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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USA, 미국 두부시장 점유율 75%...올 매출 2,000억 원 예상
미국에서 고기를 대체할 식물성 단백질의 대표주자로 ‘두부’가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미국인 식탁에 오르는 두부 4개 중 3개가 풀무원 두부인 것으로 나타났다.풀무원(대표 이효율)은 미국 법인 풀무원USA가 미국 두부시장에서 올해 3분기 누적 시장점유율 75.0%(미국 닐슨데이터 기준)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풀무원은 2016년 미국 전체 두부시장 1위인 나소야 브랜드를 인수하고 미국 전지역의 유통영업망을 확보하면서 미국 메인스트림 마켓에 본격 진출했다. 닐슨 자료에 의하면 2015년 풀무원USA의 미국 두부시장 점유율은 4.9%에 불과했으나 2016년 미국 브랜드 나소야를 인수한 후 69.5%로 상승했다. 이후 미국 시장을 꾸준히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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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앤컬처, 기아자동차 연수원 '기아 비전스퀘어' 식음료 운영권 수주
풀무원푸드앤컬처가 기아자동차의 ‘기아 비전스퀘어’ 식음료 운영권과 현대자동차그룹의 ‘현대자동차그룹 영남권 연수원’ 식음료 운영권의 연이은 수주로 단체 급식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풀무원의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우봉)는 기아자동차의 연수원인 ‘기아 비전스퀘어’의 식음료 운영권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번 기아차 수주는 대형 급식업체들과의 경쟁을 이겨내고 따낸 결과여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기아 비전스퀘어’는 용인시 처인구에 15만 평의 부지면적, 1,033명 수용 가능한 지하 1층, 지상 4층의 연수원으로 지난 10월 개원했다. 기아자동차의 가치와 비전을 창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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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생김치 건더기를 곁들인 ‘김치뚝배기 우동’ 출시
풀무원이 생김치를 넣은 김치우동으로 겨울철 칼칼한 국물을 찾는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선다.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수타식 숙성 면에 잘 익은 냉장 김치 건더기를 사골, 해물 육수와 끓여내 시원하고 칼칼한 맛을 내는 ‘김치뚝배기 우동’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김치뚝배기 우동’은 냉장 김치 건더기를 넣어 보다 신선하며, 깊고 풍부한 맛을 낸 정통 김치우동이다.건조 김치 후레이크 대신 국산 배추로 담근 냉장 김치 원물을 그대로 담아내 신선한 김치의 아삭한 식감을 살렸다. 김치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릴 수 있도록 레토르트 방식을 활용해 전문점에서 맛보는 것과 같은 정통 우동의 맛을 가정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다.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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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겨울철 히트간식 ‘단팥씨앗 호떡만두’ 출시
국내 군만두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풀무원이 겨울을 맞아 호떡만두 신제품을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바삭한 만두피 속에 달콤한 팥앙금과 견과류를 가득 채운 간식만두 제품 ‘단팥씨앗 호떡만두(600g/7,980원)’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호떡만두는 겨울철 대표 간식으로 손꼽히는 호떡과 만두를 접목하여 풀무원이 지난해 첫 선을 보였던 이색 간식이다. 풀무원은 지난해 10월 호떡만두 3종(모짜렐라·사천식매콤·달콤씨앗 호떡만두)을 출시한 뒤로 그 해 4분기 군만두 카테고리에서 34.8%의 시장점유율(닐슨 데이터 기준)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겨울철을 앞두고 출시한 신제품 ‘단팥씨앗 호떡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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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얄피만두’, 천만 히트상품 합류…냉동만두 시장 ‘얇은피’로 재편
풀무원이 올해 ‘얄피만두’를 천만 봉지 이상 판매하여 국내 냉동만두 시장을 재편하고 있다.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올해 3월 출시한 ‘얇은피꽉찬속 만두’ 누적 판매량이 1,000만 봉지를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국내 냉동만두 시장에서 연간 천만 봉지 판매는 메가 히트 상품의 상징적 수치다. 실제 연간 천만 봉지 이상 판매할 수 있는 냉동만두 제품은 ‘얇은피꽉찬속 만두’를 포함해 두 개 제품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얇은피꽉찬속 만두는 속이 투명하게 비치는 0.7mm 초슬림 만두피에 만두소가 꽉 들어찬 비주얼로 출시와 동시에 소비자를 사로잡았다. 출시 열흘 만에 50만 봉지, 한 달 만에 120만 봉지를 판매하면서 흥행 조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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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협력기업과 상생협력 공로 인정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풀무원이 협력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중소벤처기업부·동반성장위원회 주관으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9년 동반성장 주간행사 기념식’에서 ‘자발적 상생협력 유공 단체’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 16회째를 맞이한 ‘동반성장 주간행사’는 동반성장 분야 정부와 민간이 함께하는 최대 행사다. 2004년부터 민간 자율로 시작되었으며 2017년 법정행사로 승격했다.‘동반성장 주간행사’는 매년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국민적 이해와 관심 증진시키기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대·중소기업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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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고소함을 더한 대용식 연두부 ‘한끼연두부 참깨흑임자’ 출시
국내 두부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풀무원이 ‘간식 두부’ 확대에 나섰다.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담백한 연두부에 고소한 참깨 흑임자 소스를 더한 간편대용식 ‘한끼연두부 참깨흑임자’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풀무원은 지난 2월 출시했던 ‘한끼연두부 오리엔탈 유자드레싱’에 이어 ‘한끼연두부’의 두 번째 맛을 출시하며 연두부 라인업을 보강했다.‘한끼연두부 참깨흑임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식감이 부드러운 연두부에 고소한 참깨 흑임자 소스를 뿌려 두부를 남녀노소 모두 맛있고 간편하게 즐기도록 한 제품이다.고농축 연두부로 열량이 60㎉에 지나지 않고, 포만감이 오래가는 장점이 있어 건강하고 간편한 아침식사 대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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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 풀무원푸드앤컬처와 협력해 서빙로봇 상용화 본격 시동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주)우아한형제들이 풀무원의 생활 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와 협력해 11월 4일부터 풀무원푸드앤컬처에서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찬장'과 ‘메이하오&자연은 맛있다'에 서빙로봇 서비스를 선보인다.우아한형제들은 풀무원푸드앤컬처와의 협력을 통해 서빙로봇 상용화를 위한 초석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그동안 구축해온 오프라인 푸드 서비스에 우아한형제들의 미래 기술을 도입해 기존 레스토랑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고객 이용 가치를 제공해나갈 예정이다. 우아한형제들이 풀무원푸드앤컬처에 공급하는 모델은 레스토랑 전용 자율주행 서빙로봇 ‘딜리'다. 서빙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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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앤컬처, 외식매장에 자율주행 '서빙로봇 딜리' 도입...미래형 레스토랑 선봬
최근 외식업계에 푸드테크(food-tech)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풀무원이 자체 운영하는 외식브랜드 매장에 자율주행 서빙로봇을 새롭게 선보였다.풀무원의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우봉)는 전문외식브랜드 ‘찬장 판교라스트리스점’, ‘메이하오&자연은맛있다 인천공항점’ 2곳에 자율주행 서빙로봇 ‘딜리’를 도입, 시범운영 한다고 4일 밝혔다.‘서빙로봇 딜리’는 4개의 적재 트레이를 갖추고 있어 한 번에 4개 테이블의 서빙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최대 50kg까지 적재 가능해 무거운 메뉴도 한꺼번에 서빙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서빙로봇은 자율주행 방식으로 구동된다. 레스토랑 실내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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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 ‘생식순 맑은 몸 프로그램’, 12년 연속 로하스 인증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오정우)의 방문판매 브랜드 풀무원로하스가 출시한 ‘생식순 맑은 몸 프로그램’이 올해로 12년 연속 한국표준협회가 인증하는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풀무원은 2008년 생식 업계 최초로 로하스 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은 농산품이 아닌 가공식품 분야에서 우수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가공식품은 제품 공정과 품질 안전, 위생 등 평가 조건이 까다로워 인증을 얻기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대한민국 로하스 인증은 한국표준협회가 2006년 도입한 친환경 인증 제도이다. 친환경적이고 사회 공헌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기업과 단체의 제품, 서비스, 공간 등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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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머스, GAP 농산물 유통 활성화 공로로 ‘GAP 우수사례 은상' 수상
풀무원푸드머스가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 농산물 유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대표 윤희선)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이 주최한 ‘2019 제5회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유통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GAP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농식품부와 농관원 주최로 ‘GAP’ 인증 제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GAP’ 인증 확산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대회이다.올해부터는 생산 농가의 우수 사례뿐만 아니라 ‘GAP’ 농산물의 유통 활성화에 기여한 유통업체도 선정·시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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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어른들을 위한 ‘성인 바른먹거리 교육’ 올해 3,200명 교육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풀무원이 어른들을 위한 ‘성인 바른먹거리 교육’에 대대적으로 나섰다.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올해 학부모, 보육교사, 영양사, 영양교사, 대학생 등 약 3,200명을 대상으로 약 155회에 걸쳐 ‘성인 바른먹거리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성인 바른먹거리 교육’은 풀무원이 2015년부터 어린이 식습관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먹거리 교육이다. 어른들이 먼저 불균형한 식습관을 개선하여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심어줄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주로 학부모를 대상으로 시행했으나, 어린이 교육 현장에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2018년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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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녹즙, 유전자 분석 통해 개인별 맞춤 식사 제공하는 '유전자 맞춤형 프로그램' 론칭
풀무원녹즙이 유전자 분석을 통한 고객 맞춤형 식사 제공에 나섰다.㈜풀무원녹즙(대표 김기석)의 칼로리 조절 프로그램 전문 브랜드 잇슬림은 유전자 분석 기술을 접목한 고객 맞춤형 식단을 매일 아침 집 앞까지 배송해 주는 ‘유전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프로그램은 풀무원의 방대한 식단 데이터에 유전자 분석 기술을 매칭해 탄생했다. 유전자 분석 전문 기업 녹십자지놈은 대사, 피부, 모발과 관련된 12가지 항목의 유전자 특성 분석 결과를 풀무원에 제공하고, 풀무원은 이를 토대로 식단을 구성해 고객에게 맞춤 식사를 배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유전자 맞춤 식단은 유전자 분석과 설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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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2019년 DJSI평가’ 글로벌 식품 기업 중 2년 연속 10위권 올라
풀무원이 다우존스가 평가하는 지속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전세계 글로벌 식품 기업 가운데 2년 연속 10위권 안에 들며 지속가능경영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미국 S&P다우존스인덱스와 스위스 로베코샘이 발표한 ‘2019년 DJSI 평가’에서 식품산업 부문 평가 대상인 116개 글로벌 식품 기업 중 6위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이는 작년 8위에서 올해 두 단계 상승한 순위다.DJSI(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비교하는 평가지수다. 경제적 성과뿐 아니라 환경, 사회, 지배구조 측면의 비재무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1999년 최초 평가가 시작된 이래 기업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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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 식품기업 최초 기상청 주관 ‘날씨경영 우수기업’ 선정
풀무원식품이 국내 식품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기상청이 주관하는 ‘날씨경영 우수기업’에 선정됐다.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기상청이 주관하는 ‘2019 날씨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기상청은 풀무원식품이 기상산업진흥법 제13조에 따라 날씨정보를 기업 경영에 다양하게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 향상에 기여했다고 평가하였다.풀무원식품은 기상 상황에 대해 보다 심층적이고 세부적인 예측에 기반을 둔 전략적 기업 활동으로 효율적 경영 성과를 달성, 국내 식품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성공적으로 날씨경영 운영 전략을 제시하고 성과를 얻어냈다는 평을 받았다.‘날씨경영’은 생산, 기획,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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