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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신입사원 ‘입주자 사전 방문’ 참여…‘품질’ 강조
GS건설은 경기도 광주시에 들어서는 자이(Xi) 아파트 ‘입주자 사전 방문’ 행사에 자사 신입사원들이 방문해 추위에도 불구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내 집을 보러 오는 입주민들을 맞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입주자 사전 방문 행사에는 2024년도 신입사원 중 건축수행 및 CSO 본부 소속으로 입사한 26명이 참가해 최일선에서 고객들을 만나며, 고객 친화경영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신입사원 입사 직무교육으로 입주자 사전 방문 행사를 새로 추가한 것은 신입사원들에게 사전방문행사 취지와 프로세스를 현장에서 교육하고, 직접 준공을 앞둔 현장을 둘러보고, 고객들의 의견도 청취하면서 신입사원의 새로운 시각에서 개선점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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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인구·저출생 전담조직(TF) 출범···전방위적 저출생 대응 나서
경기도가 인구정책의 효과적 운영을 위해 실국장과 공공기관, 전문가가 함께하는 인구·저출생 전담조직(TF)을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6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첫 번째 회의에서는 단장인 오병권 행정1부지사 주재로 인구·저출생 전담조직(TF)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저출생 대응과 관련한 논의를 벌였다. 인구·저출생 전담조직은 인구정책 중점과제에 대한 점검과 과제 발굴을 추진하며, 적시성 있는 현안 대응과 메시지 전략을 수립하는 등 전방위적 대응을 맡게 된다. 경기도는 그간 인구‧저출생 문제는 전 실국이 함께 대응하면서 도민과 함께 체감형 정책 발굴을 추진해 왔다. 이에 그간 인구톡톡위원회에서 도민의 목소리에 전 실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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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이름 공모전' 방문자 30만·접수 2만건 돌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이름 공모전 누리집 방문자 수가 공모시작 1주일만에 30만명을 넘어서면서 많은 관심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오전 09시 기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이름 공모전 누리집 방문자 수는 30만 7498명, 새이름 접수 건수는 2만 608건을 기록했다. 경기도는 1월 18일부터 2월 19일까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는 한반도의 중심 경기북부에 ‘대한민국 성장잠재력’에 걸맞은 상징적 이름이 필요하다고 보고 경기북부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상징하며 미래지향적인 가치를 담은 새로운 이름을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 중이다. 수상작은 대상 1,000만원 1명, 우수상 1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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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최전방 ‘열쇠부대’ 방문 장병 격려... "적 도발시 즉각 보복대응 보고는 나중에"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연말연시를 맞아 중부전선에 있는 경기 연천군 육군 제5보병사단 '열쇠부대'를 방문해 군사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윤 대통령은 사단 전망대에서 군사 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고 "도발을 당하면 즉각 보복 대응하고 나중에 보고해주길 바란다. 선조치 후보고"라며 "적의 도발 의지를 즉각 현장에서 단호하게 분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정부는 장병들이 군 복무를 자랑스럽게 여기도록 최선의 지원을 할 것"이라며 병의 봉급 인상, 당직 근무비 인상, 전방에 복무하는 초급 간부들의 수당 인상 등 복지를 충분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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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두산그룹, 전방 군부대에 ‘사랑의 차(茶)’ 전달 外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은 강원도 양구군 소재 백두산 부대(육군 21사단)에 ‘사랑의 차(茶)’ 11만 잔과 금일봉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랑의 차 나누기’는 추운 겨울 최전방에 복무하는 군 장병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두산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1991년부터 33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전달한 차는 총 4천만잔을 넘는다. 최근에는 장병들의 선호를 반영해 조제커피(커피믹스) 뿐 아니라 차 종류를 다양하게 구성해서 제공하고 있다.두산은 이외에도 군부대에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0년에는 부대 병영도서관을 설립했으며, 2016년과 2018년에는 장병들의 제설 작업을 돕기 위해 두산밥캣 장비와 어태치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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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전방 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Z1000’ 출시
[로이슈 최영록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신제품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Z1000’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팅크웨어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아이나비 Z1000’은 21년에 출시한 ‘아이나비 Z900’의 후속 제품으로 전방 FHD 후방 HD의 영상화질을 기본 탑재해 선명하고 깨끗한 녹화를 지원하다. 더불어 3.5인치 Full 터치형 LCD 화면을 통해 녹화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특히 ‘아이나비 Z1000’은 야간 등의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나이트 비전 솔루션을 지원한다. 또 장시간 주차 녹화 및 효율적 메모리 운영이 가능한 ‘타임 랩스’와 포맷 프리 2.0’, 여름철 높아지는 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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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혁신위, 대전 방문... 비명계 이상민 초청특강 진행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21일 대전을 방문, 더불어민주당의 대표적인 비명(비이재명)계인 이상민 의원(5선·대전 유성을)을 만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혁신위는 이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한국 정치의 문제점과 개혁방안'이란 주제로 이 의원 초청 강의를 듣고 토론한다. 최근 민주당 탈당 후 국민의힘 합류가 가능하다고 선언한 상황에서 양측의 만남이 구체적인 거취 논의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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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입주자 사전방문서 품질우수성 인정받아
DL이앤씨의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이 입주자 사전방문에서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DL이앤씨는 지난 9일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현장이 입주예정자 협의회로부터 우수한 품질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담은 공문을 접수했다고 15일 밝혔다.DL이앤씨에 따르면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현장은 지난 6월 24일과 25일 입주자 사전방문을 실시했고, 8월 22일부터 10월 20일까지 입주를 진행했다.입주예정자 협의회는 공문을 통해 “DL이앤씨가 여러 어려운 건설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힘써온 노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모든 현장 관계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적었다.이같은 감사 인사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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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협력사와 최전방 병영에 가전 기부 나서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와 협력사가 함께 최전방에서 복무하는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기부행사를 가졌다. LG전자와 ‘LG전자 협력회(트윈스 클럽)’는 1일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육군 제15보병사단(승리부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병수 동반성장담당, 협력회장 한동권 대표를 포함한 협력회 임원단, 15사단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올레드 TV, 사운드 바 등 가전제품 80여 대를 전달했다. 이 제품들은 15사단 본부 및 예하부대에 복무하는 장병들의 생활관, 세탁실, 식당 등 편의시설에 설치될 예정이다. LG전자 협력회 대표 한동권 회장은 “어떤 역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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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조류 정전 방지 연평균 330억 사용해도 정전 4배 늘었다
국회 산자중기위 소속 양향자 의원(한국의희망‧광주 서구을)이 한전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조류 정전 건수는 매년 증가해 총 326건에 이르렀다. 조류 정전은 지난 2018년 33건에서 작년 127건으로 5년 새 3.85배 늘어 조류 피해 가구수(家口數)는 20만 8927가구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전이 지난 2018년부터 작년까지 5년간 조류 정전 방지를 위해 사용한 예산은 총1648억원이다. 이는 조류 둥지 순찰‧철거에 들인 비용 1572억원과 까치 포획 보상금으로 수렵단체에 지급된 76억원을 더한 금액이다. 작년 조류 둥지 순찰‧철거엔 379억원을 사용했는데 지난 2018년 239억원 대비 58.58%인 140억원 늘어났다. 같은 기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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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롯데웰푸드 ‘졸음번쩍껌’, 졸음운전방지 캠페인 전개 外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와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졸음운전방지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롯데웰푸드의 졸음운전방지 캠페인은 명절 연휴 및 나들이철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운전자들이 운전 중 졸지 않고 안전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졸음번쩍껌’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다. 2013년부터 11년째 지속적으로 이어진 행사에 누적 혜택 인원이 약 47만명을 돌파했다.이번에 진행된 졸음운전방지 캠페인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하여 휴게소를 방문한 귀성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정보 전달과 함께 ‘졸음번쩍껌’과 ’자일리톨’ 그리고 얼린 생수 등을 나눠주는 행사다. 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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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특별재난지역 수해복구 전방위 지원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9개 지자체에 구호물품 등을 전달해 신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LX공사를 비롯한 공공·민간 기업들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에 출연해 경북 예천군, 전북 김제시, 충남 공주시 등 호우 피해 지역에 1억82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LX공사 최규명 부사장은 9월8일 경북도청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 담당자등과 함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한 구호물품 전달식에 참석했다. LX공사는 2018년부터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통해 양・한방 의료봉사, 지역생산품 디자인 개선, 지역아동센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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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틸론, ‘XR·메타버스 기술융합 세미나’서 미디어산업 경쟁력 강화 위한 XR·메타버스의 발전방향 제시 外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디지털미디어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감미디어의 최신 비즈니스 트렌드와 디지털 전환의 주요 사례를 접할 수 있는 ‘XR·메타버스 기술융합 세미나’를 개최했다. 틸론 관계자는 "클라우드 가상화 및 메타버스 오피스 전문기업 틸론(대표 최백준)은 28일 전북VR·AR제작거점센터에서 진행된 ‘XR·메타버스 기술융합 세미나’에 참가하여 메타버스와 관련 기술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XR·메타버스 기술융합 세미나’는 ‘XR·메타버스 등 유망 비즈니스의 트렌드와 디지털 기술과 문화의 융합’ 이라는 주제를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틸론은 ‘XR·메타버스 유망 비즈니스 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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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경영평가 C등급, "전방위적인 경영혁신과 고강도 자구노력할 것"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6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2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C등급(보통)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부의 정책방향에 따라 효율성과 재무성과를 강조한 이번 경영평가에서, 가스공사는 국제 천연가스 가격 급등에 따른 원료비 미수금 증가로 재무상황이 악화돼 우수한 평가등급을 달성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 가스공사 임직원은 부진한 경영성과에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신임 사장 취임 이후 경영정상화를 위해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하고 재무위기 극복을 위한 고강도 자구계획을 마련해 착실히 이행하고 있다. 특히 가스요금 인상과 관련해 국민과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정부평가 결과에 따른 임원 성과급 전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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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오비맥주, ‘음주운전 방지장치’ 국민 체험단 운영 外
오비맥주가 음주운전 방지장치 시범 캠페인을 일반 국민 대상으로 확대하며 강력한 음주운전 방지 대책 마련에 힘을 싣는다. 오비맥주는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기기 제조사 ㈜센텍코리아, ㈜디에이텍과 함께 국민 체험단 20명 차량에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설치하고 시범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오비맥주 관계자는 "지난해 6월 맥주 배송 화물차량과 오비맥주 임직원 차량 총 40대 대상 ‘음주운전 방지장치’ 시범 캠페인을 운영한 데에 이어, 올해 5월 국민 체험단을 모집해 시범사업 대상을 확대했다"라며 "오비맥주는 이를 통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음주운전 근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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