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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책어린이, 초등 고학년 창작동화 '진짜 인싸 되는 법' 출간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의 어린이 단행본 브랜드 좋은책어린이가 초등 고학년 창작동화 '진짜 인싸 되는 법'을 출간했다. 친구들에게 인기 있고 유행에 앞서가는 사람을 뜻하는 '인사이더'의 준말 '인싸', 혼자서 놀고 행동하는 사람을 뜻하는 '아웃사이더의 준말 '아싸'라는 말이 유행인 가운데 '진짜 인싸 되는 법'은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면서 다른 친구들과 함께 우정을 쌓는 데 필요한 게 무엇인지 생각하게 해주는 도서다.주인공 민서는 자기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데 서투른 아이다. 다행히 개성있고 유행에 민감한 물건을 모으는 취미 덕분에 자연스럽게 반에서 '인싸'로 불리는 채라와 그 무리의 친구들에게 관심을 받게 된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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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환문 영화진흥위원회 전 사무국장, 대법원 승소 판결
								본보는 지난 2016년 12월 24일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의혹 제기한 박환문 전 사무국장 비리의혹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하지만 영화단체고발은 검찰 무혐의 처리됐고, 또한 박 전 사무국장은 2018년 12월 영진위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해임무효소송에서 원직복직하라는 대법원 승소판결을 받아냈다. 박 전사무국장은 "오랜기간 반복적으로 왜곡된 사실이 언론과 사회관계망등을 통해 유포됐고 그로인해 개인으로서 감내하기 힘든 시간이었지만 늦게나마 명예를 회복하게 되어 다행이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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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명절 맞이 한국장애인예술문화진흥협회에 ‘사랑의 쌀’ 기부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가 지난 29일,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한국장애인예술문화진흥협회’에 사랑의 쌀 100포대를 기증했다.한국장애인예술문화진흥협회는 장애 예술인을 지원하며, 불우이웃과 노인들을 위해 후원을 제공하고 있는 곳으로 에듀윌은 설날을 기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사랑의 쌀을 기증하게 된 것이다. 사랑의 쌀 기증식 행사에는 에듀윌 남영택 마케팅본부장과 한국장애인예술문화진흥협회 박무평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박무평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셔 감사드린다. 에듀윌에서 기증해주신 쌀은 설을 맞이해 떡국 떡 나눔 등으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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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백병원, 일본 쿠레 메디컬센터와 교류 본격화 진행
								일본 쿠레 메디컬센터(Kure Medical Center & Chugoku Cancer Center)의 주요 보직자들이 지난 23일 해운대백병원을 방문하였다고 31일 알려왔다.  이번에 해운대백병원을 방문한 타니야마 원장(Kiyomi Taniyama)을 비롯하여 시모세 부원장(Shoji Shimose), 미즈노에 수련부장(Tomoya Mizunoe)은 먼저 문영수 원장을 예방하고, 김경미 교육수련부 차장 등의 소개로 종합검진센터와 소아병동, 병리과, 응급의료센터 등 해운대백병원의 주요시설을 직접 둘러 보았다. 또한 해운대백병원에서 실습 중인 쿠레 메디컬 센터 주니어 레지던트(Junior Resident)를 만나 격려하였다. 한편 쿠레 메디컬 센터 주니어 레지던트 Kotaro Hamamoto가 1월 2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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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동제약, 옥수수수염, 쌍화진액 함유 ‘광동약선’ 출시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진쌍화 엑기스, 헛개나무열매, 옥수수수염 등의 원료를 함유한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광동약선(約膳)'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광동약선(約膳)은 맺을 약(約)과 반찬 선(膳)을 조합한 단어로, 음식과 약은 똑같이 건강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약식동원(藥食同源)'의 철학을 담았다. 광동제약은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고 혼자 식사를 하는 빈도가 높아지면서 달라진 라이프스타일과 소비자 욕구를 반영한 가정간편식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광동약선(約膳)’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이번에 출시한 제품군은 국, 탕, 찌개 등 5가지로 구성했다. 각 제품을 살펴보면 △쌍화 갈비탕 △헛개 황태해장국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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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폼페이오 “北과 특정 시설·무기시스템 관련 대화 진행 중”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3일(현지시간) "북한과 특정 무기 시설들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폼페이오 장관의 이같은 발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공동선언을 통해 밝힌 영변 핵시설과 미사일 발사시험장 폐기 조치와 관련해 북미간의 대화가 이어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 가능하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폭스뉴스 선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자세히 밝히지는 않겠지만, 우리는 특정 시설들, 특정 무기 시스템들에 대해 대화를 나눠왔다. 이같은 대화들이 진행 중이다"라며 "우리는 세계에 결과를 내놓을 수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종전선언과 관련 "미국이 어떤 양보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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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N엔터, 한국정보화진흥원과 ‘개방형 클라우드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NHN엔터테인먼트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인 ‘파스-타(PaaS-TA)’ 기반의 플랫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파스-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을 통해 한국정보화진흥원 주관으로 크로센트, 비디, 클라우드포유 등이 함께 개발한 오픈소스 기반의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현재 파스-타 3.0 버전(펜네)까지 공개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NHN엔터테인먼트는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 ‘토스트(이하 TOAST)’의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파스-타 기반의 플랫폼 서비스(PaaS) 상품 라인업을 확대,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파스-타에 적용되는 신규 기능의 사전 테스트 협력 등 파스-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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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 “위메이드, 라이선스 매출 본격화 진입”
								삼성증권은 위메이드(112040, 전일 종가 5만5400원)가 라이선스 매출 호조로 1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며, 2분기에도 4종의 신규 라이선스 게임 출시와 비수권 게임 5종의 양성화에 힘입어 실적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이 높다고 10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6만5000원에서 7만1000원으로 상향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라이선스 매출 증가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51억원(전년 동기 대비 3.7%, 전 분기 대비 20.4% 증가)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23.0% 상회했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37.5% 증가한 75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79.4% 상회했다.     위메이드의 PC게임 매출은 전 분기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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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진흥위원회 신임 부위원장에 이준동 위원 선출
								영화진흥위원회는 2017년 10월 31일에 개최된 2017년 제19차 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신임 부위원장 호선 결과로 이준동 위원을 신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준동 신임 부위원장은 2017년 10월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되었으며, 부위원장 임기는 위원 임기인 2019년 10월 22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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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문화진흥회 고영주 이사장의 대북단체 ‘묻지마’지원 논란 증폭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북한주민방송시청확대지원 사업으로 통일미디어 등 일부 대북단체에 올해도 8630만원 가량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진은 작년에도 이들 단체에게 9600만원을 지원해 국정감사에서 지적받았다.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방송위원회 윤종오 국회의원(울산 북구)이 방문진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사업목적 부적합성과 실효성과 불투명성이 발견됐다. 특히 남북교류법 위반 정황도 드러났다. 북한주민방송시청확대 사업은 2016년 추경예산사업으로 특별 결의될 당시에도 타당성 문제제기 등에도 불구하고 표결 강행되면서 논란이 야기된 사업이다. 특히 남북특수성과 관계법을 고려할 때 ‘방송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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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준법지원 자문위원회 발족ㆍ법문화진흥센터 현판식
								이창재 법무부 차관이 23일 서울 동대문구 한천로 서울준법지원센터(서울보호관찰소)를 방문해 서울준법지원자문위원회 창립 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창재 법무부 차관이 준법지원자문위원 및 관계자들과 법문화진흥센터 현판식을 하고 있다. 이창재 차관이 서울준법지원센터(서울보호관찰소) 준법지원자문위원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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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담화, 진솔하며 진정성 담긴 사과”
								[로이슈=신종철 기자] 새누리당은 19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통해 사과한 것에 대해 “솔직하고 진솔하며, 진정성이 담긴 사과”라고 평가했다.이날 박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국민 여러분께서 겪으신 고통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이번 사고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최종 책임은 대통령인 저에게 있다”고 밝혔다.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함진규 대변인은 현안 브리핑에서 “새누리당 역시 집권여당으로서 우리 국민들을 지켜내지 못한 현실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회에서 사고를 미처 막아내지 못한 미진한 부분이 있었음을 통감하고, 국민들께 진심을 다해 거듭 사과의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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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 “의사가 전화 진찰하고도 요양급여 청구…사기죄”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정신과 의사가 대면 진찰이 아닌 전화 진찰을 한 다음 대면 진찰을 한 것처럼 속여 요양급여를 청구할 경우 사기죄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내려졌다.또한 의사가 자신의 불면증을 치료하기 위해 마약성분의 약물을 병원 직원 명의로 처방전을 발급받아 투약했더라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볼 수 없다는 판단도 나왔다.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서울에서 정신과병원을 운영하는 의사 A(44)씨는 2009년 3월 K씨에 대해 대면 진찰이 아닌 전화 진찰을 하고도 환자가 내원(환자가 병원을 방문)해 진찰한 것처럼 진찰료, 약제비 등을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에 청구했다.A씨는 2008년 5월부터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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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 “환자와 전화 진찰로 처방전 발급…의료법위반 아냐”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의사가 1회 이상 자신의 병원을 방문해 ‘살 빼는 약’을 처방받은 환자를 전화로 진찰한 다음 처방전을 발급한 것을 의료법 위반 행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서울 동대문구에서 산부인과를 운영하는 병원장 S(47)씨는 2006년 1월~2007년 5월까지 자신의 병원을 1회 이상 방문해 진료를 받고 ‘살 빼는 약’을 처방받았던 환자들과 전화로 추가 처방전을 요구할 경우 직접 진찰하지 않고 전화 진료를 통해 처방전을 발급했다.환자들이 S씨 병원에 전화해 추가 처방전을 요구하면 병원은 같은 건물에 있는 약국에 처방전을 전달하고, 그러면 약사가 환자들과 전화 통화해 처방전 비용 및 조제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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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봉주 변호인 이재화 “진중권 또 헛소리…입 다물라”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BBK 저격수’ 정봉주 전 의원의 변호인으로 활동한 이재화 변호사가 잔뜩 뿔났다. 이 변호사는 9일 정봉주 전 의원이 BBK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처럼 발언한 시사평론가 진중권 동양대 교수에게 “또 헛소리 시작한다…병이 도졌냐…잘 모르면 입 다물라”라며 정면으로 돌직구를 던졌다.먼저 정봉주 의원은 2007년 대선 당시 “여러 증거로 볼 때, 김경준이 주가조작을 할 무렵 ‘김경준과 결별했고, BBK사건은 자신과 관련이 없다’는 이명박 후보자의 말은 거짓”이라며 이명박 후보와 BBK의 연루 의혹을 제기했다.이에 검찰은 허위사실 유포 혐의(공직선거법)로 기소했고, 대법원은 2011년 12월22일 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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