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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고급형 주니어용카시트 500개 무상 보급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한국어린이안전재단(대표 고석)과 공동으로 주니어용 카시트 500개를 무상 보급한다고 3일 밝혔다. 신청 접수기간은 3일부터 11월 12일까지이며, 교통안전공단 또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 홈페이지를 방문해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단은 카시트 장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저소득 계층의 구입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3세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 37,200개의 유아용 카시트를 무상으로 보급해오고 있다. 이번 주니어용 카시트 무상 보급 대상은 2,000cc 미만의 승용자동차를 보유하고 2011~2014년에 출생한 4~7세의 자녀를 둔 가정으로, 공단의 교통사고 유자녀 지원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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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도소, 부산주감중 대상 보라미 꿈나무 열어
부산교도소는 26일 부산 주감중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보라미 꿈나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진로체험 꿈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에게 교정공무원의 직업에 대한 매력을 소개하고 법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보라미 준법교실도 함께 열었다. 한 학생은 “직접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체험을 통해 교도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교도관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 좋았고 법을 꼭 지켜야겠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전했다. 우희경 부산교도소 소장은 “다양한 진로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만의 꿈을 가지고 실현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열린 교정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따뜻한 교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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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배우 고아라가 19일 ‘2017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고아라가 지난 2013년, 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국내외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국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국내에서는 학대피해아동들이 머물고 있는 쉼터에 방문해 상처받은 아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직접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또한 굿네이버스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의 영상 내레이션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는데 힘쓰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위기가정아동들에게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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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일 이상 보험금 늦장 지급하는 보험사 1위 '동부화재'
최근 5년간 보험사의 보험금 늑장지급 건수가 생보사는 126만 건, 손보사는 1,365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늑장지급 건수가 가장많은 생보사는 삼성생명, 손보사는 삼성화재로 파악됐다. 또 180일 이상 보험금을 늦게 지급하는 '건 수'가 가장 많은 손보사는 동부화재인 것으로 분석됐다.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채이배 국회의원(국민의당·비례대표)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받은 '보험사의 유형별 민원 현황 및 사고보험금 지급기간별 점유 비율' 국정감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보험사가 정해진 기간 내에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아 고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보험사가 약관에 따른 지급기일을 지키지 않아 국회에서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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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단신] 국제성모병원 맞춤형암치유병원, 보건의료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맞춤형암치유병원이 지난 18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에서 종합대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은 국내 보건산업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는 기관과 종사자를 격려하고 의료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제정됐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등이 후원으로 참여했다.올해 2월 오픈한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맞춤형암치유병원은 ‘암 발생률 감소, 암생존율 증가 및 치료 후 삶의 질 향상’이라는 보건의료정책에 부합하는 의료 체계와 서비스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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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live] 네일샵 종사자, 10명중 3명이 조혈 관련 건강 이상 보여?
네일샵에서 일하는 여성이 최근 생리대 부작용 사태의 원인 물질로 의심받고 있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에 다량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일샵 종사자 10명 중 3명이 조혈(造血) 관련 건강에 이상을 보여 이들의 건강을 위한 방안 마련이 요구된다. 31일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팀에 따르면 광주 시내 네일샵 10곳을 선정해 2016년 5∼8월 네일 제품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아세톤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 22종의 농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네일샵 종사자의 휘발성 유기화합물 노출실태와 건강에 미치는 영향)는 한국산업보건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네일샵의 실내공기에 포함된 총 휘발성 유기화합물(TVOC)의 농도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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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충돌 동영상 보니..그라운드의 다급함이 그대로 느껴져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페르난도 토레스의 부상 소식이 해외는 물론 국내 팬들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페르난도 토레스는 3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 데포르티보와의 원정 경기에 후반 교체 출장돼 경기가 끝나기 5분 전 부상을 당했다. 이날 그는 후반 40분쯤 문전 아크에서 볼 다툼을 하던 중 상대방에게 밀리면서 그대로 그라운드에 떨어졌다. 문제는 충돌 당시 그는 이미 정신을 잃은 듯 그대로 2차로 그라운드에 머리를 찧고 만 것. 상황을 짐작한 선수들에 재빨리 그에게 다가가 혀가 말리지 않게 강제로 입을 벌리는 등 조치를 취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동영상 속에서는 다급함이 그대로 보여졌다.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된 그는 현재 의식을 찾고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지만 AT측은 공식 SNS를 통해 ‘외상성 뇌진탕’ 사실을 알리면 병원에서 계속 검사를 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SPOTV 중계 동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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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5개 정당에 1분기 경상보조금 105억 지급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용덕 대법관)는 15일 2017년도 1/4분기 경상보조금 105억 3562만원을 5개 정당에 지급했다. 선관위는 더불어민주당(121석)에 31억 563만원(29.5%), 자유한국당(94석) 30억 422만원(28.5%), 국민의당(38석) 21억 5899만원(20.5%), 바른정당(32석) 15억 7762만원(15%), 정의당(6석) 6억 8913만원(6.5%)을 지급했다. 경상보조금 배분 기준은 우선 동일 정당의 소속의원으로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에 총액의 50%를 균등 배분하고, 5석 이상 20석 미만의 의석을 가진 정당에는 총액의 5%를 배분한다. 위의 기준에 따라 배분하고 남은 잔여분 중 절반은 국회 의석을 가진 정당에 의석수 비율로, 나머지 절반은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득표수 비율에 따라 배분해 지급한다. 경상보조금은 최근 실시한 임기만료에 의한 국회의원선거의 선거권자 총수에 보조금 계상단가를 곱하여 산출하며, 분기별로 균등ㆍ분할해 2월ㆍ5월ㆍ8월ㆍ11월의 15일에 각각 지급된다. 올해 보조금 계상단가는 1,001원으로, 2016년도 보조금 계상단가(994원)에 통계청장이 고시ㆍ통보한 2015년도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0.7%)을 적용한 금액을 합산해 산정됐다. 한편, 대통령선거 실시에 따른 선거보조금은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을 대상으로 후보자등록마감일 후 2일 이내에 경상보조금과 동일한 산출방법과 배분기준으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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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장애인 인권침해 예방 동영상 보급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장애인 인권침해 예방 및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내 손을 잡아요’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제작, 보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인권위에 따르면 이 영상은 5분 30초 분량으로 제작됐다. 이른바 ‘염전노예 사건’과 ‘축사노예 사건’ 등 국민적 공분을 산 장애인 인권침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사건 재연 및 내레이션 방식으로 구성됐다. 특히 동영상에는 강제 노역 및 폭행 등 인권 침해를 받아도 스스로 구조 요청을 할 수 없는 지적장애인의 현실, 지역 사회의 무관심 등 우리 사회의 현실을 짚어보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인권위는 지역 주민들과 공무원·복지시설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에 활용될 수 있도록 행정자치부, 보건복지부 등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인권위 관계자는 “이번 동영상을 통해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지적장애인의 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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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성희롱 예방 동영상 보급한다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성희롱 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성희롱 결정례 애니메이션'을 제작·보급한다고 7일 밝혔다.이 영상은 인권위 진정된 성희롱 사례를 바탕으로 직장 내 회식, 대학, 편의점 등에서 발생한 성희롱을 애니메이션으로 재구성했다.특히 가해자의 입장과 피해자의 입장을 병렬로 구성해, 불평등 권력관계 때문에 이의를 제기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친근함을 가장해 행해지는 성적 언동이 피해자에게는 인권침해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인권위는 이 영상이 성희롱 예방 교육 자료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앞서 인권위는 2014년에 군대 성희롱 예방 동영상 '한 발씩 내딛는 평등의 시간'을 제작해 군인 교육 자료로 활용토록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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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 "원본 영상 보고 충격받은 사연 보니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자 김상중이 ‘세 모자 사건’에 대해 언급했던 사실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에는 약 8년여 간 ‘그것이 알고싶다’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김상중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상중은 “‘그것이 알고싶다’를 오래 진행하며 감이 오는 사건이 있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최근 방송돼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킨 ‘세 모자 사건’을 언급했다. 김상중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룬 세 모자 사건의 경우 취재해 달라는 시청자 의견이 많아서 나도 궁금했다. 내용을 훑어봤는데 그동안 해왔던 나의 감으로 봤을 때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 사건에 대해 생각도 않고 마음을 접었다”며 “그러나 진실이 무엇인지를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은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송 나가기 전에 녹음을 하면서 모니터링 했다. 방송이 나가기 전에는 있는 그대로 원본 영상들을 봤다. 제일 충격적으로 본 장면은 피디가 나가고 나서 마이크가 껴져있는 줄 모르고 아이들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었다”라며 “모자이크 너머에 있던 아이들의 표정을 보고 너무 깜짝 놀랐다. ‘열네 살 먹은 아이가 저런 표정을 지으며 연기를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놔 시청자들을 충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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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 "원본 영상 보고 충격"...왜?
'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 "원본 영상 보고 충격"...왜?‘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자 김상중이 ‘세 모자 사건’을 언급했다.지난해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에는 약 8년여 간 ‘그것이 알고싶다’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김상중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방송에서 김상중은 “‘그것이 알고싶다’를 오래 진행하며 감이 오는 사건이 있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최근 방송돼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킨 ‘세 모자 사건’을 언급했다.김상중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룬 세 모자 사건의 경우 취재해 달라는 시청자 의견이 많아서 나도 궁금했다. 내용을 훑어봤는데 그동안 해왔던 나의 감으로 봤을 때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 사건에 대해 생각도 않고 마음을 접었다”며 “그러나 진실이 무엇인지를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은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방송 나가기 전에 녹음을 하면서 모니터링 했다. 방송이 나가기 전에는 있는 그대로 원본 영상들을 봤다. 제일 충격적으로 본 장면은 피디가 나가고 나서 마이크가 껴져있는 줄 모르고 아이들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었다”라며 “모자이크 너머에 있던 아이들의 표정을 보고 너무 깜짝 놀랐다. ‘열네 살 먹은 아이가 저런 표정을 지으며 연기를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놔 시청자들을 충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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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꽃비주얼 폭발한 클로즈업 영상 보니 '이럴수가!'
강동원, 꽃비주얼 폭발한 클로즈업 영상 보니 '이럴수가!' 강동원의 클로즈업 영상이 눈길을 끈다. 과거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무한재생을 부르는 영상을 공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요 살아 움직이는 조각상 강동원입니다. 이탈리아 베르가모에서 강동원보다 더 멋진 조각상은 없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흑백 영상 속 그는 두 눈을 지그시 감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눈을 뜨고 카메라를 정면에서 응시했고, 이어 한쪽 눈썹을 살짝 올린 뒤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며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었다. 특히 강동원의 우월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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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 “원본 영상 보고 충격”...어떤 사건이길래
‘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 “원본 영상 보고 충격”...어떤 사건이길래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자 김상중이 ‘세 모자 사건’을 언급했다. 지난해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에는 약 8년여 간 ‘그것이 알고싶다’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김상중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상중은 “‘그것이 알고싶다’를 오래 진행하며 감이 오는 사건이 있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최근 방송돼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킨 ‘세 모자 사건’을 언급했다. 김상중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룬 세 모자 사건의 경우 취재해 달라는 시청자 의견이 많아서 나도 궁금했다. 내용을 훑어봤는데 그동안 해왔던 나의 감으로 봤을 때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 사건에 대해 생각도 않고 마음을 접었다”며 “그러나 진실이 무엇인지를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은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송 나가기 전에 녹음을 하면서 모니터링 했다. 방송이 나가기 전에는 있는 그대로 원본 영상들을 봤다. 제일 충격적으로 본 장면은 피디가 나가고 나서 마이크가 껴져있는 줄 모르고 아이들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었다”라며 “모자이크 너머에 있던 아이들의 표정을 보고 너무 깜짝 놀랐다. ‘열네 살 먹은 아이가 저런 표정을 지으며 연기를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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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경찰서, ‘시민행복’ 치안종합성과 향상보고회
대구달성경찰서(서장 류상열)는 18일 3층 강당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계장, 파출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종합성과 향상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보고회는 치안종합성과 중간결과 분석, 향후 개선방안, 경찰서 당부사항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보고회는 기존의 경직된 회의문화의 틀을 깨고 각 기능별 담당자들의 건의사항 등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미흡한 성과과제에 대한 실질적인 향상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류상열 경찰서장은 “치안성과의 기본 목표는 전 직원이 소통과 화합된 모습으로 안전한 달성군을 만들어 시민행복 치안을 만드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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