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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초록여행 강원 권역 확대…연간 1만명 지원
기아차가 ‘초록여행’을 통해 장애인 이동권 신장에 적극 앞장선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12일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한근 강릉시장, 김선규 그린라이트 회장, 원충의 강릉시장애인법인단체연합회장, 김대식 기아차 전무 등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TX강릉역사에서 ‘기아자동차 초록여행 강원 권역 확대 선포식’을 가졌다.이번 선포식은 그동안 수도권과 부산·경남, 광주·전남, 대전·충청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초록여행의 사업 권역을 강원 지역으로 확대·운영함으로써 더 많은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을 높이고 여행에 대한 물리적·심리적 거리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뤄졌다.초록여행에 참여하고 싶은 이들은 초록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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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코투어, 미리보는 여름휴가 예약현황 공개, 인기지역 1위 강원도
이비즈네트웍스(대표 박기범)가 운영하는 ‘숙박·여가 플랫폼 고코투어’(이하 고코투어)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국내숙박예약을 완료한 고객의 빅데이터를 공개하고,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예약률이 가장 높다고 전했다.빅데이터에 따르면 7월말부터 8월초 숙박예약률이 27.7%로 가장 많았고, 이어 8월중순 ~ 8월말(24.2%), 6월초~6월중순(18.9%), 7월초~7월중순(17.7%)으로 나타났다.숙박형태로는 리조트·콘도가 47.6%로 전체 숙박형태의 절반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호텔(31.3%), 모텔(10.2%), 펜션(7.5%), 게스트하우스(1.0%)로 나타났다. 특히 카라반을 예약한 이용자는 작년대비 0.3%상승하였고,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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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사랑의 버디’ 적립금 강원 동해 산불피해 복구지원 기부
DB손해보험(대표이사 김정남)은 21일 동해시청에서 ‘제 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사랑의 버디’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대회 주최사인 DB손해보험은 지난 4월 경기도 포천의 대유몽베르CC에서 열린 KPGA투어 개막전 프로미 오픈에서 참가선수들의 버디 1개당 5만원씩을 적립하는 나눔 이벤트를 실시했다. 총 1,472개의 버디가 나와 7,360만원의 기금을 모았고, 적립금은 DB손해보험이 전액 부담했다.이번 기부금은 지난 4월 초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동해시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동해시청에 전달했다. DB손해보험은 4월에 1억원의 성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하고 피해 주민들이 보험료 납입유예를 할 수 있도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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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강원과 전북지역 관광활성화에 나선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는 지난 4월 산불로 인해 국가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 동부지역과 전북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LX와 전북지역에 이전한 5개 기관(농촌진흥청, 국민연금, 농업실용화재단, 한국식품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은 20일 오후 서울논현동 소재 LX글로벌센터에서 강원 동부 산불피해지역과 전북지역의 대표적 숙박시설 13곳과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한 상생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함과 동시에 6개 기관 종사자 약 1만7,000여 명과 이들 가족의 워라밸 실현을 위한 휴가 사용 등에 적극 적으로 지원할 목적으로 진행됐다.LX는 이번 협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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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강원랜드 대표이사 등 2명 손해배상책임 10% 파기환송
강원랜드 이사가 이사회에 출석해 (태백시에 150억 기부)결의에 기권했다고 의사록에 기재된 경우에 그 이사는 ‘이의를 한 기재가 의사록에 없는 자’라고 볼 수 없어, 상법 제399조 제3항에 따라 이사회 결의에 찬성한 것으로 추정할 수 없고, 따라서 같은 조 제2항의 손해배상 연대 책임을 부담하지 않는다고 보아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원심은 1심의 판단처럼 임원 9명에 대해 결의를 주도한 자는 20%, 나머지는 10%로 손해배상 책임을 제한했다. 당시 결의에 기권한 대표이사와 상임이사는 함께 10%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됐지만 대법원에서 파기 환송됐다.태백시는 2001년 12월경 리조트 사업을 하기 위하여 민간업체와 공동출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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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강원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 더한다
여기어때가 지난달 대규모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지역의 관광 활성화에 힘을 더한다.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 서비스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대표 황재웅)이 강원지역 숙박 상품을 저렴하게 소개하는 ‘산바다계곡 강원도어때’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를 통해 여기어때는 강원지역(속초·고성·강릉·동해·양양)의 인기 숙소에서 사용 가능한 10% 예약 할인쿠폰(최대 1만 원 할인)을 제공한다. ▲호텔·리조트 ▲펜션/캠핑 ▲게스트하우스 등 모든 유형의 숙소가 대상이다. 쿠폰 발급은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숙소 선택 후 ‘여기어때 단독 10% 할인쿠폰’을 받으면 된다. 발급받은 쿠폰은 오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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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강원도 도민감사관과 청렴문화 활성화 방안 교류
우리사회 전반에 청렴문화가 뿌리내리고, 공공부문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기관 간 청렴우수사례의 활발한 공유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15일 광주전남혁신도시 소재 aT 본사를 방문한 강원도 도민감사관에게 aT의 부패방지 우수시책을 발표하고, 지역간 청렴문화 확산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aT는 직무능력 향상 및 우수기관 벤치마킹을 위해 aT를 방문한 강원도 도민감사관 및 부패방지 업무 담당자 70여명에게 ISO37001 인증 획득, 전사적 반부패 추진조직 운영, 부서별 고유 위험과제 발굴 제도 및 ‘청렴여권’ 등 임직원 대상 교육․홍보 활성화제도 등 aT가 추진하고 있는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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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지원에 구슬땀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지난 14일 강원도 고성군 산불피해 현장에 자체 사회공헌활동 조직인‘반디봉사단’을 투입하여 피해복구에 힘을 모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력거래소의 피해복구 지원 활동은 산불피해가 심했던 토성면 일대에서 전남자원봉사센터와 합동으로 실시한 것으로, 산불로 인해 소실된 가옥의 잔해 제거 등 재해복구의 손길이 부족한 현장의 일손을 도왔다. 피해복구에 참여한 강지훈 사회적가치추진팀 부장은“뉴스에서 접하던 것 보다 피해가 훨씬 더 광범위하고 심하다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하며, “피해복구를 위해 온 국민이 마음을 모아야 함은 물론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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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강원 산불 피해 돕기 후원금 1억원 기부
화웨이는 지난 4월 강원도 일대에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1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화웨이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등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피해복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멍 샤오윈 한국화웨이 대표는 "갑작스러운 재해로 상심하셨을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삶의 터전 복구에 이 성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한국화웨이는 앞으로도 한국 사회 및 공동체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전국의 신문 및 방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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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포스트 강원센터, 린디미방과 인제 농특산물 업무협약 체결
여성창업 벤처기업 케이포스트 ‘알뜰TV’ 강원춘천권역센터 (대표 전정애)와 강원도 인제군 농업법인 린디미방 (대표이사 박연우)이 강원도 인제군의 농특산물을 알리기 위한 홍보 및 판매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케이포스트는 강원춘천권역센터와 린디미방 양 사가 13일 V커머스 플랫폼 ‘알뜰TV’ 활용 홍보-판매 협약을 체결하고, 이에 따라 강원도 산불 재난지역인 인제군의 농특산물을 공동 프로모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알뜰TV’는 이미지 위주의 상품 설명이 주를 이루는 기존 전자상거래시장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생동감 있는 VOD영상을 내세운 플랫폼으로 국내 다수의 오프라인-온라인망을 통해 SNS공유마케팅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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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청암재단, ‘포스코히어로즈펠로십’에 강원도 산불화재 진압 소방관 3명 선정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김선욱)은 포스코의 경영이념인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의 실천 일환으로 국가와 사회 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 또는 의인의 자녀가 안정적으로 학업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는 ‘포스코히어로즈펠로십’을 신설했다. 13일 포스코에 따르면 이번 포스코히어로즈펠로십 첫 수여자로 지난 4월 발생한 강원도 산불화재 진화에 큰 공을 세운 속초소방서 정호봉 소방령, 고성소방서 김병령 소방경, 인제소방서 박정훈 소방경 3명이 선정 됐다고 전했다. 이들에게는 5월 13일 속초소방서에서 김영조 속초소방서장, 진형민 강원도 소방본부 행정과장과 포스코청암재단 김선욱 이사장, 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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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임직원, 강원도 산불 이재민 지원금 3000만 원 기부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지난 10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기부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부금은 한국마사회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전달식에 한국마사회 윤재력 경영관리본부장과 대한적십자사 윤희수 사무총장 등이 참여했다. 한국마사회 윤재력 경영관리본부장은 "강원도 지역민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어려움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전 임직원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면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피해를 복구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지난달 김낙순 회장이 직접 강원도 산불 피해 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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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노동조합협의회, 강원도 산불 구호성금 1천만원 전달
롯데그룹노동조합협의회는 지난 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방문해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롯데그룹노동조합협의회는 롯데칠성 • 롯데마트 • 롯데월드 등 20개의 롯데 계열사 노동조합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펼쳐왔다. 성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긴급 생활안전자금, 피해시설 복구 등 피해지역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롯데는 이미 그룹 차원에서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총 10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롯데 유통사업부문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전국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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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강원본부, 건설현장 맞춤형 안전교육 실시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본부장 조순형)는 지난 24일부터 이달 7일까지 3회에 걸쳐 본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철도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유형에 대한 맞춤형 안전체험교육을 안전보건공단 제천 안전체험교육장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철도공단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철도건설현장에서 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유형에 대해 직접 체험 또는 가상현실을 통해 체험함으로써 안전시설 및 개인보호구의 중요성을 깨닫고, 안전의식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앞으로 강원본부는 공단 직원뿐만 아니라 현장소장, 안전관리자 등 철도건설현장 협력사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6월 안전체험교육을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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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강원 산불 피해복구에 1억원 물품 지원
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은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성군과 속초시에 총 1억원 상당의 집수리 키트 810세트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집수리 키트는 산불 피해를 입은 가정과 시설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수공구 및 전동공구, 랜턴 등으로 구성했다. 재원은 유진기업∙동양∙유진투자증권∙유진저축은행의 기부금으로 마련했다.지난 3일에는 고성군 토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산불 피해복구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고성군에서는 이경일 고성군수, 양원모 부군수, 이영광 자치행정과장, 유진그룹에서는 유지창 희망나눔위원회 위원장(유진투자증권 회장), 강진순 유진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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