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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목캔디 생강원’ 출시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신제품 ‘목캔디 생강원’을 선보였다.‘목캔디 생강원’은 모과, 허브 추출물, 도라지 농축액과 함께 목에 좋은 생강 농축액을 사용했다. 이 제품은 입에 넣자마자 입속 가득 퍼지는 진한 생강향이 특징이다. 예로부터 생강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체온 유지와 혈액순환을 돕고, 감기와 기침, 가래 등에 좋아 차나 식재료 등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어 목캔디의 목 보호 콘셉트와 잘 맞아떨어진다.롯데제과는 지난해 탄산음료 맛의 ‘목캔디 텐션업’과 도라지, 홍삼 성분을 첨가한 ‘목캔디 알파’를 출시했고, 이번 ‘목캔디 생강원’까지 선보임으로써 소비자 선택권을 넓혔다. 롯데제과는 다양한 콘셉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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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개인정보 유출에 접대 수수...표류하는 문태곤 리더십
강원랜드의 한 직원이 자신과 가까운 고객에게 타 고객에 대한 개인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대가로 접대를 수수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일각에서는 내부규정은 물론 범법 행위에 해당되는 사례로 강원랜드 내부의 기강해이 문제가 문태곤 대표의 책임론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3일 강원랜드는 알리오 경영공시를 통해 강원랜드 소속 과장급 A씨가 자신의 지인인 B씨에게 2018년 10월부터 5차례에 걸쳐 업무상 알게 된 개인정보를 제공하고 접대 및 향응을 수수한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송치됐다고 밝혔다.강원랜드 내부 규정 등에 따르면 카지노 영업직원은 근무이외 시간에 고객을 만나서는 안될뿐 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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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규제지 강원도 속초 ‘자이·롯데캐슬·아이파크’ 브랜드 대전
지난해 아파트 분양이 없었던 강원도 속초에서 ‘자이’, ‘롯데캐슬’, ‘아이파크’ 등 국내 내로라하는 인기 아파트 브랜드 ‘분양대전’이 펼쳐진다. 분양시기와 분양가구수 등이 비슷한 상황이어서 건설사들의 치열한 마케팅 경쟁이 펼쳐지고 있지만, 수요자 입장에선 즐거운 ‘선택의 장’이 될 전망이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강원도 속초에서 2~4월 3곳에서 1608가구가 분양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GS건설,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 모두 1군 건설업체로 이들이 짓는 아파트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지난해 말 부동산114가 한국리서치와 공동으로 설문조사 한 ‘2019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종합순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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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코로나19 확진자 방문한 강원 원주종합금융센터 긴급 방역 후 3월 4일 업무 재개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강원도 원주시에 소재한 원주종합금융센터 방문자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센터를 긴급 방역하고, 거래고객에게는 관련 내용을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안내했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28일 오후 KB국민은행 원주종합금융센터를 방문하였고, 3월 1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KB국민은행은 확진자가 방문한 원주종합금융센터를 긴급 방역하였으며 원주단구지점을 대체영업점으로 운영하여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감염 우려가 있는 소속 직원은 14일간 자가격리 되며 해당 지점은 3월 4일부터 파견 직원을 통해 업무를 재개한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과 직원의 건강을 보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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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원주혁신도시 13개 공공기관, 코로나19 확산 방지 공동 대응 방안 협의
원주혁신도시 13개 공공기관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자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원주시와 원주혁신도시 13개 공공기관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관별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 감염증 발생 상황 시 신속하게 협력해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지난 23일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강원지역의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직원, 고객 대응방안 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기관별 세부 대응 시나리오를 마련해 공유했다.원주시청 혁신기업도시과 주준환과장은 “원주시에도 현재 격리 대상자가 있어 관리 중이며, 문화센터, 노인복지관 등 인구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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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강원도와 탄소상쇄 평화의 숲 조성
한국동서발전은 27일 강원도청에서 강원도와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남북 강원도 탄소상쇄 평화의 숲’ 조성에 나선다.동서발전에 따르면 ‘남북 강원도 탄소상쇄 평화의 숲 조성’ 사업은 남북 강원도 해변 300km(삼척~원산)에 염해와 바다모래 날림을 방지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해안 방재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이번 협약으로 동서발전은 작년 4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던 동해시 망상해변 일원 1ha에 해송 2500그루를 심는 탄소상쇄 평화의 숲을 조성하기로 했다. 향후 평화의 숲 조성사업을 통해 확보되는 탄소배출권은 강원도에 전량 기부할 예정이다.강원도는 동서발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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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강원도 ‘속초디오션자이’ 3월 분양
GS건설이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에 짓는 ‘속초디오션자이’를 3월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속초디오션자이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3층 3개 동 전용면적 84~131㎡ 총 454가구다. 전용면적 별로는 84㎡ 448가구, 131㎡(최상층 펜트하우스) 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속초디오션자이는 속초시에서 가장 높은 최고층 아파트로 바다 조망이 탁월하며, 속초 최초로 24층 높이에 마련되는 커뮤니티시설인 ‘스카이 아너스클럽’도 갖췄다. 속초디오션자이가 위치하는 동명동은 속초 교통의 중심지다. 속초 시외버스터미널과 속초항 국제 여객선터미널도 가깝고, 중앙로, 장안로 등을 이용한 단지 진입도 용이하다. 2017년에는 서울~양양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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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강원도 6000여 가구 분양…전년 比 30% 감소
올해 강원도에서는 지난해보다 약 30%가 감소한 6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대부분 도급사업이거나 자체사업으로, 지난해 아파트 분양이 없었던 속초에서는 GS건설, 롯데건설 등 대형 건설사 분양물량이 비슷한 시기에 나올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강원도에서는 8곳(임대, 오피스텔 제외)에서 6080가구의 새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원주시가 4046가구로 가장 많고, 속초 1608가구, 강릉 426가구 등이다. 이는 지난해 공급한 8794가구보다 2714가구가 줄어든 수치다. 강원도에서는 앞서 2016년 1만7159가구가 분양됐으며 2017년 1만3921가구, 2018년 9229가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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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 펜션서 폭발 사고
25일 오후 7시46분께 강원 동해시 어달동 A 펜션에서 폭발사고가 나 투숙객 9명이 다친 가운데 4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폭발로 이어진 화재는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한 동해소방서 소방관들에 의해 진화됐다.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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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설 명절을 맞아 강원도 전역 사회공헌 활동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작년 산불피해가 컸던 강원도 속초지역과 강릉지역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후원물품과 후원금 지원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공단에 따르면 임재룡 장기요양상임이사와 본부 장기요양사업 부서, 속초지사 직원으로 구성된 ‘건이강이봉사단’ 30여명은 21일 공단 임직원들이 기부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연탄은행에 연탄 3750장을 후원했다.또한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주간을 맞아 원주 소재의 사회복지기관을 찾아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고 전했다.장애인일터 ‘일과사랑’과 아동복지센터 ‘씨알지역아동센터’에 원주 쌀 토토미, 화장지 등 식자재 및 생활필수품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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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주식 속보] 강원랜드 상승출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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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장학재단, ‘산불 피해’ 강원 고성에 도서관 재건립 후원
KT&G장학재단이 지난해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군의 한 도서관 재건립을 지원하고 이에 대한 개관식을 14일 지역주민들과 함께 진행했다. 강원도 고성의 지역도서관인 ‘빨간머리 앤의 작은 책마을’은 지난해 4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책 3000여 권과 전체 시설이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 도서관은 2011년부터 지역주민인 박영숙(63·여)씨가 자비를 들여 운영해 오던 곳으로 마을 어린이들의 독서공간이자 주민들의 쉼터로 활용되며 큰 호응을 얻어 왔다.이 소식을 접한 KT&G장학재단은 도서관 재건립 비용을 후원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달 초 열람실과 커뮤니티실을 갖춘 공간으로 재탄생됐다. 주택을 개조해 사용했던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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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강원도 산불 피해목 자원화 추진
한국동서발전은 18일 강원도청에서 강원도, '신영이앤피'와 ‘동해안 산불피해목 자원화 및 기업 숲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날 협약은 지난 4월 강원 동해안 일원에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나무를 바이오매스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 기관들은 상업성이 떨어져 폐기될 예정이었던 산불 피해목을 우드칩과 펠릿으로 가공하여 발전용 연료로 소비하는 친환경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동서발전은 자원화된 산불피해목을 우선 구매하여 전력 생산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로 소비하고, 이를 위해 강원도와 '신영이앤피'는 산불피해지에 산재한 피해목을 수집하여 연료화 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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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매칭그랜트 장학금 경기∙충주∙강원 중고생30명에게 수여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송승봉)가 17일 본사 아산타워(경기도 이천시)에서 ‘2019년도 매칭그랜트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본사 소재지인 이천 및 2022년 이전을 추진 중인 충주시 그리고 1社1村을 맺은 강원도 양양군 지역 중고생 30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3,000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임직원 급여 끝전공제 기금으로 소외 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난방비와 지원물품 등 약 2,000만원 상당을 기부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09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인재를 육성하자’는 취지에 노사간 공감대가 형성돼 사회공헌 기금을 운용해왔다. 재원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임직원들이 급여의 1,000원 미만을 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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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강원도·원주 공공기관협의회 기관장 정담회 개최
강원도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강원도·원주 공공기관협의회'는 지난 16일, 혁신도시 인근 식당에서 ‘제5차 공공기관협의회 기관장 정담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한 해를 마무리 하는 이번 정담회에서는 자연스럽게 올해 강원·원주 지역사회와 소통·교류를 활성화하고 상생협력을 위해 함께 노력했던 사업들에 대하여 평가하는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공단에 따르면 참석한 공공기관장들은, 지난 제4차 협의회에서 협회장이 의제로 제안했던 13개 기관 공동 토론회가 지난 11월 건보공단 대강당에서 '행복가득, 가치충만, 미래발전 강원'이라는 지역 상생발전 공동추진 프로젝트로 멋지게 구현됐으며, 특히 13개 공공기관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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