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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일본서 UV LED 포럼 개최
LG이노텍이 최신 UV LED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UV LED 포럼’을 27일 일본 도쿄 교바시 트러스트 타워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럼엔 학계를 비롯해 가전, 제조설비, 의료 등 현지 업계 전문가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이노텍에 따르면 UV(Ultraviolet rays)LED는 자외선을 방출하는 첨단 반도체 광원이다. 파장에 따라 세균·바이러스를 없애고, 특수 물질과 화학 반응하는 특성이 있어 물·공기·표면 살균, 의료·바이오, 경화·노광 장치 등에 사용된다. 박종석 사장은 인사말에서 “UV LED는 우리의 삶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혁신 제품”이라며 “산업 생태계가 빠르게 확대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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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UV LED 전문 브랜드 ‘InnoUV(이노유브이)’ 런칭
LG이노텍이 고품질 UV LED 전문 브랜드 ‘InnoUV(이노유브이)’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LG이노텍에 따르면 사내 UV LED 전 제품을 ‘InnoUV’로 통칭하고 별도 제작한 브랜드 로고 디자인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사내 UV LED를 사용한 완제품에도 이 브랜드 로고 부착을 허용할 방침이다. ‘InnoUV’는 혁신을 뜻하는 ‘Innovation’과 자외선을 의미하는 ‘UV’의 합성어로 ‘LG이노텍의 혁신 UV 기술을 담은 LED’라는 의미를 지녔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LG이노텍은 ‘InnoUV’ 브랜드 로고를 이 회사가 생산한 40여 종의 UV LED 패키지와 모듈에 모두 적용할 방침이다. 또한 사전 협의를 거치면 이 회사의 UV LED를 적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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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협력사와 장애인 재활시설 봉사활동
LG이노텍이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4일 경기도 안산시 중증장애인 재활시설 ‘어린양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고 5일 밝혔다. LG이노텍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LG이노텍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들이 매년 두 차례 모여 진행하는 공동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하나다. 비즈니스를 넘어 봉사도 함께 하자는 협력사 대표들의 제안으로 지난 2011년부터 지속하고 있다. 이날 양사 임직원 30여 명은 장애인들이 청결한 곳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숙소를 청소하고 주변 잡초를 제거했다. 신선한 채소를 기를 텃밭도 가꿨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혼자 외출하기 힘든 중증 장애인들을 위해 ‘어린양의 집’ 주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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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중국 UV LED 포럼’ 개최
LG이노텍이 UV LED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UV LED 포럼’을 29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 ‘JW매리어트호텔 선전 바오안’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중국 가전, 위생, 의료, 제조설비 등 현지 업계 관계자만 7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이노텍에 따르면 UV(Ultraviolet rays, 자외선) LED는 자외선을 방출하는 첨단 반도체 광원이다. 파장에 따라 세균·바이러스를 없애고, 특수 물질과 화학 반응하는 특성이 있어 물·공기·표면 살균, 의료·바이오, 경화·노광 장치 등에 사용된다. LG이노텍은 중국을 UV LED 잠재 수요가 가장 큰 시장으로 보고 해외 포럼의 첫 무대로 삼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친환경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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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LG이노텍, 현 주가도 매력적이지만 투자는 2분기부터”
IBK투자증권은 LG이노텍(011070, 전일 종가 12만5000원)이 상반기까지 부진한 실적을 거둘 것이 예상되지만, 실적 부진이 주가에 반영되어있기 때문에 현 주가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고 25일 분석했다. 다만 투자 시점은 2분기 중 시행하는 것이 낫다는 의견을 전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17만원을 유지했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LG이노텍의 1분기 매출액은 1조7205억원(전 분기 대비 40.0% 감소), 영업이익은 16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 IBK투자증권은 실적 악화의 원인이 광학솔루션 부문의 부진때문으로 해석했다. IBK투자증권은 또 LG이노텍의 2분기 실적이 1분기 대비 매출액은 7.7% 감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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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1분기 실적 부진…“비수기와 비용 증가 영향”
LG이노텍이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비수기 진입과 미래 준비에 따른 비용 증가가 실적에 영향을 끼쳤다고 24일 밝혔다. LG이노텍은 1분기 매출액 1조7205억원(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 전 분기 대비 40% 감소), 영업이익 168억원(전년 동기 대비 74.8% 감소, 전 분기 대비 88.1% 감소)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회사 관계자는 “전년 동기 대비 듀얼 카메라모듈 등 하이엔드급 부품 확대로 매출액은 증가 했다”며 “반면 영업이익은 핵심 사업 생산능력 확대 등 투자를 확대한 가운데 뚜렷한 계절적 비수기에 접어들었고 원화 강세 영향도 있어 감소했다”라고 말했다. 사업부문별로는 광학솔루션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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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국제전자회로산업전 ‘KPCA show 2018’ 참가
LG이노텍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자회로산업전(KPCA show 2018)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LG이노텍에 따르면 국제전자회로산업전은 국내 유일의 전자회로 전문 전시회로서 매년 국내외 25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최신 기술 동향과 정보 등을 공유한다. 전자회로기판은 스마트폰, 스마트카, TV, PC 등 전기전자제품의 신경 회로에 해당되는 핵심부품으로 부품 간 각종 전기적 신호를 전달한다. LG이노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빌드업(Build-up) PCB, 리지드 플렉시블(Rigid Flexible) PCB, 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Tape Substrate),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Package Substrate) 등 4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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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LG이노텍, 상반기 부진 전망에도 하반기엔 회복할 것”
유진투자증권은 LG이노텍(011070, 전일 주가 12만원)이 스마트폰 수요 약화로 올 1분기엔 부진한 실적이 이어지다 듀얼카메라와 3D센싱모듈 채용 확대로 하반기부터 회복할 것이라고 27일 예측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 주가는 17만원을 제시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LG이노텍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8400억원(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 전 분기 대비 36.0% 감소), 영업이익 417억원(전년 동기 대비 37.6% 감소, 전 분기 대비 70.5% 감소)으로 다소 부진할 전망이다. 부문별 영업이익은 광학솔루션 330억원, 기판소재 113억원, 전장부품 36억원, LED에서는 –7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유진투자증권은 1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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