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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모 아파트 엘리베이터 수리중 2명 추락사망
3월 27일 오후 2시경 부산 해운대구 우동 센텀OO아파트 107동 3-4라인에서 엘리베이터 수리중인 남자 2명이 작업중 추락사망사고가 발생했다.㈜다올 소속 작업자인 A씨(32)와 B씨(34)는 17층에 엘리베이터를 세워놓고 와이어 절단 후 교체 작업중 불상의 이유로 1층으로 추락사망했다. 엘리베이터 일부 파손됐다. 해당아파트는 1996년 완공됐다.경찰은 사고원인을 파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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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 40만원대 ‘모넥스 60인치 UHD LED TV’ 500대 한정 판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오픈마켓 옥션에서 ‘모넥스 60인치 UHD LED TV’를 한정수량 할인 판매한다.옥션은 중소기업 업체인 모넥스와 함께 오는 21일 0시부터 ‘60인치 UHD LED TV’를 공장 직영가로 선보인다. 500대 한정으로 단독 판매하며, 준비 수량이 완판되면 행사는 종료된다.해당 제품은 삼성 SHARP 178도 광시야각(RGB방식) 패널을 사용해 어는 각도에서도 완벽한 UHD 화면을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800만 화소(3840 x 2160 UHD) 해상도로 역동적인 스포츠 경기 장면도 생생하게 표현할 수 있다.60Hz 영상으로 소비 전력 또한 적어 오랜 시간 시청해도 전기료 부담이 적고 긴 수명을 유지할 수 있다. 셋톱박스가 없어도 케이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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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캐주얼 디펜스 게임 ‘프렌즈대모험’ 정식 출시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 훈, 조 계현)가 9일(수), ㈜넵튠(대표 정욱)의 자회사 ㈜불혹 소프트(대표 하성준)가 개발한 모바일 캐주얼 디펜스 게임 ‘프렌즈대모험’을 정식 출시했다. ‘프렌즈대모험’은 판타지 세계 ‘원더랜드’ 속 라이언, 어피치, 무지 등의 ‘카카오프렌즈’ 용사들이 ‘드래곤’이 훔친 마력의 ‘크리스탈’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콘셉트의 게임으로 한 달 동안 진행한 사전 예약에 총 125만 명이 참여해 기대를 모아왔다.2019년 첫 번째 프렌즈게임인 ‘프렌즈대모험’은 ▲자원 생산 개념과 용사로 변신한 카카오프렌즈 별 톡톡 튀는 덱 구성 등 전략적 요소 ▲다양한 테마의 전투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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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닥, 전국 커버리지 1,000개 목표로 인테리어 시공업체 확대 모집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 ‘간편안심 인테리어‘ 집닥(대표 박성민)은 내년까지 전국 1,000개의 인테리어 시공업체(이하 파트너스 회원사)를 목표로 확대 모집에 나섰다.집닥은 이달 초 수수료 제로 선언 이후 고객유입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서울·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대상으로 파트너스 회원사를 모집하고 있다.파트너스 회원사는 집닥을 통해 비수기, 성수기 관계없이 고정적으로 공사의뢰를 받을 수 있고, 권역별로 세분화된 맞춤형 고객 매칭으로 공사 계약율 또한 높일 수 있다. 또, 전국에 분포된 집닥 지역 영업소를 통해 고객관리 및 응대 등 공사 외적으로 신경써야 할 부분도 맞춤 케어받을 수 있다.또, 파트너스 회원사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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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캐주얼 디펜스 게임 ‘프렌즈대모험’ 사전 예약 실시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7일(금), ㈜넵튠(대표 정욱)의 자회사 ㈜불혹 소프트(대표 하성준)가 개발한 캐주얼 디펜스 게임, ‘프렌즈대모험’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내년 초 정식 출시 예정인 ‘프렌즈대모험’의 사전 예약은 안드로이드OS와 iOS 이용자 모두 카카오톡 내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프렌즈대모험’은 판타지 세계 속 라이언, 어피치, 무지 등 ‘카카오프렌즈’ 용사들이 함께 ‘드래곤’이 훔친 마력의 ‘크리스탈’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콘셉트의 게임으로, 간단한 터치만으로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또, 캐릭터 소환을 위한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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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니, 오랜 만에 대중들 앞에 소환...앳된 모습의 90년대 모습보니?
이제니가 오랜 만에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 잡고 있다. 4일 알려진 바로는 최근 이제니가 한 방송에 출연할 것임이 전해지면서 이목이 자연스레 집중될 수 밖에 없다.특히 이제니는 세기말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 중 한 명으로 그동안 대중에겐 근황이 궁금했던 스타 중 한명이다.이제니의 등장으로 오랜 만에 그녀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22년 전 모습도 새삼 눈길을 끈다.당초 그녀는 22년 전에 한 방송에서 출연 한 바 있는데 당시 교수를 좋아하는 학생 역을 맡은 바 있다.더불어 그녀는 활동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 공식적인 관심은 여전하다. (출처 : 케이비에스 보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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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운대 모 아파트 18층 원인불상 화재… 입주민 대피소동
5일 0시50분경 해운대구 모 아파트 A동 1801호 베란다 소파가 놓인 자리 뒤쪽에서 원인 불상의 화개가 발생했다.부산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이 불로 피해자(26)가 연기흡입(경상·생명지장없음) 으로 구급차량으로 부산대병원으로 후송됐다.또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7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피해자는 잠을 자고 있는데 불이 나는 것을 보고 진화를 하려다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피해자는 집주인의 친구로 당시 혼자 집안에 있었고 집주인은 식당 장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로 인해 비상대피방송으로 입주민 약 100가구가 1층으로 피신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정확한 화인 규명을 위해 자방청·소방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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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미래차 기술 선도 위해 R&D 투자 확대
최근 자동차 업계는 자율주행차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눈치작전을 펼치고 있다. 자율주행기술의 경우 부가가치가 크고 이를 확보하지 못라면 시장에서 도태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그렇다보니 업체간 합종연횡이 빈번히 이뤄지며 이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미래 성장 동력을 담보하기 위해 핵심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데 사활을 걸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 부품 매출의 7% 수준인 연구개발 투자비용을 2021년까지 점진적으로 10%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나아가 같은 기간 자율주행 개발 인력을 현재 600명에서 1000명 이상으로 대폭 늘리는 등 자율주행기술 확보를 위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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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선관위, 해운대모래축제 '모래로 만든 초대형 투표함'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광만)는 20일 해운대 해수욕장 모래축제 현장에서 모래로 만든 초대형 투표함을 전시하고 6·13지방선거 투표참여 캠페인 ‘선거랑 모래랑’을 펼쳤다고 밝혔다. 해운대 백사장에 들어설 초대형 모래 투표함은 가로 10m, 세로 4m의 웅장한 위용을 과시하며 시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투표함 옆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자두’ 캐릭터가 같이 조각돼 미래 유권자인 어린이들에게도 선거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했다. 또한 모래 투표함을 배경으로 형형색색의 피켓과 선관위 캐릭터 인형 등을 활용한 지방선거 투표참여(사전투표 6월 8~9일)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부산시선관위 관계자는 “해운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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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노조, “분할합병은 불법…즉각 철회하라” 촉구
현대모비스 노동조합이 현재 현대자동차그룹이 추진 중인 지배구조 개편방안에 대해 반기를 들고 일어섰다. 노조는 회사가 분할합병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파업도 불사한다는 방침이어서 최종 승인까지 극심한 진통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모비스위원회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현대모비스 본사 앞에서 1000여명이 집결한 가운데 ‘모비스 분할·합병 저지 집회’를 열고 투쟁을 벌였다.이날 노조는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의 분할합병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노조는 “노조 동의 없이 경영 승계를 위한 일방적인 회사 분할합병은 명백한 단체협약 위반이다”며 “이번 분할합병은 ‘재벌 배불리기’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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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2018 iF 디자인상 금상 수상
현대차가 모든 고객 접점에서의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차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18 iF 디자인상(International Forum Desgin Award)’에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내 ‘전시체험공간’이 실내건축 부문 금상과 UX/UI 기획&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내 전시물인 ‘키네틱 스컬프처’가 실내건축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iF 디자인상은 레드닷,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iF 디자인상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1953년 설립)이 주관하며 1954년부터 매년 제품, 포장, 커뮤니케이션 등 7개 부문으로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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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영랩 '사이판 해외원정대' 모집
삼성카드는 젊은층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인 '삼성카드 영랩'을 통해 마리아나 관광청과 함께 '사이판 해외원정대'를 모집한다.이번 원정대는 '무비트립 in 사이판'이라는 주제로 내년 3월 9일부터 13일까지 4박 5일동안 팀별 여행 영상을 촬영하고, 사이판 마라톤 대회 참가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하게 된다.해외원정대는 3명이 함께 1개 팀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총 7개 팀을 선발한다. 사이판 해외원정대 지원자는 오는 2월 11일까지 삼성카드 영랩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팀 소개서를 작성하고 팀원들과 함께 사전 미션 영상을 촬영해 본인 계정의 인스타그램에 '#삼성카드영랩', '#영랩해외원정대06', '#사이판원정대', '#마리아나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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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개혁연대, 현대모비스의 현대라이프 유상증자 지원 '반기'
현대모비스가 경영난에 허덕이는 현대라이프생명 유상증자에 고액을 투입하겠다고 결정하자 경제개혁연대가 반기를 들었다. 지난 15일 경제개혁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현대모비스는 현대라이프생명에 유상증자를 포함해 총 3400억원 가량을 투자할 예정이다”며 “하지만 유상증자만으로 현대라이프생명의 재무구조가 개선되는 것이 아닌데 구체적인 계획이나 상환 가능성 등에 대한 판단 없이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앞서 현대라이프생명은 지난달 12일 주주배정 방식으로 3000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다. 2대 주주인 현대모비스는 896억7000만원의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현대라이프생명은 2012년 10월과 2014년 6월 두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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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2021년까지 혁신 일으킬 ‘e-Corner모듈’ 개발
현대모비스가 구동, 제동, 조향, 현가 등의 기능을 하나의 바퀴 안에 심은 친환경 e-Corner모듈을 오는 2021년 개발한다. 또 운전자가 백화점이나 마트 정문에 내리면 차 스스로 이동해 주차하는 자동발렛주차 기술도 올해 개발해 미래차 시장 기술 선점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가전전시회 CES에서 10일(현지 시각) 기술 발표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장기 연구개발(R&D) 비전과 전략을 공개했다.e-Corner모듈의 가장 큰 특징은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의 맞춤형 차량을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전통적인 자동차 생산 방식은 일정 기간 동안 특정 모델을 대량 생산하는 것이다. 새 모델이 나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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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운전자 졸면 車가 알아서 갓길로…안전기술 공개
졸음운전이나 심정지 등 운전자가 정상 운전이 불가능한 경우 차량이 운전자 상태를 판단해 갓길과 같은 안전한 곳으로 차를 자동으로 이동해 정차시키는 신기술이 나온다. 이를 통해 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형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모비스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 가전 전시회, CES에서 운전 불가 판단시 차량이 자율주행모드로 안전 영역으로 이동하는 ‘DDREM’ 기술을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DDREM’은 ‘Departed Driver Rescue & Exit Maneuver’의 줄임말로 사전적으로는 운전을 할 수 없는 상태의 운전자를 구출해 낸다는 뜻이다. 기술적으로는 졸음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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