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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삼양식품, 매운 국물라면 브랜드 ‘맵탱’ 론칭 外
불닭으로 매운 볶음면 시장을 선점한 삼양식품이 매운 국물라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양식품은 17일 신규 매운 국물라면 브랜드 ‘맵탱’을 론칭하고, 신제품 3종 ‘맵탱 흑후추소고기라면’, ‘맵탱 마늘조개라면’, ‘맵탱 청양고추대파라면’을 출시한다고 밝혔다.‘맵탱’ 브랜드는 소비자들이 매운 라면을 찾는 다양한 상황에 주목해 다채로운 매운맛을 구현했다. 스트레스 해소, 해장, 기분전환 등 각 상황에 적합한 매운맛을 완성하기 위해 △화끈함 △칼칼함 △깔끔함 △알싸함 △은은함 다섯 가지로 매운맛을 세분화하여 적절히 조합했다.또한 소비자들이 취향과 상황에 맞게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도록 ‘스파이시 펜타곤’ 지표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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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삼양식품 2분기 영업이익 440억… 전년比 61% 증가 外
삼양식품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854억원, 영업이익 440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8%, 영업이익은 61.2% 증가했다. 2분기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1899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경신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영업을 시작한 미국∙중국 판매법인의 성공적인 안착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져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다. 국내 매출은 면스낵, 소스, 냉동식품 등 주요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세와 함께 삼양식품의 수출 물량 확대에 따른 물류 계열사 삼양로지스틱스의 매출 증가, 연결회사로 신규 편입된 삼양라운드힐(구 삼양목장) 매출이 반영되며 전년 동기 대비 32.6%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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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삼양식품, 간짬뽕보다 4배 매운 ‘간짬뽕 엑스’ 출시 外
삼양식품은 신제품 ‘간짬뽕 엑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간짬뽕 엑스는 간짬뽕 브랜드의 확장 제품으로, 기존 제품보다 면과 후레이크의 양을 늘리고 매운맛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베트남산 고추를 사용해 맵기를 4배 가량 높였고, 용량도 115g으로 9.5% 증량했다. 맵기는 불닭볶음면과 비슷한 수준이다.또한 액상스프에 굴소스 원료를 더하고 다양한 해물 후레이크를 첨가해 더욱 풍부해진 해물맛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삼양식품 관계자는 “간짬뽕 엑스는 기존 간짬뽕의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간짬뽕 브랜드의 라인업을 확장하는 상징적인 제품”이라며 “간짬뽕 엑스를 통해 볶음면 시장의 점유율을 올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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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삼양식품 불닭브랜드 누적 판매 50억개 돌파 外
삼양식품은 불닭브랜드(면 제품)의 누적 판매량이 7월 중순 50억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누적 매출은 3조원에 달한다.2012년 출시된 불닭브랜드는 2017년 누적 판매량 10억개를 돌파한 이후 매년 10억개씩 판매되며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꾸준한 성장세는 까르보, 치즈 등 오리지널 불닭볶음면에서 파생된 다양한 확장 제품과 ‘Fire Noodle Challenge’와 같은 콘텐츠 경쟁력이 뒷받침하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해외에서만 판매되는 불닭 제품이 현지 쇼핑이나 역직구 아이템으로 주목받으며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초도 물량 완판 기록을 세우며 한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일본 쇼핑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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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삼양식품, 익산 호우 피해 지역에 라면 긴급 지원 外
삼양식품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라북도 익산지역 주민에게 라면 5,000여 개를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품은 큰컵삼양라면, 큰컵나가사끼짬뽕 등 취식이 용이한 컵라면으로 구성됐으며, 신속한 지원을 위해 익산공장에서 대피소인 함열초등학교에 직접 제품을 전달했다.삼양식품 관계자는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플랫폼 슈즈 스타일로 재해석한 '슈퍼스타 엑스라지' 출시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이하, 오리지널스)가 플랫폼 슈즈 스타일로 새롭게 해석한 ‘슈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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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삼양식품, 경희대학교와 산학협력 MOU 체결 外
삼양식품은 경희대학교(이하 경희대)와 7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이날 협약식은 경희대 서울캠퍼스 본관에서 진행됐다. 삼양식품 장재성 대표이사, 양웅규 HR부문 이사, 최지은 교육/문화팀장, 경희대 한균태 총장, 최현진 미래혁신단장, 김준완 산학협력중점교수 등이 참석했다"라고 전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업과 대학간 실무 위주의 산학과정 공동개발 ▲23년 2학기 교과과정 '삼양식품 글로벌 전문가(영업&마케팅)' 개설 ▲우수인재 인턴십 실시 및 입사지원 시 우대혜택 등이다. 장재성 삼양식품 대표이사는 "경희대와 산학협력을 통해 삼양식품이 가지고 있는 글로벌 전문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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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삼양식품그룹, 대도약 위해 ‘삼양라운드스퀘어’로 CI 리뉴얼 공표 外
삼양식품그룹이 그룹 및 지주사 CI를 ‘삼양라운드스퀘어(Samyang Roundsquare)’로 바꾸고, 글로벌 톱100 종합식품기업으로의 도약을 비롯해 식품•과학이 결합된 영역을 개척하는 기업으로서의 정체성 강화에 나선다. 삼양식품그룹은 3일, 그룹과 지주사인 삼양내츄럴스의 사명을 ‘삼양라운드스퀘어’로 변경하고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최근 10여년 간 국내외에서 K푸드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정도로 높아진 인지도, 수출 1위, 연내 매출 1조 달성을 전망하는 규모 등 역동적인 변화를 반영해 새로운 정체성과 비전을 수립하기 위함이다.삼양식품그룹 관계자는 "삼양라운드스퀘어의 새 비전은 ‘삶과 미래를 채우는 자양분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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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삼양식품, 스낵 신제품 ‘회오리킹 해물맛’ 출시 外
삼양식품은 스낵 신제품 ‘회오리킹 해물맛’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신제품 회오리킹 해물맛은 게, 새우, 홍합, 굴, 멸치, 오징어, 가다랑어 등 7가지 맛을 적절하게 배합해 해산물 특유의 감칠맛을 깊고 진하게 담아낸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회오리 모양으로 만들고 튀겨내 바삭한 식감을 살렸고, 달달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으로 간식으로 먹거나 맥주 안주로 곁들이기 좋다.삼양식품은 기존의 달고 고소한 맛이 특징인 짱구, 사또밥, 별뽀빠이 브랜드와 다른 짭짤한 맛의 회오리킹 브랜드를 통해 새로운 소비자층에게도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삼양식품 관계자는 “앞으로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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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삼양식품, 해외전용 건면브랜드 ‘탱글’ 출시, 수출 확대 나서 外
삼양식품은 해외전용 건면브랜드 탱글(Tangle)을 선보이고, 신제품 탱글 불고기 알프레도 탱글루치니(Tangle Bulgogi Alfredo Tangluccine)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탱글 브랜드는 해외를 타겟으로 밀양 신공장에서 생산되는 첫번째 프리미엄 건면 브랜드로, 물에 삶고 장시간 저온으로 건조해 생면과 유사한 탄력있는 식감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삼양식품은 탱글 시리즈에 브랜드명 탱글(Tangle)과 넓적한 파스타인 페투치네(Fettuccine) 명칭을 더한 탱글루치니(Tangluccine)라는 새로운 네이밍을 적용해 파스타와의 유사성을 강조하면서 기존 라면 카테고리와 차별화했다. 이번 탱글 신제품은 미주지역에서 인기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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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삼양식품, 하노이서 열린 'K-푸드 페스티벌'서 불닭 홍보 外
삼양식품은 22일 베트남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NCC)에서 열린 'K-Food 페스티벌'에서 불닭볶음면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삼양식품 부스에서는 대표 수출 제품인 불닭볶음면과 삼양라면 등을 소개하고 시식 이벤트를 진행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특히 베트남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행사장을 방문해 삼양식품 부스를 둘러보았으며,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김정수 부회장은 직접 부스를 찾아 현장을 챙겼다"라며 "윤 대통령은 김 부회장으로부터 삼양식품의 베트남 진출에 대해 설명을 듣고, 국내 식품기업의 해외 진출에 대해 격려하는 등 환담을 나눴다"라고 전했다. 삼양식품은 현재 100여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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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삼양식품, 소비자 요청에 불닭볶음탕면 재출시 外
삼양식품은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불닭볶음탕면'을 재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2016년에 처음 출시된 불닭볶음탕면은 불닭의 맛에 마늘의 풍미를 더한 걸쭉한 국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인기를 끌었다. 그 맛을 그리워하는 소비자들이 해외에서 수출용 불닭볶음탕면을 직접 구입하는 등 국내 소비자들의 수요는 계속 이어졌다"라고 전했다. 불닭볶음탕면은 삼양식품 공식 홈페이지에 재출시 관련 문의가 가장 많은 제품으로, 접수된 문의글이 1000건을 넘어가는 등 소비자들의 요청이 지속되자 삼양식품은 재판매를 결정했다.재출시되는 불닭볶음탕면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불닭의 매운맛을 담은 액상스프에 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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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삼양식품그룹, 워케이션 프로그램 론칭 外
삼양식품그룹은 18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삼양목장에서 워케이션 공간인 ‘삼양목장 연수원’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이를 기념하는 ‘삼양 워케이션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양식품그룹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는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김진태 강원도지사, 심재국 평창군수, 김인천 평창국유림관리소장 등이 참석해 라운지, 객실, 오피스 등 삼양목장 연수원 내부를 둘러보고 메미리카노 만들기와 삼양목장 투어 등의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체험했다"라고 전했다. 삼양목장 연수원은 한번에 1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33개의 객실과 오피스 공간, 강의실, 라운지, 휴게공간으로 구성됐다. 빔프로젝트, 복사기 등 기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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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삼양식품 2023년 1분기 매출 2455억...전년比 21.5% 증가 外
삼양식품은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455억원, 영업이익 239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6% 감소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국내와 해외 모두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9% 늘어난 1579억원을 기록했다"라며 "가격인상 효과, 환율상승 효과, 해외법인 영업 확대와 신시장 판로 개척 등의 영향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일본법인은 1분기 매출 6억4000만엔을 기록했다. 일본내 K-푸드 문화가 확산되면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유통개조를 통한 신규 거래처를 확보하면서 매출이 증가했다. 지난해 2월부터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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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삼양식품 불닭소스 1000억 브랜드로 키운다 外
‘주식(主食) 부문 글로벌 톱100 기업 진입’을 목표로 성장동력 발굴에 집중하고 있는 삼양식품이 불닭소스를 중심으로 소스사업부문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삼양식품이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양식품의 2022년 소스·조미소재 매출액은 전년보다 36% 증가한 290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였다.삼양식품 관계자는 "불닭볶음면의 액상스프만 따로 판매해달라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2018년 불닭소스를 정식으로 출시한 이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소스사업부를 키우고 있다"라며 "오리지널 불닭소스를 시작으로 까르보불닭소스, 불닭마요 등을 추가로 선보이고 외식업체와의 협업, 해외 수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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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삼양식품, 신제품 ’쿠티크 트러플파스타’ 출시 外
삼양식품은 쿠티크 브랜드의 신제품 ‘쿠티크 트러플파스타’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신제품 쿠티크 트러플파스타는 레스토랑에서 갓 조리한 듯한 부드러운 크림소스에 트러플 원료가 더해져 고급스러운 풍미의 진한 크림파스타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액상소스와 함께 분말스프를 별도로 구성해 트러플크림소스의 맛과 향을 더욱 풍부하게 했으며, 브로콜리와 양송이 후레이크로 보임성과 식감을 살렸다"라고 밝혔다. 면은 쿠티크만의 차별화된 삶은 건면으로 실제 파스타와 유사한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고, 크림소스가 잘 묻어나도록 페투치네 스타일의 넓은 면을 적용했다. 또한, 전자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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