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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쿠알라룸푸르 현지서 한국 관광 계획 시민 대상 ‘경기 관광 세미나’ 개최
교촌에프앤비는 한국관광공사 쿠알라룸푸르지사, 경기관광공사, 에버랜드와 함께 지난 15일 말레이시아에서 개최한 ‘경기 관광 세미나’에 참여해 한국 여행 계획이 있는 현지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K-치킨 알리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교촌 관계자는 "이날 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한국 여행 계획이 있는 말레이시아인 개별관광객 80여명을 한국관광공사 쿠알라룸푸르지사가 운영 중인 한국관광홍보관 ‘코리아 플라자’에 초청해 진행됐다"라며 "이 자리에는 경기도 내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각 기관들의 프레젠테이션과 퀴즈 이벤트, 체험행사 등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열렸다"라고 전했다. 경기도에 본사 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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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일본에서 한국 지방관광 홍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3일, 나고야 니테라 일본특수도업시민회관에서 ‘KOREA DRAMA 여행, 2024 한국으로의 한걸음 in 나고야’를 개최했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4차 한류 붐’을 일으키는 드라마를 통해 한국의 지방 관광을 홍보하고자 기획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에서는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끈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주연 배우 나인우와 함께하는 한국관광 토크쇼, 한국 전통 악기로 연주하는 OST 공연, K드라마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국내 지방 관광을 홍보했다"라며 "특히, 배우 나인우는 드라마 촬영지와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을 통해 방문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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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부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및 소방안전체험 행사 가져
부산 중부소방서는 지난 3일부터 29일까지 한국119청소년단 중부지회 소속 단원들을 대상으로 발대식 및 소방안전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올해로 창단 61주년을 맞는 한국119청소년단은, 어린이·청소년의 안전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사회풍토 조성을 목표로하고 있는 청소년 단체이며, 중부소방서에는 디지털고등학교 등 5개대 121명이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한국119청소년단 취지 및 활동 소개 ▲지도교사 위촉 및 청소년단원 선서식 ▲연기소화기 체험 ▲소방차량 방수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재난발생 시 대처요령 ▲생활안전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정석동 부산중부소방서장은 “2024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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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KOTRA, 유럽 최대 반려동물용품 전시회서 한국관 운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유정열)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반려동물용품전시회(INTERZOO 2024)’에서 우리 반려동물용품 기업을 알리기 위해 한국관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68개국에서 2100개가 넘는 기업이 참여했고, 약 4만 명의 참관객이 방문해 양적인 면에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주요 행사로는 ▲지속 가능한 펫 비즈니스(Sustainability Session)를 주제로 한 콘퍼런스 ▲올해의 반려동물 동향(Pet of the Year 2024) 세미나 ▲스타트업 경진대회인 ‘프레시 아이디어 스테이지(Fresh Ideas Stage)’ 등이 진행됐다.한국펫산업수출협회와 함께 운영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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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서울서 한미 방위비협상 2차 회의 개최... 사흘간 진행
2026년 이후 주한미군 주둔비용 가운데 한국이 부담할 몫을 정하는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2차 회의가 21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부터 사흘간 이어지는 회의에는 이태우 외교부 방위비 분담 협상대표가 한국 대표로 나서고 미국 측에서 린다 스펙트 국무부 선임보좌관이 수석대표로 나선다. 양측은 지난달 23∼25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서로의 기본 입장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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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日 도쿄서 ‘한·일 무역투자일자리대전’ 개최
KOTRA(사장 유정열)는 지난 18일 일본 도쿄에서 우리 청년들의 일본 취업을 돕기 위해 ‘한-일 무역투자일자리대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KOTRA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니토리, 호시노 리조트 등 일본기업 68개사와 하나투어, 현대자동차 재팬 등 일본에 있는 한국기업 15개사가 참여해 우수한 한국인 인재를 찾는다. 프로그램은 ▲면접 일대일 코칭 ▲기업별 채용설명회 ▲일본 취업·정착 멘토링으로 구성됐다. 채용 면접은 6월 12일부터 3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면접은 채용설명회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일본 취업에 관심 있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5월 20일까지 월드잡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도쿄 오차노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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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서울서 한미 방위비협상 2차 회의 개최
2026년 이후 주한미군 주둔비용 중 한국이 부담할 몫을 정할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2차 회의가 오는 21∼23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외교부는 1차 때와 동일하게 한국 측에서 이태우 외교부 방위비 분담 협상대표가, 미국 측에서 린다 스펙트 국무부 선임보좌관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다고 16일 밝혔다. SMA는 주한미군 주둔 비용에서 한국이 부담할 금액을 규정하는 협정으로, 한국의 분담금은 ▲ 인건비(주한미군 한국인 고용원 임금) ▲ 군사건설비(미군기지 내 시설 건설) ▲ 군수지원비(용역 및 물자지원) 등 3개 항목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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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상소방서, 한전 북부산지사와 업무협약
부산 사상소방서(서장 정달근)는 5월 14일 한국전력공사 북부산지사(지사장 노병곤)와 지역사회 안전 및 사회공헌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10시 한국전력공사 북부산지사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달근 사상소방서장, 노병곤 한국전력공사 북부산지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양기관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논의와 함께 재난상황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사후 공동 대응하기로 협약했다.주요 협약내용은 ▲ 재난상황 발생 시 안전조치 및 인력·장비 우선지원 ▲ 국민불편 초래가 예상되는 아파트 대상 신속복구 및 피해예방활동 지원 ▲ 상호 업무교류를 통한 사회공헌활동 선정 및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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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과천교육도서관,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 한마당’ 행사 개최
경기과천교육도서관(관장 조정수)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서관에서 한 달간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안양대학교 등 지역 자원과 협력해 가족공동체의 독서 동기를 부여하고 나아가 독서생태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김정은 작가의 ‘오늘, 가족 독서를 시작합니다’▲우리 가족 다육이 키우기 ▲우리 동네에서 만난 세종 ▲실감형 콘텐츠 체험 등이다.특히 15일에는 안양대학교와 ‘세종 나신 날’을 기념해 ▲내가 만든 훈민정음 ▲부채에서 얹은 아름다운 시 한 줄 ▲나도 세종대왕 등 체험을 통해 한글의 우수성을 다시 생각해 보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어린이실에서는 ▲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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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멜버른서 한-호주 외교·국방장관 2+2 회의 개최
한국과 호주는 1일(현지시간) 멜버른에서 외교·국방장관이 참여하는 '2+2 회의'를 개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신원식 국방부 장관, 호주의 리처드 말스 부총리 겸 국방장관,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이 이번 회의에 참석해 양국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국방·방산, 한반도 및 지역 정세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이 장관급에서 정례적으로 '2+2 회의'를 개최하는 국가는 동맹인 미국을 제외하고는 호주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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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미국서 한미 통합국방협의체 회의 개최... NCG 확장억제 협의
한미는 오는 11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제24차 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를 개최한다고 국방부가 8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회의에는 조창래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일라이 래트너 미국 국방부 인태안보차관보, 앤드루 윈터니츠 동아시아부차관보 대리를 비롯한 양국 국방·외교 분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오는 6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3차 한미 핵협의그룹(NCG) 회의에서 다뤄질 확장억제 의제를 사전 점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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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스페인 카탈루냐주와 자매결연 체결 25주년 축하 서한 교환
경기도는 스페인 카탈루냐주와 자매결연 25주년을 맞아 축하 서한을 상호 교환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김동연 지사는 지난 15일 페레 아라고네스(Pere Aragonès) 카탈루냐 주지사에게 축하 서한을 발송했다. 김동연 지사는 서한을 통해 “지난 25년간 관계가 지속될 수 있었던 비결은 협력과 상호존중이었으며, 페레 아라고네스 주지사가 지난해 11월 경기도에 방문한 덕분에 유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카탈루냐주가 주도하는 신흥혁신기술동맹(DETA : DisruptiveEmerging Technologies Alliance)에 가입해 양 지역 관계가 한층 더 심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페레 아라고네스 주지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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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필리핀서 한국형 가스터빈 기술력 홍보 나서
두산에너빌리티가 필리핀에서 국내 산∙학∙연과 함께 개발한 한국형 가스터빈 기술력 홍보에 나섰다.두산에너빌리티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필리핀 의회와 환경부 등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최대 송배전 기업인 메랄코, 디벨로퍼 아보이티즈 등 잠재 고객사들을 만나 한국형 가스터빈과 국책과제로 개발 중인 수소터빈을 소개했다고 26일 밝혔다.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24일(현지시각) 다수의 필리핀 에너지 분야 기업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스포츠행사에 홍보부스를 마련했다. 이 행사는 필리핀의 최대 상업은행인 유니온은행과 필리핀 NGO단체가 주최했으며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사장, 김정관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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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4학년도 고등학교 학생 배정 방안 안내' 교육감 서한문 배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일 고교 평준화 지역에 재학 중인 중학교 3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후기 고등학교 학생 배정 방안 안내 교육감 서한문을 배포했다.이번 서한문은 오는 12월 8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하는 고교 평준화 지역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 입학 원서 접수와 관련해 해당 지역 학부모의 이해를 돕고자 마련했다.서한문은 ‘중학교 3학년 학부모님께 드리는 글’ 제목으로 ▲선지원 후추첨 방식 배정 ▲단계별 지망 순위 작성 및 배정 방법 ▲외국어고, 국제고, 자율형 사립고와 일반고 동시 지원 가능 등의 내용을 담았다.이와 함께 학생의 학교 선택권을 최대한 존중하는 방법으로 학생 배정을 실시하고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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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판결] 학생에 대한 교육과정에서 한 판단의 존중 여부 및 보호자 자녀의 교육에 관한 의견 제시 방식에 대해
대법원은 학생에 대한 교육과정에서 한 판단의 존중 여부 및 보호자 자녀의 교육에 관한 의견 제시 방식에 대해 보호하는 자녀 또는 아동의 교육에 관하여 학교에 의견을 제시할 수 있고, 학교는 그 의견을 존중하여야 한다(교육기본법 제13조). 이처럼 부모 등 보호자는 보호하는 자녀 또는 아동의 교육에 관하여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나, 이러한 의견 제시도 교원의 전문성과 교권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에 대하여 반복적으로 부당하게 간섭하는 행위는 허용되지 않는다는 판결을 내렸다.대법원은 지난 9월 14엘, 이같이 선고했다.판시사항은 교사가 학생에 대한 교육 과정에서 한 판단과 교육활동은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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