에서 4번째, 비병원성 미생물로는 세계 최초로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이며 2021년에 미국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비알콜성지방간염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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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 항원신속진단키트 LabGun COVID-19 Rapid Antigen Kit 수출허가 획득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084650, 대표 진승현)의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가 식약처 수출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랩지노믹스는 식약처가 지난 23일 오후 회사가 개발한 LabGun COVID-19 Rapid Antigen Kit에 대해 수출품목허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회사가 승인을 득한 LabGun COVID-19 Rapid Antigen Kit는 항원-항체 결합반응을 활용한 것으로 채취한 검체 시료를 샘플패드에 흡수시키면 시료가 이동하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존재하는 경우 발색 나노입자를 포함한 항체와 바이러스 항원이 결합해 육안으로 감염여부를 판단하는 원리로 작동된다. 이러한 항원 진단키트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투하고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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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 35분 신속진단키트 지멘스헬시니어스 인도법인 추가 공급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084650, 대표 진승현)가 개발한 35분 신속진단키트(이하 “ExoFAST”)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회사는 지멘스 헬시니어스 인도법인에 “ExoFAST”를 추가로 공급하면서 단일판매 공시를 제출했다. 계약금액은 70억원으로 전년 매출액의 21.2%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회사는 지난 7월과 8월에도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ExoFAST”에 대해 인도 현지 검사기관들이 성능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좋은 평가가 추가주문으로 이어지고 있고, 향후에도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규모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인도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ExoFAST”가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회사관계자는 “한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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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 메릴랜드 수출 LabGun RT-PCR Kit 위양성률 ”0”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084650, 대표 진승현)는 메릴랜드에 수출한 진단키트의 위양성 논란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발표했다.회사가 메릴랜드에 수출한 진단 키트에 대해 “메릴랜드 연구소에서 독감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는지 테스트를 진행한 것이 마치 위양성이 발생한 것으로 현지에서 잘못 기사화 되었다.”라고 메릴랜드 주정부로부터 확인을 받았다고 밝혔다.회사관계자는 “회사가 수출한 LabGun RT-PCR Kit는 독감을 검출할 수 없는 코로나 전용 Kit이다. 조만간 메릴랜드 주정부의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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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 상반기 영업이익 343억..전년 比 11,773% 상승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084650, 대표 진승현)가 상반기 잠정실적을 12을 공시했다. 랩지노믹스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611억원, 영업이익 343억원, 당기순이익 29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약 300%를 달성했으며, 특히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크게 호전돼 각각 11,773%, 3,977%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기존 진단서비스의 꾸준한 성장세와 함께 지난 1분기 이어 코로나19 진단키트의 매출증가가 이번 실적을 견인했고, NGS기반의 진단검사와 연구서비스 분야 매출도 증가하면서 사업영역 전반에 걸쳐 고른 성장세를 나타냈다.회사관계자는 “3분기에도 기존 FDA 승인제품과 35분 Exof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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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과 코로나 진단키트 공급계약 체결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084650, 대표 진승현)가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대표 이명균)과 국내 분자진단 시장 공략을 위한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멘스 헬시니어스 독일 엘랑겐에 본사를 둔 혁신적인 의료기술을 보유한 다국적기업으로 한국법인에는 약 1천명 이상의 임직원이 의료기기 세일즈, 연구개발 및 생산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회사가 지멘스 헬시니어스와 공급계약을 체결한 진단키트는 지난 6월 24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코로나19 응급용 진단시약”으로 긴급사용을 획득한 LabGun COVID-19 Fast RT-PCR Kit로 35분 이내에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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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 지멘스헬시니어스 인도법인과 Real Time기반의 신속진단키트 공급계약 체결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084650, 대표 진승현)가 지멘스 헬시니어스 인도법인과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58억원으로 전년 매출액의 17.5%에 해당한다. 회사가 공급하는 진단키트는 세계 최초로 Real Time PCR 방식에서 35분 이내에 진단이 가능하도록 개발한 LabGun COVID-19 ExoFast RT-PCR Kit이며(2020년 6월 24일 보도자료 참조), 인도는 보건당국의 신속한 승인을 통해서 전세계에서 가장 빨리 공급받는 국가가 되었다. 이번 공급되는 물량은 초도 공급분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인도의 상황을 고려할 때, 추가적인 수주가 예상된다.이 신속진단키트로 검사를 수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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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 세계 최초로 35분 이내 코로나19 진단가능 Real Time PCR Kit 개발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084650, 대표 진승현)가 세계 최초로 1시간 이내에 코로나19에 대한 진단이 가능한Real Time PCR 진단키트를 출시한다. 회사는 성능개선 과정을 거쳐 개발된LabGun COVID-19 Exo FAST RT-PCR Kit에 대한 질병관리본부의 긴급사용승인과 식약처 수출품목허가를 모두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사가 승인을 득한 진단키트는 검체 전처리(RNA추출)부터 결과 도출까지 1시간 이내에 수행 가능하도록 개발되었다. 기존의 Real Time 방식 PCR키트는 RNA추출 이후에 결과 도출까지 2시간 30분가량 소요되는데 반해, 회사는 이를35분으로 단축시켰다. 30분대의 검사시간은 현재까지 등온PCR 에서만 가능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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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 코로나19 신속진단 키트 LabGun COVID-19 lgG/lgM 출시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084650, 대표 진승현)가 코로나19 면역진단 기반의 신속진단키트를 출시했다. 회사는 ㈜켈스와의 협업으로 면역진단 기반의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LabGun COVID-19 lgG/lgM를 출시하고, 국내외 판매를 위한 식약처 수출폼목허가, CE-IVD 등의 인증을 완료했으며, 빠른 시간 내에 시장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회사가 출시하는 신속진단키트는 혈액을 검체로 10분 이내에 95% 이상의 정확도로 진단이 가능한데 바이러스 감염 후 우리 몸에서 형성되는 초기항체를 검사하는 방법으로 기존의 신속진단키트 대비 100배 이상의 민감도를 향상시켜 lgM(감염 후 빠르면 3일 이후, 보통 일주일 전후)에서는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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