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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관리 수준평가’설명회 개최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원활한 안전관리 수준평가 제도 운영을 위한 ‘2023년도 건설공사 참여자의 안전관리 수준평가 설명회’를 7일과 15일 이틀 동안 개최했다고 19일,밝혔다.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건설공사에 참여하는 발주청, 시공자, 감리자 등의 안전관리 체계와 법규준수 및 위험요인 제거 활동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는 제도다. 관리원은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라 안전관리 수준평가 업무를 위탁받아 지난 5년 동안 총 2,496개의 발주청, 시공자, 감리자를 평가했다. 아울러 평가 대상자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여 건설공사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내년도 평가 대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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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비생활용품 품질검사 실시···소비자 안전 확보 노력
경기도가 노인 보행 보조기구인 실버카 품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검사 대상 15개 모두 핸드브레이크 성능과 주행 내구성 등이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경기도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위 판매되는 실버카 15개 제품을 임의로 선정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전문 검사기관에 의뢰하는 방식으로 검사를 진행했다.검사 결과, 15개 제품 모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고시한 ‘안전확인대상 생활용품의 안전기준’의 안전검사 항목 10가지를 모두 충족했다. 주요 검사 항목은 핸들·좌면의 안정성, 핸드브레이크 성능, 주행 내구성 등으로 일정 조건에서 제품이 전도되거나 파손되는지 시험하는 것이다.다만 제품 표시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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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한양, 근로자 안전 위한 ‘중대재해 ZERO’ 캠페인 전개
㈜한양(대표이사 김형일)은 오는 12월 31일까지를 현장안전 집중관리 기간으로 선포하고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한 전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김형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들은 지난 17일 캠페인의 일환으로 ‘천안 풍세’, ‘남양주 도곡’ 등 전국 38개 공사 현장으로 나눠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임원들이 직접 현장 안전 사각지대 및 위해요소 등을 확인하고 동절기 화재예방 지침 이행여부 및 화재 발생 모의훈련 시행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어 현장 근로자들과 함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무재해 결의대회’를 가졌다.올해 한양은 ‘중대재해 ZERO’를 목표로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한 안전경영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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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전사 시설물 담당자 안전다짐 결의 및 개선방안 토론회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지난 16일 진주 본사에서 발전소 내 중소규모 시설물 건설공사에 대한 시설물 담당자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한 현장 조성을 위해 ‘안전다짐 결의 및 개선방안 토론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남동발전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에서는 사업소 시설물공사 대표자의 안전다짐 결의문 선서, ‘건설공사 안전관련 발주자 법적 의무 이행사항’ 교육 등을 통해 안전관리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현장안전 개선을 위해 발굴한 12가지 안건에 대한 토론회를 통해 현장 실무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 안전관리자 배치 의무가 없는 중소규모 건설공사에 대한 전담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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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건설 근로자 안전의식 고취 슬로건 공모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슬로건을 국가지식재산 거래 플랫폼인 ‘아이디어로’를 통해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작업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여 건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아이디어 접수는 11월13일까지이며, 건설안전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일환 원장은 “건설 근로자들의 안전은 공사 참여자들을 포함한 우리 모두의 관심이 뒷받침 되어야 확보할 수 있다”며 공모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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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영남권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사(지사장 오영석)는 지난달 30일, 영남권 중‧소규모 건설사 대표, 시공‧감리사 관계자, 건설현장 직원 등을 대상으로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관리 역량강화’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합동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에서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감소하기 위해 △사고사례 △현장점검 주요 지적사항 등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중대재해처벌법 법령 주요내용 설명, △건설기술진흥법 벌점 기준 사항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했다.오영석 영남지사장은 “건설공사 참여자들에 대한 안전 역량 강화교육”을 점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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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산업, 레미콘 운송사업자 안전보건경영 선포식 개최
삼표산업은 7일 광주공장에서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레미콘 운송사업자 안전보건경영 선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삼표산업에 따르면 이번 선포식은 삼표산업 임직원, 레미콘 운송사업자 등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윤인곤 삼표산업 대표를 비롯해 공장장, 레미콘 운송사업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결의문 낭독, 레미콘 운송차주의 기본 안전수칙인 골든 룰 제정을 통해 무사고•무재해 사업장 실현 의지를 다졌다고 전했다.골든 룰의 주요 수칙은 △사업장 내 보행자 통로 이동 △작업 시 안전모 등 안전보호구 착용 △호퍼 작업 시 안전벨트 착용 △차량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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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 의원, 전담인력 업무 규정 강화 환자안전 법률 개정안 발의
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6일 제주대병원에서 발생한 영아사망 재발방지 법안 (「환자안전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기존의 환자안전 전담인력의 업무 규정을 명확하게 하고, 전담인력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지에 대한 직접 확인 장치 마련과, 병원 내 환자안전 교육체계를 마련 하는 등 의료사고 최소화를 위한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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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의원, 플랫폼 종사자 안전보건교육 내실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 발의
국민의힘 임이자 국회의원(상주‧문경)은 30일, 플랫폼 종사자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안전보건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기관을 통한 교육의 내실화 및 유사 내용 중복 교육으로 인한 불편을 개선하는 「산업안전보건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동일한 유형의 안전보건교육을 받은 후 이를 증명한 경우 중복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지 않도록 하고 컴퓨터를 이용하는 방법으로만 제한된 안전보건교육의 인터넷 원격교육 방법을 이동통신단말장치를 이용한 교육으로 확대하되 주행 중 원격교육에 따른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GPS 및 휴대폰 움직임을 감지해 모바일 교육 재생을 멈추는 시스템 등)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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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협력사 현장 근로자 안전 위한 ‘합동 안전점검’ 실시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협력업체 현장 근로자의 안전 확보 및 임직원 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2022년 협력업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합동 안전점검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 여부를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부동산원 사내 협력업체(알이비파트너스, 한누리 어린이집, 풀무원푸드앤컬처) 근로자의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안전 위해 요소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이날 점검에서 한국부동산원은 사내 협력업체와 합동 점검팀을 구성해 △안전교육 실시 여부 △개인별 보호구 지급 및 착용상태 △작업현장의 유해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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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부천시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 교육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 수도권지사는 지난 5일 부천시청에서 시청 공무원과 관내 현장대리인 및 감리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한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관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밝혔다. 이날 교육은 건설안전 및 품질 관련 제도와 절차에 대한 이해, 안전을 위한 중점 이행사항, 광주 현대산업개발 사고의 원인과 재발방지 대책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공사 참여주체별 책임을 질의·응답으로 살펴봄으로써 교육생들의 관심을 높였다.문종섭 수도권 지사장은 “안전관리가 취약한 현장에 대한 점검뿐만 아니라 공사참여자들에 대한 기술지도와 역량강화 교육도 확대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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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광정동 행정복지센터, 새내기 이웃에 전입자 안내문 발송
군포시 광정동 행정복지센터는 타 지자체에서 전입 온 새내기 이웃을 대상으로 전입자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다. 환영메시지와 함께 행정동인 광정동을 안내하고, 관내 주요기관 현황, 아이돌봄 지원, 재활용품 보상교환사업, 휠체어 대여 등 전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홍보하기 위함이다.특히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복지사각지대 상시발굴체계 운영 안내)와 「한 눈에 알아보는 경기도 복지 서비스」책자, 타 지자체 종량제봉투에 붙여 사용하는 종량제봉투 스티커는 신규 전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윤종호 광정동장은 “온라인 전입신고가 늘어나면서 문의를 위해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이고자 주민들이 자주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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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한국학원총연합회,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협력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와 사단법인 한국학원총연합회(회장 이유원)는 7월 12일 오후 1시 서울 용산구 학원연합회관에서 ‘학원 강사 및 학원생 안전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약칭 해인이법, 어린이안전법) 시행 3년 차를 맞아 그간 여러 여건상 교육 참여가 어려웠던 학원 종사자를 대상으로‘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이에 대한적십자사는 한국학원총연합회 및 17개 시도지회와 연계해 13세 미만의 어린이 원생이 있는 학원 종사자 2만여 명에게 총 4시간의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이론(비대면)과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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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이른 폭염 속 근로자 안전관리에 만전
부영그룹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근로자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옥외작업이 많은 현장 특성상 폭염으로 인한 근로자의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공정별 특성에 맞는 안전관리 매뉴얼을 전파해 안전한 현장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부영그룹은 전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열사병 예방지도를 강화하고 근로자 자가진단표를 활용해 온열질환 취약도를 선제적으로 판별하는 등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또 폭염경보 발생시 45분 근무 15분 휴식, 폭염주의보 발령 시 50분 근무 10분 휴식을 의무화하고 있다. 이밖에도 냉난방 시설이 되어있는 안전교육장과 근로자 휴게실을 개방하여 충분한 휴식이 가능하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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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근로자 안전 위해 지능형 영상 헬멧 도입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한난’)는 현장 근로자 안전 강화를 위해 4차 산업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지능형 영상 헬멧’을 전사에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지능형 영상 헬멧’은 중앙에서 설비를 원격으로 통제하는 제어실과 현장에서 직접 설비를 운영하는 작업자 간 음성, 영상, 도면, 사진 등 실시간 정보를 음성 명령 기반으로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실시간 영상 통화가 가능해 중앙제어실의 전문가와 현장 작업자의 이중 감시를 통한 현장 내 안전성 확보와 원격 기술지원을 활용한 업무 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한난은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현장 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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