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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ESG 위원회 신설..지속가능경영 가속화
CJ CGV는 지난 4일 이사회를 열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 설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사회 산하에 신설되는 ESG 위원회는 ESG 전략과 정책을 심의 · 의결하는 최고의사결정기구다. CJ CGV 허민회 대표이사 외 사내이사 1인, 사외이사 3인 등 총 5명으로 구성된다. 사외이사인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이 위원장을 맡는다.CJ CGV는 ESG 위원회 설치 이전부터 환경, 사회 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지난 2019년 8월 한국에너지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에너지 절약 착한가게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2020년 12월 투명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 제도를 알리는 자원순환 60초 초단편 영화제 등을 통해 필(必)환경 경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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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NBCI 영화관 부문 1위 차지
CJ CGV(대표 허민회)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21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에서 12년 연속 멀티플렉스 영화관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연간 3만 명이 넘는 소비자가 참여해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고객 충성도 등을 평가하는 공신력 있는 브랜드 평가 지표다.CJ CGV 허민회 대표는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갖춘 다양한 형태의 극장과 고객의 취향에 맞춘 콘텐츠 제공을 통해 12년간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콘텐츠 가치를 높이기 위한 투자 및 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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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CJ CGV,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실시
CJ CGV가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경영관리, 재무, 마케팅, IT 기획/운영 등 총 4개 직무다. 서류 접수는 9월 6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지원자는 서류 심사를 거쳐 TEST 전형(인적성), 면접 전형을 진행하게 된다. 채용 관련 상세 내용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 또는 CJ그룹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현 상황과 MZ세대의 특성을 반영해 온라인으로 지원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는 17일, ‘[CJ CGV] 2021년 하반기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진행한다.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하고 알찬 설명회가 되도록 사전에 질문을 취합할 예정이다. 질문하려면 CJ그룹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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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LCK와 업무 협약 체결
CJ CGV가 ‘리그 오브 레전드(LoL)’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와 손잡았다. CJ CGV(대표 허민회)는 LCK(대표 오상헌)와 24일 용산구에 위치한 CGV 본사에서 포괄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CJ CGV 허민회 대표, LCK 오상헌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상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CGV에서는 극장에서 e스포츠를 즐기려는 팬들을 위해 LCK가 국내 상영, 배급권을 보유한 ‘2021 LCK e스포츠 경기’를 스크린X로 상영할 예정이다.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LCK 경기 생중계를 주기적으로 CGV에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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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환경의 날 맞아 스크린 멀티백 및 매트 출시
CJ CGV가 환경의 날을 맞아 ‘CGV 스크린 멀티백’과 ‘CGV 스크린 매트’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새활용 리틀백’에 이은 두번째 프로젝트다. 사용연한이 지난 폐자원을 새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함으로써 필환경 경영을 실천한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굿즈는 피크닉, 캠핑 등 야외 활동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활용성을 강화했다. 스크린 멀티백과 매트는 3일부터 네이버 씨네샵 스마트 스토어와 CGV용산아이파크몰 씨네샵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CGV 스크린 멀티백’은 3D 상영을 위한 실버 스크린과 기존 2D 전용 상영에 사용됐던 화이트 스크린이 활용됐다.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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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두근두근 영화학교’ 교사 자문단 모집
CJ CGV가 영화를 활용한 교육에 관심 있는 현직 교사들을 대상으로 5월 6일부터 20일까지 ‘두근두근 영화학교’ 자문단을 모집한다. ‘두근두근 영화학교’는 청소년들이 영화를 통해 다양한 직업과 사회적 이슈에 대해 탐구해 볼 수 있는 CJ CGV의 교육 기부 프로그램이다. CJ CGV는 학교 현장과의 교류 증진 및 영화 활용 교육 사례를 발굴, 확산하고자 교사 자문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사 자문단은 신규 온라인 교육 자료 선정 및 자문, 영화 교육 사례 공유 등의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자문단으로 발탁되면 두 달마다 3~4 작품의 영화를 검토하며, 청소년 교육에 적합한 영화를 선정하게 된다. 그리고 교재 원고 및 실습 자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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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4월 2일부터 영화 관람료 1천원 인상
CJ CGV가 1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영화산업이 고사 직전에 처함에 따라 위기 극복을 위해 4월 2일부터 영화 관람료를 1천 원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성인 2D 영화 일반 시간대를 기준으로 영화 관람료는 주중 1만 3천 원, 주말 1만 4천 원으로 조정된다. 3D를 비롯한 IMAX, 4DX, ScreenX 등 기술 특별관 및 스윗박스 가격도 1천 원씩 일괄 인상된다. 장애인이나 국가 유공자에 적용되는 우대 요금은 인상 없이 기존과 동일하게 적용된다.코로나19로 관객이 급감함에 따라 극장은 물론 투자·배급사, 제작사 등 영화 산업 전반이 고사 위기로 내몰리고 있는 상황에서 생존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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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폐스크린 활용 굿즈 선보여
CJ CGV는 폐스크린 새활용 굿즈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CGV 관계자는 "사회적 기업 에이드런과 협력해 본연의 가치를 잃은 폐스크린을 아기자기한 리틀백으로 재탄생시켰다"고 말했다. CGV에서 지난 2년간 리뉴얼 등의 이유로 버려진 스크린은 총 70여개에 달한다. 이전까지 스크린 교체시 단순 쓰레기로 분류돼 폐기를 진행해왔으나 폐기물 저감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CGV는 폐스크린을 새롭게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 과정에서 탄생한 첫번째 굿즈는 ‘CGV 폐스크린 새활용 리틀백’(2종)이다.‘CGV 폐스크린 새활용 리틀백’은 폐스크린을 기본 소재로 한 스퀘어형 가방으로, ‘다시 가고 싶은 꽃밭’, ‘해먹에 누워 쉬는 아이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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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GS건설과 업무 협약
CJ CGV가 GS건설과 손잡고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 문화 공간을 구축해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선다. CJ CGV는 GS건설과 ‘자이 커뮤니티 내 CGV 프리미엄 상영관 구축’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 CGV 본사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CJ CGV 최병환 대표, GS건설 건축주택부문 김규화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 최초의 커뮤니티 시네마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커뮤니티 시네마는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에 위치한 입주민을 위한 전용 프리미엄 상영관으로 최신 상영작과 더불어 예술ㆍ문화 콘텐츠 등을 관람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이다. 일상 속에서 프라이빗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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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최병환씨(CJ CGV 대표이사) 장모상
▲박우선 님 별세. 김지강, 김지태, 김연희 모친상. 최병환(CJ CGV 대표이사) 장모상.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 10호 (인천 부평구 부평동 663-20). 11월 18일 오전 7시 30분. 032-5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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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CJ CGV, 3분기 적자에도 비용 절감 희망적”
대신증권은 CJ CGV(079160, 전일 종가 2만1950원)가 3분기에도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6~7월 개봉작 기준 작년의 70% 수준까지 관객이 회복했다며 인원 감축과 무인시스템 도입 등 비용 절감 등 희망적인 요인도 상존하는 상황이라고 1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2만9000원을 유지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CJ CGV는 3분기 매출 1.6천억원(-69% yoy, +273% qoq), 영업이익 -968억원(적전 yoy, 적지 qoq)을 기록했다. 3분기 국내 관객수는 1.7천만명으로 2분기의 640만명 대비 3배 수준이었으며 전 분기 영업이익인 -701억원 대비 적자폭을 크게 축소했다. 중국 시장에선 매출 359억원(-61% yoy, +4,388% qoq), 영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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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3분기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68.8% 감소... 적자전환
CJ CGV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52억원, 영업손실 968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 68.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1,315억원이다. 3분기에도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CJ CGV가 진출한 모든 국가를 비롯해 자회사인 CJ 4D플렉스도 영업 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최고조에 달했던 지난 2분기 1,305억원의 영업손실과 비교할 때 3분기에는 손실폭을 줄였다. 최악의 국면은 지났다는 평가다.국내의 경우 여름 성수기에 개봉한 ‘반도’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선전했지만, 8월 광복절 전후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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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상영관 감축·신규 출점 중단·비수익 자산 매각 등 생존 방안 마련
코로나19로 인해 영화산업이 붕괴 직전까지 내몰리고 있는 상황에서, CJ CGV가 생존을 위한 극단의 자구책을 마련해 실행한다.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0% 가까이 하락한 가운데, 자구책에는 높은 고정비 구조를 탈피하기 위한 임차료 인하 및 상영관 감축, 탄력 운영제 실시, 비효율 사업에 대한 재검토 등 운영 전반에 관한 내용이 포함됐다.CJ CGV는 우선 3년내에 119개 전국 직영점 중 35~40개 가량을 줄인다는 목표 아래 단계적 조치에 나선다. 직영점 약 30%에 해당하는 수치다.우선적으로 운영상 어려움이 큰 지점부터 임대인들과 임차료 감면 협상 및 법적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손실이 큰 지점에 대해서는 영업 중단 및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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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추석맞이 방역 활동 강화
정부의 추석 특별 방역 대책에 맞춰 CGV가 고객들이 안심하고 영화 관람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선제적 방역 및 다양한 예방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추석 연휴를 맞아 CGV는 9월 24일부터 29일까지 전문 방역 업체에 의뢰해 CGV 전국 직영 극장에 추가 방역을 완료할 방침이다. 현재 상영관 내부 좌석 팔걸이 등 고객의 손이 닿는 곳곳을 소독, 청소하는 일일 방역도 진행하고 있다. 로비 공간을 비롯하여 고객의 이동 동선에 있는 모든 물품을 수시로 소독하고 있으며, 공조 시스템 가동으로 주기적인 상영관 내부 환기도 시행하고 있다.또한, 9월 27일까지 직영 극장 모든 상영관에 좌석간 거리 두기 띠 부착을 완료할 예정이다. CGV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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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트, 예술의전당·CJ CGV·함안문화예술회관 도입
혜성산업과 스마트시팅, CJ CGV가 공동 개발한 ‘스마트시트(SmartSeat)’ 솔루션이 ‘예술의전당’과 ‘CGV’ 및 ‘함안문화예술회관’에 본격적으로 도입된다. CJ CGV와 공동개발한 영화관의자 좌석제어시스템은 이미 CGV용산 , CGV송파 외 국내 다수의 멀티플렉스관에 시스템이 설치되어 운용되고 있으며 혜성산업은 CJ CGV와의 협력을 통하여 전세계 멀티플렉스 영화관 시장에 본 시스템을 수출할 계획이다.예술의전당은 최근에 ‘인춘홀’을 개장을 위하여 사상 최초로 혜성산업이 제작한 국내산 객석의자를 설치하면서 스마트시트 시스템을 채택하였으며,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전국 공연장 최초로 스마트시트 시스템을 설치 운영하여 우수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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