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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1분기 매출 818억 달성…전년 比 약 200% ↑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096530, 대표이사 천종윤)은 13일 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18억원, 영업이익 398억원, 순이익 337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씨젠의 매출은 전년도 연간 수준의 70% 수준을 이미 달성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도 연간 수준을 초과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회사 측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1분기 실적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가 높은 것은 충분히 알고 있지만, 1분기 중 코로나 관련 비중은 매출의 35% 수준에 불과하며, 실질적인 코로나 관련 수출 급증 등에 따른 실적 영향은 2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라며, “올해 1분기는 코로나 비중을 제외한 매출이 전년 동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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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씨젠과 함께 뉴욕 한국교민들을 위한 코로나19 진단키트 기부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과 ㈜씨젠(대표이사 천종윤)은 7일 뉴욕 한인의사협회에 코로나19 진단키트 5,000 명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미국은 7일 기준으로 확진자 1,223,468명, 사망자 73,039명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뉴욕은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가장 많은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지역이지만 진단테스트를 받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미국에는 신한금융그룹의 현지 계열사인 신한은행 뉴욕지점, 현지법인 신한아메리카가, 신한금융투자 뉴욕법인이 영업 중에 있다. ㈜씨젠은 분자진단 전문 기업으로서 세계 60여개국에 미국 FDA승인을 받은 진단키트를 수출하고 있는 기업이다.이번 신한금융그룹과 ㈜씨젠의 공동 후원은 이현지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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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올해 채용규모 전년 대비 5배 증가
㈜씨젠(096530, 대표이사 천종윤)은 국가적 해결 과제인 청년 실업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회사의 성장을 차질 없이 뒷받침하기 위해 당초 계획보다 채용 규모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씨젠은 코로나 사태 이후 전 세계 진단키트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최근 40여 명의 전문인력 채용을 계획했다. 그러나, 코로나 사태가 지속되면서 청년 실직과 특히 바이오 인력들의 구직난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채용 규모를 180여 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에, 지난해 말 기준 317명이었던 씨젠 임직원 수는 올해 연말 500여 명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회사 측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중소기업은 물론 대기업에서도 신규인력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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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코로나19 진단시약 미국 FDA 긴급사용 승인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096530, 대표이사 천종윤)은 미국 FDA가 코로나19 검진을 위한 자사제품 AllplexTM 2019-nCoV Assay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코로나19 검진에 전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씨젠의 이 진단시약은 3개의 목표유전자 (E, RdRp, N) 모두를 검출해내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확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한 개의 튜브만으로 검사가 가능해 대량검사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씨젠은 중국에서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직후 씨젠만의 인공지능 시약개발시스템을 이용해 빠르게 코로나19 진단시약을 개발했다. 씨젠이 보유한 진단시약 기술과 자동화된 검사시스템은 한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상황을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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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60여 개국에 코로나 진단키트 천만 테스트 수출 달성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096530, 대표이사 천종윤)은 자사 코로나19 바이러스 진단시약인 ‘AllplexTM 2019-nCoV Assay’가 전 세계 60여 개국에 1000만 테스트 이상의 수출 실적을 올렸다고 21일 밝혔다.씨젠은 자체 보유한 인공지능 시약개발시스템을 이용해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신속하고 선제적인 대응을 해왔다. 특히 초기부터 꾸준히 생산 물량을 늘리면서 현재 주당 300만 테스트 물량을 수출하고 있다.이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 약 60개국에서 현재 씨젠의 진단시약이 사용되고 있다. 이 가운데는 코로나19로 피해가 막심한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 주요 유럽 국가들을 비롯해 미국과 캐나다 등이 포함돼있다. 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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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주식 속보] 씨젠 하락 출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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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주식 속보] 씨젠 상승 출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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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씨젠, Allplex 도입 고객 증가로 3분기 호실적 거둬"
신한금융투자는 씨젠(096530, 전일 종가 2만2650원)이 3분기에도 상반기에 이어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며 주력 제품인 Allplex를 도입한 고객 수의 지속적 증가가 이를 견인했다고 1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2만9000원을 유지했다. 신한금투에 따르면 씨젠의 3분기 매출액은 267억원(+22.5%, 이하 YoY)으로 시약 매출은 195억원(+28.8%), 장비 매출은 72억원(+8.2%)으로 추정된다. 기저효과와 남반구 지역 매출 확대로 호흡기 시약 매출은 70억원(+53.0%)으로 크게 증가하며 소화기 등 기타 시약 매출은 58억원(+33.7%), 감염성 시약 매출은 66억원(+7.4%)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33억원(+134.9%)으로 기저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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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證 “씨젠, 양호한 2분기에 비수기인 3분기도 성장 가능”
KTB투자증권은 씨젠(096530)이 높아진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2분기 실적을 거둘 것이라며, 시약 질환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통상 비수기인 3분기에도 실적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27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3만2000원을 유지했다.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씨젠의 하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6%, 영업이익은 59.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86억원(전년 동기 대비 +16.1%, 전 분기 대비 +3.9%)으로 추정했다. 장비 및 기타 매출은 80억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시약 매출이 2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하며 전사 매출 견인할 전망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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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유럽 학회에서 원 플랫폼 기반 ‘조합검사’ 솔루션 제시
씨젠이 유럽 최대 규모의 학회에 참가해 ‘조합검사’를 소개하고, 질병의 원인을 규명하는 고효율 솔루션을 제시한다. 분자진단업체 씨젠(대표 천종윤, 096530)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제28회 유럽임상미생물학회(ECCMID 2018)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씨젠은 ‘감염성 질환 진단을 위한 솔루션, 올-인-원 플랫폼 확대’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관련 연구 결과들을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당일 검사와 당일 보고가 가능한 원 플랫폼 분자진단 시스템인 ‘SGSTAR’를 소개하고, 이를 기반으로 감염성 질환의 원인을 보다 정확히 찾아낼 수 있는 조합검사 솔루션을 제시한다. 조합검사란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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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지난해 매출 877억원, 역대 최고 실적 달성
분자진단업체 씨젠(096530, 대표이사 천종윤)은 22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877억원, 영업이익 14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19% 증가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39%로 크게 증가했다. 4분기 실적 또한 매출액 241억원, 영업이익 3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각각 20%와 56% 성장했다. 회사 측은 “차세대 분자진단 제품인 올플렉스(Allplex™) 고객사가 2016년 229곳에서 2017년 519곳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나면서 매출과 이익이 크게 증가했다”며, “특히 4분기에는 유럽을 비롯한 전 지역에서 호흡기 감염증 제품 판매가 급증하면서 매출 호조로 이어졌다.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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