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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면세점,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구호물품 전달
시티면세점은 10일 강원도에서 대규모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의 아픔을 같이하고 위로하기 위하여 구호물품을 속초시. 고성군. 강릉시옥계면. 고성군토성면 4군데 자치단체를 통해 남,여 양말 1만5천족을 전달했다고 알려왔다.구호물품은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구호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시티면세점 관계자는 “산불로 피해입은 재해지와 지역주민들이 한시라도 빨리 복구되어 원래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돌아오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시티면세점은 인천공항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 그리고 신촌역사에 시내면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티봉사단 운영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사회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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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위해 우유 및 음료 1만여개 전달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이번 강원도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피해복구 지원에 힘쓰는 소방관, 자원봉사자 등 지원인력을 위해 지난 9일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를 통해 멸균우유 등 유음료 1만여개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매일유업에서 전달한 우유와 음료는 이번 산불로 가장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지역인 강원도 고성과 속초 지역의 이재민 500여명과 소방관, 자원봉사자 등 지원인력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한 유음료 1만 800개는 약 일주일간 음용가능한 양으로, 현지 냉장시설이 부족하여 실온에서도 보관 가능한 멸균제품으로 전달됐다.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께 조금이나마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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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강원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억원 기탁
LS그룹(회장 구자열)이 10일, 강원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성금으로 2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LS그룹 관계자는 “지역 특성상 농.축산업 등에 종사하는 이재민들이 많은 것 같은데, 농번기 철을 맞아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상처를 딛고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며, “LS그룹도 그룹 경영철학인 LSpartnership의 정신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LS는 지난해 11월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김치 10,000여 포기를 직접 담궈 경기도 안성시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가구들에게 전달하고, 올해 1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0억원을 기탁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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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강원 산불 피해 고객 지원
교보생명은 고성, 속초 등 강원도 일대의 산불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보험료 납입 유예, 대출원리금 상환 유예 등 고객지원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교보생명은 이번 재해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 대해 6개월간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기로 했다. 피해 고객은 이 기간 동안 보험료 납부와 관계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납입 유예기간은 신청한 월로부터 6개월이며, 유예 받은 보험료는 유예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일괄 또는 분할 납부하면 된다.또한 보험계약대출을 받은 고객들에게도 대출원리금 상환기일을 6개월간 연장하고, 월복리이자도 감면해 주기로 했다. 일반대출의 경우 6개월간 원리금과 이자 납입을 유예하기로 했다.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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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노, 산불 피해 강원 고성 이재민에 구호 식품 지원
건강 식품몰 다노샵을 운영하는 토탈 헬스케어 스타트업 다노(공동대표 정범윤, 이지수)가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 지역 이재민과 현장 복구 작업에 참여 중인 소방관 및 자원봉사자를 위해 구호 식품을 지원했다.다노는 다노샵 대표 제품인 다노 달콩두유 4000개와 견과류 시리얼바 다노바 4000개 등 1000만원 상당의 식품을 9일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복지회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강원도 고성군은 이번 산불 화재가 발생한 강원도 5개 시군 중에서도 651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토성면복지회관은 현재 이재민 임시 대피소로 운영 중이다.다노샵은 ‘식습관 성형’을 모토로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한 저염·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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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성금 5000만원 기부
한국감정원은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50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한다고 10일 밝혔다. 기부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돼 강원 피해 지역의 복구와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김학규 원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나누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도와드리기로 했다”며 “지역민들이 조속히 안정을 되찾고 일상생활로 복귀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이번 지원금은 한국감정원 직원들이 급여 중 ‘1만원 이하 끝전모으기’를 통해 조성한 재원으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앞서 대구 서문시장·여수 수산시장 화재 복구, 포항시 지진 피해 복구 등에 성금을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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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에 성금 1억원 전달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 지난 4일 강원지역 대형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을 통해 성금 1억원을 전달하고, 해당 지원금은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과 피해건물 복구비용,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DB손해보험은 산불 피해의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DB손해보험에 가입한 계약자에게 신속히 보험금을 지급키로 했으며, 화재피해 지원을 위해 보험료 납입유예 신청을 할 경우 최대 6개월, 2019년 9월 30일까지 보험료 납입을 유예해 주기로 결정했다. DB손해보험은 신속한 사고조사 및 보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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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강원도 산불 피해 中企 자금 지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강원도 고성, 속초 등에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신속한 시설복구와 경영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재해지역내 공제가입기업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지자체와 지방중기청으로부터 재해사실을 확인받은 공제(기금, 노란)가입업체다. 공제기금 가입업체는 ▲6개월간 부금납부 유예 ▲대출금 상환기간 연장 ▲대출한도 3배 내지 7배로 확대 ▲1년간의 이자율을 신용도에 관계없이 낮은 이율로 적용받을 수 있으며,노란우산공제 가입업체는 ▲6개월간 부금납부유예 ▲현행 3.7%의 대출금리가 2.7%의 낮은 금리로 적용된다.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 박영각 전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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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강원 고성 등 산불 피해 지역에 5억원 긴급 지원
KT&G(사장 백복인)가 최근 강원도 고성·속초·동해 등 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성금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9일 KT&G는 이번 산불 피해에 대한 공식 기금 모금처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원금은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과 피해건물 복구비용,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기부성금인 ‘상상펀드’에서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매달 적립한 성금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해서 운용하는 KT&G만의 독창적인 사회공헌기금이다. 김경동 KT&G 사회공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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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재해성금 10억원 출연
포스코가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재해성금 10억원을 출연한다. 9일 포스코는 지난 4일 발생한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일대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재해성금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중 2억원은 발화점 중의 한 곳으로 피해가 심한 옥계지역에 주거대책용으로 지정기탁하게 된다. 포스코 최정우 회장은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들의 신속한 생활복귀 지원에 기업시민 포스코가 앞장서야 한다”며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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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강원도 재난지역에 의료, 인력, 물자 지원에 총력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대규모 산불로 지난 6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고성 일대 이재민 구호 및 피해 복구를 위하여 의료ㆍ빨래봉사와 구호물품 및 성금 3,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강원도 원주에 본사를 둔 공단은 지난 4월 4일 강원도 화재발생 몇 시간만인 5일 00:30분 ‘긴급지원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사회공헌활동 담당직원을 현장에 급파하여 생필품 등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지난 7일부터는 지원을 확대하여 공단의 ‘건이강이 봉사단’은 속초시 의사회, 건강보험 일산병원 의료진과 함께 대피소가 차려진 고성군 천진초등학교에서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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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그룹, 강원 산불피해 이웃 돕기 성금 5억원 기부
미래에셋그룹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5억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미래에셋에 따르면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성금은 재해구호협회에 지정 기탁되며 복구사업과 구호물품 지원을 비롯해 주민들의 주거와 생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미래에셋생명은 피해고객의 보험료 납입, 대출금 원리금과 이자 상환을 6개월간 유예한다. 해당 고객은 7월말까지 미래에셋생명 지점과 담당 FC를 통해 해당지역 거주사실 확인이 가능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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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축산경제, 강원 산불피해 축산농가 복구 총력 지원키로
농협 축산경제 김태환 대표이사는 지난 4월 5일 강원도 산불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를 입은 축산 농가를 위로하고, 피해 농가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이번 산불은 초속 30m에 달하는 태풍급 강풍으로 인해 급속도로 확산되어 안타까운 인명손실과 함께 산림, 주택, 축사피해를 야기하였으며, 특히, 축사피해는 한우, 양계, 양봉 농가에 집중 발생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농협 축산경제는 이번 화재피해 복구를 위해 “전문 수의사와 사양관리 컨설턴트로 구성된 가축진료 컨설팅반 11개팀을 긴급 조직하여 피해현장에 투입,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진료와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이번 산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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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지원금 2억원 기부
현대백화점그룹은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2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고 9일 밝혔다.지원금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속초시, 고성군, 동해시의 이재민 구호활동 및 피해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지역 주민들이 희망을 되찾고, 조속한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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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강원도 산불 피해농가에 영농자재 무상 지원
김병원 농협회장은 지난 4월 5일 산불현장 방문에 이어 9일 강원도 고성군 및 인근 관내 산불 피해지역 농가를 찾아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위로하고 관내 농ㆍ축협의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농협은 이번 산불 피해와 관련하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하는 등 농업인 피해복구를 위해 전사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농협은 ▲농업인 행복콜센터를 통한 고령농업인 피해현황 파악 및 생필품 지원 ▲봄 영농철 재 파종 등 영농시기에 차질이 없도록 비닐, 농기구(호미·낫·삽 등), 종자ㆍ육묘상자, 상토, 비료 등 무상지원 ▲재해지역 수의사(44명) 긴급 파견을 통한 가축진료(화상, 연기흡입 등) ▲피해농가 및 주민 등 농협 속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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