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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연구협력 MOU 체결
유산균 전문기업 쎌바이오텍(정명준 대표)이 오송첨단의료진흥산업재단(이사장 박구선, 이하 K-BIO)과 연구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K-BIO에서 열린 이번 MOU는 유산균 기반 대장암 치료제를 개발함에 있어 ◎ 연구개발 상호 지원 및 협력 ◎ 논문, 학술활동 등 연구교류 활성화 ◎ 양 기관 사업 홍보 등 기타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회사측은 “K-BIO가 보유하고 있는 실험동물사육시설 등 최첨단 인프라와 관련 R&D 역량을 십분 활용해 임상 진입을 위한 기초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라며 “이번 MOU로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유산균 기반의 대장암 치료제 개발에 탄력이 붙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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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SMG 지분 취득 매매대금 차질없이 지급 "주가에 영향 미치는 악재 없어"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오상훈)은 22일 자사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게재하고, 이를 통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악재가 없음을 밝혔다. 차바이오텍은 "지난 20일 공시한 자회사 차헬스케어의 싱가포르메디컬그룹(SMG) 지분 24.13% 취득과 관련해 매매대금은 24일(금)까지 차질 없이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상증자 관련 풍문에 대해서도, 자회사인CMG제약의 유상증자에 이어 차바이오텍이 자체 유상증자를 계획하고 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차바이오텍 오상훈 대표는 "차바이오텍은 현재 실적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또한 차질없이 순항 중"이라며 "주가에 영향을 줄 만한 악재가 전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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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1분기 매출액 1244억원, 영업이익 7.3억원…연결기준 흑자 달성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오상훈)이 2019년 1분기에 연결 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를 기록했다.차바이오텍은 15일, 2019년 1분기 사업보고서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244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3억원과 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별도제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은 73.6억원, 영업손실 3.3억원, 순이익은 9.9억원이다.해외 의료 네트워크 확대에 따른 일시적인 비용 증가로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보다 줄어든 7.3억원을 기록했으나, 해외 의료 네트워크 매출의 지속 증가에 따라 전체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39억원(13%) 늘어나며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다.앞으로 차바이오텍은 해외시장에서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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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 1분기 매출액 114억원, 영업이익 20억원 실적 하락, “암웨이 공급 물량 줄어든 탓”
쎌바이오텍(대표 정명준)이 1분기 매출액 114억원, 영업이익 20억원, 당기순이익 21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분기대비 28%, 66% 62% 전년동기대비 28%, 65%, 59% 각각 감소한 수치다. 회사측은 “암웨이에 공급하는 물량이 줄었기 때문”이라며 “국내분은 향후 공급이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해외분은 정상적으로 공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암웨이는 지난해 쎌바이오텍 연간 매출액의 약 39%를 차지하는 대형 거래처다.쎌바이오텍은 이번 일을 계기로 특정 거래처에 매출 쏠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 리스크 경영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와 연계한 매출 구성의 다변화를 추진한다. ‘듀오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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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텍스 (IoTeX), 메인넷 출시 완료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이오텍스(IoTeX)가 23일 메인넷 알파 출시를 완료했다. 아이오텍스는 지난 3월 15일부터 3월 26일까지 메인넷의 노드가 될 대표단 선거를 진행했다. 선거를 통해 전 세계 20여개 국가에서 선출된 총 50명의 대표자가 선출되었으며, 약 2주간 네트워크 보안성과 효율성을 검증하는 리허설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메인넷 알파가 출시되었다.이번 메인넷 알파 출시의 주요 성과는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 레이어의 루트 체인(Root Chain) 개발이다. 아이오텍스 네트워크는 가장 상위 레이어인 거버넌스 레이어, 오케스트레이션 레이어, 오퍼레이션 레이어로 나뉘며 각각 레이어는 그래비티 체인, 루트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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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인간 다능성 줄기세포 배양•제조기술 특허 획득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오상훈)은 배아줄기세포, 유도만능줄기세포 등을 안정적으로 배양•제조하는 기술에 대한 특허를 획득하고 이를 22일 공시했다. 차바이오텍이 이번에 획득한 '인간 다능성 줄기세포 단일세포의 계대배양 방법 및 이를 이용한 형질전환 인간 다능성 줄기세포 제조방법' 특허는 단일세포로 분리된 인간 다능성 줄기세포(hPSC, human pluripotent stem cell)를 사멸 없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배양•제조하는 기술이다. 일반적으로 줄기세포 치료제 상용화를 위한 연구과정에 필요한 세포를 얻기 위해서는 세포군을 단일세포로 분리해 배양하는 작업이 필요한데, 인간 다능성 줄기세포의 경우 세포군 형태에서만 미분화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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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 전현무 모델로 듀오락 신규 광고 캠페인 전개
쎌바이오텍이 만능 엔터테이너 전현무를 모델로 듀오락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00% 한국산 세계특허 유산균, 듀오락’이 핵심 메시지다. 맵고 짠 한국 음식을 주로 섭취하는 한국인들의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데 100% 한국산이면서 동시에 세계 특허 기술력을 갖춘 유산균이 선택 조건 되어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쎌바이오텍은 총12편의 영상을 제작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유튜브와 SMR(스마트미디어랩)에 관련 영상을 송출할 계획이다. 우선 <전현무를 개조하다>편과 <가정의 달>편, 그리고 <53:47의 비밀>편 등 3편을 16일부터 온에어 한다. 회사측은 “바쁜 일정으로 인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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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 서울우유와 손잡고 마시는 발효유 시장 진출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1위 기업인 쎌바이오텍(정명준 대표)이 서울우유(문진섭 조합장)와 손잡고 마시는 발효유 시장에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 쎌바이오텍과 서울우유는 1일 양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중랑구 서울우유 본사에서 유산균 및 식음료 사업에 상호 협력하는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 날 MOU 체결식에 참석한 쎌바이오텍 정명준 대표는 “서울우유는 유제품의 기술적 진보를 공동으로 도모하기 위한 최적의 파트너”라며 “앞으로 업계 1위 기업간의 협업으로 한국인의 장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한국형 유제품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첫 프로젝트로 마시는 발효유 신제품을 5월중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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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오상훈 신임 대표이사 선임
국내 최대 줄기세포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차바이오텍이 단독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차바이오텍은 지난달 29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기존의 이영욱 • 최종성 공동대표이사 체제에서 오상훈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을 의결했다.이번 단독대표 체제로의 전환은 신속한 의사 결정과 핵심 사업에 대한 역량 집중을 통해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것이다.오상훈 신임 대표이사는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와 삼성화재보험 에서 전략기획과 해외사업을 담당한 전문 경영인이다. 2016년부터 차헬스시스템스 USA(CHA Health Systems USA)의 대표이사를 맡으며 미국내 차병원 의료 네트워크 전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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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텍스 (IoTeX), 내달 초 메인넷 출시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아이오텍스(IoTeX)는 지난 27일 대표단 대상으로 메인넷 리허설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미 업비트, 바이낸스 등 대형 거래소에 상장해 있는 아이오텍스가 본격적인 메인넷 출시를 위한 마지막 준비 단계를 시작했다.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아이오텍스(IoTeX)는 지난 27일 대표단 대상으로 메인넷 리허설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미 업비트, 바이낸스 등 탑티어 거래소에 상장해 있는 아이오텍스가 본격적인 메인넷 출시를 위한 마지막 준비 단계를 시작한 것이다.아이오텍스는 사물인터넷의 한계를 지적하며,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통해 이를 해결하고자 한다. 특히 아이오텍스는 세 가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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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텍스(IoTeX) 순조로운 메인넷 구동 준비, 전체 유통량 20% 락업 성공
지난 15일 메인넷 출시를 위해 대표단 선거를 시작한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아이오텍스(IoTeX)가 메인넷 구동 준비 조건인 전체 토큰 유통량 20% 의 락업(Lock-up)을 선거 시작 3일만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아이오텍스는 사물인터넷 전용 블록체인 개발업체로 현재 사물인터넷의 한계로 지적되는 기기간 호환, 인프라 구축, 개인정보 보호를 블록체인 도입으로 해결하려는 프로젝트다. 아이오텍스의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메인넷 구축과 사이드 체인을 지원하는 기술이 바탕이 된 체계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 아이오텍스는 지난 11일 부터 시작된 대표단 선거 프로그램으로 네트워크의 슈퍼 노드가 될 대표자를 선출하여 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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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기술평가 AA 등급 획득' 제약바이오기업 대상, 사실상의 최고 기술 등급
차바이오텍(공동대표이사 이영욱∙최종성)이 상장관리 특례조건 신청에 따라 실시한 기술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등급을 획득했다.차바이오텍은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평가기관인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결과 AA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현재까지 기술보증기금에서 실시한 제약바이오 기업 대상 기술평가 결과 AAA 등급을 받은 사례가 없는 만큼, 차바이오텍이 받은 AA등급은 사실상의 최고 기술 등급을 의미한다.이번 기술 평가에서 차바이오텍은 ▲ 배아줄기세포 치료제 신약기술 ▲ 태아줄기세포 치료제 신약기술 ▲ 면역세포 치료제 신약기술 등 보유 기술 전반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차바이오텍이 보유한 줄기세포 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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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2018 매출액 4843억원, 영업이익 149억원...연간 잠정실적 변경 공시
차바이오텍은 지난 14일 감사 중 검토된 수익인식 기준에 따라 조정한 연간 잠정실적을 변경 공시했다고 16일 알려왔다. 이에 따라 2018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4843억, 영업이익 149억, 당기순이익은 196억으로 각각 변경됐다. 차바이오텍의 2018년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268억, 영업손실 17.4억, 당기순손실 54억을 기록한 것으로 변경됐다. 이번 변경 공시는 감사 중 수익인식 기준 검토 결과 2018년 매출액 중 일부에 대해 계정항목 및 기간 인식이 변경된 데 따른 것이다. 그러나 차바이오텍은 지난달 22일 연구개발기업에 대한 상장관리 특례 심사를 통과해 관리종목에서 해제됐으며, 이에 따라 앞으로 최대 8년동안은 영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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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2018년 연결기준 영업이익 36억원으로 흑자전환
국내 최대의 줄기세포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차바이오텍(공동대표이사 이영욱∙최종성)이 2018년도 내부 결산 결과 영업이익에서 흑자를 기록했다.차바이오텍은 연결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2018년 매출액 4,861억원(전년대비 16%증가) 영업이익 167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과 당기순이익 207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해 20일 공시했다.차바이오텍은 연결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매출액에서 사상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 핵심 종속회사인 미국 할리우드 차병원(CHA Hollywood Medical Center, LP.)의 Q.A.F(Quality Assurance Fee Program: 정부보험 환자들에 대한 추가매출)가 크게 증가하고, 국내외 종속회사들의 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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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 4분기 실적 호조로 매출 629억원 달성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기업인 쎌바이오텍이 지난해 4분기 견조한 성장으로 연간 기준 사상 최대 매출액인 629억원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쎌바이오텍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61억원, 영업이익 63억원, 당기순이익 5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19.0%, 72.2%, 121.4% 증가한 수치다. 회사측은 전년동기대비 일정한 기저효과가 발생했고 국내외 실적이 고르게 향상된 가운데 효율적인 판관비 집행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연간 매출은 전년대비 3.0% 증가한 629억원을 기록하며 최대 매출 기록을 갱신했다. 영업이익은 221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4% 하락했다. 당기순이익은 외화 강세에 따른 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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