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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비만예방 포스터 디자인 공모전’ 개최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7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 ‘비만예방 포스터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비만은 질병’이라는 사회적 인식을 강화하고 그 심각성에 대해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포스터는 비만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생활에서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단, 의약품 광고로 연상될 수 있는 특정 회사명이나 상표, 성분명, 브랜드명 등은 사용할 수 없다.전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으며, A3 크기의 JPG파일 형태로 간단한 작품 설명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 수는 제한이 없고 시리즈 작품 응모도 가능하다.대웅제약은 출품작 가운데 심사를 거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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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 패키지 디자인 새단장
롯데칠성음료가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의 패키지 디자인을 새 단장하고 무알코올 음료 시장 붐업 조성에 나선다.2017년에 출시되어 3년만에 디자인 리뉴얼 된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는 ‘비발효 제조공법’으로 만들어진 무알코올 음료로 알코올 함량 0.00%에 당류 0g, 30kcal의 저칼로리 제품이다.롯데칠성음료는 최근 가볍게 혹은 취하지 않게 즐기려는 음주 트렌드 변화와 음주운전 처벌 강화, 탄산음료 대용으로 숙취없이 맥주의 쌉싸름한 풍미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 욕구 증가에 주목하고,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하게 됐다.리뉴얼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는 중앙에 0을 상징하는 골드링에 레드컬러로 0.00%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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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시아, 英 Arm 최고 등급 공식 디자인 파트너 선정
코아시아(045970)는 영국 반도체 설계자산 및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기업 암(Arm)의 공식 디자인 파트너(AADP, Arm Approved Design Partner)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코아시아는 Arm의 지식재산권(IP) 등 설계자산과 개발 툴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자격을 인정받으며 시스템온칩(SoC) 솔루션 개발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턴키 SoC 디자인 파트너’로 선정돼 Arm의 설계자산과 기술을 기반으로 두고 있는 고객까지 대응 가능할 전망이다. 턴키 SoC 디자인 파트너는 Arm IP 관련 전공정설계(Front end)부터 후공정설계(Back end)까지 담당하는 최고 등급 파트너로 자회사 코아시아넥셀과 코아시아세미의 경쟁력이 높게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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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칸타타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롯데칠성음료가 프리미엄 RTD(Ready To Drink) 원두커피 ‘칸타타(Cantata)’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해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칸타타의 ‘더블 드립(Double Drip) 방식으로 만든 프리미엄 커피’라는 정체성은 유지하면서도 간결함과 세련미를 더해 브랜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리뉴얼에 나섰다. 지난 2013년과 2014년 두 차례에 걸친 리뉴얼에서는 세부적인 디자인 요소에만 변화를 뒀지만, 이번에는 ‘간결함 그리고 세련미’를 콘셉트로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했다.패키지는 음률을 상징화한 칸타타 고유의 물결무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하고 각 제품의 맛과 어울리는 테마색을 적용했다. 또한, 칸타타 로고를 심플하게 변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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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현대차그룹, 세계적 디자인스쿨과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협업
현대자동차그룹과 세계적 디자인스쿨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이하 RISD)’이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23일 공개했다. 이번 공동연구는 ‘스마트 모빌리티 비전’을 구현하기 위한 새로운 차원의 혁신적인 디자인 방향성을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선도적 비전과 경쟁력을 가진 현대차그룹과 세계적 디자인 연구역량을 보유한 RISD가 만났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현대차그룹은 올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CES 2020에서 인간 중심의 역동적 미래도시 구현을 위해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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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새 패키지 디자인 공개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대표 브랜드 카스가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22일 밝혔다.새로운 디자인은 카스 고유의 푸른색 바탕에 더 커진 브랜드 로고를 대각선으로 배치해 젊음의 역동성을 부각했다. 또한 카스 고유의 청량하고 상쾌한 맛을 뜻하는 Fresh(프레시)를 세련된 하늘색으로 강조했으며 하단에는 금색 테두리를 둘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이번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은 카스 고유의 신선한 맛과 향에 대한 자신감을 ‘Cold Brewed(콜드 브루드)’로 표현한 것이다. ‘콜드 부르드’는 카스가 소비자에게 도달하기 전, 저온에서의 숙성과정을 거쳐 카스의 프레시함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뜻한다오비맥주는 새 패키지 디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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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맥심 티오피’ 캔커피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프리미엄 커피음료 ‘맥심 티오피(Maixm T.O.P)’ 캔커피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한다고 밝혔다.5년 만에 새로워진 맥심 티오피 캔커피는 ▲더블랙 ▲스위트 아메리카노 ▲마스터 라떼(200ml, 275ml, 380ml) 등 총 9종이다. 패키지는 ‘트렌디&심플’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존 대비 디자인 요소를 최소화해 한층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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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자인 "비말마스크 특허기술, 원하는 기업에 제공하겠다"
하이디자인 김승현 대표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타이벡소재 옵티마스크 제조 특허기술을 원하는 기업에 기술 전수하겠다”고 15일 밝혔다.특허 출원중인 옵티마스크는 미국 듀폰(Dupont)사의 첨단소재인 타이벡 특수원단만을 100% 사용하고 있고, 100여가지 인체 무해 여부 테스트를 통과한 신소재다.하이디자인이 출시한 ‘옵티마스크’는 유럽의 친환경 섬유제품 품질 인증인 ‘오코텍스(Oeko-tex standard 100)’ 1등급(Baby Class) 인증을 획득한 저자극 타이벡 원단만 100% 사용하고 있다김대표는 “기업의 CI나 슬로건 등을 풀컬러로 인쇄한 B2B 전용 옵티마스크 커스텀 마스크 제작 서비스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다. 기업체 행사용,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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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공공주택 색채 유니버셜디자인’ 시범사업 성료
LH(사장 변창흠)는 고령자, 색약자 등 시각인지약자를 배려하는 ‘공공주택 색채 유니버설디자인(CUD)’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CUD’란 개인의 유전적 특성이나 눈 관련 질환에 따라 시각인지능력이 다른 점을 고려해 이용자의 관점에서 가능한 모든 사람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색채디자인을 말한다.LH는 인구다양화 및 가파른 고령화 등 사회적 변화에 따라 모두에게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생활노출 빈도가 높고 아파트 경관디자인 향상에 효과가 큰 색채분야 유니버설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시범사업을 추진했다.국내 공공주택에 CUD를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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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바이텐, 스누피 디자인의 주방용품 ‘스누피 키친 라인’ 출시
디자인 상품 전문 쇼핑몰 텐바이텐(10x10)은 인기 만화 캐릭터 ‘스누피’가 디자인에 적용된 주방용품 라인인 ‘스누피 키친 라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누피 키친 라인은 인기 만화 ‘피너츠’의 1960대에서 1970년대 캐릭터인 ‘빈티지 스누피’가 디자인에 적용된 텐바이텐 자체제작(PB) 주방용품 라인이다. 지난 달 토스터기, 우드플레이트, 나이프 제품으로 구성된 1차 라인에 이어 샌드위치&와플 메이커와 브런치 세트(시리얼볼, 스푼, 접시) 등으로 구성된 2차 라인 제품을 선보였다.‘나만의 스누피 카페’를 컨셉으로 집에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주방용품으로 구성된 스누피 키친 라인은 심플한 화이트 컬러에 빈티지한 베이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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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레이스로 디자인한 '부산마린버스' 5대 부산 시내 누빈다
6월1일부터 8월말까지 부산 핫플레이스로 디자인한 ‘부산마린버스’ 5대(71번, 96번, 141번, 148번, 210번)가 운행한다. 부산마린버스 차량 내부 바닥에는 부산의 해변을, 천장에는 갈매기가 나는 하늘을, 창에는 부산의 아름다운 해안을 고스란히 담아 연출했고, 하차문과 팔걸이 등 차량 구석구석에 ‘어린왕자의 위로’를 주제로 일러스트를 선보인다.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답답하고 지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부산시민에게 <부산마린버스>를 통해 보내는 위로와 응원이자 힐링메시지로 기획한 것이다.또한 6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한 달간 거리에서 마린버스를 만나 개성있게 찍은 사진이나 마린버스 내부의 이미지를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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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출시] ‘더 뉴 아우디 A4·A5’, 새 디자인 적용
아우디(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아우디 부문 사장 제프 매너링)의 프리미엄 준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 A4’와 디자인과 편의성, 실용성을 모두 갖춘 ‘더 뉴 아우디 A5’가 출시됐다. 이번에 출시한 ‘더 뉴 아우디 A4’는 5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TFSI 가솔린 엔진 모델 2종과 TDI 디젤 엔진 모델 2종 등 총 4종을 선보인다.가솔린 모델은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출력 190마력, 최대 토크 32.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기준 연비는 12.2km/l다.디젤 모델은 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각각 최대 출력 163마력과 190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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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중소기업과 함께 공공주택 난간 디자인 개선
LH(사장 변창흠)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및 공공주택 외부 디자인 개선을 위해 지난 2일 승일실업과 아파트 발코니 난간 특허권 및 디자인권에 대한 통상실시권 설정 계약을 체결했다. 통상실시권이란 특허권자나 의장권자가 아닌 제3자가 특허발명·등록실용신안·등록의장 등을 실시할 수 있는 권리다. LH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대표적 난간업체인 승일실업의 우수한 난간 디자인을 설계기준에 반영하게 됐다.기존 LH 공공주택에는 한 가지 유형의 난간 디자인과 색상이 적용됐으나 이번 계약에 따라 지구별로 특화된 난간 디자인 및 색상을 반영하는 것이 가능해져 공공주택 외부 디자인의 완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새로운 설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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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부분변경 모델 ‘더 뉴 싼타페’ 디자인 공개
현대자동차가 3일 중형 SUV ‘더 뉴 싼타페’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이날 내∙외장 디자인 공개에 이어 이달 중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디지털 언박싱’을 통해 더 뉴 싼타페를 출시할 계획이다.더 뉴 싼타페는 혁신적인 디자인 변화로 기존 싼타페의 세련된 이미지를 이어받으면서 더 고급스럽고 무게감 있는 중형 SUV로 탈바꿈했다. 전면부는 현대차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가 적용된 일체형의 그릴과 헤드램프가 특징이다. 위아래로 나뉘어진 분리형 헤드램프가 그릴과 조화를 이루고 수평의 넓은 그릴과 대비되는 수직의 T자형 주간주행등(DRL)이 강인한 인상을 구현한다. 그릴 하단에는 넓은 에어 인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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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911 타르가 4S 헤리티지 디자인 에디션’ 공개
포르쉐AG가 911 타르가 헤리티지 디자인 요소에 최첨단 혁신 기술을 입힌 ‘911 타르가(Targa) 4S 헤리티지 디자인 에디션’을 새롭게 공개한다. ‘911 타르가 4S 헤리티지 디자인 에디션’은 포르쉐 헤리티지 디자인 전략의 4개 컬렉션 중 가장 먼저 선보이는 모델로, 1950년대부터 1960년대 초반까지의 디자인 요소를 재해석했다.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를 통해 코드 네임에 맞춰 992대 한정 생산되며, 스페셜 에디션의 인테리어 요소는 헤리티지 디자인 패키지로 모든 현행 911 모델에도 이용 가능하다. 이를 통해 포르쉐 제품 전략의 한 축인 '라이프 스타일'을 대표하는 새로운 제품 라인을 구축하게 됐다.포르쉐 AG 이사회 회장 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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